사랑받고 큰 사람의 두가지 유형

주머니속에머니2017.04.05 18:30
사랑과 과보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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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2017.04.06 00:13
국4시절 부모님께 나는 사랑을 덜 받아 키가 작다고 펑펑울며 하소연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더 사랑해줄게"라며 꼭 안아주며 위로해주셨고, 지금 저는 부유하지 않지만 자주적이고, 남부럽지 않은 가족의 가장으로 햄볶으며 잘 살고있습니다^^ 사랑과 과보호는 한끗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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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2017.04.05 18:25
첫번째는 거의 못봤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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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17.04.05 18:25
첫번째는 거의 못봤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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캏젷핳얗헉헉17.04.06 09:26
사실 첫번째는 사랑만 받은 사람이 스스로 에게 하는 평가, 두번째는 다른사람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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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막걸리오뎅탕에소주17.04.06 14:44
박보검은 지켜주고싶어. (32세. 남.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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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벼보자17.04.05 18:26
이이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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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분17.04.05 18:26
제목이 내용이랑 다른 느낌이지만 신경쓰지 않겠어! 다음 게시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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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4.05 20:14
? 두가지 유형 맞지 않음? 내 눈에만 2개가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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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다17.04.05 18:26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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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7.04.05 18:27
사랑받고 큰 사람은 대체적으로 성격도 좋은편인데..과잉된 사랑 받고 큰늠들은 자기밖에 모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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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님17.04.05 18:27
후자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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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못알아듣냐17.04.05 18:27
헨리보면 2번인데 미묘하게 부럽고 볼수록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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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5 18:28
향후 20년 후의 어머니와 맘충 보면 더욱 또렷이 나타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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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뿌17.04.05 18:29
이전 회사 본부장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었어요.
사장 친구에 실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신입 면접보면서 그러더라구요.
사랑받고 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고.
졸지에 그자리에 있던 모든 직원들은 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들이 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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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04.05 18:30
사랑과 과보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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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7.04.06 00:13
국4시절 부모님께 나는 사랑을 덜 받아 키가 작다고 펑펑울며 하소연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더 사랑해줄게"라며 꼭 안아주며 위로해주셨고, 지금 저는 부유하지 않지만 자주적이고, 남부럽지 않은 가족의 가장으로 햄볶으며 잘 살고있습니다^^ 사랑과 과보호는 한끗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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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7.04.05 18:33
저런사람이랑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갠적으로 사회에서 퇴치되어야할 존재들이 어려서부터 너무 오냐오냐 자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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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4.05 18:34
첫번째는 아이와 부모님이 친한데 부모님이 굉장히 엄한면이 있는 경우
두번째는 아이와 부모님이 친한데 부모님이 굉장히 생각이 없는경우
라고 생각함 첫번째처럼 사랑도 주면서 엄하게 하는게 힘들다는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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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4.05 18:40
반대의 경우도 있죠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가끔 미친놈인데
남이 날 이해 안 해준다고 시도 때도 없이 우울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인간
네 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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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5 19:00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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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05 19:52
나 군대 훈련소 동기중 4대독자 있었는게

조교들이 걔부를때 4대독자라고 부름

근데 진짜 싸가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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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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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4.06 16:43
사랑받은만큼 남들한테도 베풀라는걸 안가르치니까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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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7.04.15 09:07
왜이리 헨리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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