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글의 부인.pann

행복합시댜2017.04.22 19:18
시어머니가 사위에게 빈정대듯이 말 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사람들이 부인이 잘 못했다고 했는데,
부인이란 사람이 그 글과 댓글을 보고도 '농담이에요. 욕 먹을 일 아니에요.'
라고 하니 댓글로 농담으로 들리는지 직접 들어봐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자기 일 아니라고 농담이다 하고 넘어가려는 사람들은 직접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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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2017.04.22 19:24
남편의 아버지가 치매 판정 받고 해외로 이민 가심

충격에 놀라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치매를 거론하면 남편 심기를 건드림

"자네도 미리 조심하게 내딸 똥오줌 받지말게"
"정서방 기억은 안녕하신가?"
"어떻게 신이 인간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게 만드셨나"
"생선이 치매에 좋다더라" 등등

장모가 아이를 봐주고 있어서 피할수도 없음
아이돌보미를 구하자 했지만 아내가 거절

장모 생일날 덕담이 "자나깨나 치매 조심" 이라 하고 박장대소함 옆에 아내도 웃으면 "엄마 그만해"
남편 이성의 끈 끊어져 집으로 감

집에 온 아내는 속좁다고함
장모는 문자로 "딸자식 생각하는 부모마음 이해하시게나" 보냄

딥빡친 남편에게 아내가 세상사람들에게 물어보라하여 판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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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2017.04.22 19:14
븅븅븅님 말에 동의해요. 그치만 솔직히 좀 통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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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하는시간이아깝다17.04.22 18:54
누군가 앞의 내용을 좀 올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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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킨17.04.22 18:58
우측하단 돋보기 누르시고 '장모 때문에 이혼'이라고 검색해보세용 ㅎ
너무 길다싶으면 '장모'만 검색해도 두게시물이 연속으로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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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17.04.22 18:54
판은 읽지도 가지도 맙시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저는 휙넘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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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땅콩17.04.22 19:09
판은 확실히 좀 아침 드라마 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은거 같아요. 더한 이야기도 많고.
정신건강에 안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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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7.04.22 18:54
ㅋㅋㅋㅋㅋ웃음만나오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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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꿀잼17.04.22 18:56
진짜 이혼이 답인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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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똥떵어리17.04.22 18:56
싸이코 유전자는 세상에 남기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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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먹은학생17.04.22 18:56
남편이쓴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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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4.22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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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내가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막 댓글처럼 빈정빈정 대는건 좀 아닌듯:(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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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7.04.22 19:14
븅븅븅님 말에 동의해요. 그치만 솔직히 좀 통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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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댜17.04.22 19:18
시어머니가 사위에게 빈정대듯이 말 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사람들이 부인이 잘 못했다고 했는데,
부인이란 사람이 그 글과 댓글을 보고도 '농담이에요. 욕 먹을 일 아니에요.'
라고 하니 댓글로 농담으로 들리는지 직접 들어봐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자기 일 아니라고 농담이다 하고 넘어가려는 사람들은 직접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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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4.22 19:22
우왕 올라가 있네용! 곧 내려가겠지만ㅎㅎ 음 상황은 압니다만, 첫번째 댓글과 세번째 댓글사이엔 많은 차이가 있지 않나요? 빈정거림은 당했을때 반성이 아니라 그냥 반감만 부른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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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7.04.22 20:20
반감 들고 말고 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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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4.22 20:28
안 당해봐서 모르는것 같으니 한 번 당해봐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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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나비17.04.22 21:18
시어머니가 아니고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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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4.22 21:25
장모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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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4.23 10:00
하하 웃자고한얘기를가지고 죽자고달려들면 어떻합니까?! 한번 해볼까요? 저 감당하실수 있겠어요!? -김x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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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7.04.22 20:14
저건 빙정대면서 임팩트 잇게 말해야 들어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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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7.04.23 07:52
그냥 지생각만 하는 사람인듯 딸자식 생각하는 부모맘 이해하시게 라고 저 장모가 보냈다는데 아버지 생각하는 자식마음은 그냥 개무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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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4.24 03:59
흐엥.. 싫어요가 너무 많아서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믿는걸 실천하며 살테닷! ㅇㅅ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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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7.04.22 19:00
남편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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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삡쀼쀼삡17.04.22 19:03
아 오른쪽 위에 머리카락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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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밥은언제줘17.04.22 19:04
게임이나 현실이나 정작 잘못하고 있는놈들은 자기가 그런지 모름 말해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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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먀먀17.04.22 19:12
저번글보고 여자입장도 듣고싶엇는데 100프로농담이라닠ㅋㅋㅋㅋㅋㅋ웃음만나오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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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배고픔17.04.22 19:14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아내와 장모님의 인성이 보일만한 일들이 없었을까? 저건.. 너무나 상식밖의 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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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룽지꽃순이17.04.22 19:14
그나마 댓글이 사이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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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7.04.22 19:24
남편의 아버지가 치매 판정 받고 해외로 이민 가심

충격에 놀라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치매를 거론하면 남편 심기를 건드림

"자네도 미리 조심하게 내딸 똥오줌 받지말게"
"정서방 기억은 안녕하신가?"
"어떻게 신이 인간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게 만드셨나"
"생선이 치매에 좋다더라" 등등

장모가 아이를 봐주고 있어서 피할수도 없음
아이돌보미를 구하자 했지만 아내가 거절

장모 생일날 덕담이 "자나깨나 치매 조심" 이라 하고 박장대소함 옆에 아내도 웃으면 "엄마 그만해"
남편 이성의 끈 끊어져 집으로 감

집에 온 아내는 속좁다고함
장모는 문자로 "딸자식 생각하는 부모마음 이해하시게나" 보냄

딥빡친 남편에게 아내가 세상사람들에게 물어보라하여 판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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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22 19:39
한대쳐서 뇌진탕 하나 놔드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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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예쁘다자세히보면더예쁘다17.05.14 01:50
우와 .. 정리 잘 하시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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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7.04.22 19:38
만인의 면죄부 술을마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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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4.22 20:12
아니 근데 술을 마셔도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어떻게 아빠가 치매걸려서 심란한 사위한테 장모란 년이 그딴말을 그렇게 생각없이 해 그거는 그냥 개념이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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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7.04.22 20:13
미친년에 미친장모네
육시해버릴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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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17.04.22 20:47
크흡...제가 원흉이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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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볼까17.04.22 21: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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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참 한국여자 스럽다. 그나이에 술땜에 실수했다고? 고작 한다는 말이 술실수? 몇번이나 한말이 술실수라고? 하여간 한국여자....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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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4.22 21:47
한국여자 부모님으로 두셔서 어떡한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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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는우리집강아지17.04.22 21:48
한국여자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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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17.04.22 23:23
또 수준떨어지는 댓글 있네
이런 댓글 남기는거 다른 남성분들도 욕맥이는 짓인거 알고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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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김수현넌아이유17.04.23 02:28
이놈 수준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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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17.04.23 11:43
난 이런글 보면 고도의 안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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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4.24 04:35
외국여자:응 너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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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4.22 22:00
78919 장모 때문에 이혼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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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23 00:01
이런글에 흥분하는 사람도 그냥 똑같거나 거기 준하는 사람 같음.. 난 대충 읽다가 걍 패스 ㅎㅎ 실컷 읽었는데 소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아 몰라 피곤하다 이런글 .. 내 주위에 지인들 이따구인 사람들 거의 없는데 이런글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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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시르17.04.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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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은삐약삐약17.04.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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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23 01:06
이 댓글에 심히 공감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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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23 01:09
글 이해력이 모자른가 봐요! 모자른 만큼 더 읽어보면 내 말뜻 알거구요.저런건 내눈으로 본 경험만 믿습니다. 저런거 읽어가지곤 어떤것도 나한테 나중에 필요하진 않아요. 님 말이 맞다면 하루종일 네이트 판만 보고 앉았으면 아주 훌륭한 사람 되겠습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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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4.25 04:32
"내 눈으로 본 경험만 믿는다." 이런 걸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불러요. 내 눈으로 본 경험만이 답이면 신문이 왜 있으며, 뉴스는 왜 있고, 책들은 왜 있나요? 공감능력이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간접 경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모르시나보네.. 어릴적때에 책 한 권도 안읽어보셨어요..? 물론 간접경험은 직접경험에 비해 효과적이진 않지만, 이러한 글들, 혹은 책에서의 간접 경험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넓으며,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고 엄청나고 무서우며 잔인한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한 사람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70-80이라고 합니다. 과연 당신같은 "직접적인 경험만 믿는다" 라고 하는 사람이 평생을 살아봐야 얼마나 많은 직접적 경험들을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겪을 불행한 일들(당연 없으면 좋지만.. 누가 압니까?)을 그때 그때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인간은 그렇지 않기에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대비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의 의견이자 자유기이게 무어라 하긴 싫습니다. 다만 이런 개념말아먹은듯한 글을 써서 물 흐리는 짓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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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4.24 03:56
빈정거림이 낳는 역효과가 바로 이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토론이 한순간에 진흙탕 싸움이 돼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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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4.23 02:28
참고 할 필요라
개드립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참고해야 될 사항을 알려주는 곳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 그 자체를
저 글 내용으로 보여준 거예요.

참고 할지 말지는 뭐 참고 까지
필요하나싶지만,
저 남자의 입 장에선 충분히
화날만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여자가 다른 게
아니라 틀렸다. 공감하는 것 이구요

근데 게시물을 읽고
각자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게
다른 건 당연하니

편하신대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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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너가나를17.04.23 05:19
아 몰라 피곤하다 이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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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4.24 04:36
뉴스에서 살인강도사기 사건사고 등등 나와도 아 이거 소설인가 내주변엔 이런일 당하는사람없는데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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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17.04.23 01:27
저 여자 글보니 남편분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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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4.23 07:17
부인과 장모가 잘못했네
술탓을 하냐? 음주운전사고와 취중살인, 강간도 술먹고 한거니 장난으로 넘기자고 하지 ?
술마시면 개가 되버리는구나 장모나 딸이나.
그러니 개같은 소리나 하지.
아닌가? 개는 충견인데 정떨어지는 소리만 하니 개보다 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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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쮸17.04.23 10:43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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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17.04.23 13:23
추천 하나잇는건 본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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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7.04.25 05:23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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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4.26 15:28
아이고 아내분 어머님은 뭐 법죄자니까?
술마시면 다 용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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