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신감이지..

자신감이 아니라 상상속에 살면서 망상과 현실을 착각하는 정신분열증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음.. 저런애들을 진짜 조심해야하는게 일반인들과 행동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수틀리면 무슨짓을 할지도 모름.. 이미 망상속에서는 지 하고싶은거 다 했을수도.. 으 소름 저기서 쟤가 친구들이 말해줬다는거도 망상속의 친구들이.. 으악

ㅋㅋㅋㅋㅋ어떡하냐..

말을해도 알아 먹질 못하니 , 이길수가 없다....

풍악이 시작되었다 업뎃을 울려라!!!!♡♡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군.

널 겟하겠어

3달이 됐는데... 후기가 궁금하다

아.. 학원다니는데 옆자리 앉은 오빠가 딱 저래요
집가는데 앞에있어서 지나쳤더니 언제 지나갔냐고
카톡오고 내일보자고.. 저는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 계속
부담스럽다해도 제가 어려워하는 문제 나오면 가르쳐줄려하고
하지말라해도 자꾸 카톡와서 너무 짜증나서 공감되네요

무시가 답! 관심주면 더 해!

집으로 전화해요. 그래서 남자 부모님한테 댁의 아드님때문에 고통받고있으니 단속 좀 잘하라 그러세요. 
부모가 그나마 정상이라면 해결될겁니다.
문제는 부모가 비정상인 경우인데 그럴때 학원에 소문퍼트린 후 다른 학원으로 옮기세요.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흑역사를 제대로 쓰고있는 남성.

저런 사람 조심해야함 .. 똘끼레벨최강만렙임
조심히 대처하길

(이오형 모쏠아 일어나라)

요약 : 이호영씨는 모쏠이고... 곧 일어날 겁니다.

3년동안 개드립하면서 한번도 안써본 댓글을 쓰게되네요 이런 유머자료에 이런내용 쓰기는 싫었지만 너무힘이들어 개드립퍼분들께 위로좀 받고싶네요 약70일정도 사귀엇던 여자친구와 어제 헤어지고 왔네요 전남친 같은 모습이 조금씩보여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짧았던 제 첫연애였지만 그동안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네요 잡고싶지만 전남친 같은 모습으로 인해 더이상 마음이 안가 힘들것 같다네요 헤어진 슬픔보다 못해주고 그런모습을 보여준 미안한 마음이 더크네요 유머자료에 이런 글을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사람 만나 좋은사랑 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힘이 되네요 ㅠㅠ

화이팅임다!

감사합니다ㅠㅠ

에구 밖에 많이돌아다니세여 집에있으면 더 힘듬ㅠㅠ

답답할때마다 나가서 걷다가 들어오구 있네요 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이미 헤어지겠다는 마음을 먹었을거고 헤어지기위한 핑계를 찾다가 없으니까 어이없는 이유로 통보하는거 전형적임! 미안해할 필요 전혀없고 잊고 다른 사람만나세요. 어차피 여자들은 많음.

그렇게라도 생각하면 금방 잊어지겠죠..?ㅠ

그렇게라도 생각하면 잊혀지는거라기보다..
사실일거예요ㅡㅡ
시간지나 자연히 잊혀지고나서 생각해보시면 공감하실듯..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상황이나 이유야 어찌되든 함께하려고하는게 정상범위죠..

살다보면 점점 보내야 한다는걸,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하나씩 생기더라구요. 
어른이 되가는 과정일까요?

힘내세요. 좋은 일 생길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이 빨리정리되야될텐데 힘드네요

원래 첫연애는 아쉬운것 투성이인것 같아요ㅋㅋ 전혀 생각지못한부분을 지적하니까 듣고보니 그러네 하면서 고쳐나가는거죠 다음은 좀더 좋은 연애를 하실겁니다

첫연애도 최대한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역시 처음은 힘드나봐요ㅠ 감사합니다

칠십일....
괜찮아! 니 인생의 70일은 아주 잠깐이지만 아주 잠깐의 시간으로 많이 배웠을 꼬야

짧은시간이였지만 정말 배운게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님이나 여자분이나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싸워서도 아니고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님을 보니 그 여자분이 좋은분을 놓친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좋은 분 다시 만나실거예요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언젠가 좋은여자가 오겠죠

70일..

힘든 일에 정말 죄송한 댓글이지만...익게라고 익명게시판이 있거든요ㅠㅠ 유머자료에 이런 글 올리기 싫으시면 익게 이용하시면 돼요~
본문과 상관없는 베댓들이 있어 가끔 뭐야...싶어요ㅠㅠ

죄송합니다 항상 자료만 보고있었고 글을 쓰게될지 몰라서 그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그런데 여자 분 말은 무슨 심정인지 알꺼 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연인 생기면 어떻게 해야지. 라는게 있는데. 남자는 자기세계에 여자가 들어온다는 개념이 강해요. 연애해도 결혼해도 자신은 원래대로 생활하고 여자가 다 맞춰주길 바라는 생활?? 연애하면서 상대가 바라는 연애/결혼관을 서로 맞추어서 바뀌지 않으면 실패... 뭐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런게 쌓이다 보면 너도 전남친이랑 똑같애. 라는 말이 나올수도.
예를 들면 난 친구들과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지 않을꺼야. 직장생활에 터치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됨. 결혼하면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거 아님? 결혼하면 우리집(남자집) 기준으로 만 생각한다 던지. 다 생각해도 자신 집 먼저 생각하고 그 아래아래가 여자집이고.(너네 집에도 다 갈꺼야. 그럼데 명절 3일을 남자 집에서 심지어 남자 외갓집도 다 가고 그 다음 여자집 간다던지. 내가 그런말 실제로 들음) 뭐 그러더라고요. 누적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다른걸로 터져서 깨짐.
마지막에 만났던 애는 자기 시험 준비도 해야하는데. 네가 다 이해하는 줄 알았다고. 나는 이해 해 줄 수 있는 여자 여야한다. 종가집 종손이여서(외가집도) 제사도 빠지지 않고 가야 한다. 라고 하더니. 이러더니.
회사에 친한 여직원 생일인데. sns에 지가 먼저 축하하기 전에 다른사람이 축하해줬다고 오후 4시에 2시간 동안 꿍얼거리더니. 내가 빡쳐서 나는 너에게 뭐니? 라고 하니까. 자기는 네가 다 이해해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면서 잘 못해준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네요.ㅋㅋㅋㅋㅋ
아마 예시는 다르겠지만 본인 생각 위주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비슷해 보였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연애 안하면 나도 모르는 모습이고 뭐가 좋은지 모르는 거니까. 정말 타고난 사람 아니면 처음 연애에 몰라요. 남자나 여자나 연애경험 없으면 비슷하긴 한데. 남자가 좀 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게 강해서 이게 왜 문제이지?를 잘 이해 못해서 생기더라고요.
전에 겁나 자기 터치하는거 싫어하는 회사 분이 있었는데. 저러니까 주변에 여자가 없지 하는 분이 있었는데. 다른 회사에 비슷한 성격인데. 부인/딸(아기)이 전화하면 아무리 기분 나빠도 전화 다 받고 회의 끝나면 불이나게 전화 못 받았다고 전화하는 거 보고. 다들 저러니까 결혼했지. 라고들 하는거 보면 맞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상대에게 맞춰주어야지. 일방적으로 맞춰달라고 하면 남자/여자 건 오래 못가더라고요. 정말 둘이 엄청난 신뢰감이 쌓인 커플이 아니고서야...
만약 이게 무슨 문제야. 라는 생각이라면 다음 연애때 보면 되요. 같은 문제로 또 싸우면 내가 문제인거고 아니면 상대방 문제인거고. 그런데 안 고치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떠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그런데 70일 연애이면, 전남친 잊으려고 이 사람이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연애했다가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도 없고 이전 애랑 비슷한거 같고. 해서 헤어진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 한눈에 반해서 불같은 사랑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글쓴이도 다음 연애에서는 더 잘 맞는 여자 만나시길 빌게요.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런글에 이렇게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 위주로 생각한 기억도 있는 반면 여자친구 입장을 생각해주고 행동한것도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제 위주로 행동하고 생각한게 더 기억에 많았나봅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