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향 물.jpg

배고플땐간장에밥2017.05.25 17:54
훈련소 앞에서 부모님이 뭐라도 먹여서 보내고 싶은 마음을 거지같은 양심으로 팔아쳐 먹는 양아치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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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17.05.25 17:59
진짜 입대전 아들 맛잇는거 먹여 보내려는 부모들 뒷통수때리고 최후의쓰레기만찬 먹여서 입대시키는 쓰레기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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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용사썬가드2017.05.25 20:00
2010년도 2월 논산훈련소로 입대했었는데요
밥도 거기 근처에서 먹고 ㅠㅠ
(정말 맛없었지만 더 싫었던건 그 맛없는걸 저한테 사줘서 미안해하는 아버지 마음 때문에 더욱 속상했어요 ㅠㅠ 아무 상관없었는데 ㅠㅠ)
그리고 근처 노점 아주머니가 파신 만원짜리 전화카드 ... 안되더라고요 ... 상도덕이란게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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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네임도언젠간쓸모가있겠지17.05.25 17:48
오?

대박 1등인건가

왜 댓글이 안달리지 불안하게
아무나 드립좀 쳐주세요 좋아요는 드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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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대는메딕17.05.25 17:50
오 설마? 내가 2등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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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5.25 17:50
뼈가 들어있는 조미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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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럭에불타17.05.25 17:5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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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7.05.25 17:52
우리나라실태 ~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개바가지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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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엥17.05.25 17:53
무슨밥을 줘도 저앞에서는 입맛이 사라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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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딸딸이아빠33세17.05.25 17:54
냉면 나오기전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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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5.25 17:54
훈련소 앞에서 부모님이 뭐라도 먹여서 보내고 싶은 마음을 거지같은 양심으로 팔아쳐 먹는 양아치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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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원정대17.05.25 20:16
쟤네도 양구처럼 된통 털려봐야 정신차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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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5.25 20:39
원래는 해병대전역하신 남자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느라
양이 되게 많고 푸짐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람들이 이제 조금뒤면 입대한다는생각에 다들 많이못먹고 혹여 먹었다해도 얹히다보니 체하고 그래서 항상 테이블마다 남겨진 갈비들이 수북히 쌓여가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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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아이즈17.05.25 20:43
좋아요는 눌렀는데 닉네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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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5.26 02:50
아닙니다. 군대를 들어가면 이제 음식이 이렇게
나올거라는걸 미리 알려주긴 개뿔 가격까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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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5.25 17:56
나라 지키는 국군장병한테 저따위 바가지 씌우는데
전쟁나면 참전하고 싶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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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5.25 17:57
군대밥 체험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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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늙어서노세17.05.25 18:30
군대밥도 요새 저거보다 잘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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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5.25 20:36
그럼 다행이네요 하두 군대밥이 안좋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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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5.25 23:29
예비군 밥은 작년까지 저랫어요(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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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7.05.25 17:59
진짜 입대전 아들 맛잇는거 먹여 보내려는 부모들 뒷통수때리고 최후의쓰레기만찬 먹여서 입대시키는 쓰레기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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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7.05.25 18:12
위수지역도 똑같음 양아치들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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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5.25 18:19
곧 있을 쓰레기 짬을 위한 준비운동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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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05.25 18:25
오늘 밤에도 물이 갈비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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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5.25 18:32
소때가 지나간 강물을 퍼서 끓인 "한우도강탕"
100% 한우만을 고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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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7.05.26 14:54
소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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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w017.05.25 18:32
군인 = 비리를 저지르기 위한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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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강아치17.05.25 18:47
저것보다 군대밥(짬밥)이 더 맛이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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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5.25 19:38
아나... 아는 형 결혼식에 갈비향물 마신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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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용사썬가드17.05.25 20:00
2010년도 2월 논산훈련소로 입대했었는데요
밥도 거기 근처에서 먹고 ㅠㅠ
(정말 맛없었지만 더 싫었던건 그 맛없는걸 저한테 사줘서 미안해하는 아버지 마음 때문에 더욱 속상했어요 ㅠㅠ 아무 상관없었는데 ㅠㅠ)
그리고 근처 노점 아주머니가 파신 만원짜리 전화카드 ... 안되더라고요 ... 상도덕이란게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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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17.05.25 20:11
정말이예요?? 진짜 그런 사람들 싹 다 잡아들여야할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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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05.26 00:12
아 진짜 화나네요 ㅠㅠ 아버지를 속상하게 한 양아치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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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5.26 00:50
개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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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vogue 싶월달호17.05.26 02:42
와.. 개열받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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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17.05.25 20:10
양구였나?? 거기 주민들도 진짜 생양아치던데??? 개쓰레기 새끼들...
진짜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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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7.05.25 20:15
저기 권리금... 왠지 명동급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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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링17.05.25 20:19
즈그 자손들도 똑같이 아니, 몇배로 당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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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택17.05.25 20:24
논산인거 같은데...저 부근에서 복무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소대대 가기전에 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식당 찾아 가시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훈련소 근처 길가에 있는 식당들은 정말 개바가지 였는데 여전한가 보네요
저는 저 부근에 부사관학교 복무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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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05.25 20:34
이런거 잘먹어야 군대 적응할수있다는 사장님의 배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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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5.25 20:40
난 그래도 입대할때 아빠가 의정부 쪽에 맛있는 백숙집 데리고 가서 먹여줬었는데 진짜 개 꿀맛 ㅋㅋㅋㅋ
근데 군대 자대 짬도 개맛있었음 30사단 진짜 통신대 짬밥은 간부들 와서 막고 그럼 ㅋㅋㅋㅋ
의정부 부대찌개는 좀 그랬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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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위해준비한닉네임17.05.25 20:43
남자 친구 군대 기다리는 여잡니다 일병 말입니다 솔직히 군대 기다리는거 너무 힘듭니다 다 때려치고 싶슴돠!!!!!!!!!!!!! 그냥 푸념 해봤습니다 저도 저 갈비탕 먹었거든요 흐아하아하ㅡ흐흐으ㅡㄷ 나쁜 새끼 하라으ㅏ하너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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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5.25 20:48
헤어지세요. 왜냐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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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7.05.26 02:56
남자친구가 그립고 보고싶겠지만 본인의 앞날을 위해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세 전역하고 잘만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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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5.25 21:10
고기 씻은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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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angtop17.05.25 21:36
밥상을 엎어블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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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7.05.25 22:51
남동생 입대할때 가족들이 바빠서 제가 혼자 가서 입대시켰어요. 전날 미리 이발하라는 남편 말 무시하고, 훈련소 근처에서 이벌하는데 그때부터 주책없이 내가 울기시작...
뭐라도 맥여 보내고 싶어서, 근처 불백집 들어가 시켰어요.
4만원짜리가 그나마 무난해서 시켰는데.....와나 씨...진짜 어이반푼...고기 거의없고 버섯도 성의없음. 국물에 밥 찍어먹음...동생 들여보내면서 성질나서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넘 맘 아파서 말도 못하고 나왔어요. 그 앞엔 시계며 뭐며 잡다한거 파는 잡상인들...진짜 뭣들하시는건지...
동생 들어가는 뒷모습보고 혼자 오열하며 집에왔던 기억이 있네요...누나가 하도 꼴사납게 오열해서 창피했다는 남동생...뒤 한번 안돌아보고 들어가더라구요. 누나가 서럽게 우는 경우는 나 혼자라고;;;;;:ㅋㅋㅋ;;;;;가족 대표로 가서 실컷 울고 왔어요.

근데 휴가를 웨그리도 빨리 자주 나오던건지...
"응? 수련회다녀옴?" 했다가 욕들었음. ㅠㅠ

고생했어! 우리나라 남자들 고생 많이 했어요!
울 아드님들도 십여년 후엔 군 갈텐데, 오히려 안울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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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5.25 23:28
예비군에서 먹은거랑 같은데?
거긴 6천원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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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7.05.26 00:49
저 앞 싹밀어버려야됨
개 씨발 양아치새끼들 자식들이 있다면 부끄럽게 살아라
나라 지키러가는 젊은이들 뒷통수치는 새끼들
앞잡이랑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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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루다가17.05.26 01:23
저는 11군번인데 저기 근처에 팔던 이동갈비 먹었었는데 그것도 별로여서 많이 안먹었거든요ㅋㅋ 근데 입소대대 밥은 더 최악이었던ㅋㅋㅋ '아 이것이 진정으로 단지 살기위해 먹는밥이구나' 싶었어요ㅋㅋ 3일뿐이지만 정말 맛 없었던.. 불곰연대 밥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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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5.26 02:17
저거보다 훈련소밥이 백만배는 맛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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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26 08:07
총기 들고 나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고 수류탄 던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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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26 08:37
저기 다 단속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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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5.26 09:17
식탁에 반 쯤 걸쳐놓고 찍은줄알고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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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5.26 09:25
나도 저거 먹었는데 밥이 안넘어가더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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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도우미17.05.27 01:12
저기서 진짜 맛잇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면 대박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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