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54% 너무슬프다 미안해

다 인간들때문에 생긴 일이잖아..미안해 강디들아 ㅜ

실버!!!!!!!

지구의 바이러스 인간

너부터 쏘고 싶다 관종아

아... 싫어요 하는데 좋아요 실수로 눌렸네 아.... 님도 실제로 헌팅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사람보고 총쏘라는게 말같잖은 소리 하시네

방송보신분이라면 그렇게말못합니다 
아주머니가 울면서 죽을날이얼마안남은 개라고
제발 저아이는 대려가지말고 여기서
편하게죽게해달라고 사정했습니다
대신 어린애들은 기회가있을지도모르니 
어린아이들 잡아가라 하며 새끼들을 다잡아갔습니다
그거끝까지보시면서 그아주머니 계속 우셨어요
꼭좋은주인만나라고 인사도해주고

마음아프다 ㅠㅠㅠ

모르면 아닥 하자....

존나 이기적이네

왜 이기적인거죠?

위험한 동물이 돌아다니는데 본인은 걍 냅둘건가요?

아줌마 말하는거아닌가요

제일 이기적인게 사람입니다.

저 아주머니는 전혀 이기적이지 않아요..

처음부터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짐승이지

생각하는거보소?? 아까운게 아니고 끌려가면 죽을걸 아니까 안보낼라는거잖아
다른데 입양시키려고 데려가겟냐??
유기견보호소 가면 지몸만한 철장에 갇혀서 똥오줌 싸게만들어놓고 시간지나면 안락사 시키는데 냄새나는데서 제대로씻지못해 털도엉망인 아이들을 누가데려가 키울라하냐 죄다안락사지
니가 저 강아지 새끼로 태어낫다고 생각해봐라
태어나 먹고싸고밖에 안햇는데 죽을운명인게 말이되냐

맞는 말씀ㅋ

사람들이 보통 애완동물 키우는건 자기들 욕심때문인데 이왕사려면 이쁜거 좋은거 사려고 샾같은곳에서 사오죠ㅋㅋ

이미 병이 있는 상태면 치료비도 많이들고 장애가 있으면 보기에도 안좋으니 안데려가죠ㅋ

아예 처음부터 강아지 고양이를 키울때 등록증 만들어서 입양처럼 서류 만들어놨으면 해요 독일처럼 개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인가도 체크하구요  유기하거나 학대하면 처벌 및 벌금도 크게 만들고 ㅜ 진짜 평생 책임질 수 없는 사람은 못키우게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키울 재량이 안되면 손도 안대는게 옳지 않나요?
저도 마르티즈 두마리 키우는 견주입니다. 
다친애기때부터 성견까지 예방 풀접종하고 돌봐주고 
수술시키고 데려왔어요, 허나 본문에 아주머니는 본인 집에서 키울수는 없지만 
밖에서만 밥주고 타인 생각도 안하면서 보내긴 싫어하는게
잘하는 일인가요? 집이나 본인 입장에서야 귀여운 아기지
남이보면 늑대랑 뭐가 달라요. 
본인이 키울 책임을 못지을것 같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면 안되지, 본인이 입양을 하든가 보내던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고양이도 다 잡아갔음 좋겠다.

왜요???

보기에도 무섭고 전염병 같은거 걸려있으면 그걸 옮겨다니는 매개체가 될수도 있으며 지들끼리 싸우는거 시끄럽고 등 많은 이유가 있죠.

고양이가 전염병 옮긴 사례는 아직 없구요 시끄러우건 분기별로 오는 발정기때랑 종종 영역싸움할때가있죠 근데 사람이 더시끄러워요 고양이 입장에서 사람이 얼마나 시끄럽겠나요 난 사람부터 잡았으면 좋겠어요 오토바이 음악 엄청크게틀고 정지해있을때 잠에서 깬적 한두번이아니구요 옆집 드릴소리 차 경적음 경보음 싸움소리 새벽에 고성방가 노래소리 아 진짜 사람소리때문에 정신병걸릴것같음 생각하니 또
열받네 오토바이는 왜 노래틀고 다니는거지???

두분 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 하시는듯 시끄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조용한 사람도 있는거고 시끄러운 고양이도 있겠지만 조용한 고양이도 있습니다.

그냥 윗분들 다잡가면 해결♥

고양이로 인해 사람에게 병이 옮은 경우는 많았습니다. 광견병도 그 일종이구요. 흑사병 또한 고양이로 인해 인간에게 옮은 경우도 있답니다.

어떻게 단언할수 있는지 참 신기하네요ㅎㅎ

그리고 사람이 시끄럽다고 문제 되면 단속하거나 제재하면 되는거지만 고양이는 그게 안되잖아요ㅎ

생각좀 똑바로 하세요ㅎㅎ

그냥 새소리 짹짹 시끄러우니까 새 다 죽이시죠?? 고양이 다 잡았다가 쥐 늘어나서 흑사병으로 다 뒤지실래요?

무지의 극치.

쥐가 흑사병을 옮겨다니는 매개체가 된건 사실이지만 그 천적인 고양이가 많다고 해서 흑사병이 저지되거나 나아지는건 없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며 사실에 기반한 근거입니다ㅎ

괜히 개소리로 사람들에게 잘못된 사실을 전파하지마세요ㅎ

사람이면 사람답게 생각하세요 고작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게 다 잡아 죽이는거면 동물이랑 더 나을것도 없네요

그냥 잡아갔음 좋겠다고 하셨는데 너무 공격적이시네 

잡아죽였으면 좋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고양이소리가 불편할수도 있는건데 본인 생각대로 남을 맞추려 하지 맙시다~

글을 써놨으면 한가지만 바지말고 나머지도 보든가 저 중 하나만 물고늘어지면서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취미세요?ㅎ

여태 인류가 그런식으로 성장해왔는데 도대체 사람처럼은 뭔 개소린지요?

아니면 당신은 산속에서 틀어박혀 살면서 자연과 벗삼고 동물과 교감하며 스마트폰으로 개드립중이신가요?

나도 개인적으로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잡아갔으면 좋겠다 ㅋ

동물이라고 무조건 보호보호 외쳐대다간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들이 다치거나 농작물을 다 파먹어 농사를 망칠 수 도 있습니다.
주인곁에 있을땐 애완견이라 이쁨받을지 모르지만, 사람한테 해를 끼치면 그건 짐승이고, 처리를 해야지요

어떤 기사에 유기견들이 야생성을 배우고난 다음 산에서 내려와 닭을 모두 몰살시키고 심지어 송아지까지 죽였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유해동물로 지정된다면 사살이 가능하나 들고양이는 유해동물지정이 가능하지만 들개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아직 등록이 안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지역에서 유해동물 지정 추진을 하자 동물단체에서 근본적으로 유기동물을 막을 생각을 해야지 죽이는 건 안된다고 난리라고 합니다.

여기 나온 개들도 유기견이지만 불쌍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만 저 아주머니처럼 방치하다 계속 숫자가 모여 늘어나는 상황이 된다면 분명 해가 될 것은 확실한데 억지를 부리는 건 말이 안되죠. 정말 화가 나는 대사는 민원 들어오면 개나 소나 다 잡아가냐고 화를 내시는데 유해한 동물과 그럴 가능성이 있는 동물만 잡아가는 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민원이 제기된다는 건 가만히 있어도 잡아가는 거라고 볼 수 없는거고요.

저도 개를 키웠지만 지금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생활에 적합하지도 않으면서 개 키우는 사람 많아요. 우리나라는 인구 밀집도 높고 개를 충분히 돌아다니게 할 환경은 도시에 없으며 주택형태도 아파트 혹은 빌라 등으로 주위 사람들과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고요. 그 상황에서 개를 기르다보니 자연스레 버리는 사람 생기고 주변 사람과 마찰이 생기겠죠. 인터넷 댓글들 보면 정말 가관인데 학대행위나 안 좋은 행동을 동물에게 하면 저런 짓을 하는 건 안된다고 말하면서 똑같은 짓을 인간에게 해야된다고 저주부터 내리는 걸 보고 반감심도 엄청 커지고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죠. 동물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데에 차이가 있듯이 피해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피해바지 않고 또 본 적도 없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관련 일화로 실제 영어 지문으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기예르모 베르가스의 굶어죽는 개라고 행위예술이 있었죠. 병든 개를 전시하고 데려가고 싶은 사람은 데려가라고 했으나 몇 일 뒤 병든 개가 다시 해당 도시에 출몰하기 시작했다고요.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들이 당연히 맞다고 주장하는 게 본인들에게도 힘들단 걸 알면 똑같이 행동하지요. 생명은 소중하고 줄 수 있다면 권리 또한 가지며 존중받아야함은 누구나 다 동의하지만 실제 사례들은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여기 저희집 바로앞에서
촬영하더니 방영했네요.

저 아주머니 욕하지 마세요
집앞 엉망된 쓰레기도
직접 버리십니다.

청소도 하시구요

기존에 유기견 두마리를
이미 자기집 1층에 목줄채우고
키우고 계십니다

제가 이 동네 1년 살면서
집앞 들개들만 총 15마리였습니다.

멧돼지도 내려오면 쫒아주구요.
동네 주민으로써
출산한지 얼마안된 암컷이
배가고파 쓰레기 뜯는것들도
다 청소해봤는데요.

알고보니 일반쓰레기 봉투에
어떤집이 계속 음식물 섞어버리니
그 냄새를 맡고 뜯더라구요.

그리고 얘네들은 아무리 사람손탔어도
들개다보니 무서워해서 사람들 다가가면
단체로 도망가요.

방송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저 아주머니와 같은 의견으로
중성화 수술이라도 했으면 했어요.

결국 중성화 수술하였고
들개 3마리는 지금 새끼들 모두
잡혀가고 나머진 얌전히 있답니다..

저거 촬영하고나서
다음날 비왔는데 또 누군가
다리 살짝 절고있는 아주 작은개를
요 앞에 유기시켰드라구요.

그 개도 동물단체에서
모두 데려갔답니다.

맨처음 총들고 있길레 그냥 죽이나했더니
구조대셨구나 다행이다
단 1%라도 희망이 있으면 구조를!!!

명왕 흐르는별 실버

저 아주머니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