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결혼식가서 뷔페데이트한 커플

뭐라고?2017.06.16 10:06
진짜 쪽팔린이야긴데 예전에 진짜 급똥이 너무 마려워서 아무집이나 문두드리고 사정 이야기하니까 흔쾌히 화장실 내어주셔서 해결한적 있음.. 슈퍼들려서 감사하다고 음료수 셋트 드렸는데.. 그때 너무 감사했음.. 미아동 삼양초교 근방 이었는데.. 어르신 너무감사했습니다.

아..좋아요 감사하긴한데 창피해요.. 이런거 잘안다는데.. 그 ..이제 그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런글에 은장까지 감사합니다. 창피하긴해도 여자친구도 없고 뭣도 없어서 볼사람 없어요 헤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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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가치2017.06.16 08:01
제 휴지 들고 가서 당신 집에 똥 좀 싸겠습니다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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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2017.06.16 08:05
본인 결혼식에 100커플한테 똑같이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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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6.16 07:59
3~5만원 낸것도 아니고 만원한장 달랑내고 생면부지인 분들 밥을 얻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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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16 08:13
3~5만원도 오바임.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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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라니17.06.16 09:26
인당 3-5만원이면 적절.. 예식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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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뱅17.06.16 0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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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06.16 11:13
어리고 돈 없고 먹고 싶었던거 다 감안해서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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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6.16 13: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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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솔직히 법 적으로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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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6.16 13:52
자기돈 내서 멀리온 지인분들 모시려고 손해나는거 알면서도 대접하는건데 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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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쓰레빤딸기맛17.06.16 14:01
글쓴 본인인 듯.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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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금장주나요17.06.16 14:03
주변에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 있을까봐 소름이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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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17.06.16 08:00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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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랑17.06.16 08:00
두분 예쁜 사랑 영원히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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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거쉬었어요17.06.16 08:00
정말 모르고 그랬다면 사과하고 다신 그러지 마라. 요즘 결혼식 밥 싸도 한사람당 3만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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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진지충17.06.16 08:00
계속 끼리끼리 결혼하고 조용히 살았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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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가치17.06.16 08:01
제 휴지 들고 가서 당신 집에 똥 좀 싸겠습니다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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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16 08:0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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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17.06.16 08:02
멋지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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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6.16 08:39
칙하네요 그래도 휴지지참이라니 저건
수준이 남의집 화장실 휴지 한칸들고가서
부족한휴진 그집꺼 터는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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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6.16 10:06
진짜 쪽팔린이야긴데 예전에 진짜 급똥이 너무 마려워서 아무집이나 문두드리고 사정 이야기하니까 흔쾌히 화장실 내어주셔서 해결한적 있음.. 슈퍼들려서 감사하다고 음료수 셋트 드렸는데.. 그때 너무 감사했음.. 미아동 삼양초교 근방 이었는데.. 어르신 너무감사했습니다.

아..좋아요 감사하긴한데 창피해요.. 이런거 잘안다는데.. 그 ..이제 그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런글에 은장까지 감사합니다. 창피하긴해도 여자친구도 없고 뭣도 없어서 볼사람 없어요 헤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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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6.16 11:34
한끼줍쇼가 왜 생각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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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16 13:17
한똥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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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내가맡죠17.06.16 18:53
ㅋㅋㅋㅋㅋ미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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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16 12:55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방금 갓나온 똥처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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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안생기기때문이지17.06.16 17:14
어 우리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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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6.16 11:50
내 주변엔 정상인 사람들뿐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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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6.16 12:55
네! 얼른 오세요! (35세 무직 동성애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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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6.16 17:51
제 휴지들고 당신 집에 핸드잡좀 치겠습니다
괜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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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락17.06.16 08:01
결혼할때 모든 참가자가 가족당 만원씩만 축의금내고 밥먹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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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17.06.16 08:01
역지사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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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6.16 08:02
만원내고 둘이 먹으려면 사무실많은곳에 있는 한식뷔페나 가지. 아닌거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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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6.16 08:02
결혼식장에서 장례식 해야 하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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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재하지않는닉네임17.06.16 08:03
반성은 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네
보여주기식 반성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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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6.16 08:05
본인 결혼식에 100커플한테 똑같이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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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6.16 08:32
지들 결혼 할 때 전국구단위로 청첩장 뿌려주면좋겠네
만원에 내 친구들 다끌고 밥먹으러가게ㅡㅡ
둘이면 최소 7만원에서 10만원인데 돌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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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7.06.16 10:51
어떻게 저분이 결혼을 할 꺼라 생각하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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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브라해제17.06.16 08:05
1인당 5만원일텐데..
먹으면서 히죽히죽
글쓰면서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상상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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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워크홀릭에빠지차가운도시남자17.06.16 08:06
만원"씩" 냈어도 미개한데 만원내고 둘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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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7.06.16 08:07
날아오르네 주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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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닉네임23H17.06.16 08:07
저런생각을 할수있다니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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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16 08:18
축의금이 식사비로 아는 멍청이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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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yself17.06.16 09:36
근까여... 어휴 개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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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7.06.16 08:21
하...

신문보고 또 영화도보고
티비 드라마 다보면서
옳은게 뭔지 틀린게뭔지
알면서도 또 그러잖아

라는

전설의가수 거북이 노래의

가사가 진심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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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6.16 08:40
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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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러블타17.06.16 08:42
너도 결혼해봐라!
만원내고 4만원짜리 밥먹으면 도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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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16 09:01
축의금 봉투에 이름은 적었니?
나중에 돈셀때 웃기겠다 ㅋㅋㅋ
신랑, 만원 이거 누구야 니 친구야?
신부, 아니 오빠친구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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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0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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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몰라서 한거 같은데 비난조 비아냥조 일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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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06.16 09:12
저런걸 꼭 배워야 알고 몰랐으면 그냥 지나쳐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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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09:18
지나쳐주라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정정을 해주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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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09:21
이건 교육도 아니고 공개처형이나 희롱같은 글이 대부분이니까 하는 말이에요. 밥값이 3만원은 됩니다. 친분없으면 안가는게 맞아요. 이 정도를 넘어서 ㅋㅋㅋ나 어줍잖은 비유 갖다붙여서 희롱할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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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6.16 09:49
애초에 남의 결혼식을 축하할 목적이 아닌 자신들의 사리 사욕을 위해 이용했다는점(데이트), 음식에 만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는점(아니였음 일반 부페를 갔겠죠?) 그리고 커플이라는점. 모든것이 지탄받아 마땅한일들 뿐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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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10:15
지탄 혹은 지적을 해야한다입니다. 그런데 희롱은 지양하자 입니다. 오지랖이었을수도 있네요. 공격적인 멘트가 몇 보여 참견했습니다. 저도 적당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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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6.17 11:01
아항 그렇군요,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음 넋두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어차피 글쓴이는 들을 마음이 없고
그걸 보는 우리는 답답하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풀자니 시간낭비에 모두가 피곤해 질 뿐이고 (이미 답이 자명하니까욤 ㅎㅎ)
그러니 적절히 유머를 섞어 그냥 갑갑한 마음을 풀고 저런 사람들보다 괜찮은 사람이 아직 있는걸 확인하는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하실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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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16 10:03
그런 분위기를 원하시면 개드립말고 EBS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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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16 10:06
애초에 여기에 물어본 것도 아닌데 여기서 가르쳐준들 무슨 소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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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10:10
그러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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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6.16 11:37
진짜 몰라서 그러신것 같아 쓰는데요. 저 글쓴이는 이미 주변에서 욕을 쳐먹어놓고 그걸 전혀 이해하려하지ㅜ않고 웹에 글을 올린겁니다. 왜 욕해? 돈도 냈는데? 이러는거예요. 글 보는 사람이 선생이나 부모도 아니고 왜 수정과 정정을 해줍니까. 욕이나 걸쭉하게 해주면 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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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16 09:53
모르면 확인을 하고 갔어야죠
일 저질러놓고 몰랐다고 하면 아 몰랐구나 하고 이해해줘야 되나요?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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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6.16 10:07
이해해주라 한적 없는데요. '잘못을 정정'하는 것에 충분한데, '잘못을 정정' + '희롱' 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감정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이야깁니다. 생산적이지도 못하고 사견에는 어른스럽지도 못해요. 개인적 스트레스를 풀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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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는우리집강아지17.06.16 11:49
내 일이라 생각하면 화딱지 나시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친구들"이라고 얘기한 시점에서 한명이 뭐라한게 아닐건데 그걸 인터넷에 올린다는건 친구들이 지적한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다 라고 보이는데...서로 해석이 다르겠지만 글만 봤을때는 다수의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하시는거 저는 이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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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6.16 14:00
그럼 님도 어줍잖은 말로 설득하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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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즐가태평성대17.06.16 12:59
법도 모르면 죄에요 잘못하고 난 이런 법 있는줄 몰랐다 하면 넘어가지는 않아요 괜히 선비 인척 하시지 마세요 따지고 보면 박근혜도 다른 대통령에 비해 큰잘못도 아닌데 님도 욕했을거 아니에요? 아 물론 박근혜는 개년맞아요(욕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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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16 13:23
몰라서 한것까진 어리구나하고 이해하는데 주위사람들한테 한소리 들어놓고도 내가 잘못한건가여? 이딴식으로 글을 올렸다는 건 "난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다 왜냐면 난 돈냈으니까 잘못없음" 이 소리잖아요. 그걸 욕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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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6.16 09:16
두명이면 10만원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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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7.06.16 09:19
뭐 어린애들 무지로인한 해프닝이니 패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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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7.06.16 09:32
미친년놈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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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7.06.16 09:37
옛날 코미디 영화에서나 나오던 소재잖아... 그런 장면에서 이 사람들은 웃지않고 무릎을 탁 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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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6.16 10:35
개인적으로 십만원 내고 두리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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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를서로사맛디17.06.16 10:37
누차 이야기 하지만

병신들은

지들이 병신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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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7.06.16 10:50
결혼식 청첩장 꼭보내줘~그날 점심데이트코스는 니네 결혼식장으로 잡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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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6.16 11: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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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16 11:49
저도 가끔 써먹는 작전이긴 한데~

안산 상록수에서 혼자 살때 주말에 해먹기도

사먹기도 귀찮을때 축의금 27000원 내고 먹었는데

웃긴건 생면부지 결혼식커플 피로연에 갔는데

아는 하객을 꼭 만나게됨!

안산에 너무 오래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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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는우리집강아지17.06.16 11:5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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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인17.06.16 13:16
자랑이라고 쓴건가?
욕먹고 싶어서 쓴건가?
작전?????
남들 결혼식이 님 끼니 해결하기 위한 작전 수단인가요? ㅎㅎㅎ
게시글 주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실화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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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금장주나요17.06.16 14:07
다른글 댓글 볼때 마다 정상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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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6.16 15:14
오 그래도 27000원이면 많이 내네

뭐 이딴 소리 듣고 싶어서 쓴거에요 지금? ㅋㅋㅋ
진짜 또라이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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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를서로사맛디17.06.16 16:08
미친ㅋㅋㅋㅋㅋ 나도 안산사람이고 올해 안산에서 결혼하는데 야 aw웨딩홀 기준으로 밥값만 47000원이거든?
미친짓 하고 돌아다니지 말고
혼자 샐러드바 가서 쳐잡숴 남한테 피해 끼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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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16 21:44
10년전 얘기다

내친구들 다 거기서 결혼했다 27000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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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냄새중독자17.06.16 11:58
뇌가 우동사리로 된것이 천생연분이여 꼭결혼해서 모르는 커플들한태 청첩장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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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슈17.06.16 12:08
이래서 끼리끼리 만난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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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17.06.16 12:27
욕먹을려고 글올렸구만
거지 쓰레기근성
담엔 모르는사람 장례식장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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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오빠17.06.16 13:15
점점 나이먹으면서 저 때 얼마나 예의없는 일을했는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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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16 13:42
만원?ㅋㅋㅋㅋ 장례식장에 거지들이 가끔 와서 저러던데 신발도 바꿔신고 가고 니들 미래 모습인 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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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6.16 14:14
일단 요즘 결혼식장 1인당 3만5천원짜리 뷔페 많이함. 이게 딱 흔한 결혼식장 뷔페 메뉴임. 기본에 회 육회 정도 나오는거. 가끔 참치회가 있거나 앉아있는데 스테이크를 갖다준다? 그럼 1인당 5만일거임 그래서 축의금이 기본 5만원이죠. 근데 그 5만원은 순수 밥값일뿐... 10만원은 내야 결혼식장비용에 결혼하고 집이니 혼수니 하는 비용까지 도움을 주게되는거죠. 그래서 5만원은 내야 그나마 욕은 안먹는거고 그 이상 내면 고마운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모아서 한 두명이 가는데 이런경우가 제일 좋죠. 어디 일동 이러고 50 60냈는데 1명만 가면 진짜 도움되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 1명이 30 50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정산할때 밑줄쳐놓음... 제가 결혼끝나고 축의금 정산을 자주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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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6.16 14:21
그러니 결혼식장가서 3만원을 냈다? 그럼 뷔페 먹으면 마이너스임...ㅠ 뷔페갔는데 육회 회 이런거 없고 기본뷔페만 있다? 그럼 다행히 밥값은 낸거임.
그런데 육회 회가 기본이라 생각될 만큼 요즘 대부분 있기 때문에 결혼식장 갈때 3만원 내심 안되요. 5만원은 내야 1만원정도 결혼식장비용 도와주게 되죠. 누구 결혼식 참석하는게 가서 축하해주는것도 물론 의미 있지만... 돈 많은 집은 축의금 안받죠? 결혼식비용이 부담이 없고 돈 많으니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 그러는거고 대부분 결혼한번 할때 비용 부담이 심하기 때문에 축의금을 받는데 밥값에 식장비용 만원은 내고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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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ky17.06.16 14:18
제 결혼식 하객중에 이런 사람 있었어요ㅠ 남편도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만원내고 식권 받아감... 이름만 보고 추측했을 때 젊은 여자분이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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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가최씨였다니17.06.16 14:27
주직이라봐야된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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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6.16 14:30
응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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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6.16 16:46
모르는 사람이면 김영란법에 해당안되니까 축의금 십만원대로 내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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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16 17:45
입장 바꿔서 생일날 친구들한테 밥사는데 친구인착 모르는 사람이 와서 선물이라고 츄파춥스 하나 주고 밥 얻어 처 먹는거랑 같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모님들이 불쌍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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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6.16 21:38
개념없는 년놈들이 서로 끼리끼리 잘들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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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6.17 01:07
저건 경찰 신고감 ㅋ 식당가서 천원주고 음식먹고온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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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7.06.17 08:50
어릴때는 사리분별도 잘못하고, 자신이 한일이 항상 옳은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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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6.18 10:29
뭐 돈 없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만원 냈으면 부페가 많이 밑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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