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헐..똥싸다가 아무것도없길래 그냥 쓴건데 첫댓글1등됐다 -.-;;;;;;
모두 건강하고 즐겁고 활기찬하루보내시길~♡)

렄ㅋ 방심하다가

ㅇㅇㅇ

헐퀴 아프겠다..

아 ㅅㅂ ㅋㅋㅋ 현웃

자연의땅은 괜찮은데 다~인간이 만든거..밟고 넘어지잖아 불쌍ㅠㅠ아프것당..저가 뛰게 만든것도 차에타서 찍고있는 카메라일듯

그리고 인간이 만든 폰으로 보고계심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아니겠지만,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 광석이나 각종 원재료를 채취하면서 자연환경을 파괴해왔죠. 정말 인간이 동식물에 피해안주고 살려면 시멘트 안쓰고, 플라스틱 같은 합성물질 하나 안쓰고 모든 인간이 다 초가집,나무집 짓고 벼농사짓고 아파도 양약없이, 한방 의학만으로 살아야죠. 

지금 인류가 사는 방식은 거의 전반적인 면에서 자연파괴적입니다.

프라스틱은 사이클링은 원대 합니다.
잘만쓰면 자연에 무해하게 사용할수 있으나 마구 함부러 버리다보니 자연이 오염되는것입니다.
재활용만 (수거)100%로 할수 있다면 자연에 무해한 천연자원 입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긴 한데, 현실적으로 100% 수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유리병처럼 환금되면 가능할는지.

그렇다 해도 인간 문명 자체가 자연파괴적이라는 논지 자체에는 접근하지 못한 반박

플라스틱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반 시설을 갖춰야하고 그걸 만들기 위해선 결과적으로 자연파괴

어쨌든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
인간은 생태계의 지배자층이 아닌
먹이쪽으로 들어갑니다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쟤네는 졸라리 뛰어다녀요
진짜 사방팔방에서 띠용띠용 튀어나옴...
호주에 조금만 있어보면 캥거루 혐오하게될거에여

왜 싫어요가 두개나??

인간이만든땅에서 넘어진건 인간잘못맞는데 프로불편러같네

차 : 내가 뛰게 만든게 저 캥거루임

뛰어놀다가 한번도 넘어져본적 없을거같은 분이시네ㅋㅋ

헐.. 그냥 아무생각 없었는데
댓글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진짜 그렇네..

이분들 논리대로라면 인간들은 암덩어리와 같으니 다 없어져야 하는 존재네요.
평소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먹는것들도 전부다 생물이고 지구에 일부이니 말입니다 인간은 똥만 만드는 핵폐기물과 같은 존재군요...
모든것을 비관적으로만 받아들인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슬픕니까. 좀더 세상의 밝은 면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좀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
이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어요.
단지 아직 우리 인간은
왜 우리가 이 우주에서 기적같은 확률로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내려 노력해 왔지요.
하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 그건 우리 인류가 멸망할때까지도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멸망해도 지구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인류가 멸망하기 이전에 우리들 세대의 수명또한 끝날겁니다.
그 만큼 인생이란 짧고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 찰나같은 인생을 그런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채워서 살아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제발 이런 단순히 웃고 즐길수 있는 글에 그런 되도 않는 논리로 프로불편러와 같이 가식에 찌든 글을 써서 눈쌀 찌푸리게 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의 시간을 24시간이라고 치면 인간이 생기고 문명을 이루기까지는 불과 2분 밖에 안되었다고 해요

환경관해서는 좀 불편러가 많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목숨도 달려있으까요ㅎㅎ

이러고 고기는 오지게 잘쳐먹죠 ㅋㅋ? 역겹죠?

내 행동이 그에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뭔가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 하면 안되는 건가요? 설사 살인자가 살인이 나쁜 거라 하더라도 살인은 나쁜 겁니다..

죄책감때문에 하루에 10번은 가슴아프실분이네

불편하면 지구를 떠나세요 ㅎㅎ

글이 길어져서 줄여서 썻는데
제 생각에 대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것 같아 덧붙이겠습니다.

"인간은 자연파괴적인 존재이다"라는것은
인간과 자연만 놓고 보자면 옳은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인간의 오만과 위선이 섞인 대단히 편협한 생각"입니다.
 
시점을 달리 해봅시다.

좀더 크게 말이죠.

인간과 동식물은 지구 없이 살수없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인간과 동물이 없어져도 여전히
존재할겁니다.
(지구를 인간의 몸으로 보고 동식물이 몸을 이루는 세포들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영원불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변해가지요.

언젠간 인간도 동식물들도 사라져 갈것입니다.

그게 바로"변화" "자연의 섭리"란 것 입니다.

자 그럼 이제 왜 "인간은 자연파괴적인 존재"라는 명제가 인간의 오만인지 설명드리죠

지구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동식물들 또한  인간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넓게 봤을때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하지만 동식물들이 추구하는 바가 단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존입니다.

그곳은 인류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인류가 환경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만물의 영장으로써 지구를 지키자"가 아니라 바로 "인류의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캥거루가 불쌍해 북극곰이 불쌍해 같은건 죄다 "인간의 감정에 따른 오만과 위선"에 불과합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무감정한 논리 덩어리 같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허나 인류는 다른 동식물과 다른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바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되도않는 논리로 인간때문이다 하면서 자신의 비관적인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긴  엄연히 유머 게시판이고
대부분 사람들이 웃으러 들어왔습니다.

저기 근데 다른 동식물도 행복 추구해여...

자신의 기준에서 모든 인간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모든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환경 보호를 외친다는 말은 님 같은 분의 뇌피셜이구요
진정으로 동물들이 환경 파괴에 의해 멸종되어가고 삶의 터전을 잃어 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모든 이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꼰대거나 중2병 걸린 학생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유머에 관한 글이 주로 올라오는것은 많지만 시사적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글도 올라오는데 님은 이걸 보면서 웃으시나요?
위안부 문제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이런 글을 보고도 웃으신다니 취향 존중해드리기로 하고 싶은 말은 마음속으로 하지요

제가 님에 대해서 섣부른 판단 하니 어떠신가요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만명이 있다면 만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캥거루가 넘어지는걸 보고 환경 문제에 대해 안타까워 할 수도 있는거죠

학생이시라면 좀 더 견문을 넓히시길 바라고
이미 꼰대가 되셨다면 말을 줄이도록 하세요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

하필 보도블럭에... 인간이 자연을 아프게 하네요... 아프겠다....씁

다섯번 봄ㅋ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뛰어가는 줄..

누가 바나나 설치했나보네

침대로 달려가 누울 때의 우리모습

ㅋㅋㅋㅋ
호주속담:캥거루도 달리다 넘어질때가있다

하...오토바이 타지마세요...

웃으면 맞는다....

아 좆!!!! 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