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가장 설레는 순간.jpg

가입안해서댓글못쓰는거이제앎2017.06.15 18:36
저때좀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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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17.06.15 18:30
나는 기내식 먹을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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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2017.06.15 19:26
기내 화장실에서 볼일볼때....아!맞다.나 비행기 안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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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7.06.15 18:30
나는 기내식 먹을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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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만땅레벨17.06.15 18:31
굉장히 쓸쓸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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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7.06.15 18:35
홀로 떠나는 기러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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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7.06.15 18:32
기장이 안내방송할때...
기장님들은 면접을 목소리로 보나..
전부 꿀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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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거는참예쁘고귀여운쓰레기죠17.06.15 18:32
돌아올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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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6.15 18:32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여자가 걸어옴 콩닥콩닥..을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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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7.06.15 18:32
그리고 돌아올땐 가장 우울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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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FLYING17.06.15 18:33
잘 모르실까봐
저기는 탑승동에서
게이트에 마지막 승차권확인후
예쁜 스튜디어스분들을 만나기 직전인데요,
저기서부터 신발을 벗고 탑승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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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7.06.15 22:00
으 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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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15 18:34
3박4일 여행 전 5박6일동안 캐리어 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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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7.06.15 18:35
설렘도 잠시...
의자 너무 불편해ㅠㅠ 으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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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6.15 18:35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ㅎㅎㅎ
저도 딱 비행기에서 내렸을때 그 얼굴을 감싸는 낯선 공기가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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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안해서댓글못쓰는거이제앎17.06.15 18:36
저때좀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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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7.06.15 18:56
동남아 새벽에 내렷을때 그 습하고 더운느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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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7.06.15 19:15
뭔가 내가 왔다! 같은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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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06.15 19:26
저 남자분 셀카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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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름돋아17.06.15 19:29
좀 짜릿하신가욬ㅋㅋㅋㅋ 님좀 커여우시네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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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17.06.15 23:15
내일첫일본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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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역경의중앙선하늘색17.06.16 09:12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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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7.06.15 18:39
헤헤 그 찰랑이는 바닥의 느낌이란~❤️아 이제 정말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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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대왕17.06.15 18:43
설레였는데... 이제 그만 집에 가고 싶네요 ㅠㅠ
-일본 사는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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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7.06.15 18:45
저는 면세점 갈때가 제일 설레이던데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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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6.15 18:47
돌아올때는 마음도 손도 무거워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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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6.15 18:51
여행은 짐쌀때부터 설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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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7.06.15 18:55
10여년전 공항 면세점 근무했었는데
유리밖 비행기볼때면 항상 설렘설렘
매일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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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17.06.15 19:08
놀이기구 탈때는 줄서있다가

내차례와서 놀이기구 안으로 들어가서

딱 앉을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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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6.15 19:20
유학생들은 1년에 한번, 방학마다 고국 돌아오는
저통로가 미친듯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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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17.06.15 19:26
기내 화장실에서 볼일볼때....아!맞다.나 비행기 안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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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7.06.15 19:52
비행기 이륙할때 발 들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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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용도는무엇일까17.06.15 20:55
착륙해서 박수쳐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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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꿍꼬또17.06.16 20:38
비행기 이륙하기 전에는 화장실 물안내려가요

그랬었어요
다급하게 스튜어디스를 불렀는데 물안내려간다고 하네요
기종에 따라 다른건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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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깐귤만먹지17.06.15 19:35
돌아올때는 저기가 젤 싫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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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7.06.15 20:32
나는 비행기타기전에 신발벗을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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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06.15 20:35
전 엔진출력 올라갈때 등뒤로 밀착되는 느낌 겁나 좋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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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17.06.15 20:55
설레는 순간은 뭐니뭐니 해도
신발벗고 신발장에 신발넣고
비행기 실내화로 갈아신고
비행기에 올라타면서 승무원이 티켓확인해줄때
보고 미소로 화답하면서
스포츠서울신문이 하나 남았는데 Get 했을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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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6.15 21:21
난 뱅기탈때 승무원들이랑 인사할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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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6.15 21:22
월급 190에 애둘키워야 하는 나는...

비행기타고 여행가는건 불가능한 현실이자...그저 자고 일어나면 끝나는 꿈같은 것이다..

28살..가장이 되버린..나..

나도 20대 젊은 영혼들처럼 베낭여행을 가보고싶다..

애기가 생기기전에는 이런 여행은 언제든 갈수있을꺼야라고 생각하며 미루었는데..

이젠..현실의 벽앞에 다른이들의 달콤한 여행 후기를 글과 사진으로 보며 대리만족하는게 전부..

그게 전부다..

어찌하겠는가..내가 선택한 길인걸,, 다음달 보험료 분유값 공과금을 위해서라면 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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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6.15 21:30
힘내세요 이번주로또하나사시구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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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7.06.15 23:16
지금 못간다고 우울해말아요.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당신 삶은 누군가가 꿈꾸는 여행일꺼에요..지금은 이 여정에 만족하고 몇 년 더 지난다 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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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17.06.15 22:03
얏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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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최소17.06.15 22:11
신나서 폴짝폴짝 뛰어서 가구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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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의덩크슛17.06.16 09:14
베트남은 너무가기가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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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17.06.16 09:17
일하러 외국에 팔려가는 기분 드시는분??
1년의 3분의 2가량 해외에 나가 일하고 오면
8개월된 울 아들이 못알아봐요..그땐 참..미안하고 서운하고
그래도 기쁘고 만감이 교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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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17.06.16 10:21
난 금속탐지기들고 내몸 비빌때 가장 설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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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16 11:39
도착해서 입국수속할려고 하는데 마약탐지견이 다가올때.
아닌데 졸라 두근거림. 혹시라도 저 개새가 장난으로 짖으면 난 씨바 외국에서 옷 홀랑벗고 똥꼬까지 뒤집어 줘야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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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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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6.18 23:40
여자앞에서 벌벌떠는 오징어 같은 주제에, 이런드립을 치다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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