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병아리 죽인 썰

게이는아니야2017.04.09 19:18
소름돋는다... 사이코패스드라마에 나올법한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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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똥떵어리2017.04.09 20:06
내가 씹선비인가... 아버지 드립도 너무 잔인하고 다들 웃는 것도 이해가 안돼ㅠ 무서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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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저기여2017.04.10 02:30
잘모르겠음...작은생명에 무심하다라...예전에 국어책에서본 개와 벼륙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한 선비가 개죽이는거보고 개를 못먹겠다고 하니깐 다른선비가 벼룩잡는거보고 벼룩못잡겠다고하죠 그러니깐 개랑 벼룩이랑 같냐고하니깐 같은 생명이다 이런 내용이었죠 아마 아실꺼에요...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진지할 필요없다는거에요 진지해지면 끝도없어요 몇십년전 일일꺼고 고의도 아니었고 술기운도 있었고 글쓴이도 트라우마남았을지도 모르지만 자기아버지 사이코 만들려도 글쓴건 아닐꺼잖아요 그냥 웃어도 그만 가엽으면 또 그러면되는거같아요 웃는사람 비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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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4.09 19:17
지금은 빨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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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속17.04.09 20:57
저게 웃겨요??? 진지하게 물어보는겁니가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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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또랑스17.04.09 21: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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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추천수 보세요 너무 진지해도 안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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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쉿17.04.09 22:14
추천수 많다고 작은생명 죽은것 가지고 드립 치는거 안좋아 보일수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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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09 23:39
업진살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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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0 10:36
와 존나 꼰대스럽다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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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4.10 12: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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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17.04.10 20:36
확실히 상황 자체만 놓고 보자면,또 아이가 받았을 충격을 생각하면 너무 소름 돋고 기분 나쁜 말이지만 '술이 덜 깬 아버지'가 한 말이라고 생각하니 전 웃음이 터졌어요; 아버지는 그게 병아리였는지 뭐였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을 것 같고 그냥 엉덩이 밑에 있는 빨간 걸 보고 노랑이라고 하니까 그런 드립을 한 거겠죠. 뭔가 각자의 시선이 어긋난 데서 오는 블랙코메디..?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사이코패쓰까지는 지나친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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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2 09:08
지가 그리 느끼면 남들도 그리 느껴야 된다고 생각하는 씹꼰대 마인드는 어딜가나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코미디라잖아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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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메가미17.04.09 23:07
같은격이라곤 못하지만 같은 생명인 개미며 잔디 밟은것도 조금이라도 일일이 슬퍼해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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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속17.04.10 10:44
아니.. 저건 생명이 크다 작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지하느냐 못하느냐 그리고 자의에 의해 죽였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식으로 접근해서 반박하는건 참 유치해 보입니다..

애초에 같은 격이라고 생각안하면서 그렇게 질문하는게 스스로 모순을 저지르는걸 아시는거죠
억지 부리지마세요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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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17.04.10 00:40
진지하게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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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0 01:55
아 왤케 진지해;; 술 덜깨서라잖아 아오 씹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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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10 02:11
여기 앱 평균 연령대가 좀 높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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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0 03:00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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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7.04.11 20:27
씹선비가 먼뜻인줄은 아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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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2 09:09
아니까 씨부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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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20 15:24
몰라서 물어보네 꼰대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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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7.05.04 18:01
씹선비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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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7.04.10 08:01
출근길인데 저도 웃었어요... 십년넘은 이야기일텐데 글쓴이도 웃음주려고 약간 각색했을 수 도 있다고 봐요. 초2때 기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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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게귀요미17.04.09 19:17
꼬추로...칼싸움.???제가 생각하는 그 꼬추 맞나요...설마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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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거대하게17.04.10 00:48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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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17.04.09 19:17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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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스토리 더페이스샵17.04.09 19:18
김정은 : 빨갱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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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아니야17.04.09 19:18
소름돋는다... 사이코패스드라마에 나올법한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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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쭈어17.04.09 19:18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드립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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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7.04.09 20:11
사이코패스 드립에 웃다니 미친놈들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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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0 01:55
대굴빡 빈티 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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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10 02:11
지랑 코드 안맞으면 미친놈이라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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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4.10 12:44
술안드셔본 급식이신가 초2때 기억되살려 적은거라 각색된거일텐데 거기어ㅣ 아버지 술이 떡이될정도라잖아요 무슨 싸이코패스드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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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때이메일있어야되는지몰랐어요17.04.10 16:40
아 술이 떡이될정도면 생명하나 우습게 여겨도 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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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4.10 17:19
님 술 안주로 먹는 케이준치킨도 산채로 모가지 날린 닭이에요.... 거기에 양념묻혀놓고 볼케이노니 양넘통닭이니 이릉 붙이는 건 소름 안 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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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2 09:10
닭 어떻게 죽이는지는 알고 치킨 먹나?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졸라리 웃겨버리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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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7.04.09 19:20
와 예상도 못했다ㅋㅋㅋ지금은 빨강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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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4.09 19:21
아니 진짜;; 와 좀 심하다 어머니도 그런게 그걸 그래도 사왔으니까 작더라도 박스집같은거 만들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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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7.04.09 19:21
아빠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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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09 19:22
양념 치킨이냐?라고 안한게 어디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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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7.04.10 04:58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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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10 15:32
;;그냥 본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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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4.09 19:23
아부지 어무이 한테 빨갱이 될뻔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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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17.04.09 19:25
저기..여자라서..무슨말인지 못알아듣는건가..그..그걸로 칼싸움은 초등학교1학년때 하는건가요..?무슨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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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4.09 22:54
ㅋㅋ
여자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저만한 애가 있는 아빠 입장에서도 저게 뭔소린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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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7.04.10 15:29
2명이 한 변기에대고 오줌누면서 오줌줄기 교차시키는걸 칼싸움이라 표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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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10 15:32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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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04.09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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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7.04.09 19:31
첫줄부터 범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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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17.04.09 1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빠 ㅠㅠ 술이 덜 깨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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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7.04.09 19:50
아빠 : 하...ㅅㅂ 자다가 내가 낳은건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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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4.09 20:00
고추로 칼싸움한썰이 궁금하다ㅋㅋ
초1이면 작아서 못싸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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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똥떵어리17.04.09 20:06
내가 씹선비인가... 아버지 드립도 너무 잔인하고 다들 웃는 것도 이해가 안돼ㅠ 무서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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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4.09 21:02
저게 만약 병아리가 아니라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였으면 정색했을걸요 다들 작은 생명엔 너무 무심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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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저기여17.04.10 02:30
잘모르겠음...작은생명에 무심하다라...예전에 국어책에서본 개와 벼륙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한 선비가 개죽이는거보고 개를 못먹겠다고 하니깐 다른선비가 벼룩잡는거보고 벼룩못잡겠다고하죠 그러니깐 개랑 벼룩이랑 같냐고하니깐 같은 생명이다 이런 내용이었죠 아마 아실꺼에요...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진지할 필요없다는거에요 진지해지면 끝도없어요 몇십년전 일일꺼고 고의도 아니었고 술기운도 있었고 글쓴이도 트라우마남았을지도 모르지만 자기아버지 사이코 만들려도 글쓴건 아닐꺼잖아요 그냥 웃어도 그만 가엽으면 또 그러면되는거같아요 웃는사람 비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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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때이메일있어야되는지몰랐어요17.04.10 16:42
애초에 글쓴이가 쓴 의도가 웃으라고 쓴 의도가 아닌데 웃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대부분의 반응이 술취해서 괜찮다고 보는거같은데
술취하면 생명 우습게 여겨도 되는건지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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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4.10 17:27
술 안 취했을 땐 생명 우습게 안 여겼는지 반대로 묻고 싶네요
한국인들 먹는 치킨을 위해서 강원도에서만 1년에 10억마리 닭을 도축해요. 산 채로 죽이죠. 저 병아리와 뭐가 다르죠? 님은 이 치킨은 양념이 빨갛네 노랗네 말 안 하시나요? 생명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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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저기여17.04.10 17:35
술취했으니깐 생명을 우습게 본다니요...너무 많이 가시는거 같아요 그냥 오래된일이고 여러가지 겹처져서 그냥 웃고 넘기는거죠 술취하면 괜찮다는소리로 받아들이다니 너무하네요 저걸 가엽게 여기던 불쌍히하던 상관안하는데 웃은 사람을 비난하지 말자는겁니다. 채식주의자가 너희들 돼지 잡는거나 키우는 방법아냐면서 그거 먹는 너희들은 이해못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하실건가요? 먹는거랑 저건 틀리다고 하실껀가요? 이런 예기하면 끝도 없습니다. 너무 진지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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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4.11 04:11
작은 생명이기에.. 만약 고양이나 강아지였다면.. 이런 생각도 들 수 있긴하지만, 우선은 글쓴이의 아버님이 술에 많이 취하셨다고 하셨으니 그 점을
고려하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글쓴이도 "아마 아직 술이 덜 깨셨었었듯" 이라 하셨으니 아마도 아버님은 자식이 노랑이노랑이 하길래 취한 상태+잠에 드셨다 놀라면서 깨셨으니 비몽사몽 상태 여서 제대로된 분간이 안되신거같습니다. 그러니 죽은지도 모르시고 "얘가 노랑이야? 이젠 빨강인데?" 라 하셨을지도.... 는 좀 이상한데..?? 이젠 빨강인데? 어.. 음... 모르겠다 그냥 그런거 같아요 사이코패스까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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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대박17.04.09 22:58
헐..국민학교때 언니랑 돈모아서 병아리 샀다가 따뜻하게 해준다고 이불에서 같이 잤는데 내가 눌러서 죽임...빨강이는 아니었고 당시 병아리들 거의 죽는것 처럼 똑같이 죽어 있어서 언니 한테 맞을까바 언니 밑에 넣었던 기억이 ㅠ
아가야 그때는 내가 8살이라 너무 어렸단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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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04.09 23:01
진짜 나면 저 아버님를 빨강이가 될때까지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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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10 02:12
이 배은망덕한 새끼야ㅋㅋ 니 아빠가 니 입양해서 그러냐 아무리 입양아라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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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17.04.10 03:55
위에 댓글보니까 예비싸이코패스던데 겨땀왕국 너나 아버님한테 잘해라 너한테 투자한거 아까워서 안죽은게 용하다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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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7.04.10 04:05
고마워..근데 아버지 없는 분 한테 이 말 들으니 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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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4.10 03:01
호로새끼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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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0.10 15:25
니진짜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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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4.10 12:49
호로새끼네^^
아버님한테 용돈받지말고 혼자 벌어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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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17.04.10 23:07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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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늘도수고했어17.04.09 23:19
고추로 칼싸움 한 얘기가 더 듣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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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없음17.04.10 03:32
이런글은 왜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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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17.04.10 03:57
이 앱 그냥 재밌는거보려오는데 왜 이딴 게시글 올리는지 모르겠네 이거보고 웃으라는건가? 생각좀 하면서 운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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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199917.04.10 09:25
난 재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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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17.04.14 09:33
애초에 유머라는게 코드가 맞아야 웃기는거죠 위 게시글은 블랙코메디고 블랙코미디 특성상 여러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게 사실이죠 이 게시글처럼요.

개드립님 코드에는 맞으셧던 것이고, 딱히 다른문제있는 게시글이 아니기에 이 어플에 올리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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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응지17.04.10 04:36
술에 취해서 헛소리한걸 가지고 싸이코패스니 뭐니 하는 니들이 더 싸이코같애.... 글작성자가 자기 아버지 욕해달라고 썰풀었겠냐? 니들이 개소리할까봐 아버지가 술취해서 한소리라고 언급도 하는구만.... 솔직히 옛날분중에 닭잡고 돼지잡고 하는걸 많이 본 분들은 그런거에 무감각할 수도 있어... 물론 어린시절의 작성자는 상처가 컸던건 알아.... 나도 솔직하게 빨강이드립에선 좀 웃었는데 밑에 싸이코패스라고 하는부분보고 어이가 없네... 덕분에 졸지에 나도 싸이코패스행ㅋㅋㅋ진짜 씹선비말 나오는게,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정도로 개정색빨진않았어.... 갈수록 불편한게 많아지는 세상에서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유머어플에서만큼은 좀 덜 불편하게 웃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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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199917.04.10 09:23
이 어플쓰는 연령층중 틀딱이 많아서 그런듯 유머 코드 다를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사이코로 몰아가네 ㅋㅋ 개드립 갈때 까지 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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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4.10 12:47
틀딱이 정색빠는것보단 급식들이 정색빨 것 같은데요????? 술먹는다는 문구도 다 봤을경우 이해되는 대목인데 소위 사회생활 많이 해본 틀딱들이 술먹고 난 다음 상태를 이해못할까요??? 이해못하면 틀딱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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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응지17.04.10 15:31
그냥 어린시절 푼 썰가지고 싸이코패스 운운하는게 제정신인가? 그냥 잔인하거나 가슴아픈정도는 이해하겠는데, 한 가정의 가장을 싸이코패스로 몰아가는게 정신 멀쩡한 사람들이 할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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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4.10 10:12
난 좀 웃겼음.
안웃기다는 사람들 주장도
대충 이해는 가능함..

본인이랑 반대입장이라고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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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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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4.10 17:30
치킨 먹겠다고 1년에 닭 10억 마리 도축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부 사이코패스란 말입니까? ㅋㅋㅋ 그 닭들도 저 병아리처럼 산 채로 도살하는데요. 치킨으로 농담만 해도 정신병자겠네요 님 논리대로면? ㅋㅋㅋㅋ 볼케이노 치즐링 갖다 붙이는 것과 노랑이 빨강이가 뭐가 다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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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4.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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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17.04.10 20:04
너가 치킨을 하나도 안먹었으면 인정한다 이 찌질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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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그러지마17.04.10 20:44
접근을 븅신들같이하고 잇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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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거뭐없냐17.04.10 21:20
나 같아도 저때 당시에 상처 많이 받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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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7.04.11 12:29
20년전에 병아리를 저렇게 보낸적 나도 있었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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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7.04.11 18:24
댓글들 보니까 진짜 지랄들하고 자빠졌다ㅋ
저때의 아이에겐 세상 무너지는 마음은 공감하는데, 글쓴이가 옛 일을 회상하면서 글을 쓴 웃음포인트는 왜 공감하지 못하는건가..
그럼 글쓴이도 싸이코패스인가
아니면 당시 아버지가 싸이코패스란걸 알리고 싶은 거였을까.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몰지각으로 몰아 나는 이들과는 다른 고귀한 사람이다 란걸 스스로 세뇌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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