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짜리 여동생 아파트에 살게 해달라는 오빠

대륙2017.06.03 20:04
이사람 최소 친오빠 이런사람이 진짜 있구나... 극혐 무한이기주의 지리네요
바로가기
37
1
흐아음2017.06.03 22:31
저거 딱보면 아버지는 두 자식 다 엄하게 대하는데 어머니는 장남 싸고 도신거같음
의외로 저런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장남은 뭘하던 장남다워야하니 집에서 해줄수 있는거 다해주고 둘째부턴 그냥 장남따라 잘하겠거니 하는데 그런 곳에서 장남이 능력없으면 저렇게 동생한테 빌붙음 근데 저기중에 가장 문제는 엄마임
바로가기
30
0
양송이2017.06.03 18:59
오빠네 부부가 약간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몇억짜리 집을 그냥 달라?? 미친거같은데 ㅋㅋㅋㅋ 세들어사는데 세를 조금 깎아달라하면 모를까
바로가기
28
0

남편은남의편17.06.03 18:57
1등?
댓글달기
1
1
모쏠무시하지마라17.06.03 20: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7.06.03 18:57
보니 동생이 청약넣고 동생이 모은돈으로 산것 같은데 오빠는 왜 저럴까요.
댓글달기
2
0
제주도아저씨17.06.03 18:57
근데 요즘시대에 빚 없이 아파트를 원큐에 사는건
금수저 아니면 힘들지않아요? 물론 금수저는 건물 통째로 받겠지만...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7.06.03 19:02
자수성가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
댓글달기
0
0
오통통통왕뚜껑17.06.03 18:58
여기주인공글은 다들 판춘문예에 상주하는듯...
댓글달기
1
0
쏠라쏠라쏠라씨17.06.03 18:58
어딜가나 그지는 꼭 한둘씩 있지
댓글달기
1
0
힘내세요17.06.03 18:59
동생 파이팅..
댓글달기
0
0
양송이17.06.03 18:59
오빠네 부부가 약간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몇억짜리 집을 그냥 달라?? 미친거같은데 ㅋㅋㅋㅋ 세들어사는데 세를 조금 깎아달라하면 모를까
댓글달기
28
0
대륙17.06.03 20:02
본인이 들어간다는데도 세달라는것도 미친짓
댓글달기
0
0
예타17.06.03 22:07
세도 주면안되요 저정도로 나오는거보면 세준다면 몇달 내다가 이런저런 핑계로 안줄거 안봐도 비디오임
댓글달기
2
0
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6.03 22:48
일단 글쓴이가 10000% 맞는말이지만
판에 올리면서 서로 사이 나빠지고...
좀 씁쓸하네요ㅜ
조언구하려고 올린거겠지만...
안보고 쌩까면서 서로 남남처럼 살면되죠 뭐.
라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참 집이라는거때문에 남매지간이 저렇게되고..
그냥 웃프네요ㅠ
댓글달기
1
3
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4 01:30
근데 어머니도 좀... 작성자 말이 맞다면 아들한테 해준거도 많은데 딸한테 다달이 생활비 + 용돈 받는데 아들편을 드네... 딸한테 미안해서라도 저런말 못꺼낼텐데
댓글달기
2
0
그것이알고싶지않다17.06.04 06:27
이자내는것도 싫어하는데 월세? ㅋㅋㅋ 말이됨? 자가가있는데 아파트 월세? 그냥 큰집 내놓으라는 심보밖에 안됨
댓글달기
0
0
레골라스미골룸17.06.05 00: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대자인17.06.03 19:01
혈육에게도 저럴정도면 부모책임도 있지.
댓글달기
2
0
링린17.06.03 19:02
가족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그지같은일
댓글달기
0
0
황금손뽕17.06.03 19:05
월세를 달라해야지 세 준다 하면
복덕방 가서 월세로 올릴테니까 들어오라하고 계약서 확실히 들고 있고 두개세개 원본 다 비밀창고에 넣어둬
나중에 지랄할라하면 조지면 되니까 개시키들 암튼 형누나란 족속들은 싸가지가 없어

하나더 그런 얘기 할때마다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해
빌려주면 다음에는 이천 그담은 삼천
안빌려주면 내가 아파트 줄지도 모르는데 그런게 동생한테 아깝냐고 존나 찔르면 얘기 안꺼내지 눈눈이이 개시키들
댓글달기
1
1
촌놈부심17.06.03 19:26
같은일 당하신거같은데
부모님을 원망하길!
댓글달기
1
1
분신샤방분신샤방17.06.03 19:05
저런일을 고민해주는 동생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냥 현찰 5억 내놓으라는 강도아녀?
댓글달기
10
0
드립제조기17.06.03 23:59
20대 인생을 내놔라 이거죠 노답 부부들
댓글달기
0
0
고기는제가굽겠습니다17.06.03 19:06
이제 아버지 귀에만 들어가면 되는데....

시원한 후기 함 봤으면
댓글달기
6
0
둠칫두둠칫쳇17.06.03 19:10
어떻게살았는지알면서...너무들한다진짜...
댓글달기
1
0
화신선짱17.06.03 19:12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30대 초반이 어떻게 집을사
아무리 대출껴도 혼자 무리지...
청약만 당첨되면 집이 생기나보네 ㅎ
댓글달기
0
7
대륙17.06.03 20:03
본인이 능력안되면 다 주작몰기잼
댓글달기
9
0
븅븅븅17.06.03 20:23
; 주변에 사는 분들 좀 봤어요... 한분은 스튜디어스+작가+일러스트레이터고 다른 분은 영상회사 다니세요..
댓글달기
0
0
왜그러죠17.06.03 20:59
10년넘게 월 30만 쓰고 모았대잖아요. 대학도 안가고. 가게 창업은 부모님이 대주시고. 그럴수도 있죠. 장사만 잘되면
댓글달기
1
0
손날두17.06.04 10:19
전 20대 초반에 샀습니다.
물론 부모님 병원비 내느라고 몇년지나 팔았지만요..
댓글달기
0
0
네모함정17.06.04 13:26
일반 매매와 달리 주택청약은 가능합니다. 청약으로 당첨되고 집 값의 10%만 내면 명의 획득 가능합니다. 그 뒤 전세 주면 자기 자본이 적어도 됩니다. 머 이름만 갖고 집 값 오르면 차익 얻는 정도?
원글 보면 본인이 안 들어가고 세 줬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시가 5억이라고 해도.
전세주면 자기돈 1억정도 들어가 있는겁니다. 10년 넘게 일했으면 가능하죠.
댓글달기
0
0
레골라스미골룸17.06.05 00:16
저도 저런 일들보면 주작일거라 생각함...
세상에 저런 일들이 있을까??라는 생각했는데
보면 저런일들이 실제로 많아서 믿어지지는 않지만 믿게됨....예를들어 장윤정 어머니나 뉴스나 방송매체에 올라오는 일들보면 있을 일이더라구요...근데 개인적으로 저런글 보면 사이다같은 후기가 보고싶음...
댓글달기
0
0
비니토리17.06.05 23:28
32살에 대출없이 집3채 보유중입니다.
전부 제가 부동산 투자로 벌어 장만한거구요.
본인이 없다고 남까지 없을 이유는 없죠?
잘 생각해보시면 돈 벌 방법도 집을 살 방법도 많습니다.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거 보니 나라탓 정부탓 집값거품탓 등등 탓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낼거 같으시네요.
댓글달기
0
0
으아아아ㅓ어ㅐㅈ자ㅛㅁㄱㅁ치킨내놔큐뉴17.06.03 19:14
5억짜리 여동생?ㅎㄷㄷ
댓글달기
0
0
입말포닥쳐이17.06.03 19: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유주파파17.06.03 19:29
그 나이 먹도록 여동생한테 구질구질하게 손 벌리는 인간이라면 나이 먹고 뻔하다 한심하다 진짜 그나이 먹도록 뭘한건지 에휴
댓글달기
2
0
불건전한닉네임23H17.06.03 19:47
네 다음 주작
댓글달기
2
0
응딩17.06.03 19:59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가족한테 좀 <br />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기 전까지만이라도<br /> 살게좀 해주지<br /> 야박하다 야박해..
0
53
대륙17.06.03 20:04
이사람 최소 친오빠 이런사람이 진짜 있구나... 극혐 무한이기주의 지리네요
댓글달기
37
1
응딩17.06.03 20: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지금 저한테 이기적이라고 하신건가요?
1
25
펭귄들의 왕17.06.03 20:45
그쵸 그쪽 댓글에 말한건데
댓글달기
23
1
까까오똑17.06.04 01:13
진짜 못알아먹는건가
댓글달기
2
0
테크닉가이드17.06.04 04:17
ㅎㅎ 응딩님은 아직 나이가 어리시거나 인간관계가 거의 없으신가봐요?
댓글달기
1
0
생존왕17.06.04 11:06
응딩님 그쪽 제정신 아니세여;;
댓글달기
1
1
가을방학17.06.04 10:29
응딩-"아무리 그래도 가족끼리 심하다, 야박하다 야박해, 결혼 전까지만 살게 하지"이게 첫 댓글이엇습니다 싫어요로 블라인드 될까봐 올립니다 ㅋㅋㅋㅋ
댓글달기
6
0
으어아어으17.06.03 22: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자살해주세요
3
14
링린17.06.03 23:10
어그로면성공적
아니라면미친적
댓글달기
1
0
늘먹던걸로17.06.04 00:04
저렇게 뻔뻔한 부부인걸 보니 결혼한다고 짐빼라고 말해도 배째 할것같은데 가족이란 말로 모든걸 이해하고 모든걸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되요.. 다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건 맞지만 결국 나 아니면 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댓글달기
6
0
호게모이17.06.04 01: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낼향해쏜다17.06.04 05:05
안녕하세요 새언니님ㅋㅋㅋㄲㅋ 성함이 은진이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2
0
우린모두귀한자식17.06.04 05:41
성함이 ㅇㅇ 셨나봐요가 아니라 ㅇㅇ 이신가봐요가 옳은 표현입니다. 공부좀 하세요.
댓글달기
0
6
낼향해쏜다17.06.11 19:47
도덕공부랑 국어공부중에 도덕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최소한 5분은요ㅎ 열공화이팅!
댓글달기
1
0
끄아아아아아아앙17.06.04 06:44
극혐;
댓글달기
0
0
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7.06.04 09:01
가족이라도 바랄게 있고 안바랄게 있죠
먼저 말꺼낸것도 아닌데 이렇게 헛바람 잡는건 비정상입니다
새차 샀는데 여행간다고 차 빌려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 5억짜리를 낼름 먹겠다는데 이게 어디가 야박하게 보이는 겁니까ㅋㅋㅋ
댓글달기
0
0
땅콩땅콩17.06.05 18:10
진짜 이렇게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 결혼하면 어떻게 내보내실려구요??? 가족들하고 남북전쟁하시겠는데 이분???? 님처럼 생각없이 줬다 뺐었다 하면 피바람 납니다. ㅋㅋㅋ 무조건 잘해주면 좋은 건 아님.
댓글달기
0
0
대륙17.06.03 20:02
아버지한테 말하고 연끊어요2
댓글달기
0
0
잉어킹잉어17.06.03 20:46
판춘문예 스멜 지리게 나는데 ㅋㅋㅋ
댓글달기
0
1
스님부킹하다117.06.03 21:12
오빠네 식구 등신새끼 구만..
댓글달기
0
0
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6.03 21:48
역겹다
댓글달기
0
0
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17.06.03 22:05
아..찐따새끼...최악이네요
댓글달기
1
0
테크닉가이드17.06.03 22:14
가족이라도 정도는 좀 지켰으면..
댓글달기
3
0
흐아음17.06.03 22:31
저거 딱보면 아버지는 두 자식 다 엄하게 대하는데 어머니는 장남 싸고 도신거같음
의외로 저런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장남은 뭘하던 장남다워야하니 집에서 해줄수 있는거 다해주고 둘째부턴 그냥 장남따라 잘하겠거니 하는데 그런 곳에서 장남이 능력없으면 저렇게 동생한테 빌붙음 근데 저기중에 가장 문제는 엄마임
댓글달기
30
0
헤르베르17.06.03 22:33
삼십대에 세전450이면 자기도 잘버는구만
난 어느 세월에 직장 구하고 집 사고 결혼하지 ㅠ
댓글달기
0
0
사정없는남자17.06.03 23:02
제 친척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역으로 형과 동생이 바뀌어서... 동생이 먼저 결혼하고는 노총각 형이 간신히 구입한 집 털어먹음. 형이 돈벌어서 부모님 모시고 살 집, 어떤 복잡한 이유로 부모님 명의로 집 구입함. 그런데 부모님은 원래 살던집에 계속 사시겠다 하고는 형이 애써 산 집을 동생 줘버림. 형이랑 동생 싸우고 부모간에도 싸움나서 결국 아버지 암걸리시고 급작스럽게 돌아가심...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 비극으로 끝남...
댓글달기
3
0
링린17.06.03 23:05
시바 ...저런새끼도 450을버는데...
댓글달기
0
0
DJHAM17.06.03 23:52
부부가 쌍으로 지랄 옆차기네
댓글달기
0
0
무한감량17.06.04 00:39
왼전 사이다 대처 잘하셨네여~
그래도 가족끼리는 왠만하면 사이좋게~
댓글달기
0
0
산림기사17.06.04 01:41
그냥 다 소설같고 전지적작가시점 같다
댓글달기
2
0
G선상의아리랑17.06.04 01: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6.04 02:01
아버지가 오빠한테 2억짜리 빌라를 오빠명의로 해주었다면 증여세는 냈나 궁금하군요, 새언니가 2천만원 들고 왔다면 오빠하고 새언니의 주택 구매 소명자료가 부실할거 같은데,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부모자식간에 2억이 세금없이 갔는지 의문이 듭니다,
댓글달기
0
0
G선상의아리랑17.06.04 02: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땅콩땅콩17.06.05 18:16
후 좋겠다. 부모님이 2억집도 다 해주는데도 거지같이 살 수 있는 저 뻔뻔함. 부럽다.
댓글달기
0
0
아뿔사맙소사17.06.04 07:05
네 어딜가도 이런 사람 있습니다
모든 똘아이들은 분명 누군가의
이웃이고 자녀이거나 형제자매다
댓글달기
0
0
모니터링17.06.04 10:14
정에 호소하는거에
선을 못그으면
내가 찌질이 치사한 나쁜놈되는 세상ㅇㅇ
댓글달기
0
0
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17.06.04 12:56
멀쩡한 아파트가 있는데 대출 받으면 이자 나가야 된다 --> 오빠가 이렇게 말하는 거 진짜 어이 없네. 동생 아파트를 자기 아파트라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틀렸음.
댓글달기
0
0
왜사냐건웃지요ㅋ17.06.04 15:18
주작임ㅋ 판작가중 한명.. 맨날 비슷한 문장, 단어 많이 씀 ㅠ
댓글달기
0
0
양혜민사랑해17.06.05 14:58
됬이랑 몇일 틀리는거 이젠 극혐이다
댓글달기
0
0
땅콩땅콩17.06.05 18:05
이건 무조건 확실하게 짤라야함. 절때 허용하면 안됨. 명확하게 해야 관계도 지속 됨.
댓글달기
0
0
내드립17.06.06 09:16
또 소설
댓글달기
0
0
자벌레17.06.08 01:34
응~ 관종 꺼져 ^^*
댓글달기
0
0
어쩌다보니웃고살겠네17.06.08 13:19
하나뿐인 오빤데 세상정신차리고살게 확실히거절하고 쌩까세요. 가족은 소중하니까..!!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3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