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었던 애 엄마가 죽었대

의정부세븐pc2017.06.05 07:47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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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2017.06.05 09:34
누가봐도 일진이 더 쓰레긴데...집단 구타 갈취 따돌림... 범죄보다 도덕이 더 쓰레기 취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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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2017.06.05 07:49
에휴 자식하나 잘못키워서 엄한 사람 한명만 제대로 상도 못치르네 불쌍한건 일진이 아니라 일진 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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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븐pc17.06.05 07:47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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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6.05 08: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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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거쫌..찝찝은하네요..이해는 한다만 잘했다고 칭찬할 거리도 아니고..할말은 많지만 너무 1차원적거리로 흘러가는 사회풍토가 찝찔하고 씁쓸하네요..참~찜찜한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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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6.05 12:27
개인적으로 사이다요~
잘못한사람이 정당하게
자기만 벌받길 바라는건 욕심!
죽은 엄마든 어떤 소중한 사람
또는 물건이던간에 자기가 잘못햇다면
자기 또한 괴로움이올것을 각오해야됨~~
복수마저 배려해서 해야하나여?ㅎ
여튼 사이다 사이다! 호호 제가 좀 잔인한가요?
그렇지않아요~왜냐면요
나쁜짓안하고살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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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6.05 15:25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강간범은 똑같이 강간 당하게 하고
폭행 가해자는 똑같이 폭행 당하고
법치라고 개드립 하지 말고
피해자가 돼 보면 그런 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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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6.08 02:37
저도 요ㅋㅋ 첨에는 그냥 일진이라 싫어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저일진 쓰레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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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6.05 14:44
니 새끼가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등신아 ..어쩜 생각하는게 1차원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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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6 10:36
애초에 쓰레기짓을 안하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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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5 16:27
나같으면 부조금 봉투에 니가 학창시절 뺏어간 금품 현금 200만원 상당 부조금이라 생각해 라고 적어두고 내겠음ㅋㅋㅋ

집안 어른이 보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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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7.06.05 18:34
글만 봐서 정확한 정황은 물론 모르겠지만 일진 어머니 빈소도 찾아가고 향에 담배 꽂으려고 한 대담성이나 배짱으로 봤을 때 그렇게 당하기만 하진 않았을거같은데 그냥 둘 다 잘못했고, 양쪽을 비교해서 누가 더 잘못했고 덜 잘못한 쪽에게 잘했다느니 사이다라느니 하는말은 좀 아니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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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6.06 15:37
ㄴㄴ 어릴땐 그런 대담한 생각이 안듬
나이먹고 간이 커져서 그렇지
나도 저정도 까진 아니고 아주 살짝 괴롭힘 당한적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의자로 대가리 찍을걸 ...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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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7.06.05 19:31
바보야 인과응보야 자신이 저지른 죄를

자신이받아야하지만 못난자식도 자기자식이라고
어머니가 대신받은거겠지

그냥 일진이 행실이 바른사람이었다면 진실된 사람이 한명이라도있다면

상주옆에 같이있어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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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6 10:35
어쩔수 없죠 나라에서 벌을 주지 않는데 우리 스스로가 저렇게 꼽주기라도 해야지 정의가 별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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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다빈치17.06.05 09: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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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일진보다 더한 쓰레기가 되는걸 택했구나.. 아직 덜 자라서 개념이 없는건지. 옆에 있던 일진부모의 가족 친구 지인들 가슴에까지 죄다 대못을 박았네. 이게 일베를 미러링한다는 메갈과 다를게 뭐냐. 옆에있던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은 무슨죄냐. 내눈엔 따돌림당하다 총기난사해서 수십명씩 죽이는 미국 왕따랑 똑같아 보인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는 간다만 옆에서 아무 이유없이 상처받았을 사람들은 생각하면 넌 더이상 피해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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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09:34
누가봐도 일진이 더 쓰레긴데...집단 구타 갈취 따돌림... 범죄보다 도덕이 더 쓰레기 취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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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다빈치17.06.05 09: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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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럼 일진에게 복수를 해야지 왜 불특정 다수에게 복수를..? 피해자라고 모든 행동이 용서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심부름 센터에 폭행 사주를 하는식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가는데 저건 선을 넘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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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09:45
선을 넘은건 일진이겠죠. 불특정 다수? 일진도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주고 괴롭힘을 줬는데요?? 학교내에서 당한 피해자들만 괴로웠을까요?? 오죽하면 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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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다빈치17.06.05 09:57
일진의 쓰레기짓을 작게 보려는건 아닌데 그래도 저건 아니죠.. 오죽했으면.. 이라는 말이 참무서운게 그말만 붙이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선을 넘었다고 그뒤에 내가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때와 장소는 가려야죠. 옆에있던 죄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무슨 민폐입니까. 저 사람이 학창시절 받았을 고통과 불행이 너무 안타깝고 공감가지만 저 행동은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수준을 벗어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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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02
우선 님은 피해자들이 더 쓰레기 되는길을 선택했다는 거에서 매우 축소한거 같구요. 불특정 다수가 상처 받았다는데 가족들 제외하고 누가 상처를 받는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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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06
전 제 가족중에 누군가가 일진이라 저렇게 어떤 사람들을 괴롭혀 자살하고 싶게 만들어서 우리 부모님 상중에 저런 행동하면 아무말도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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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다빈치17.06.05 10:47
어머니,아버지의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들이 다모여 있는 상갓집에서 고인 앞에 담배꽂고 친구랑 키득거리는게 장소도 부적절하고 방법도 너무 엽기적인것 같습니다. 좀더 가해자중심적으로 더 처절하게 복수했으면 좋았을텐데..
암튼 제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군요. 놀랍고 충격적이기도 한데 제 의견도 틀린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출근해야되서.. 좋은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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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선택에장애있는선택장애17.06.05 15:25
일진이 망나니짓하고 돌아다닐때 브레이크역할 해줄수있는사람들이 가족들아닌가요? 막아야할때 막지않고 방치한것도 잘못인거같습니다. 전 그래서 모여있는 사람들이 불특정다수라고는 생각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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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헿헿헿17.06.05 10:06
결국은 자업자득이죠 본인들이 저지른만큼 저렇게 도를 넘는 행동을 당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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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6.05 10:29
재밌는 생각을 하네요
일진한테 당한 사람은 자기 혼자만 피해를입나요? 피해자 가족들은 괜찮은거 같아요? 맞았으면 병원안가요? 피해자 본인만 힘들어할거 같아요?
존나 1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데요 심정을 이해한다고 올려놓고 정말 이해하는지가 어이없을 정도로 궁금하네요 저건 인과응보이며 자업자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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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17.06.05 11:10
좀 찌질해보이는데.. 일진애한테 불만이있으면 직접 말해야지 빈소까지가서 저러는건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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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7.06.05 11:47
ㄴ별일 없어도 집단구타 당하는데
면전에 대고 어떻게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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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1: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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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ㄴ그럼 격투기를 배우던 힘을 키워 야조. 치졸하게 저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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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7.06.05 12:02
ㄴ그런 생각은 영화 시나리오로나 짜세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격투기
배운다고 해결이 될꺼같아요?
님 생각하는게 꼭 틀딱이
취업하려면 노오력 하란소리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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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2:07
ㄴ저 글 또한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랑 똑 같지 않나요?? 그리고 취업 하려면 당연히 노력 해야조. 당연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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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14
어떤 용기를 내야할까요?? 격투기라니요?? 너무 영화를 많이 봤네요. 일진이 싸움잘해서 피하는줄 아세요? 무리지어서 힘든거예요.1:1로 싸우면 끝나는 줄 아시나봐요?? 너무 현실성 없는 말이라 깜짝 놀랐네요...만화에서처럼 싸움에서 이기면 그래 니가 짱이야!! 앞으론 안괴롭힐께 이럴거같은가봐요?? 선배들 다른 학교 친구들 후배들까지 데려와서 집단 구타를 해요. 저 정도면 저말 양호하게 복수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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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2:25
누가 만화 같이 니가 짱이야 이래요ㅋㅋㅋ1:1 로 싸워서 이기면 보통 지가 쪽팔려서 못건드려요. 선배 후배 다 대려올꺼라는건 용기가 없는거에대한 변명 이조. 그리고 싸우지 않아도 괴롭힘 당하면 경찰에 신고 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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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29
쪽팔려서 말을 못한다구요?? 일진중에서 싸움 잘하는 애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일진들 싸움 못해요 잘하는 애들 소수 못하는 애들 다수죠. 못하는 애들이 지들 못하는줄 알아요. 누가 정당히 1:1로 싸워준답니까?? 따라 나와 그럼 따라나와서 싸워준다요?? 무리들 다 모여서 그안에서 싸우겠죠 불리해지면 뒤에서 발로 까든 뭘하든 절대로 정당하게 안싸워줍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우리지역은 그렇거군요. 목격한바로는 그래요. 아 물론 경찰들도 알아요. 애들 싸움이라고 경고로 끝날뿐이죠. 어느 세상에서 살다가 오셨는지 모르지만 전혀 현실성없는 책에서나 읽을거같은 말만 내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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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31
그리고 그렇기 시비걸고 남은 결과는 거 심한 괴롭힘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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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7.06.05 20:05
집에 처박혀서 바보상자만 보시지 말고 현실을 사세요 그런 식으로 대처가능하면 따돌림 괴롭힘이 왜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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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6 10:38
말죽거리 잔혹사 재밌게 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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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7.06.05 12:20
어쩐지 덧글에서
틀니냄새 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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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17.06.05 12:57
어디사냐? 칼로 네 사지 분리시키고 부모일가 싹다 분리시켜줄게
꼬우면 너도 똑같이 칼들고 운동해서 나랑 우리가족한테 하든가ㅋㅋㅋ

이거랑 똑같은 논리야 딱봐도 공부랑은 담 쌓은 멍청한 일진 중 하나인거같은데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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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21:13
자기가 못하면 현실타령ㅋㅋㅋㅋ하지만 니들 못하는거 하는 사람들 다 있다. 그럼 그사람들 보며 깍아내리기 바쁘지. 딱 답나온다. 자신이 쫄아서 시도 조차 못한걸 현실 이라 하지마세요. 그건 현실이 아니라 그냥 자신이 만들어낸 변명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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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7.06.06 00:48
걍 니한테 달린 싫어요만 봐도 답
나오지않냐? 니가 지껄이는게
니만 옳다생각하지 다른사람들은
다 병-신같단 소리라고 생각한다고.
이쯤되면 깨달아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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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7 07:42
님 말에 님도 포함 되세요. 님도 자기만 옳다고 생각 하고 계신거 같은데?. 님 말씀 대로면 님 의견 제 의견 다 맞는데 왜이렇게 열폭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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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6.06 18:32
이새끼 최소 일진 따까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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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7 22:39
님 께선 그럼 일진 한태 매일 맞던 학생 출신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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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6.08 02:38
너일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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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4:39
여러분 대한민국이 이렇게 범죄자인권을 존중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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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06.05 17:07
불특정 다수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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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5 09:46
그 담배꽃는얘만 아니면 아무 문제 없을일을 논란거리를 주고 있네요 단순히 일진이 얼빠져있는 얼굴 보려고 가서 보고 통쾌했다 이거면 될일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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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30
네 다음 부모살해당해도 같은길안걷는 부처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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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6.05 11:20
애를 그리키운건 부모탓도 있기에 당신글을 싫어합니다.
나는ㅈ게시글 작성자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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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1:56
잘못키운 잘못도 있다고요?. 그건 애가 아직 성인이 되기 전 까지 조. 글보니까 이미 성인된 후에 저런거 같은데 그럼 부모님 잘못은 아니조. 범죄자를 처벌 할때 그 부모님도 같이 교도소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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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섕열전17.06.05 12:21
본문 다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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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건전한닉네임17.06.05 12:21
조,죠 구분좀해 틀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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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17.06.05 14:24
네 잘못키운 잘못입니다 학교다닐때 일진하면서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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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6.05 20:34
학창시절 잘못한게 일진이지 작성잔가요
글좀 다시 읽고와요
혹시 일진 친인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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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21:16
댓글 다시 읽고 오세요. 학창시절 글쓴이가 잘못했다 쓴적 없습니다. 혹시 글쓴이 친인척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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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6.05 13:43
제일 어이는게 뭐지 아세요?
나를 아무이유 없이 때린 애를 때리면서
니가 재를 때리면 재와 같은거야가
제일 어이가 없는말입니다
재는 아무이유없이 나를 때리고
나는 그런 개를때린이유가 있는데...
어떻게 같으니까....
사람은 자기가 한짓은 꼭 돌아오게 되었있습니다
일진년은 그동안 지가 한짓이 돌아오것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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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17.06.05 15:48
글쓴이도 충분히 잘못했고, 욕먹을 짓 했지만
일진보다 쓰레기가 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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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져17.06.05 11:06
확실히 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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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6.05 12:22
일찐이건 왕따를 당했건
암만 양보하고 생각해도
장례식가서 그러는건 아닌거같은데요...흠...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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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6.05 13:14
잘한건 아닌데 이해는 가네요.. 욕도 못하겠구요. 그냥 짠하고 안쓰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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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6.05 13:28
뭘 잘했어야 미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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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선덕선덕다리가미실미실17.06.05 16:18
무섭다. 여기에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친상 치뤄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화장실에서 깔깔대다니... 돌아가신분 좋은데 모시는 장례식장 인데... 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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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7:53
면전에서 안웃은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의는 지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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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선덕선덕다리가미실미실17.06.05 18:38
이글 계속 확인하면서 댓글 다시는거 같은데 적당히 하셨으면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데 무조건 옳다는 식의 댓글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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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6.06 18:28
잘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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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7.06.05 07:47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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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7.06.05 12:51
이게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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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7.06.05 14:19
하지만 둘다 비난을 피할 순 없죠. 저게 뭐 자랑이라고 글까지 올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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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17.06.05 07:48
그래도 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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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5 10:35
그러게요. 고인 모독에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관대했던지...복수를 하려면 일진 본인에게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돌아가신 분은 교육을 잘못해서 그렇다쳐도 슬퍼서 모인 다른 조문객들은 무슨 죄일까요. 일진의 교육못한 부모의 지인들이니 끼리끼리 놀 가능성이 있어 당해도 싼 사람들인가요? 내 친구 조문갔더니 다른 가족의 죄 때문에 장례식이 조롱거리가 되었다 생각하면, 전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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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6.05 11:14
저게 일진에걱 복수한거죠 얼마나 쓰레기같이 살았는지 모두에게 보여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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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41
제 친구 자식이 일진이라 그 괴롭힌 아이가 와서 저러면 안타깝게 바라볼거 같은데요??? 친구만 소중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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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5 18:01
그럼 님은 누가 님 때리면 때린사람 부모님을 찾아가 때릴껀가요?? 이게 누구만 소중하나 안 소중하나가 논점이 아니잖아요. 그런 논리면 범죄자 가족들은 괴롭힘 당해도 싸네요. 연좌제가 합리적인 처벌방법이라면 없어지지도 않았을겁니다. 피해자가 가해자 본인만이 아닌것이 제가 지적하는 문제에요. 차라리 가해자를 칼로 찔렀다면 잘했다고는 안해도 저 사람에게 명분이있다 생각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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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8:10
피해자가 가해자 부모를 집단구타하고 갈취하고 그랬나요?? 똑같이라뇨?? 피해자가 받은 고통에 비하면 10만분의 1도 안되겠네요. 베댓은 잘했다고 나왔지만 전 잘했다곤 못해요. 다만 저 행동에 대해 저 피해자들을 욕할게 못된다는거죠. 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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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5 20:58
누가 똑같이라고했나요. 자꾸 논점 벗어나시고 받아들이고 싶은대로 받아들이시는데, 제 입장은 가해자 본인을 벌하는걸 넘어 주변인까지 벌해서는 안된다는거라고요. 가해자에게 복수할 명분은 있지만 가해자의 죽은 고인과 조문객들까지 벌할 명분이 어디있느냐고요. 똑같이라는 말은 말하지도 않았고 말하는 바도 아니니 흥분해서 ??까지 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님 논리는 가해자도 아닌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명분이 피해자이기때문에 있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저도 왕따를 당해봤지만 가해자들 부모와 부모의 친구들 지인까지 괴롭히고싶은 마음은 전혀 안드네요. 그게 정상입니까? 그냥 축하하는 자리나 모임에다 저런것도 아니고 죽음이라는 마지막 이별을 하는 무거운 자리입니다. 그 일진만의 애달픈 자리가 아니라고요. 글쓴이 행동이 연대가 있는이의 죽음을 욕되게 만들어 일진 본인에게 충격을 주고자 한것 아닙니까. 그렇게 피해받은게 일진의 가족 뿐만 아니라 조문객까지 확대된것이 저들 행동의 문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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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로워17.06.05 07:48
인간아닌 사람을 인간취급하면서 동정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연쇄살인마에게 인권주장하는거랑 같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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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6.05 08:32
향대신 담배피우려다 쫓겨나고
상중인 자리 화장실가서 떠들고...
때와장소라는것이 있는건데...
그 어미는 무슨 죄일까

그 딸년이 처벌을 받아야지
그 어미는 무슨 죄가 있어서 죽어서도
저런 농간질에 놀아나야 하는걸까

당하고만 살아서 반격하려하니 무섭고 쫄려서
저런 상을 당하니까 하고 이때다 하고 저지랄
한거라면 일진년이나 저런년들이나 다를게없습니다
때와장소라는게있는데 아무리 당한게 억울하다해도

상중인곳에가서 저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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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7.06.05 08:48
제가 미친걸수도 있지만 ...
왕따 당한 입장으로써는 가해자가 어떠한 일로 죽거나 불행한일이 생기길 기도하게됨
그년 앞날이 불행하고 내가 당한만큼
아파서 고통스러워하길 바랄뿐임
근데 그게 실현됬고
날 괴롭혀서 니가 이런일이 생긴거다하고
웃을수 있는거일듯
나같아도
그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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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6.05 12:26
가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어머니가 돌아가신거라서
그래요 그 딸년이 죽었으면 저라도 잘죽었다 말할수도있는데 그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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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32
그 년이 괴로울수 있다면 뭐든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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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08:51
자식의 잘못은 부모도 책임이 있습니다. 애들 멀쩡하게 잘 키웁시다. 잘한건 아니지만 욕할 마음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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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17.06.05 09:01
이게 안당해본사람은 이렇게 말할수도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과거가 송두리째 날아간 느낌입니다. 직접적 피해를 주는것도아닌데 오히려 이정도 복수도 못한다는게 말이되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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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oe17.06.05 09:06
안당해 본 사람이라 이런 소리를 쓸 수 있는 겁니다. 나중에 자식 낳으시면 꼭 당해보시라고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그때가서 아 이래서 이러는 구나 싶으실겁니다. 당해봐야 이해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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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밍17.06.05 09:08
그 어미는 무슨 죄일까=딸년 잘못 키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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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0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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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09:26
단어선택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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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티키티티티티티티티티티틱17.06.05 09:22
때와 장소라.. 그럼 학교에선 애들 때리고 물건 뺐고 집단 구타하고 이런건 때와 장소가 맞는 건가요..

그걸로 자살하는 애들이 일년에 한 둘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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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09:28
당한거에 비해 매우 소심한 복수로 보이는데 성인군자들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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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7.06.05 09:32
제가 애를 키워보니 그런애들은 엄마가 잘못한게 맞아요. 어릴때부터 반에 있는 그런 못된애 엄마들중에 미안한 기색부모 없어요. 다 애들끼리 그런건데 하며 자기딸이 당할때 빼고 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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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고싶다17.06.05 09:50
말씀하신대로 때와 장소라는게 있습니다.
그 때와 장소가 복수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인데 그걸 놓쳐요???

버스가고 아쉬워 해봤자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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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헿헿헿17.06.05 10:02
애초에 일진애들이 저짓거리 안했으면 상중에서 저럴일도 없었을텐데
결국 자업자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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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7.06.05 10:12
당해바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지금 성인이 된 지금도 문득문득 그때 느꼈던 무력감, 분노, 수치심이 떠올라요.
설거지 하다가도 티비 보다가도 폰 하다가도 단편적인 장면들이 떠올라요.
그년들한테 당하는 장면만요.
그러면서 난 왜그리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었나.. 미친척하고 병이라도 휘둘러 볼 걸.
이렇게 분노만 안고 살게 아니라 그 당시에 그년들 얼굴이라도 그어놓을 걸 생각해요.
왜 나는 등신같이 당하고만 있었나.

방관자가 대다수인 이 세상이라 표현 못하고 묻어두고 살 뿐...
글쓴이의 심정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통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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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6.05 11:15
어미가 무슨죄냐고요? 가정교육 잘못시킨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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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아니라핒짜17.06.05 07:48
모르겠다 어렵다... 저게 똑같은 사람 되는 짓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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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17.06.05 07:49
에휴 자식하나 잘못키워서 엄한 사람 한명만 제대로 상도 못치르네 불쌍한건 일진이 아니라 일진 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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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6.05 10:48
그렇게 방치한건 엄마일텐데요.

그렇게 키운 엄마가 과연 무결한지 의문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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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7.06.05 10:53
부모보면 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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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6.05 11:34
아이가 틀어지는건 95%이상 부모와 환경문제, 부모나 딸자식이나 제값치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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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05 16:26
자식 제대로 못키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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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6.06 11:14
잘못 키운건 그 엄마 아닌가요??
죽음이라는 이유로 불쌍하다고 하기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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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7.06.05 07:49
월요일 아침부터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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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6.05 07:49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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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갈구기17.06.05 07:51
뭐가 옳고 그른건지는 아직 어려서인지 모르겠지만
그저 둘다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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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퀴17.06.05 0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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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도 저건 개념없는 행동인듯하네<br>고인을 앞에두고 저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건 미친거아닌가?<br>그 일진한테 당한걸 왜 고인 앞에서 장난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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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29
장난으로 보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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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6.05 07:5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구나....
라고 알게 되겠지 저 쓰레기 허세 일진년은

저런 년놈들 특징이 괜히 아무이유 없이 장난으로 저리 시비걸고 괴롭히는건데.
지보다 강자한테 당하면 허무할 정도로 비굴해지고 쉽게 집니다.

깡따구도,근성도 없는 그냥 루저 ㅂ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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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7.06.05 07:53
진짜 쓰레기짓 하는 애들 보면 집에서 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들이 많더라구요...지금생각해보면.... 곧 저도 애아빠가 됩니다만...어떻게 키우냐가...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다들 싸질러 놓지만 말고 사랑과 애정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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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6.05 07:57
아 진짜 잘 한 것 같지만 모르겠다
차라리 밖에서 폭죽이라도 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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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안돼요왜이러죠17.06.05 08:00
일진이 괴롭힌것에 대한 댓가를 받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부모상 찾아가서 저짓하는것도 일진이하던짓과 다를바가 없다.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가 능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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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7.06.05 08:05
돌아간 분을 욕되게 하려고 한 담배짓을 빼면
솔직히 나쁜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해자 당사자의 고통만 보려고 한거라면..
저런식으로 괴롭힘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저 심정 공감 가는 것도 있고...
그래서 공격적인 윗 글만 읽고도 글쓴이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두번째 글에서 이야기 한 그 가해자 학생이 어떤 학생인지를 설명한 내용이, 첫번째 글에서 먼저 소개가 되고나서 썻으면, 실제로 피해를 당해 본 적 없이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왔던 프로예절불편러분들께서 물어뜯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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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옛날통닭노예17.06.05 10:26
자업자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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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7.06.05 08:09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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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꼼투요꼬소자파리팤17.06.05 08:20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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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타고고속도로를바람처럼달려가자17.06.05 08:21
나름 본인 입장에선 명분이 있는데, 저런 행동은 결국 동급으로 추락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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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05 08:21
저런년을 잘 못 키워놓고 저런년이 일진짓을 하고 다니는지 몰랐다면 부모로서 당연히 욕먹어야되고 알면서도 그냥 뒀다면 더더욱 욕먹어야 될 일입니다.
일진년이랑 그 부모. 연대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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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05 08:40
다른건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담배를 꽂는 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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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은찾았는데어이없내17.06.05 08:43
갠적으로. 잘했다 라는 댓글이 금장인거 보고 놀랍다.
저건 복수도 아니고. 그냥 생각 없는 행동 같은데. 복수 한 방식이 너무 저질이다. 내 주위에 저런 사람리 없길 바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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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05 08:56
적어도 저 일진처럼 행동만 안 한다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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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32
범죄자한테 존나관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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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17.06.06 15:59
그러게요 지 일 아니라고 존나 관대하네 십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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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6.05 10:46
방식에 문제는 좀 있어보여도 쓰레기같은 일진년이 한것보다 저질일까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 그렇게 당하고도 속으로 울분만 토해내다 정신병 걸리는 한심함보다는 토해내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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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52
당한거에 비하면 매우 소박한거 같은데요??? 어떤 고급스러운 방법으로 복수해야될까요??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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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6.05 11:07
넹~다음 착한척~(찡긋)
물론 님말이 틀리다 할순 없는데요
분명 잘못한 원수와 같은 인간에게
저정도 선의 보복을 하는데 생각없는
짓이다 라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보살멘탈을
강요하는 따분한 교과서 넘기는
듯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제가 피할게요
이 댓글로 욕을 먹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1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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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6.05 11:13
글공 내용글의 일진님~부디 저분들이 가족을 몰살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알고 살아가시길~어딜
만행을 저지르고도 벌받지않고 살아가면서
일반인 코스프레 따위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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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17.06.05 12:33
일진은 자업자득으로 엄마를 잃었지만 일진에게 괴롭힘 받던 아이의 부모는 일진 때문에 하나뿐인 자식을 잃을 수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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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7.06.05 12:53
똑같은 넘들 같은데 복수하는 행동보니까 글쓴이 내외도 좀 나가는 야들이었음 다른 애들한테 그러고 다녔을거 같은데.
다만 이해가 안되는건 그렇게 쓰레기짓 했다는 일진이 자기 어머니 장례식에서 깽판치는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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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3:09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글 내용상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일인거 같아서 일진이 학생때나 일진이지 성인되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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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17.06.05 13:22
자기일 아닐때는 성인군자처럼 복수는 잘못된거야하고 냉정하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자기일이면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글쓴이가 한짓은 눈쌀을 찌뿌리지만 글쓴이가 당한 고통은 일진이 능동적으로 괴롭힌거고 일진 부모님이 돌아가신거는 글쓴이가 한짓은 아니지 않습니까 ? 글로 괴롭히는건 일진이 한짓보다 되게 순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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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7.06.05 13:32
당해보시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없을거에요.
전 당해봤습니다.
전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되지않습니다.
불법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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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헷ㅎㅎ17.06.05 13:35
일진이셨나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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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7.06.05 14:49
왕따 당해본적있으세요?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고 어떻게 좀 들 고통스럽게 자살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괴롭고 힘들었어요.
초6때 왕따 당했는데 23살인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 행동 말 표정 하루는 칼 들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새끼들한테 저런 상황이 오면 글쓴이가 한 행동에 공감 갑니다 오히려 박수치고 웃어주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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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6.05 08:51
일진 꼴좋다 인생잘못살면 어떻게든 좆되는걸 보여줘야돼 저런식으로
그래야 사회가 좀 더 좋아지지 보는 내가 다 아주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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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츄리알이 진리17.06.05 08:52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학창시절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당했던 고통들 자살충동까지...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좀 그렇지만... 괴롭힌X이 반신불구가 됬음 더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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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05 08:57
글쓴이가 제일 처음에 썼듯이 저러면 안되는거다
심적으로 공감은 할지언정 저걸 잘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지
절규하는거 보고싶어서 갔다니 애초에 목적부터가 잘못된거고
담배 붙이려고 한 것도 화장실에서 깔깔거리고 웃은 것도
모친의 죽음까지 무슨 유흥거리처럼 받아 들이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정상인이 할 행동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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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05 09:02
저 일진이 그렇게 만든거죠
비정상적인 일진애가 피해자들을 비정상적으로 만든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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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09:17
일진이 그렇게 만든게 아니고 자기가 선택한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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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09:53
아니죠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저렇게 만들었죠. 괴롭힘이 없었으면 쟤들이 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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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05 09:57
원인제공을 한 게 누군가요?
저 학생들이 뭐 장례식장마다 가서 저짓거리를 한 것도 아니고
하도 당했으니 복수심에 저리 행동을 한거지
저 행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어쨌든 발단은 일진의 지속적인 괴롭힘이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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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1:52
복수의 방법은 많습니다. 그 방법중 저런 치졸한 방법을 택한건 글쓴이 자신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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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07
치졸한건 일진무리죠 집단구타에 음료에 침뱉고 물품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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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12:14
네. 일진 무리도 치졸 하조. 그렇다고 글쓴이 가 치졸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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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15
어떤 복수를 해줘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줘보세요 현실성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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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05 12:27
치졸하든 어쨌든 복수를 하게끔 원인을 제공한건 가해자라는 겁니다.
자꾸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전 인과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조조라고 쓰는게 신경이 쓰여서 그러는데 조가 아니라 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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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6.05 11:09
본문 읽으면서 소름돋았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가서 그런 행동들은 안할거같은데
와서 담배에 장례식장 화장실에서 낄낄대고 일진의 일그러진 얼굴을 일부러 보러갔다? 와 진짜 소름
일진이고 뭐고 그런 행동 자체가 정상이 아니란거임
사이코패스 비스무리한것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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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6.05 11:16
잘했다고 생각하겠습니까?욕먹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은거지
사람들은 자기일 아니면 넘 관대해~
지금 제 이말에도 부글부글 끓고
무슨짓이라도 하고 싶은건 아니시겠죠?(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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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05 18:50
금장이 세글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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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09:16
사람들 저걸 잘했다고 하는거 보니 인성은 일진과 비슷한거 같다. 그냥 그당시에 힘이 있고 없고 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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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로야메17.06.05 09:18
제가 봤를때 저게 통쾌한건가요? 그냥 싸이코패스인거같은데요? 분명 저 일진이라는 사람은 잘못하였고 나쁜 과거 있었지만 그 일진에 대한 악감정을 가족에게 까지 저렇게 행패를 부려도되는건가요? 완전 소름인데요? 저런 방식은 정말 일진이나 질나쁜 사람들이 약자를 괴롭힐때 약자의 가족까지 건드는 그러 하는 사고방식아닌가요? 저라면 저 일진을 비굴해질때까지 일진분이였던 사람에게만 악독한짓을하지 자기의 복수심을 제3자에게까지 준다는게 좀 그렇군요.. 물론 그 부모가 자식을 잘못 끼운거일수는 있지만 그 부모는 과연 저런 양아치 일진이였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소 일진부모니까 나뻣네 (죽어서) 담배나 물어 이런 짓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저걸 화장실에 가서 좋다고 쪼개는 저분들도 정상은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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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6.05 10:37
피해자 가족들은 아무 피해도 안당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왜 일진 가족들 피해보는거에 발끈하시고 피해자가 당했을 당시 피해자 가족들 피해는 생각도 안하시나요? 지나간 일이라 없던걸로 하시나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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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6.05 09:32
일진한테 직접적으로 복수하는 건 좋은데 저건 좀 아니라 보이는데요 똑같은 사람 되려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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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llim17.06.05 09:34
괴롭힘 안당한 사람들은 평생 이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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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이런젠장17.06.05 09:36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듯.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사람이라. 글쓴이가 잘한건 없지만 저 일진은 그냥 자기행동에 책임을 지는거라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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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5 09:40
아마 저 글쓴이 부모님 장례식장에 일진이 다시 찾아가겠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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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17.06.05 09:39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비난받아야 할 행동이였지만 나한테 비난할 권리는 없는거 같다. 오히려 저 심정 이해 갈꺼 같기도 함. 똑같은 사람이 되더라도 당한만큼 돌려주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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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7.06.05 09:39
학교 선생들이 말하길 왕따주동자나 문제아들은 그 부모 또한 비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애들이 이상한건 부모책임이 매우 큽니다 일진녀엄마는 딸을 낳고 일진으로 만들고 대다수의 학생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준 게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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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한량17.06.05 09:43
와 댓글봐 요즘 인간들 무섭네 잘했어?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 인성이 바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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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도이거정상은아냐17.06.05 09:49
대체 걔 부모가 지한테 뭔짓을 했는데 상중에 담배꽃기를 당해야하냐. 괴롭힘을 당했으면 당사자한테 복수를 하든 해야지 지 가족이 다른사람 괴롭혔는데 괴롭힘 당한사람이 지나가다 뒤통수 후려갈기고 난 때릴 명분이 있어요 이러면 퍽이나 납득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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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28
부모가 자식새끼저리 되도록 놔둔게 잘못이없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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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0:15
괴롭핀 사람이 미우면 괴롭핀 사람한테 칼침 놔야지 저게 잘한짓이라고요?
자식 잘못 키운 죄라고요?
괴롭핌 당해바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요?

돌아가신 아줌마 입장에서는 글쓴이와는 일면식도 없을텐데
자식 잘못 키운 죄라며 향 대신 담배 꽂는게 잘키워진 사람이 할 짓입니까?
글쓴이 부모님도 글쓴이를 잘못 키웠으니 상 중에 다른 사람이 향 대신 담배 꽂아도 됩니까?

괴롭핌 당해바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또 뭡니까?
살기 싫을만큼 악랄하게 괴롭핌을 당했으니 상중에 담배 꽂아도 된다는건 대체 누가 부여한 정당성입니까?
분명 타인을 괴롭피는 행위는 잘못한 짓거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 중에 담배 꽂아도 된다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아줌마가 직접적으로 글쓴이를 괴롭핀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괴롭핀 사람이나 글쓴이나 똑같은 괴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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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34
자식새끼 저리되도록 몰랐을거같음?
주지도않은돈쓰고다니고 없던물건생기고
부모가 관심을안썻으니 저리된거지
결과적으로 연대책임이맞다.
글쓴이가 나중에 저일진년이 또 복수하러오는건
자기가한업보고 글쓴이가한것은 일진새끼랑부모업보가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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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0:38
연대 책임이니까 향 대신 담배 꽂아도 되고 글쓴이는 정의 구현을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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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43
된다기보다 탓할수 없다는게 맞는거죠. 저 가해자들은 당해도 할말이 없는거고 피해자는 우리가 욕할수 없는거죠. 최소한 저나 님은 저 애들을 욕할 입장은 아니죠. 저들을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같은 입장에 놓인(저년에게 같이 괴롭힘을 당한) 사람들이나 말할수 있는거지 님이나 저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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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0:59
당사자가 아니니 올바른게 아니라고 말해서는 안되는거라면 잘했다고 말해서도 안되는거고 가르침이라 표현을 하셨는데 의견을 말한것이 가르침이라면 배고플님 역시 지금 저에게 가르침을 내리는 모순적인 상황이 되는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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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1:01
뭔소리죠?? 님이나 저나 저 상황을 제 3자로 바라보는 똑같은 입장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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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1:10
의견 표현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배고플님이 제3자라는겁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괴롭핌을 당해봤는지 아닌지 어떤 사고 방식을 지녔는지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가르침을 내려서 웃기다라고 저에게 가르침을 내리는 꼴이라는걸 언급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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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1:12
하아... 제 글에 분명 저 일진년한테 당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이라고 적혀있는데요... 그 외엔 그냥 3자예요. 님이 다른 사람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든 괴롭힘을 당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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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1:13
그리고 과대해석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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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1:19
과대해석이라고 과대해석 하시는건 아닌가요. 그건 됐고요 무슨 의견인줄 배고플님 생각 이해했고요 그렇다고 해서 제 생각을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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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1:18
휴~ 저도 의견 표현을 하는 제입장에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게시글의 상황에서는 말씀대로 저나 배고플님이나 제 3쥐쥐만 그것과 별개로 제 의견에 반론을 표하는 시점의 배고플님도 게시글 상황 기준의 제가 제 3자이듯 제입장 기준 배고플님도 제3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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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1:23
님은 님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의견글이구요...뭐 어차피 생각 바꿀 맘도 없으시고 글 내용이랑 의미 없는 물흐리기를 하시니 저도 그만 적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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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6.05 11:33
그럽시다.
배고플님은 물흐리기 저는 모순이라고 생각하고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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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6 10:43
님아ㅎㅎ 해서는 안될짓을 먼저한건 일진년이죠ㅎ

당한만큼 똑같이 돌려줄게 아니라 몇배로 갚아줘야죠ㅎㅎ

나같으면 친구들이랑 가서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 그년이 했던짓 주변사람들 다들리게 읊어주고 ㅅㅂ 내가 니한테 뺏긴돈이 얼만데 안주가 이게 머냐고 난리칠거임ㅋㅋ

각자 상황이 다른거고 생각도 다른거지 잘잘못 따질 성인군자 자격 갖췄다고 확신하심?ㅋ

딱봐도 내로남불형인디?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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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16
한만큼 돌아온다 일진이 한걸 생각해라
지금불쌍하다고가아니라 과거청산적인 의미로도 당해도쌈
윗새끼들 다친일파후손새끼들인가
당한건 묻지도따지지도않고 성인군자처럼 허허실실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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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노래요17.06.05 10:17
와 개드립 하는 사람들은 좀 상식적이고 개념있는 줄 알았는데 댓글이랑 좋아요 보니까 개소름돋네
진짜 저게 잘한 행동이라 생각하냐?
피해자 입장이 이해는 간다만 이미 선을 넘어있는 가해자 복수하겠답시고 지도 선 넘는게 잘했다고?
졸라 실망이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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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0:26
자살까지 생각했었다는데 그럼 자살했으면?
그정도로 사람괴롭히는년 당한게 그렇게불쌍해보이나 도를 넘어섰다고 잘했다는건아니지만 괴롭힘당해서 자살까지생각한사람한테 한짓은 도를 넘서서는정도를 넘은거지.
한짓은 그대로돌아온다는걸 알아야지
괴롭힌년은 저렇게 하면안된다는걸 모르고했나?
말이안되는 선비논리짜져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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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2가없네17.06.05 10:50
와..개미쳤다진짜..이런 생각이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다는게 놀랍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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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노래요17.06.05 11:12
글은 제대로 읽기나 하셨나
가해자 옹호 한 적 없습니다.
제 글만 봐도 이해할 수 있듯이
오롯이 개드립퍼들의 댓글자문과 피해자의 언행에 대한 비판 밖에 하지 않았는데요.
님은 사는게 편하시겠어여 보고싶은거만 보고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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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6.05 11:38
나도 왕따 당한적있어서 얼마나 화나고 죽이고싶을때도 있었고 죽고싶은적도 있어서 피해자의 마음은 이해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하니 예전에 나를 괴롭혔던 애들보다 훨씬 좋은애들도 많고 세상 살만하다 느끼면서 극복했어요
지금은 내친구의 친구가 예전 그 일진이라는 얘기들어도 웃으면서 얘기하곤해요 내가 왕따당했다는 얘기 들으면 예전엔 피하고 싫어하겠지? 하는 걱정에 밤새 잠도 못이뤘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친구도 신경안써요 서로 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깐요

물론 다 저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진않겠죠
아직도 그런애들만 보면 벌벌떨고 그애에게 복수해야겠다 생각할수있죠
결국 평생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하는건가 하는 불안감에 쌓여 세상을 좁게만드는거예요
그런 불안감이 정신을 어지럽게하고 저런 미친방법을 행한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잘했냐며 과시하는(글올린거)행동을 하는거죠
명백히 이건 누가 봐도 도를 지나친 행동임에도 사람들은 넌 피해자잖아 이정돈 해줘야지 잘했어 라는 댓글들 보니 좀 충격이네요
그리고 그걸 본 작성자는 더 도를 넘는짓도 서슴없이 할수있겠죠 그래 난 피해자잖아?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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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5 12:18
너무 공감해요. 저도 왕따경험있고 화장실에 갇혀 수업에 들어가지 못한적도있어요. 지금은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 극복했고 아직도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인 부분은 있지만 평범한 범위에서 잘 살고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사람 눈마주치는것도 힘들었는데 말이에요.

님 말처럼 사람들 마다 극복하는게 다르다는 것에도 공감해요. 그럼에도 저도 원글의 소름 끼쳤던 부분이 '난 그런 명분이 있으니까 괜찮지않나.'였어요. 장례식 이라는건 내가 사랑하던 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리잖아요. 그 슬퍼하는 이가 일진만 있었던게아닌데 어떻게 명분이 되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지금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무슨 심정으로 있는지는 전혀 생각 안하고 고인을 조롱하나요. 조문객들의 슬픔을 파헤치고 소금을 뿌리는 명분이 그들에게 어째서 있는거죠? 피해자라고 상관도 없는 사람을 아프게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어떻게 저기에다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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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44
이건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건데 수업에 못들어가면 선생님이 알텐데 아무일 없이 지나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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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5 13:55
제가 갇혀있는동안 반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ㅋㅋ 찾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다음 쉬는 시간에야 돌아온 제가 어떻게 학생이 없는데 찾지도 않으시냐고 울며불며 뭐라고했는데 당황해하시며 오히려 저를 다그치셨던거로 기억해요.

그때 전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요. 선생님은 어린내가 볼때 할머니라고 느껴질정도의 나이 드신분이셨어요. 편애가 심하셨고 저는 미움받는 학생이었어요. 어느날은 수업시간에 필기를했는데 낙서를 한다고 벌을 줬어요. 전 낙서 한게 아니고 필기한거라고 했는데 말대답한다고 벌을 섰죠. 또 언제는 수업시간에 판타지 소설을 읽다 걸렸는데(물론 제가 잘못한거지만) 소리내서 책을 읽으시면서 반 애들의 조롱거리로 만들었고요. 부모님의 잦은 출장으로 애가 꼬질거렸는데 아버지가 학교 방문을 하시자 부모님이 이렇게 깔끔하실지 몰랐다고하셨죠. 저를 어떤식으로 생각했는지 알만한 부분이죠. 이거 말고도 제 동생반의 담임을 맡고 일어난 에피소드도 있지만 이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할게요.

그리고 저를 왕따로 주도한건 저희반 반장이었어요. 절 화장실에 가둔것도 그애였고요. 웃긴건 이런 반장네 어머니가 어린이집을하셨는데. 선생님은 걔가 뭐만하면 부모님이 원장님이고 훌륭해서 애가 바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했어요. 솔직히 전일 담임제인 초등학교에서 그렇게 왕따를 당했는데 선생님이 모르셨을리가요. 저는 묵인을 넘어 선생님의 그런 분위기 조장이 저의 왕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나이를 먹어서 생각하곤해요.......ㅋ 대답이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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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4:35
마음털고 좋은 모습 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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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를모를지언데내거엌지내를아노17.06.05 10:22
매일 가는 학교가 정말 싫었을 것이고, 눈치보고 밥을 먹어도 쉬는 시간에도 그랬겠지요. 인생 중 가장 추억이 많을 학창시절을 지옥으로 만들어준 가해자니까요

해서 글쓴이의 복수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자식을 잘 못 키운 업보도 있는 겁니다.

한 아이 때문에 몇 명의 아이의 추억을 망치는 겁니까? 그리고 가장 불쌍한 아이가 저 가해자 아이일 텐데... 아쉽네요

좋은 선생님이나 좋은 친구를 사귀었다면 저런 길로 가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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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얒17.06.05 10:28
똑같은 사람이된거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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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악어악어17.06.05 10:44
결국 법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아닙니까?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데 전 잘했다고 봅니다. 평생 한 명 때문에 고통받다가 처벌도 못하고 트라우마 안고 살아가느니 전 스스로 해결할래요.
괴롭힘 당해보셨으면 진짜 돌로 쳐죽이고 싶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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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0:54
법이 개판이라 그런건 맞죠...법으로 해결 될 문제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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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7:44
당하고참으면?
누구좋으라고 그년은 평생 한번생각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잘살텐데 응징이라도해서 내인생 내가책임지는거지.
그리고나서 법의심판을 받던지하는거지

근데 일진년이한짓도 어짜피 법이허술해서넘어갔고
글쓴이가한것도 법이허술해서넘어간건 똑같음

결론은 그리당하고 참고살아서 나한테 뭐가남고 뭐가좋음? 법의심판을 받을지라도 응어리는 풀어야 세상살아갈힘이생기지

내가당한거 누가책임져줌? 아무도 관심도없다가
일진년당한거 불쌍하다고하는거보면 글쓴이 피꺼솟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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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6.05 10:49
왜 가해자(일진) 가족한테 까지 한짓은 선을 넘었다며 걱정하는 댓글은 존나 많은데 피해자(글쓴이)가 당했을 당시 피해자 가족들이 받은 피해를 생각하는 댓글은 전혀 없나요? 지난 일이니 없던 일? 착한척 인성좋은척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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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7.06.05 10:54
야 복수를 할라면 그뇬한테 해야지 심장병 걸려 돌아가신분 영정앞에 담배를 왜 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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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6.05 10:55
인성드립 시전하는 것들은 순탄하게만 살아왔나보네. ㅋㅋㅋ

세상에 정신병 걸려 날뛰는 것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것들한테 당한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조금 어긋난 방식에 대한 비판은 할지언정 비난할 수는 없는거다.

근데 개드립 사람들 개념이 어떻네 뭐네... 뒤에서 온갖 깨끗한척 하는 것들이야말로 제일 재수없고 실제로는 본인이
인성 쓰레기인 경우가 허다함.

씹선비질이나 하고 나라가 정의구현이 안되니 503이 대통령질 해먹고 나라가 지금 이모양인건 안보이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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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헷ㅎㅎ17.06.05 13:43
이말이 맞다고봄 쓰렉기들은 자기가 ㅅㄹㄱ인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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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롤린롤린17.06.05 11:30
뿌린대로 거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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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미쳤어미쳤어17.06.05 11:31
솔직히 잘 모르겠다.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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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7.06.05 12:14
저도 ㅇㅇ
당한 애들 입장에선 꽤 통쾌하겠다 싶다가도 예의나 윤리적인 측면에선 저건 아니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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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17.06.05 11:37
아니야...아무리봐도 일진이 잘못한거야..
저 일진년은 스스로 이 꼴을 만든 거야..
ㅁㅊ일진년.. 글쓴이는 정당한 명분을 갖고 했기 때문에 비난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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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17.06.05 11:40
저 정도면 글쓴이 입장에서 작은 보복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회 통념상 예절을 지키지 않은 정도에서 끝난걸 일진은 감사하고 반성 하면 끝날 문제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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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17.06.05 11:43
이에는 이 옳고 그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함..
저 일진이 괴롭힌게 그또래 아이들 뿐일까..
누군가를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건 그 가족과 그주변 모두를 괴롭히는 짓인걸 왜 모르지?
왜 괴롭힌 사람과 괴롭힘 당한 둘만 놓고 생각하지? 괴롭힘 당한 아이의 가족은 무슨죄길래
같이 괴롭힘을 당한거지?
가해자의 가족이 무슨 죄냐 하겠지만...
누군가를 괴롭히고 상쳐줄때 나와 연관된사람을 생각 할 줄 알았다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았겠지..
그냥 금수 만도 못했던거임... 그 죄를 저런식으로 받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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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7.06.05 11:46
제 생각에도 저런 상중인 자리에서 저런 행동을 자랑처럼 할 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일진들한테 당한것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화가 나겠지만
그래도 고인을 모시는 자리에서 한사람 한테 복수를 하겠다고 저렇게 막무가내식으로
장레식장에서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복수를 하려면 그 당사자한테 가서 해야 하는게 맞는것이고 죽음을 애도 하는 자리에서 한사람에게 복수 한답시고 저렇게 한다는 자체가
일진하고 뭐가 다를까요 ..
나중에 길가다가 때려 죽이면 죽였지 저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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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두리안17.06.05 12:10
사람같지 않은 애들은 사람대우를 안해주는게 내 기준이지만 나까지 사람이길 포기할 이유는 없지

미ㅊ개가 문다고 같이 물어버리는건 이상하죠 몽둥이로 때리는건 몰라도

저상황은 서로 사람이길 포기했네...

잘했다 보단 그래 복수는 성공했구나 축하한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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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17.06.06 04:26
아 이거다!
사람들 글 보고 어려웠는데 공감가네요

미친개한테 물린 사람이 개주인 물어버린 거임

개도 아까운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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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를서로사맛디17.06.05 12:18
향대신 담배를?? 시발년 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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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6.05 12:27
잘잘못을 떠나서 일진에게 고통받은 저 애들의 주변 가족들과 친구들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을까
저런걸 보고 바로 업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전 딱히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씁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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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05 12:34
전 이게 정답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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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7.06.05 12:37
안타깝지만 똑같아 진거 아니야?
그 애 어머니가 뭔 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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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류류로오로롤17.06.05 12:40
잘했네 개같은년 지가 행색을 잘했어야지 엄한 엄마까지 욕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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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7.06.05 13:00
저런 행위를 잘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주변과 전혀 관계도 없는 전재용, 정유라, 리설주 등에는 분노하는 주제라서
저런 직접적인 당사자들 에게 잘못이니 뭐니 하면서 훈계할 처지가 되진 못하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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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17.06.05 13:02
작성자가 잘못 했네
가서 상 뒤엎고 범죄자 어머님년이 뒤져서 고아된 꼬라자 보니 꼴좋다고 단체로 가서 앞에서 비웃어 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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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읭줄량임당나랑17.06.05 13:03
왜 자기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일진이와서 다시 놀릴꺼라는 생각은 안해보는걸까?

복수란 그날 가서 그 일진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안아주는것이 진정한 복수가 아닐까?

누가 말했다 부패한 권력에 복수하는것은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것보다 그들보다 더 위에 서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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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7.06.05 13:20
믿거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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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6.05 13:33
가해자가 피해자들을 저렇게
타락시킨거고 저지경까지
몰아세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이 악을 만들어낸거고
그 어느쪽도 편들어줄 수 없는
가슴아픈 사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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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닉네임23H17.06.05 13:36
병신들이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비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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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06.05 13:41
이게 일진 엄마가 죽은걸 통쾌해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일진애가 어떤 사정에 의해 고통받는 상황이 된게 통쾌한거아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복수하겠다고 일부러 그쪽 엄마를 욕되게 한것도 아니고
담배꽂는건 좀 철없는 행동이긴 하지만... 애초에 행동의 타깃이 애엄마가 아니라 일진이었던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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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6.05 14:28
인간 이하의 짓에 인간 이하의 짓으로 대응한다
저렇게 집단행동 할 용기로 당사자한테 다 같이 덤빌 용기는 없었나보네
비겁함까지 합리화하진 말자 원인 제공에 대한 대응 방식은 개개인 마다 다르다
나도 똑같은 일은 겪었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싸웠다 열대 맞아도 한대 때린단 생각으로 덤볐었고 한명만 조질 생각으로 덤빈 적도 있다
나랑 가장 친한 놈은 선배한테 맞아서 앞니가 깨졌을때 똑같이 갚아준다고 방학 내내 전철 타고 왕복 두시간 거리 체육관까지 다니면서 운동했다
당하지 않아서 모른단 사람한테 제일 화가 난다 같은 비겁자로 묶지 마라 충분히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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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17.06.05 14:30
자기 딸 성추행한 교사 죽여서 징역 10년받은 엄마보곤 불쌍하다면서 정작 이런글엔 쓰레기로 몰아가는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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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6.05 15:30
상당히 사고방식이 일률적인 사람들이 많네...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연대책임이여 ㅋㅋ
부모가 분명 문제 있었으니까 그자식이 일진이라고? 전혀 모르는 얘긴데... 어떤 데이터나 어떤 근거에 따라서 그런 결론을 도출한건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다룬 수많은 학자들의 중론이 자녀의 성격 형성은 '환경 속의 인간(pie)'으로 유명한 사회심리학의 관점에서
첫번째 환경 두번째 개인의 내면 세번째는 환경과 개인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성격이 형성되는거고 똑같은 환경이여도 개인마다 각기 다른 영향을 초래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게 정설인데

자식이 못났으면 그건 필시 부모가 못났기 때문이라니 사람일 참 단순하고 알기 쉽네 ㅋㅋ 대단한 궁예들 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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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8:50
가정에서 그짓을하는걸몰랐다는것자체와 단속을안해서 피해가생겨도 방치했다는게 논점인데
왠 어먼것을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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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17.06.05 22:47
일거수일투족 자식들 관여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내 자식이 그런 못된짓을 하고 다닐꺼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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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6 08:55
아니시벌ㅋㅋ 주지도않은돈 쓰고다니고
없던물건생기면 이상한거아님?
아니면 그것들이안보이게 감추려드는게 보일텐데
눈사시인가ㅋㅋㅋ 진심 대가리빻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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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6 08:57
그니까 자식단속이 제대로안된거라고요 이사람아ㅋㅋ
그럼 병신짓하고있는데 내아인 안그럴꺼야가

정상임? 믿음으로 암낫는소리하네

그러고다닐꺼라 생각하네마네를 떠나서 님 말자체가 사이비광신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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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06.08 00:43
믿음으로 암 낫는 소맄ㅋㅋㅋㅋ 적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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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6.05 15: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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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6.05 15:59
사실 유서깊은 행위긴 했지요
철천지 원수 부모상에 가서 행패짓하는 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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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6.05 16:21
참 안타깝네요
복수를 하겠다면 그 일진년에게 멋지게 복수했으면 좋았을텐데.. 본적도 없는 일진 부모에게 왜그리 모진짓을 했는지... 일진년에게 복수했다는 통쾌함보다 또다른 피해자, 또 다른 가해자가 생긴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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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17.06.05 16:41
글쓴이도 어지간히 정신머리 없으신 분이네요
ㅋㅋ;;
자기도 그렇게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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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근원개드립17.06.05 16:58
이런글은 차라리 주작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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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Gone17.06.05 16:59
상처를 받은건 알겠지만 장례식 장에서 고인 앞에서 그 일진이었던 친구 엿먹이려고 그러는건 결국 똑같이 상처로 복수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적어도 장례식 장에선 예의를 지키고 고인에게 인사를 하고 따로 나와서 뭐라 하든가 아니면 아예 장례식장을 가지 말던가, 너희가 받은 상처가 별거 아니다라는 말이 아니야. 그 일진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용서받아도 된다도 아니야. 너희가 한 짓 어디서 많이 바지 않았어? 영화에서 말이야. 복수로 되깊는 장면들.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영화에서 알려주지 않잖아. 오히려 복수로 되갚으면 같은 사람이 되는거고 후회를 하게 된다는 결론이지. 지금은 과거의 상처때문에 분해서 그랬겠지만 나중에 니가 알게모르게 상처줬던 사람이 똑같은 짓을 너에게 한다면 넌 가슴이 더 찢어질거야. 그럴 수 있어 라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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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7:51
영화가 진실인줄ㄷㄷ
픽션인 영화에서 복수하고 후회한다고
실제 복수하고후회한다는 공식은어디서나온거지
실제로 복수해보셨어요?경험이나 기타등등 그에관련된 실제 복수 후 후회감에대한 논문이라도 쓰셨나..

현실은 픽션처럼 간단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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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6.05 17:36
인간의 도리는 인간에게만 지키는 거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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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7:49
뿌린대로 거둔다.

이사람들 최소 권선징악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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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17.06.05 19:00
엥? 어디서 빌어먹을 어머님뒤진 일진냄새안나냐? 어머님쳐뒤져서 머가리에 우동사리가 가득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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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05 19:14
왕따당한건 글쓴이 혼자당한거고
상가서 지랄떤거는 상관없는사람이당했다고생각하는거소오름...

왕따당한애는 혼자 알에서태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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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17.06.05 22:44
엄마만 불쌍하지 엄마만 자식새끼 잘못 둔 엄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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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뭐요17.06.05 23: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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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17.06.06 00:19
왕따 당해본 입장으로 쓰자면, 한참 성격과 인성이 자리잡을때 그런일을 당하면 어른이 되서도 무슨일이든 항상 트라우마로 자리잡혀있는 경우가 많다. 가해자는 한사람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말...
사람을 자살까지 몰고갈 수도 있는 범죄를 가볍게 여겨선 안된다고 본다.
청소년 법이 진짜 강력해져야한다. 어렸을때 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마땅한 벌을받아야 잘못을알건 죄를 뉘우치던 그마나 정상적인 사람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것같다..
그렇다고 글쓴이를 옹호하는건 아님, 얼마나 괴로웠을지 이해는가지만 같은 방법으로 복수를 하는건 결국 같은 사람이 된거같아서 씁쓸함..
미래를 위해서도 반성했으면 좋겠고, 진짜 복수를 하길바람.
스스로가 훌륭한 사람이 되서 그때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티끌로 만들만큼
큰~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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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6.06 01:40
정말 이해 안되는건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 끝이라고 생각하는 댓글이 왜 이리 많나요? 이게 아니라는거죠 그끔찍한 원통한 기억과 고통이 성인이되서까지 덮어지지 않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게 문제죠 그런 피해를 받았는데 보상은 커녕 속앓이와 곪고터진 상처와 분노만 이어진거죠 언젠간 갚겠다고 이것만 봐도 글쓴이가 어떤 심정인지 알겠는데요 그냥 놀리거나 장난치는 괴롭힘이 아니었다는거죠 살이 아리고 정신적 피폐함과 삶을 놓고 싶은 괴롭힘 이었다는거죠 글쓴이 심정은 대변 할수도 이해 할수도 공감할수도 예상할수도 없는 고통이 었겠죠 알지못하니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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웋훟훟17.06.06 01:57
사회가 좀더 발달해서 약자들이 잘 보호되는 시대가 온다면 저런일은 나쁜짓이지만 아직은, 슬프게도 아직은 저런걸 잘했다고 해줘야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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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시구리17.06.06 02:40
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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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렐렐까꿍17.06.06 03:26
근데 일진 어머니는 무슨 죄야.. 일진이 정말 잘못한건 맞는데, 왜 그런 식으로 비난을 했어야 하는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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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무래도좀17.06.06 09:52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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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7.06.06 10:29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저렇게 조롱을 해? 잘했다는건 무슨 개소리야 잘못한건 일진인데 왜 고인이 조롱받아야 하냐 물론 부모가 지도를 잘못한것도 있지만 모든 책임이 부모한테 있는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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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6.06 18:39
같은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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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6.06 18:44
친구 영화를봐도 아버지 제사란다 하며 그냥 보내줍니다. 상대방이 밉고 죽이고싶어도 가족을 건드는건 아니죠. 저건 싸이코패스들이나 하는 고인 욕보이는 엽기적인 행동이지 정상인이라고 보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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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6.06 20:23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자격으로 욕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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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6.08 01:15
여기서 제일 잘 못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

흥분하는 니들.. 응 너 보고 있는 너 말이야..

그냥 저런 일도 있구나하고 다음 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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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17.06.08 01:23
이 병신새끼 또 시작이네 어휴 사회의 암 같은 놈
바퀴벌레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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