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와 3D의 결합. JPG

그때부터였던가2017.06.26 18:06
안녕하세요 33세 직장인 개드리퍼입니다.
지식인,판에 다올려봤지만 전부무소식이어서..
개드리퍼님들께 조언을좀 듣고자 이렇게 상관없는글을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캔뚜껑을 모아서 휠체어로 교환? 기부? 할수있다는말 들어보셨나요?
루머였다는말도 있던데..
직접 새어보진 않았지만 약 10kg은 족히 넘게 모았습니다
어머님이 노래방을하셔서 몇년모으신거라네요
의미없이 고물상에 내다주기보다 기부라는 형태로 좋은일에 쓰일순 없을까해서요.
도와주세요 개드리퍼님들ㅠ
바로가기
10
0
모쏠무시하지마라2017.06.26 18:07
오늘 드디어 퇴사를 했습니다.
1년동안 참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이직은 세달전부터 준비했지만 면접통과를
한 곳은 하나도 없네요...
어떻게든 되겠죠....

흐엉흐어어엉
바로가기
10
1
술2017.06.26 18:48
이야기의 시작은 90년대 초 한 재일교포 사업가가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할때 뚜껑때문에 기계가 고장나는걸 보고 캠페인을 벌였다는군요. 하지만 그 회사는 부도났고, 캠페인은 시작해바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듣고 어떤 소녀가 열심히 캔뚜껑을 모아서 할아버지에게 휠체어를 선물해주려고 했다는군요. 이야기가 전해져서 소녀는 다른 단체에서 휠체어를 기증받았고, 언론들이 이 소식을 제대로 확인 안해보고 보도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와전되었습니다.

-네이년-
바로가기
7
0

그때부터였던가17.06.26 18:06
안녕하세요 33세 직장인 개드리퍼입니다.
지식인,판에 다올려봤지만 전부무소식이어서..
개드리퍼님들께 조언을좀 듣고자 이렇게 상관없는글을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캔뚜껑을 모아서 휠체어로 교환? 기부? 할수있다는말 들어보셨나요?
루머였다는말도 있던데..
직접 새어보진 않았지만 약 10kg은 족히 넘게 모았습니다
어머님이 노래방을하셔서 몇년모으신거라네요
의미없이 고물상에 내다주기보다 기부라는 형태로 좋은일에 쓰일순 없을까해서요.
도와주세요 개드리퍼님들ㅠ
댓글달기
10
0
고양이덕후줄여서고덕17.06.26 18:09
그거 만개모아서 기부하는거 맞아요! 제친구도하던데ㅎㅎ
댓글달기
0
0
그때부터였던가17.06.26 18:11
어디서 어떻게하는건지 아시나요?
댓글달기
0
0
고양이덕후줄여서고덕17.06.26 18:16
그건잘모르겠네요ㅠㅠ제가하는게아니라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댓글달기
0
0
그때부터였던가17.06.26 18:20
네 감사합니다ㅠ
댓글달기
0
0
아니왜침대로도망가17.06.26 18:13
저는 막걸리만 먹어서 ㅠㅠ
댓글달기
0
0
술17.06.26 18:48
이야기의 시작은 90년대 초 한 재일교포 사업가가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할때 뚜껑때문에 기계가 고장나는걸 보고 캠페인을 벌였다는군요. 하지만 그 회사는 부도났고, 캠페인은 시작해바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듣고 어떤 소녀가 열심히 캔뚜껑을 모아서 할아버지에게 휠체어를 선물해주려고 했다는군요. 이야기가 전해져서 소녀는 다른 단체에서 휠체어를 기증받았고, 언론들이 이 소식을 제대로 확인 안해보고 보도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와전되었습니다.

-네이년-
댓글달기
7
0
분신샤방분신샤방17.06.26 19: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저는 누누히 구라라고들 알려주고 다니는데<br><br>모으시는 분들은 무슨 그리강한 신념인지<br><br>보낼곳도 모르면서 모으시더라는~~~
0
14
김장미17.06.27 10:19
좋은 의미로 모으시는 분들인데 왜이리 빈정댐?
댓글달기
0
0
버스를타고고속도로를바람처럼달려가자17.06.29 08:34
당신히 누누히 알리고 다녀봐야 뭐 얼마나 열심히 알렸다고 남들 탓 하듯 이야기 합니까 캠페인이라도 하셨데?
댓글달기
1
0
그때부터였던가17.06.26 20: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그때부터였던가17.06.26 20:11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술먹고꼬라지17.06.26 21:11
군대에서 실제로 했었는데 부대내에서 600개였나? 암튼그래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공지가 60키로로 바뀌는바람에 다 버렸었죠... 05년도얘기네요
댓글달기
0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6 18:07
오늘 드디어 퇴사를 했습니다.
1년동안 참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이직은 세달전부터 준비했지만 면접통과를
한 곳은 하나도 없네요...
어떻게든 되겠죠....

흐엉흐어어엉
댓글달기
10
1
회사가기싫어17.06.26 18:15
저도 현재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이 한몸 갈 곳 없겠습니까?!?!
댓글달기
2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6 20:01
계약직 1년 겨우채웟네요..
1년 안해줄라는거 실적으로 커버해서 채우공 ㅜㅜ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6.26 18:24
전 입사와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죠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6 20:01
저도 준비햇지만 실패 ㅜㅜ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6.26 20:02
토익 파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달기
0
0
Yellwsun17.06.26 19:14
ㅜㅜ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6 20:02
나만 울거야 울지마 ㅜㅜ
댓글달기
0
0
분신샤방분신샤방17.06.26 19:18
이런이런 아직경력이 애매한 시점에서

퇴직을 하셨네요~빨리 구직안하시면 오래놀게 됩니다

그렇다고 알바같은거로 시간 허트로 보내시지 말고

주당 수십개씩 이력서 넣으시고 면접에 전념하세요
댓글달기
2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6 20:02
전문직인데 계약직이라 ㅜㅜ
댓글달기
0
0
적하반장도유분수17.06.26 19:27
저도 사회생활 초반엔 그랬는데 요즘은 미리 이직할 곳 구해지면 사직서를 냅니다. 물론 면접볼때 재직중이고 유예기간이 필요하다 말씀은 드려요. 근데 또 돌아보니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이직할껄..하고 후회되요.직장생활하는 동안 일주일도 맘편히 휴가 써본적이 없어요ㅠㅠ
모쏠님의 앞으로의 나날에 건승을 빕니다!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7 07:58
이력서는 1년되기 전부터 냇는데
다 떨어지는거 잇죠 T^ T
댓글달기
0
0
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6.26 19:45
저도 지금 다니는 직장이 너무 최악이라 휴가끝나면 그만둘 생각인데 아직 이직자리는 없네요ㅠㅠ 모아놓은 돈은 있지만 더 하기엔 몸이 병원신세를 지을꺼 같아 선퇴사 후입사를 할수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7 07:58
잘될거에요 !!!!!
댓글달기
0
0
만들기 귀차나17.06.26 20:32
힘내세요!!
저도 곧 퇴사 예정입니다. 동지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7 07:59
즐거운 계획 세우셧길 바랄게요 !!
댓글달기
0
0
마더파더깁미더원달라엄마아빠천육십사원주17.06.26 20:35
저도 그래써요 그래서 어떻게든 됐습니다! 쉬는 사이에도 많은 생각이 들텐데 , 가장 중요한건 그럴때 약한 마음이 드는 것을 경계하고 항상 건강한 생각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자신이니까요
댓글달기
1
0
나도신박하게웃기고싶다17.06.26 22:12
전 이제 이직한지 2주됐네요
다담달에 결혼인데 무모한도전이었죠 ㅠ
댓글달기
1
0
모쏠무시하지마라17.06.27 07:59
마자 !!
감사합니당 !!!
댓글달기
0
0
지옥의밑바닥에서올라온너구리17.06.26 18:08
일단 다른결합을 알아보도록 하자!
댓글달기
0
0
Lr는7r끔댓글을쓴ㄷr17.06.26 18:08
2D는 콧구멍이 하나인가요?
댓글달기
0
0
위리릴17.06.26 18:11
이쁠꺼다
댓글달기
0
0
꽃출든남자17.06.26 18:13
러브라이브의 마키와 에리치카 네요
댓글달기
0
0
이레미217.06.26 18:19
왼쪽 하단에 해당인물인가...
귀엽게 생겼네
댓글달기
0
0
놈팽이17.06.26 18:27
저래보니 실제라면 눈깔이 진짜 크겠군
댓글달기
0
0
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6.26 18:30
예쁘다 진짜
댓글달기
0
0
뚬부17.06.26 20:29
러브라이브에 나오는 마키와 에리카
댓글달기
0
0
곰총각17.06.26 20:50
카...카와이~~♡♡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