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벼슬인가요?.jpg

도고독2012.10.18 19:50
상대가 누구던간에 예약한거니까 우선권은 글쓴이고 그리고 물어봤을때 제가 임산부라 힘들어서그런데 앉아도 될까요 이 한문장이면 나같으면 양보했다 저 말꼬라지면 산달 다된 임산부라도 꺼지라고했겄다 양보는 서로하는겁니다 일방적인게 아님

와 첨으로 금메달이네,,,
전 돌아다니면서 이딴꼴 못봐서 좀 욱했음,,,
지하철에서 지바쁘다고 새치기도 모자라서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타버리는사람들때문에 버스경로있으면 지하철 안탐,,,

지킬건 지킵시다 자기얼굴 부모얼굴 먹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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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2012.10.18 18:55
제목보고 글쓴이한테뭐라하려했는데 내용보니 임산부가잘못한듯

어쩌다보니베플이라신기하네욬ㅋㅋㅋ
음악좋아한다면페이스북페이지에
제로나인검색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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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2012.10.18 19:45
욕..나오네요-.- 저런 것들이 꼭 나중에 지 자식 태운 유모차 밀면서, 바퀴로 앞에 가는 사람 뒤꿈치 갈아놓고 사과도 안 할 x이네요.. 어른이랑 똑같은 바닥을 딛고 다니는데 애 신발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도 안하는지, 사람 많은 데서 신발 신은 애 안고가면서 발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치고 다니고.. 저도 어르신들 보시기엔 '요즘것들'인 30대 아줌마지만, 정말 요즘 개념 집에 두고 다니는 애엄마들 많아도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 소리 안 듣기 위해서라도 더 조심하고 단정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이구요. 주변 사람들 하는 말 뱃속 아기도 다 듣고 있었을텐데, 자기 몸 편하자고 얼굴에 철판 깔고 불편한 맘으로 앉아 가던 시간이 과연 아기에게도 편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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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마..12.10.18 18:53
말투만 바꿔도 서로서로 좋게 끝낼수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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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개지원12.10.18 18:55
저오늘생일이에용~!!
추카해주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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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벽씨랑붕가하겠습니다12.10.18 19:08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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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12.10.19 22:36
임산부면 태아에게 좋은것만 보이시거 떳떳한 행동을 하셔야지 태아도 부끄럽게 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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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12.10.18 18:57
내아이폰을 옆으로 돌리기도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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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12.10.18 18:58
양해를 구할생각은 못할망정
따지고드네
그 상황에서 훈계까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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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0.18 20:57
축하합니다 어머니하고 똑~~~!!!!!!닮은 딸!!!을 출산!!하셧습니다 임산부 ㅅㄱㅇ 너님이랑 똑같은 딸 낳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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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디도메이드인코리아12.10.18 21:38
양보는 배려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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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명숙12.10.19 06:30
같은편끼리 싸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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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12.10.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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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12.10.18 18:54
아머야 잘못눌럿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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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12.10.18 18:54
임산부가저러는건 또 처음봤네진짜 베플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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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12.10.18 22:24
소수의 임슬아치가 다수의 산모들을 괴롭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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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본능12.10.18 18:54
3등ㅁ너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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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12.10.18 18:54
이거 오유베오베에서 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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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쮸12.10.18 18:54
뜨아.....임산부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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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니12.10.18 18:54
여자가그냥욕먹는게아니라 저런사람들땜에욕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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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란란루12.10.18 18:54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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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재 흙먹어12.10.18 18:54
저 오늘 생일인대 기숙사에 혼자잇어요 베플만들어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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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12.10.18 18:55
제목보고 글쓴이한테뭐라하려했는데 내용보니 임산부가잘못한듯

어쩌다보니베플이라신기하네욬ㅋㅋㅋ
음악좋아한다면페이스북페이지에
제로나인검색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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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워12.10.18 18:55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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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명장12.10.18 22:00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개념 없는것들 많네
나도 비스무리한 걸 당한적있는데

지하철타다 자리에 앉는데 인원수보다 1명이
더 앉았는지 느껴지게 낑겼음
다리를 11자로 하며 가고있는데 옆의 여자 데뜸

"너무 비좁은데 일어나 주시겠어요???"

아 시바 내가 먼저 앉아있었는데 지가 늦게 앉아놓고.... 불편하면 지가 일나면돼지 시밤...

워낙 소심해 암말도 못하고 걍 일났음
얼굴이 좀 예뻤다고 기억함

10년이 다 돼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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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님이12.10.18 18:56
ㅐ이거보고 개빡쳤음 ㅡㅡ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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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닉네임쓰기귀찮은건아냐12.10.18 18:56
지하철이 잘못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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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란란루12.10.18 18:56
보기드문 임산부일쎄...
뱃속에 있는 아기는 뭘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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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츠12.10.18 18:56
어서와.
임산부 보는거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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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는펭귄12.10.18 18:56
아이는 부모를 닮기 마련입니다
참 좋은 태교하시는 분이네요^^
그냥 저런분들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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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12.10.18 18:57
그녀잔 벼슬달린 닭을 낳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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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구슬털이범12.10.18 18:57
보스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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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립12.10.18 18:57
배안엔 애가있고
뇌안엔 개념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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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왕 김제빵12.10.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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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김12.10.18 18:57
양보는 배려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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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12.10.18 18:57
저런쉬1발년 난 임신하면
우리애기한테 부끄럽지않게 행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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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12.10.18 18:57
보기드문 ㅆㄴ임산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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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이소12.10.18 18:58
비슷한사례 웰컴론 여성전용대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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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앜ㅋㅋ12.10.18 18:58
제목보고빡텻다가글읽고 아노ㅏ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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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닉네임 좀 쎄끈한걸로 부탁드12.10.18 18:58
나한테 걸렸음 임산부고 나발이고 머리채 줘뜯겼다

라고 생각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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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김12.10.18 18:58
산부가 잘못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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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코어12.10.18 18:58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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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잉여킹이될것같다오12.10.18 18:59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여자로서 속상하다. 분명 개념녀들이 더 많은데 몇몇때문에 젊은여자의 이미지가 나날이 나빠지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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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라레12.10.18 18:59
코레일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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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전개드립님을 믿어요12.10.18 18:59
ㅂㅅㅇ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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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률률류12.10.18 18:59
별의별 별것들이 별처럼 많아서 별이 하하랑 결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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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스12.10.18 18:59
이런글을 본 개드리퍼 유형
1. 무슨 드립을 칠지 고민한다.
2. 글에 나온 OOO를 욕한다.
3. 댓글 따위 쿨하게 패스한다.
4. 베플을 보고 키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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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고구마12.10.18 19:00
죄송해요...그냥살인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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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발그럐12.10.18 19:01
나라면 자리는 양보해주면서 말 씨밤바 할말을 잃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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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업데이트하세요-변경안됨12.10.18 19:01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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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든12.10.18 19:02
애가 엄마보고 엄마처럼 자라면 큰일이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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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12.10.18 19:02
아이가 태어나면 분명 여성부 저리가러할 대장감 하나 나올거다 ㅋㅋㅋ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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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발그럐12.10.18 19:03
아... 존나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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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12.10.18 19:04
말실수 했어요 ㅠ ㅠ 세상 무너지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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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상인12.10.18 19:05
벼슬아치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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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류12.10.18 19:05
저런엄마를 둘 아기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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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막시무스카이져소제12.10.18 19:05
큰일이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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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2.10.18 19:12
똑같은 인간이 하나 더 생산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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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조은단백질원이죠.12.10.18 19:14
에효...요새개념없는사람들넘많음...ㅠ나도어리지만저런사람들보면서부끄러움은느낄줄안다ㅉㅉ한국이어떻게되가는건지참......진짜저렇게개념없는사람이랑같이살아간다는게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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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따또꿔12.10.18 19:20
창피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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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개두립님이좋아하는걸로해주세요12.10.18 19:20
저 임산부 뱃속에 쌍둥이있으면 한명은 위험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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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릅12.10.18 19:21
저아이는 뭔죄래.
저딴부모 믿애서 저딴거나배우면 어쩌지 마음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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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하도할샤12.10.18 19:21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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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뉴무뉴12.10.18 19:22
이건 좀 다른얘기지만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서빙할때 일이였는데요..완전 갓난애기(돌도 지나지않은)
갓난애기랑 임산부랑 그 친구들 서너명왓는데
그 갓난애기 테이블에 앉혀놓고 애기바로앞에서
여자일행들이 담배를 어찌나 태우던지...

세상에 정말 골빈 여자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꼇어요 ㅠㅠ저도 여쥐쥐만 아무튼 우리 서로 지킬건 지킵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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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ㅋㅎㅋㅋㅎㅋ12.10.18 19:30
좋다좋아 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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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조율사12.10.18 19:32
뱃속에아기가 여자아이면 나중에커서 엄마따라할듯 태교때 그리배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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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12.10.18 19:33
그렇게 무개념 아기가 태어나고.....
폐륜아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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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G12.10.18 19:33
뱃속에서 좋은거 보고 좋은거 듣고 좋은거 배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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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맛똥12.10.18 19:44
남편이 불쌍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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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12.10.18 19:45
욕..나오네요-.- 저런 것들이 꼭 나중에 지 자식 태운 유모차 밀면서, 바퀴로 앞에 가는 사람 뒤꿈치 갈아놓고 사과도 안 할 x이네요.. 어른이랑 똑같은 바닥을 딛고 다니는데 애 신발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도 안하는지, 사람 많은 데서 신발 신은 애 안고가면서 발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치고 다니고.. 저도 어르신들 보시기엔 '요즘것들'인 30대 아줌마지만, 정말 요즘 개념 집에 두고 다니는 애엄마들 많아도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 소리 안 듣기 위해서라도 더 조심하고 단정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이구요. 주변 사람들 하는 말 뱃속 아기도 다 듣고 있었을텐데, 자기 몸 편하자고 얼굴에 철판 깔고 불편한 맘으로 앉아 가던 시간이 과연 아기에게도 편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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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쿠홍12.10.18 21:13
이쁘게 키우셔요^^(앗 아가는 있다는 말씀은 안 하셨군요..제가 실수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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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12.10.19 01:26
아기 키울만큼 철이 안 들어서인가 안 주시네요^^;; 신랑과 함께 말티즈, 허숙희 자매 키우며 살고있어요. 실수 아니시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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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바로 접니다 12.10.18 21:32
마자요 진짜 애들 신발신고 전철이나 버스에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애엄마 모질라 보임.. 남들은 앉는곳에 애듣 신발 신고 올라오고... 그리고 어딜가든 시끄럽게 뛰고 소리지르고... 정말 민폐 자체인듯... 그걸 아무런 제재도 없는 부모를 보면 정말 짜증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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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12.10.19 01:37
개선은 못 될 망정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죠? 애들이야 같은 애들이니 예전에도 말썽스러운 아이들이 있었겠지만, 주위에서 누가 얘기하면 죄송하다고 하고 자기 아이 주의시키는 모습이라도 보였었잖아요. 요즘은 (일부) 부모들 태도가 말 한 마디 잘못 했다간 싸움 나기 일쑤이니, 말하는 사람도 잘 없고.. 방종을 자유라며 기세등등한 부모들 뒤에서 철모르는 아이들까지 욕을 먹는 일이 잦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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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ㅏ12.10.19 18:25
저도 그런적있네요 여성분 둘이서 유모차 끌면서 대화하다가 제 발 뒤꿈치를 바퀴로 갈아버리고 쳐웃네요 겁나 어이 없는표정으로 뒤돌아 봤는데 지들끼리 수다떨면서 뭘 봐 하는 표정짓고 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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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12.10.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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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신12.10.18 19:46
철도법에 따라 추가요금을 주고 자리를 산 것이기 때문에 자리소유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리로는 노약자 임산부 전용좌석 음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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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독12.10.18 19:50
상대가 누구던간에 예약한거니까 우선권은 글쓴이고 그리고 물어봤을때 제가 임산부라 힘들어서그런데 앉아도 될까요 이 한문장이면 나같으면 양보했다 저 말꼬라지면 산달 다된 임산부라도 꺼지라고했겄다 양보는 서로하는겁니다 일방적인게 아님

와 첨으로 금메달이네,,,
전 돌아다니면서 이딴꼴 못봐서 좀 욱했음,,,
지하철에서 지바쁘다고 새치기도 모자라서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타버리는사람들때문에 버스경로있으면 지하철 안탐,,,

지킬건 지킵시다 자기얼굴 부모얼굴 먹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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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올ㄱㅂ12.10.19 07:29
그건아닌듯 임산부도 지킬건 지켜야죠. 돈내고 자리받은 글쓴님은 뭐가된거임? 생각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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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독12.10.19 10:05
??지금 임산부 잘못했다고 쓴건데 무슨소리 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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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바깥양반 잉금앉아쏴12.10.19 09:23
으올ㄱㅂ///지금뭔소리하시는지 몰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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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제일잘나과12.10.19 10:49
지하철 내리는사람보다 먼저타는 사람들 진짜 완전 공감...내리기도 전에 막 밀면서 탈려는거보면 면상에 대놓고 진짜 욕 한바가지로 해주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님....근데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나이많으신 분들...쩝...

근데 위에 도고독님 말은 글쓴이를 욕하는게 아니고 임산부를 욕하는 말인고같은데...으올ㄱㅂ님 잘못 이해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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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12.10.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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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by12.10.20 08:33
님 땜에 술먹고 개드립 보다 없던 아이디 만들고 댓글 남겨요 "양보"라는게 주관적이든 개관적이든 나보다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려"하는게 "양보"이지 "서로" 하는게 "양보"가 아닙니다.이 경우는 얘기만 봤을땐 임산부가 어처구니없이 말도안되는 주장을 한 것 뿐이구요. "양보"란 "먼저" 배푸는 것이지 "사로"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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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by12.10.20 08:40
딱 짤라서 본론만 얘기하면
"양보"는 "먼저 배푸는 것"이지
"서로"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양보"는 "의무"가 아니라 "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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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5212.10.18 19:58
뱃속 아가가 불쌍하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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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12.10.18 20:00
저도 이거 ㅍ에서 봤는데. 전 임신했을때 오히려 사람들이 양보 안해주셔서 서서다녔어요ㅠㅠ 그래도 그러려니.. 양보해달라고 강요하면 더 해주기 싫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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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니까청춘이다12.10.18 20:02
우리 옆집 여자도 임신이 벼슬인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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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사랑^.^12.10.18 20:07
왠지 임산부 상습범일것 같다. 나같이 소심한사람은 내 자리 찾아가다가 임산부 앉아 있으면 걍 말도 못하고 서서 갈것 같거든 ㅜㅜ 난 열심히 클릭질 해서 영화좌석자리 좋은데 예매하도 아줌마들 앉아 있으면 걍 구석탱이가서 보는 애니깐 ㅜ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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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19 16:11
기준사랑님아,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내가볼땐 님 너무너무착해서 손해보고
사는것같아서 보는내가 화나요.
가끔 정말 너무착한분들 손해보는거
나 진짜 못참음.

몇일전에 남친이랑
(참고로 여기미국임) 디즈니랜드같은곳에
놀러갔는데 작은기차같은거 타고 구경하는
코스가 있었는데 어떤 중국여자가 계속
지 핸드폰으로 촬영하느라 다른사람들은
제대로 구경도 못하길래 내가
미친년 쳐다보듯이 계속 째려보니까
그만하더라구요. 아 그년생각하면 또 화나.

마음씨 착한거는 저도 좋게 생각하지만
님이 손해볼필요까진 없어요.
그럴땐 싸워서 권리를 찾아야되요
착한것도 좋고 착한일 하는건 좋은데
손해는 바지마요 나 그럼 화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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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과에이치12.10.20 00:24
ㅇㅇㅇㅇㅇㅇ ㅋㅋㅋ 째려만보시지만 말고 정당하게 말로 권리를 찾으세요 쏘해피님아 님도 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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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20 02:29
이해를 못하신듯.
나한테 그런게 아니고 다른사람들한테
그런건데 굳이 내가 나서서 나까지
이상한사람 되라고????
정작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만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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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12.10.18 20:36
임산부인거 안보이냐고?
임신 너혼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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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껌12.10.18 20:38
우리는 뭐 저런 x친 여자가 다있어 하고 넘기면 되지만 저여자 남편 같은 남자로서 진심으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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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나니콜키크더만12.10.18 20:57
대놓고 먼저 상대에게 배려를 강요하는건
이기적임과 동시에
양아치며
뇌가 없는
한마디로 개새끼
싸가지 없는 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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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미니12.10.18 22:04
와 진짜 황당하겟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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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j10092012.10.18 22:10
여성부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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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10.18 22:14
아기가 엄마 닯을까봐 겁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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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개념챙겨12.10.18 22:30
개념 없는 임산부네요 입석 끈고 힘들면 먼저 임산부고 배가 넘불러서 힘든데 자리 양보좀 부탁 드릴께요 라고 예기 하면 우리 나라 아직 도방 예의지국 개념 있서서 자리 양보 대부분 해주는데 그게 정답이 아닌가 개념 없네 임산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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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12.10.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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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12.10.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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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19 16:11
.....할 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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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제야쳐무금12.10.18 22:40
그안에 든게 애기가 아니라 살이라는게 함정...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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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ㄴ12.10.18 22:59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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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 너구리 라면12.10.18 22:59
자기같은 딸 꼭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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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12.10.18 23:21
태어날아기는 무슨죄를졌길래 저런엄마배속에 들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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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12.10.20 00: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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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드는 기계12.10.18 23:30
임산부가 노약자인것은 맞는말인데
개념까지 상실하면 안돼는거임...
저 올해 슴여덞이고 아직까지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분들한테 양보함
할머니손에서 자라고 그래서인지는 모르는데
요즘 학생들 보면 그런게 없슴...그런거보면
눈돌아감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지만
시간이흘러서 누구나 다 영감님 할머님 돼는건데
나중에 근력 딸리고 다리 후달거리는데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서
폰 만지작 거린다 생각해봐요 배려하고 삽시다.

Ps. 얼마전 노약자석에서 이어폰 꼽고 폰만지던여자고등학생!! 내가 이어폰 뽑고 임산부냐 물어봐서 뻘쭘햇지? 미안해 근데 니앞에 노인분들 계셧자나
이글보면 오빠가 쪽준거 미안하고 노약자석은 노인과 임산부를 위해 비워둬야하는 자리야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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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12.10.19 01:38
헉 잘못눌럿어요..죄송해요
좋아요가..
소수사람들때문에..임산부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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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2.10.18 23:39
저런년은 나한테 걸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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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속앗징!?12.10.19 00:00
개념을 똥꼬로 쳐머..ㄱ. 아닙니다

휴.. 저 여자 남편은 저런것도 모르고 여자심기불편한거 달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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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부어12.10.19 00:40
임산부가 벼슬이 아니라
동일한 요금내고 탔을때
자리우선권을 양보하자 입니다.
객차 운임요금이 다르다면 씨방년이
그따구로 말하고 선점하면 안돼죠.
그럼 제년도 좌석예매하던가.
당일 표도아닌 년이 말 전나 개같이 하셨네요.
무릇 심성은 제부모 닮는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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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고기씨12.10.19 01:12
그럼 제 표 요금 차액 주세요 라고 했을 경우 어땠을까도 궁금하군요. 개념없이 굴긴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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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발한 닉네임12.10.19 01:22
저런 애들은 임신을 하지 말아야 돼 ㅡ ㅅ ㅡ
딱보니까 표 예매해놓고 기차 놓쳤는데 다음날 다시 끊으려니 돈아까워서 그냥 타고 저런 듯..
그지같다

나 임신했을 때 어떤 젊은 여자가 양보안할거야란 표정으로 쳐다보던게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저런 것들 땜에 사람들이 더 양보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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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10.19 01:36
임산부가 벼슬이긴한데 임산부가 무개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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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뿝12.10.19 02:29
으메~태교참 이뿌게하시네,
예의바르게 부탁드리면 양보안할사람 몇이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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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엄마♥12.10.19 02:33
저임산부도 곧 애엄마가되겟지만 같은 여자, 애엄마로써 창피하다ㅡㅡ개념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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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재미조또없네12.10.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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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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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미어웨이12.10.19 04:45
아이시발저런거 보고도 주위에서 닥치고있으니깐 개념없는것들이
그래도되나싶다생각하고 날뛰는거지
씨팔저런건 조져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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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더키스12.10.19 07:18
임산부정도면벼슬해도됨 ㅇㅇ 이러고읽어봣는데 도를넘엇네 ㅋㅋ임신아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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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12.10.19 08:02
버스나 지하철은 공석이라 양보하는게 맞지만 위의 경우에는 돈내고 구입한자리를 임의로 앉았기 때문에 재산권침해 라볼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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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12.10.19 13:34
양보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거지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닌데 글쓴이 분이 화났겠네요.
베플분 말씀처럼 정중하게 부탁했으면 서로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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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쁌쑝12.10.19 16:35
남편한테 가서 뭐라고 했을까 -.,-
아무리 자기 유리한 대로 얘기해도 편 안들어 줄 거 같은데
밍키년
편 들어주는 것도 밍키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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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브레인12.10.19 18:2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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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꾸움12.10.19 19:54
진짜 왜 나한텐 저런상황이 안오지 걸리면 뼈도 못추리게 즈려밟아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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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12.10.19 21:10
차표도가짜
뱃속아기도가짜
통화하던남편도다가짜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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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를원해16.07.05 15:27
내가 지금 임산부지만 굳이 호의를 바라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많은대가면 서로불편해서 내가먼저안가게되던데 지가임산부라힘들면 자리있는표를 예약하던지 미리했어야지 먼 적반하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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