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요하죠? 골프를 왜 세금으로 쳐야하죠? 골프 치고싶으면 개인돈으로 치면 되죠. 골프가 전투와 지휘 훈련에 특화된 운동이라도 되나요? 딱히 체력을 키워줄 것 같지도 않고. 왜 국민 세금으로 해야하죠? 국방 예산 여유가 많이 있으면 이해해요. 하지만 우린 휴전국가에 장병들 처우는 엉망인데. 저도 쌍욕 하고 싶네요.

밑에 제가 쓴거에도 있지만 고생한 
군인들을 위해 만든거자나요
군인은 꼭 전투적이거나 체력이 증가되는 운동만 해야하나요?
그럼 부대내 노래방은 왜있어요? 병사들 폐활량 늘려줄려고 있는줄 아세요?
병사들만 군인인가요? 간부들은 얼마안되는
월급으로 30년이상 나라에 봉사해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보여도 
육해공해병 간부들 자기 직무에 전문성있게 
사명감있게 나라지키려고 노력해요
소수의 사고치는 군인들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간부들이 저렴하게 여가생활 하려고 만든 
복지시설이지만 과하다는건 저도 느끼고 있어요
차라리 골프장 한개 덜지어서 병사들 밥을 
더 잘챙겨주라는건 동의하지만 
목숨을 담보로 평생 근무하는 사람들이니깐
저런 혜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 범위가 경찰 소방관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에게
확대되면 더 좋겠죠

그럼 소방골프장, 경찰골프장, 국가공무원 골프장

시공무원골프장, 법원골프장, 세무골프장, 보건골프장

다세웁시다!!!

님 말씀처럼 모든 열심히 일하는 간부들이 이용하는 좋은 시설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게 이용되는 것에 분노 하신게 아닐까요?

어중간한 간부들이 저런거 이용 하기나 함니까? 병사들이 이용함니까? 얼마안되는 월급바쳐 나라에 헌신하는 대부분의 군인들 말고 윗대갈통새끼들이 돈애껴가면서 공짜로 놀고먹겠다는심보 아닙니까 저게무슨 하의상달로 지어진거면 제가 다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윗선에서 즈그 유희에 쓸려고 만든거지 저게 전국에 저렇게많습니다 소수의 윗대가리새끼들을 위해서요 군인들은 이용하지말란게아닙니다 
하 참 그새끼들은 탈루도 해 방산비리도 해처먹어 싸게 레저도 즐겨 참좋은나라네요 그쵸???

밑에분 말대로 배만 나와서 달리기는 커녕 팔굽혀펴기 열개는 할까요?? 백미터 20초 안에는 끊을까요 ㅋㅋㅋㅋ 초딩체력만도 못한것들이 오래해먹었다고 계급만 높게달고 그래도 군인이라고 저딴시설 만들어서 이용하는게 진짜 한심하네요

군골프장 있는 이유가 대체 뭐죠?

외부인들이 많이 이용하러 들어오는데 거기서 수익 창출이 좀 있어서 국방부 부대 예산에 도움이 조금 돼는걸로 알아요

저거 민영화하면 이용가격 올라감ㅋ
그런데 솔직히 군장교들이나 이용하는 군골프장이 군대에 꼭 필요한지 묻고싶다
팔굽혀펴기도 제대로 못하는 배불뚝이 무인들이 군인이랍시고, 체력단련 해야한답시고 군부대에 골프장을 우후죽순 만들던데
사병들은 매일 구보시키면서 정작 배불뚝이 장교들은 골프로 체력단련 하시네
구보나 팔굽혀펴기로는 체력단련이 안되시나?

군 골프장 이라 해서 군인이 운영하고 그러지 않음. 민간인들이 다 일하고 손님도 대부분 민간인들임. 듣기로 일반 골프장 보다 저렴라고 좋다던데요.

군골프장에서 민간인들을 고용한게 아닐까요?

그 분들이 군인월급 받지는 않잖아요

..........

왜 비난들이신지...
저는 군인들에게 저런혜택이 있는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합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군인은 골프치면 안되나요...
군골프장은 좀더 저렴하고 접근성 좋게 군인들에게
제공하려고 만든겁니다
군인들이 주중에 고생했으니 주말에 운동겸
여가생활 즐기라구요
물론 로비성 골프나 여러가지 안좋은 요소가 
있어서 비난하시면 당연합니다
실제로 본부주위나 수도권에 많네요
댓글보니 군인은 골프치면 안된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우리나라가 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특정직업을 위한 사치재라고 볼 수 있는 골프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아닐까요.
같이 사회에서 중요하게 치안과 안전울 담당해주시는 경찰관분들이나 소방관분들에게는 없는 복지혜택이니깐 더 반감을 갖기 쉬운거 같아요.
저 예산으로 국군장병들 식단개선이나 이제는 안된다던 KTX요금 지원, 장비교체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쓰였으면 해서 그럴꺼예요.

저도 님이 말씀해주시는거 공감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과해요
조금 줄여서 병사들 복지에 돈쓴다면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군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다는건 아마 사병들 얘기일거예요.
직업군인이야 인텔리한 이미지이고, 문제가 되는 집지키는 개 깔깔깔 ...3년 군복무연장, 가산점폐지 다 사병의 문제 아닌가요.
만약 간부군인의 인식이 문제 있다면 방산비리, 군대 내 성희롱, 승진을 위한 문제덮기, 이런 권력남용을 미디어에서 많이 접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모든 군인이신 분이 그러하지 않으시다는건 알지만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이 우선이지 간부들의 복지,권리개선에서 온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맞음..

군인 복지늘리라는건 사병 복지늘리라는거임... 장교는 이미 졸라 해처먹고 잘다니는데 뭘 더해여

모든 장교들이 비리를 갖고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성급한 일반화 아닙니까? 수많은 장교들이 평생 철새 인생을 살다가 진급이 안 되면 결국 직장을 잃고 떠나야 하는 건 아시나요? 장교들 생활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거드름 피우거나 다른 사람 부려먹기만 하거나 하는 것 아닙니다. 저도 물론 방산비리를 일으키거나 성군기 사고를 일으키는 고위급 장교들을 보면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다른 장교들을 싸잡아서 동급 취급하는 게 옳은 일입니까? 군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건 어쩔 수 없다지만 모든 간부들을 싸잡아 욕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군 복지는 사병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물론 동의합니다. 원치 않았지만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2년 남짓한 세월을 국가에 헌납하는 것,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해야 합니다. 하지만 평생을 바쳐서 처자식에게 항상 미안해하며 사는 많은 간부들의 생활에 대하여 정확히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고, 전투부대에 근무할 때는 항상 긴장하면서 태세 때문에 주말에 그 흔한 나들이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활을 20년, 30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아버지는 죄인입니다. 사병들을 위한 복지? 물론 필요합니다. 엄청 필요하죠. 하지만 장교와 부사관도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희생하는 부분이 다른 국민들보다 적지 않다고 분명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장교와 부사관들도 복지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국민들의 관심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남자는 자기를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죠(남자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은 다 그렇겠죠).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국민들이 칭찬해주시면 군인들은 정말 자부심 갖고 자신들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겁니다.

장교들을 비하하시는 것 같아 너무 길게 썼네요. 다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이요...? 희생은 사병이 하는거지 장교가 하는게 아닙니다. 장교는 급여 다 받고 하잖아요? 게다가 장교는 선택이고 사병은 강제징용. 장교는 부당하다 싶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그렇기에 복지는 사병위주로 이루어져야하는거지요. 사병은 저런 복지 언감생심 꿈이나 꿀수 있습니까? 그리고 골프가 운동입니까? 땅덩이도 좁은 나라에 저렇게 땅 소비해가면서 많이 만들어야합니까? 운동을 하고 싶으면 헬스장을 가라고 하십시오. 헬스장정도 세금으로 만드는건 뭐라 안합니다. 골프가 하고싶으면 자기돈으로 가면 되지 세금으로 골프치는게 당연하다 하십니까? 어처구니가 없군요.... 뭐 사는게 어렵다구요?? 이땅의 직장인들 다 그렇게 삽니다. 뭐그리 특별한거라고...장교가 뭐 그리 대단한 직업이라고 세금으로 골프장까지 만들어 바쳐야 합니까. 처자식이요..? ㅋㅋㅋ 처자식한테 미안해서 골프장 갑니까? ㅋㅋㅋ 복지는요, 골프장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착각을 하고계시네요. 저건 사치입니다. 저정도 골프장 값이면 비행기 몇대를 사겠네.

이것들은 무슨 골프로 탄도학 공부하나???

저도 군 골프장이랑 인연이 많네요. 포항에 있을때 골프장을 가로질러 레토나 타고 가야햇는디 골프공에 맞아서 라이트 깨진 기억이....ㅋㅋ 그리고 태릉골프장 부들부들... 그거 아시나요 서울에 유일하게 공수부대가 떨어질 수 있는곳이래요. 안투기 타고 내리면 레이더도 못잡는다고 거길 방어해야한데요. 예비군때 어휴 거기 걸어가는데만 삼사십분인데 예비군 개빡셔요 ㅠㅠ 아니 골프장때문에 공수부대 올수있으면 없에야 하는거 아닌가...거기 통신탑도 중요하다고 그랬엇는데...

비리대잔치

자문대× 자운대ㅇ 에서 후반기 15-12기 견인차량임 교장에서 교육 받으면서 골프공 다섯개쯤은 본듯함 누가맞든 말든 치는게 너무 싫었음

부대안에 스프린 골프장도 있는데 새삼스럽게ㅋ
물론 높은 계급만 사용하지^^ㅋ
근데 너무 욕하지 마세요 나라에 세월을 바쳐일하는데
가족못보고 결혼해서 신혼인데 떨어져 있거나 부인 출산하는데 옆에 못있어주는 경우도있고 편해보여도 힘들게 근무하시다 편한곳에 계신분도 있고...편한데 쭉 편한 사람도 있긴있지만...초급간부들은 사용도 안하죠...못하죠... 제가봣을땐 진짜 열심히 일하고 군인다운 군인들도 취미로 골프는 물론 모든운동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탱자탱자 놀고 윗사람 똥꼬빨고 골프만 치는 군인이 좀더 많은건 맞음...그리고 대부분 병사 출신들이라 간부들에 대한 복지에 불만이 많으신데 물론 의무로2년 고생한 사병들 복지도 늘려야하지만 2년도 있기 짜증나는 군대에 수년 수십년 있는데 간부 복지 더 있어야합니다...편하던 안편하던 군인이라는 자체가 제한된 인생을 살아야합니다...솔찍히 복지혜택있다고 다 누릴수도 없고 딱히 쓸것도 없습니다...

억지가 심한데.. 스타~대령급 지인+민간인들이 티 다받아가서 실제 장교 부사관들은 운좋아야 한번 갈까말까.
군인회관도 저녁 한번 편하게가서 먹어본적 없음. 민간인들이 싸다고 다 들어와서 먹고있음.. 영외 px도 말할것도 없었음.. 민간인들이 싹쓸이해감. 오죽하면 군인가족 인증 바코드까지 만들었겠냐고..

무열대출신입니다 군부대내에 8홀까지 골프장이있습니다 후덯덜달

국방부 개객끼해봐

저런골프장 시민들도다사용가능합니다 민영골프장보다훨씬 싸게요

골프 일반병이 치는것도 아니고 장교나 그이상급들이 치는거..   전쟁이랑 아무상관없는거  왜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지..
그 몇십 몇백명을 위해  4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세금내는거야?  군인복지 꼭 골프아니어도 되잖아.

진주 공군교육사도 있는데... 거기 골프장관리병새끼들은 다 빽써서들어옴 
교육사 제대 병690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