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갔다온 보살님.jpg

개드링2017.04.10 17:29
Dung gi duk koong durururu
Kung ki duck kung 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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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7.04.10 18:02
Ur S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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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2017.04.10 20:37
I'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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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누가기침소리를내었어17.04.10 17:2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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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04.10 17:29
Dung gi duk koong durururu
Kung ki duck kung 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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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7.04.10 17:36
내안의 외국인이 흥겹게 읽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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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7.04.11 17:24
내 안의 데프콘이 읽다가 실망..
쿵더더덬 덩기더더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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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4.10 18:02
Ur S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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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17.04.10 18:13
zotto z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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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앙대요17.06.18 23:38
얼쑤에서 빵터짐 ㅋㅋㅋ 나 이런거 넘 조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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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17.04.10 20:37
I'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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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레이17.04.10 17:30
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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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림아17.04.10 17:31
쌀대신 빵가루 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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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4.10 17:33
통밀 뿌리면 안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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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4.10 17:32
댓글이 살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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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왼손17.04.10 17:33
GOD에게 빌기위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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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7.04.10 17:36
good 할때는 I am a good boy 세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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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수리17.04.10 17:37
"good job"한 'good job'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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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4.10 17: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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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10 17:48
바지를 내리면 내림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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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4.10 17:50
Show m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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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류우17.04.10 18:26
굿하면 돌면서 닦나?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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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4.10 19:14
신내림을 받았다
현대 의학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신내림만은 받지 않겠다는 의지로 쥐약먹은 쥐새끼마냥 연명해갔다
하지만 결국은 고통을 이기지못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내림을 받았다. 무당이 내림 굿을 하는데 어째 뭔가 이상하다. 무당은 굉장히 당혹스러워 보였다
그도 그럴만하다 나도 이제 느껴지니까
내 몸에 깃든 신은 맥아더장군이였다

이건 무슨 일일까 나는 그저 신들의 내기장난에 놀아나는 한낱 장난감일 뿐이였을까
어쩔 수 없었다
한번 내림 받은 신은 더이상 물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이것이 내 운명이려니 받아들였다

세월이 흘렀다
나도 점점 노쇄해감에 따라 제자를 받아들이고 어린시절 나와 같이 내림 굿을 해주었다
그런데 내림 굿을 하던 도중 익숙하지만 이질적인 느낌을 받았다
설마.....
내 제자도 나와 같았다
워싱턴 장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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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4.10 19:15
비루한 글쓰기 실력입니다
필력 좋으신분 계시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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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4.10 19:58
복비는 딸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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