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이 보여주는 학교폭력 현실

살아있는성자2017.07.03 07:56
그냥 피해자 부모 일가친척 지인들에게 총을 쥐어주고 쏘라고 하자 그 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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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손으로2017.07.03 07:59
난..어찌 해결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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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17.07.03 11:59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처럼 하면됩니다. 가해자 옹호가 아닌, 피해자의 편에서 가해자에게 기회를 주지않고 그에대한 책임을 물리는겁니다.
예로 퇴학 및 그에대한 신상기록(대학 및 취업까지 기록을 남깁니다)작성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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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7717.07.03 07:55
ㅜ엉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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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7717.07.03 07:56
ㅗ어거더ㅓㅓ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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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7.03 07:56
그냥 피해자 부모 일가친척 지인들에게 총을 쥐어주고 쏘라고 하자 그 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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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18:48
학교도 경찰도 교육부도 해결하지 않는다면
자력구제가 정말 답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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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7.03 07:56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하는짓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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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09:34
외국은 총기난사 일어날까봐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라도 있죠 하지만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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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손으로17.07.03 07:59
난..어찌 해결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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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7.03 09:10
이런 글 나오면 결국 욕 듣는건 선생뿐
벌써 밑에 몇 개 올라오네요 ㅋㅋㅋ
방법은 모르겠는데 어쨌든 선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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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7.03 09:18
가해자 부모 불러야죠 학교측에 얘기해서 한번 더 그런 상황 있으면 가해자 전학 시키거나..
관심이 있다면 최소한 같은 반은 되지 않도록 했어야
그렇게 안하는, 못하는 선생들이 많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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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7.03 09:48
가해자 전학? 가해자 부모 소환? 소용없는 짓입니다. 물론 첫 시작은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게 해결책이 되진 못합니다. 다른곳으로 전학 보내면 그곳에서 피해 학생이 생기던지 주말이나 학교 끝나고 와서 또 괴롭힌다던지.. 그리고 그런애들이 퍽이나 부모말 듣겠네요. 어리다고 봐주지 말고 형사처벌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를 생각해봐요. 그 어린나이에 그 트라우마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야하는데.. 어쩌면 살인보다 더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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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03 11:24
학교폭력도 따지고보면 미성년자 범죄라서
정학이니 전학이니 이런 솜방망이 처벌말고

소년원이라든지 징역형 같은걸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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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7.03 16:07
말은쉽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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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7.03 10:12
이유없는 가해는 손쓸도리가 없음...
이유가 있으면 어떻게든 원인을 해결 할수있는데
그냥 무턱대고 가해하는사람은 학교가아니라 집에서 교육이되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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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7.03 10:23
폭력한애들 경찰어 신고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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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3 11:59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처럼 하면됩니다. 가해자 옹호가 아닌, 피해자의 편에서 가해자에게 기회를 주지않고 그에대한 책임을 물리는겁니다.
예로 퇴학 및 그에대한 신상기록(대학 및 취업까지 기록을 남깁니다)작성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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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7.03 08:00
누가봐도 뻔한일 사리분별 못하고 상대방
둘다 얘기 들어보면 둘다 일리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진심 극혐;;그런거 하나
제대로 못보고 파악 못하냐?아님 지 이익땜시
말돌리는거 뻔한듯~심지어 이 상황에서
지일 아니라고 세상일이 다그렇다고 달관
한듯 말하는 인간들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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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7.03 08:00
지가 당해봐야 알지 그전엔 몰라. 주변친구들이 나서서 이야기 해주는게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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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7.07.03 08:05
선생들은 꼭 저래ㅋㅋ 내가 상담한 내용들 당사자와 이야기해야된다고 다 말해버리더라ㅋㅋ 초등학교 5학년때 당하고 선생도 같은 족속이라고 친구관계 혼자 해결함.. 사회나와도 친구관계는 스스로 말고 해결할 방법이 없긴하지..그래도 성인이면 피하거나 그만두면 되는데 학교는 계속 억지로 다녀야하니까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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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용입니다17.07.03 09:42
이거 진짜임 저도 중학교때 괴롭힘 당한적 있는데 백날 선생님한태 말해봐야 학교폭력 설문조사 하는게 고작이었고 결국 내가 괴롭히던애 머리를 의자로 찍어서 병원 실려보내고 나서야 괴롭힘이 없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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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이런젠장17.07.03 08:31
당사자들을 떨어뜨려 놓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사실관계가 어떻든 일단 당사자들이 친하진 않다는건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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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7.03 08:46
선생들일처리 지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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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남편777717.07.03 09:09
무조건 당하지말고 선생님한테 얘기해안되면 바로 다른 어른한테 얘기해야함 부모님 경찰 교육청 언론 등 가만히 있으면 절대 해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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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7.07.03 09:23
??? 요즘 학교폭략 처벌 철저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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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7.03 10:09
학원폭력하는 애들은 그냥 같은 폭력으로 때려 주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그러고도 안되면 소년원으로...

그것들은 감정공유 능력이 없는 그냥 쓰레기일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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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7.03 10:17
진짜 중학교때 너무힘들어서 선생님한테 괴롭힘당해서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남자새끼가 그거하나도 혼자 해결못하냐"라고...
아니...
씨발...
처음으로 선생님한테 얘기한거였는데 내가 두번이상 뭐라고 한적도없고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쓰레기선생 얼굴이 똑똑히 기억난다

진짜 심하다 싶을정도로 선생들은 무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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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17.07.03 11:57
성균관대 대나무숲에
"나는 왕따였다" 보면.. 그 선생님 멋짐...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 몰라도... 최소 그정도는 해줄수 있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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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3 11:57
ㅇㅇ한국 법이 이따구고 대응방식이 이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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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7.07.03 17:12
저랑 어렸을때부터 엄마친구분 아들로 친했던 4살많은 형이 있었는데 광주에서 유명한 깡패셨어요. 이 형이 형수랑 21살때 애를 낫는데 그애가 광주봉선동에있는 남중학교를 다닙니다. 형님한테 기가 눌려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소심하고 숫기가 없어서 왕따를 좀당하고 많이 괴롭힘을 당했나봐요. 그래서 이형님이랑 저랑 이형님 동생분들이랑 그학교를 직접찾아가서 수업시간에 담임선생님께 말하고 직접해결하겟다고 하니 학생과로 연결을 해주신다길래 다필요없다고 좀 화를 내시더니 괴롭히던놈들을 하교까지 기다렷다가 직접 불러서는 엄마아빠한테 전화하라고하고 때려버리시더라구요 머 짐승대하듯리 때린게아니라 뺨몇대때리시고 경찰서 가시고 합의금직접내시고 근데 그형님이 범단에 이름이 올라가있으셔서 구속되나 싶었는데 10년가까이 사고없이 사셔서 다행히 집행유예로 끈나고 조카놈은 그뒤로 그누구도 안건든다고 합니다. 역시 말로하는것보단 강하게 나가는게 양아치들 상대로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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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메이로17.07.03 18:06
14년전에 봤던 에피소든데 기억나네. 마지막엔 저 넙치기 스폰지밥을 막 때리는데 스폰지라 맞아도 아프지가 않음. 그래서 넙치는 막 따라다니면서 때리는데 스폰지밥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하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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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3 18:12
동생이 중학생 때 왕따 비슷하게 당하고 괴롭히는 특정 학생을 말하며 하소연함.

당시 나는 바로 옆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 왕따 주동자는 씨름부 운동하는 놈이었음ㅋㅋㅋ

키가 나보다 크고 덩치도 나보다 크다길래 쫄아서 친구들까지 같이 해서 8명이서 점심시간에 몰려가니 죄송하다고 동생이 그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할줄 몰랐다며 빌더라구요.

그뒤로 동생은 즐겁게 학교 다님ㅎㅎ

왕따 탈출 제일 직빵인건 빽이란걸 확실히 느낌ㅋㅋ 그때 같이가준 친구들은 아직 고마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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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7.07.03 18:43
다시는 저런짓 못하게 가해자한테 윽박지르고 겁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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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875517.07.04 02:38
내가 그 피해자 부모라면 니가 수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도 진심으로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면 무기를 들고 걔를 해를 입혀라 장애가 생겨도 된다 그리고 내가 시켰다고 말하라고 할꺼야....그리고 도와줄수 없는 내가 미안하다라고 자책을 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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