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대처법.jpg

드립프트02017.06.02 17:59
재능을 논한게 아니라 시끄러우니 공동주택에서 고만 쳐 불어라는 말을 곱디 곱게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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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2017.06.02 22:03
그게 생각나네요. 일반인과 일베와 매갈 읽기방법.

~~~~~
강남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였다.
하지만 그 여성은 남성의 가족을 죽인 살해자였다.

-일반인 (글 전체를 읽음)
강남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였다.
하지만 그 여성은 남성의 가족을 죽인 살해자였다.

-일베 (자극적인 것만 읽음)
강남 남성 여성 살해 가족 살해자

-메갈 (지 맘대로 읽음)
남성이 여성을 살해
~~~~~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윗글은 안읽어보셨나요?
매우 칭찬했죠.
그리고 자신감을 돋새운다음 자신의 주장을 강력히 얘기하였습니다.
상대의 기를 꺽지않는 말하기 방법의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한달동안의 습격을 견디고도 저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당신은 한달동안 삑소리나는 피리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당신은 상대방의 기를 꺽지 않도록 타이를 수 있습니까?
좋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상대를 설득할 수 있습니까?
화가 났음에도 화남을 들어내지 않고 상대와 합의할 수 있습니까?
최소한이라도 분노를 억제하면서 얘기할 줄은 으십니까?

겨우 강력한 주장하나 했다고 욕을 싸질러대는 누구와는 달리 매우 침착하고 지혜롭고 착하고 심성좋은거 같습니다만?
누구의 발언하나 비판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이 개찐따 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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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2017.06.02 18:31
물론 재능을 논한건 맞죠. 근데 목적이 재능을 논하려고 논한게 아니라 고만 불어라고 직접적으로 못해서 돌려깎기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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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넨17.06.02 17:39
간만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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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17:4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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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싸가지 없네 뭔데 지가 남의 재능을 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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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만하는사람17.06.02 17:49
선비분께서는 청학동에나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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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17: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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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드릅게 재미없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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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7.06.02 18:07
드릅게 열폭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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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마동석17.06.02 18: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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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02 17:59
재능을 논한게 아니라 시끄러우니 공동주택에서 고만 쳐 불어라는 말을 곱디 곱게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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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18: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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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수많은 노력을 통해 관문을 통과 하셨겠지만 재능이 없으신듯해요. "재능이 없으신듯해요" 가 남의 재능을 논하는게 아니라고 우기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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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02 18:31
물론 재능을 논한건 맞죠. 근데 목적이 재능을 논하려고 논한게 아니라 고만 불어라고 직접적으로 못해서 돌려깎기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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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1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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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물론 재능을 논한건 맞죠, 라고 인정 하셨으니 처음에 말씀하셨던 "재능을 논하는게 아니라" 라는 말은 거짓으로 판명될수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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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02 19:47
어휴.. 요즘은 초딩도 문장 해석력이 이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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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20:57
원문 내용,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견해 배제하고 드립프트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쓴것 뿐입니다. 왜 저의 독해수준을 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능력을 논하는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다가
물론 능력을 논하는건 맞긴하죠 라고 하셨으니까

능력을 논하는건 아니다 라고 처음 말씀하셨던건 거짓으로 판명할수있겠다 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의 문장 독해 수준 말씀하시는데, 제 초등학생 사촌 동생도 본인이 한번 스스로 잘못 말했거나 잘못 행동했다고 인정하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억지 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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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17.06.03 04:38
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읽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윗분이 든 예시로 "참 잘하는 짓이다"처럼 단어들이 사전적인 의미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글이 전달하려는 게 재능평가가 아닙니다. 재능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악기인지 기계음인지 헷갈리는 수준의 소음을 점수로 이정도의 소음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재능이 없다는 말이 재능을 말하는게 아니라 들어주지 못 할 소음이란 얘기예요. 감점 요인이 공동주택인것처럼 말로 장난친 겁니다

진심이신가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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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뭐여17.06.04 19:35
재능없단소리를 많이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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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이사라지다니ㅜㅜ17.06.03 04:16
ㅋㅋㅋㅋㅋㅋㅋㅋ2222 보다가 어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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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이사라지다니ㅜㅜ17.06.03 04:17
뭐지 난 드립프트님한테 댓글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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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17.06.04 17:07
재능이란 말은 썼으나 속뜻은 재능의 여부를 말하는것이 아닌 층간소음을 말하기 위한 재료로 쓴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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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6.05 10:17
헐 진짜 국어를 못하시나보다 그거말고새끼야님...
단어가 말하는대로 의미를 전달하는것도 아닌데 글의 목적이 재능 판단이 아니라 소음이 너무 발생한다 이런부분인데 어쩜 그렇게 꼬여서 이해를 할수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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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굴탱굴17.06.06 03:21
재능을 논한게 아니라..(그런 뜻이 아니라)
물론 재능을 논한건 맞죠..(그렇게 써있긴 하죠)
인정은 무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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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2 18:48
재능을 논했다라.... 말을 곧이곧대로만 본다면 자알한다 라고 비꼬는게 진짜로 잘하는게 되나요? 그냥 부르지 말라는걸 다양하게 표현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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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20년째하는데살이왜더찌지17.06.03 05:42
ㅋㅋㅋㅋ맥을 못 짚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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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2 19:57
늦은 시간에 부르지 말라 라고 얘기하면 되는데 재능이 없으니 때려 치워라 라는 말을 자따위로 하는데 곱디 고와요 ? ㅋㅋㅋ 인생 어마어마하게 낙천적으로 사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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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2 20:59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이 나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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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7.06.03 02:44
재능좀 논하면 안되나요? 피의자가 그정도 소리좀 들으면 안되나요? 그동안 피해자들이 겪은 소음으로 인한 고통은 그럼 피의자가 보상해 주나요? 저사람이 뭔데 재능을 논하냐고 한다면, 그럼 피리부는 사나이는 뭔데 공동주택 모든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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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6.03 08:50
피해를 받았으면 정당하게 항의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뭐 웃자고 저랬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그냥 시끄러우면 시끄럽다고 하면되지...장래가 촉망받던 육상선수 꿈나무 소년이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하루하루 의미없이 죽는것보다 고통스러운 나날속에 몇년만에 하고싶은게 생겼고 그걸로 인해 인생의 의미를 찾아 다시한번 일어서보려고 붙잡은 낡아빠진 중고 섹소폰..그 재미에 빠져 미쳐 다른사람들의 불편함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저 글을 읽고....네 저도 재미로 써봤는데 재미 없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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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6.03 08:55
식당에서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을때 저 여기 뭐있어요 이러는게 아니고 저 음식에 소질이 없으시네요 완곡하게 표현 큭~ 서빙이 불친절한 종업원에게 저 뭐 불만있으세요?? 이러는게 아니고 저기 여기서 일하지마세요 소질 없어보여요 라고 곱디곱게 표현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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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6.03 09:00
글로 자기 생각을 전달할 때에는 항상 얼굴을 마주보고도 할수 있는 말과 어투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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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7.06.03 10:46
비교거 잘못된거같아요.. 식당은 내가 내돈주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 곳이지요. 이거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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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3 09:22
잘만났다 두꼰대끼리 ㅋ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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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17.06.04 23:12
한달이면 엄청 참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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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7.06.02 18:07
본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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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7.06.02 18:1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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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혼밥러17.06.02 19:06
마지막 두 줄을 읽으면 재능을 평가한게 아니라 공동주택이니 조용히 하라는 의도가 쓰여 있습니다.
미괄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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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원싴17.06.02 19:14
임마는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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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2 22:03
그게 생각나네요. 일반인과 일베와 매갈 읽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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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였다.
하지만 그 여성은 남성의 가족을 죽인 살해자였다.

-일반인 (글 전체를 읽음)
강남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였다.
하지만 그 여성은 남성의 가족을 죽인 살해자였다.

-일베 (자극적인 것만 읽음)
강남 남성 여성 살해 가족 살해자

-메갈 (지 맘대로 읽음)
남성이 여성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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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윗글은 안읽어보셨나요?
매우 칭찬했죠.
그리고 자신감을 돋새운다음 자신의 주장을 강력히 얘기하였습니다.
상대의 기를 꺽지않는 말하기 방법의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한달동안의 습격을 견디고도 저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당신은 한달동안 삑소리나는 피리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당신은 상대방의 기를 꺽지 않도록 타이를 수 있습니까?
좋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상대를 설득할 수 있습니까?
화가 났음에도 화남을 들어내지 않고 상대와 합의할 수 있습니까?
최소한이라도 분노를 억제하면서 얘기할 줄은 으십니까?

겨우 강력한 주장하나 했다고 욕을 싸질러대는 누구와는 달리 매우 침착하고 지혜롭고 착하고 심성좋은거 같습니다만?
누구의 발언하나 비판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이 개찐따 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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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6.03 01: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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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뭐좀 선비인척쓰더니 끝에 욕은 머냐? ㅋ 암튼.. 글쓴이가 인내하고 그런건 높이 사겠지만 .. 한달 내내 공덩주택 그 누구도 테클안걸고 참았다는거. 그런건 안보이지요? 넓게보세요. 세상이 보이는게 다가 아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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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7.06.03 02:39
뭘 넓게봅니까ㅎ 공동주택에서 피리불은거 자체가 잘못된 행동인게 팩트인데. 층간소음때문에 칼부림도 종종 나는 세상인데, 저정도면 충분히 완곡히 대응한거 같습니다만. 세상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요..? 그런 말씀은 이럴때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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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아사랑해17.06.03 07:47
ㅋㅋㅋ 더넓게 봤을때 제생각에 이댓글 나중에 보면
작성자 분명히 후회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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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3 09:23
너부터 넓게 보자 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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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6.03 19:29
한달동안 참은 공동주택주민들에게 미안할생각을해야지 한달동안 항의하러 아무도 안왔으니 내잘못이 아니라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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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0.20 03:11
야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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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7.06.03 00:13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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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7.06.03 02:49
님도 싸가지 없습니다. 저사람이 그동안 입은 소음 피해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그동안 피해입은거 까짓거 재능좀 논하면서 그만하라고 얘기했다고 싸가지 없는놈으로 만드나요. 공동주택에서 저런 악기 불면 뻔히 여럿 사람에게 소음피해 주는지 몰라서 저랬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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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3 09:20
시끄럽다는 완곡한 표현이잖아요 넌씨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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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17.06.02 17:41
윤종신인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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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6.02 17:41
연주자 : 저번집보다 높네...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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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닉네임17.06.02 17:42
더 열심히 연습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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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쮸17.06.02 17:44
이런거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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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17.06.02 17:48
우리윗집도 한때 새벽 한시 반 정도만 되면 드럼 연주를 살살하고 벽을 두드리기에 몇일 밤잠을 설치며 참다가 연주가 시작되면 밖에다 대고 짖었죠. 이걸보니 화난다고 잠깐 몇초지만 짖지말고 부드럽게 했으면 더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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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6.02 17:49
결론. "재능없으니 때려쳐"라는 말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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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7.06.03 02:40
그게 아니죠. 그냥 시끄러우니 피리 그만불어달라눈 말을 굉장히 완곡히 전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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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7.06.02 17:5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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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게접니다17.06.02 17:53
용기와 그만두라는 말을 같이 하고있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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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연구소17.06.02 17:58
그렇게 드럼에 재능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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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6.02 18:00
지능적인 대자보네 ㅋㅋ
백점 주고싶지만 공동주택에서 하니까 감점 75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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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평큐평우리집54평17.06.02 18:01
읽기 구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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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6.02 18:24
내리면 큰글씨로 써있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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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혼밥러17.06.02 19:05
금관악기에서 드릴 소리가 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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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6.02 22:29
9시 넘으면 좀 조용히좀하자... 제작년인가 여름내내 저녁 9시 - 10시 되면 초인종누르고 도망가는 중고딩때문에 빡친게 다시 느껴지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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