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염의 중요성.JPG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7.06.12 08:30
간혹 있는게 더 나은사람도 보이네요 ㅋㅋ
바로가기
21
0
존슨앤드존슨커2017.06.12 07:59
남자 면도의 중요성이 나을듯
바로가기
13
1
DELIRIOUS2017.06.12 08:15
전 얼굴의 중요성에 한표
바로가기
8
0

네옹이형17.06.12 07:58
난 수염 없는쪽이 좋아..
댓글달기
0
0
존슨앤드존슨커17.06.12 07:59
남자 면도의 중요성이 나을듯
댓글달기
13
1
DELIRIOUS17.06.12 08:15
전 얼굴의 중요성에 한표
댓글달기
8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6.12 08:30
간혹 있는게 더 나은사람도 보이네요 ㅋㅋ
댓글달기
21
0
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6.12 12:36
중간에 예수님?
댓글달기
0
0
어우17.06.12 16:15
밑에서 8번째 그라이펙스..?
댓글달기
0
0
김과 밥17.06.13 09:26
남자 수염의 쓸모없성ㅋㅋ
댓글달기
0
0
G선상의아리랑17.06.12 07:59
털없!!
댓글달기
0
0
서진아17.06.12 08:01
중간중간 수염 깎다가 다른 것까지 깎은 사람들이 보이는걸
댓글달기
1
0
턱걸이24개17.06.12 08:01
털이 있든 없든 얼굴이....
댓글달기
0
0
수아지아빠17.06.12 08:02
간간히 보이는 before가 더나은 슬픈사례들 ㅜㅜ
우리 그냥 수염 길러서 가리고 다닙시다.
댓글달기
0
0
싱그러운닭발17.06.12 08:02
수염이 있던 없던 원판이 좋아야하는것같다...;
댓글달기
0
0
Pandemonium17.06.12 08:03
아래부터 7번째;; 반지의 제왕에 나왔을꺼 같다;;
댓글달기
0
0
우리형아17.06.12 08:03
하 아침마다 수염깎는거 가끔은 귀찮다..
댓글달기
0
0
파랑파랑파랑새17.06.12 08:09
중간중간 있는게 낫다고생각한건 저뿐..?
댓글달기
0
0
날씨야 암만 추워봐라 내가 옷사입나 17.06.12 08:10
그니까 어느 쪽이 중요한건데요????
댓글달기
0
0
고래싸움에똥터진다17.06.12 08:14
이것도 준비물은 얼굴인가 ....
댓글달기
0
0
둠다다17.06.12 08:15
두번째는 유덕화가 보인다~
댓글달기
0
0
순대튀김17.06.12 08:16
그라가스?
댓글달기
0
0
드립프트017.06.12 08:16
옥수수수염차 먹고싶다
댓글달기
0
0
친절한요다씨17.06.12 08:20
알고지내다 확 민 수염이 대조되는듯
댓글달기
0
0
라면에만두17.06.12 08:21
수염있는게 나은 사람도 있는듯 ㅋ
댓글달기
0
0
월뽕이가월뽕월뽕17.06.12 08:23
그래서 없는게 낫다는건지 있는게 낫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댓글달기
0
0
hyojin0817.06.12 08:23
여자인데 수염은 별로 안좋아하지맘 저 사진중 몇몇은 수염이 나은 사진이 있음
댓글달기
2
1
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17.06.12 08:42
여자다 반가워요^^
댓글달기
0
0
Pandemonium17.06.12 12:36
궁금 궁금 몇번째요?
댓글달기
0
0
FreeEnergy17.06.12 08:31
중간에 스네이크가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댓글달기
0
0
망할노무닉네임땜에금장안주네17.06.12 08:39
수염의 안중요성
댓글달기
0
0
나른한오후17.06.12 08:39
수염 문제는 아닌거같다
댓글달기
0
0
하지매맛있다17.06.12 08:41
수염 안중요
댓글달기
0
0
박쿠마17.06.12 08:57
수염 저렇게 풍성하게 났으면 좋겠다....
댓글달기
0
0
요하임17.06.12 08:58
한분 수염 재활용 하셨는데
댓글달기
0
0
전자깡패17.06.12 08:58
있는게 좋다는겨
없는게 좋다는겨
댓글달기
0
0
닉모함17.06.12 09:14
아니 수염이 너무 길어 ㅋㅋㅋㅋ

적당히 있어야지 ㅋㅋ

대머리보다 머리있는게 중요한데 그렇다고 관리 안되고 무작정 길면 안 되듯이 적당히 있어야지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Naomibebe17.06.12 09:17
전 수염이 좋더라구요ㅋ 여자한텐 없는 거라 그런지ㅋ
댓글달기
0
0
에볘볘퉤퉷17.06.12 09:23
수염있는 쪽 사진들 중동사람 같음

알라믿으라고 전단지 줄 것 같아
댓글달기
0
0
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6.12 09:27
자르니까 깔끔하네.. 그럼 뭐해 또 금새 수북해지는걸ㅠㅠ 수염 많은 분들 공감하실듯..
댓글달기
0
0
울트라욱쓰17.06.12 10:32
중간에 반인반수?
댓글달기
0
0
내귀에켄지17.06.12 10:35
와이프한테 이걸보여주면 수염기르는걸 허락받을수 있을것같아.
댓글달기
0
0
프로눈팅러17.06.12 10:43
결론 : 중요하지 않다
댓글달기
1
0
곰멍지17.06.12 11:03
수염없는게 확실히 낫네요 ㅋㅋ
댓글달기
0
0
나는항상커요17.06.12 11:50
동양인은 불가 함
댓글달기
0
0
에릭17.06.12 12:42
과유불급
댓글달기
0
0
지나가던시인17.06.12 12:56
결국 중요한건..
댓글달기
0
0
늱닳17.06.12 13:20
수염 영구제모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지속은오래되는지 부작용은없는지
댓글달기
0
0
땅콩땅콩17.06.12 13:35
수염 중요한분이 몇 분 있긴 하네요.
댓글달기
0
0
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6.12 14:39
면도하니까 아줌마가 된 사람은 뭐지요...
댓글달기
0
0
기억이안나17.06.12 15:29
밀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댓글달기
0
0
럼 텀 터거17.06.12 16:04
아아ㅠㅠㅠㅠ 왤케 수염이 좋지ㅠㅠ미춰버리겠네
댓글달기
0
0
오늘부터내꿈은이거다17.06.12 16:13
개드리퍼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25살 수도권 4년제 경영학과를 다니고있눈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너무나도 답답하고 갈피조차 못잡겠는데 물을곳이 없어서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대학입학해서 1년반동안 학교다니면서 군대가기전이라 엄청놀았습니다 성적은 당연히 올F가 나왔구요..
그리고 휴학을했습니다..
22살때 군대갔다와서 24살부터 또 1년간 휴학을하면서 회사를 다녔고요 이 회사다닐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것같습니다 2-3시간만 자고 출근하더라도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행복했죠 일하는게 너무 좋았으니까...
이때 와이프가 바람나서 이혼을했죠...
참 웃기네요 제 아이인줄알고 결혼했는데 이아이마저 제 아이가 아니였구요....
그래서 이혼하고 회사 관두고
그렇게 1년간 일하고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짐을하고 학교를 올해3월 복학했습니다...
이번학기... 네 학교 출석조차 안했습니다 이번에도 올F가 나올거구요...
열심히 학교다녀서 다시 취직하고싶었는데 이젠 학교조차 짤릴것같네요...
하고싶은일을 찾지도못하고 25살이나먹어서 방황하고있는 제모습을보니까 너무 답답하고 한심스러워서 혼자 엄청 스트레스받는데 이 스트레스덕뷴인지 우울증에 걸렸네요...
스트레스성 복통에 목에서 피는 올라오고...
그래서 1년간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번돈으로 내년 7월쯤 부터 2개월동안 유럽 전지역을 돌면서 하고싶은일을 찾아보고싶은데 주변에서는 늦은나이에 뭐하는거냐 생각이있는 행동이냐 하면서 난리가났네요...
저의 생각이 많이 어린건지 항상 가슴에 뭔가 맺힌것처럼 답답하고 그냥요즘에는 죽고만싶네요....
개드리퍼님들.... 저의인생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냥 인생망한것같은데....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라는 사람한테도 미래라는 길이 보이게할수 있을까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댓글달기
0
0
사과사과17.06.12 16:28
이것만이 길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자신이 정한 길을 걷고 있지 못하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본인이 과거에 성실한 출석 및 수업 수강 대신
다른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을 지셔야 하는 것이 맞죠..
하지만 그 책임을 꼭 죽음이나 자기혐오 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것으로 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대학교에 진학해서 수업을 듣고 학업을 마치는 것이
본인을 괴롭게 하는데도 계속 밀고 나간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괴로움은 자신의 몫이죠..
경제학에서 "매몰비용"이란 개념이 나오잖아요.
이미 사용해버린 재화는 다시 회수할 수 없어요.
그 재화는 시간일 수도 있고,
대학 등록금일 수도 있겠죠.

이렇듯 후회는 기회를 만들어주진 않아요.
다만 그 후회에 목표의식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그것이 바로 기회를 만드는 길이지요.

인생은 길지 않지만, 지금까지 살아오신 25년은
그 짧은 인생 가운데에서도 더 짧은 시간이에요.
과거의 자신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원망스러운 자신을 다독여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역시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내가 어떤 일을 할 때에 가장 행복했었을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일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답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라요.. 힘내요!
댓글달기
0
0
오늘부터내꿈은이거다17.06.12 16:37
감사합니다...
기대조차안하고 혼자 끄적였는데 너무 감사해요....
댓글달기
0
0
엄마는다알아17.06.12 16:32
중간 중간 예수님 계시네..,
댓글달기
0
0
뿌꾸용17.06.12 16:53
수염은 안길르는 걸로
댓글달기
0
0
오통통통왕뚜껑17.06.12 21:06
중간에 제이스를 본 것 같다...
댓글달기
0
0
이게대체뭡니깍17.06.12 23:04
반인반털
댓글달기
0
0
바쁘니까넌나중에17.06.13 02:05
음 자르니까 괜찮네 음 좋아

음 좋아

뭐.. 뭐야;;

깜짝이야

음 나쁘지않아

뭔데..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