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심한 소리 들었다

이미존재하는닉네임2017.07.09 18:44
대부분 저런말은 평생 어머니한테 들어볼 수 없는 말이죠.
바로가기
147
0
나루토덕후2017.07.09 18:41
...?????? 저게 심한 욕이었음????????
나 지금 굉장히 놀람...
우리 엄마가 날 늦게 나으심. 그래서 날 키우시느라 아주 힘드신건 알고 있음. 38세이실때인가 그때 낳으셨다고 함.
그런데 우리엄마가 매번 하는 말이
" 그때 널 지웠어야 하는데 왜 낳았을까" 이거임. 이거 말고도 굉장히 많음.
넌 악마야. 떨어져서 살자. 등등...
와 쓰고 나니까 좀 심했네...
난 다른 애들도 다 이런말 듣고 사는줄 알았음..
. 참고로 저 낙태 소리 처음 들은게 중 1때인가 그럼....
진심 저런 소리 듣고 사는 사람 없음??? 궁금함...
바로가기
74
6
이게뭐라는거야2017.07.09 18:57
휴...다른말없이 위로 해드리고싶네요
바로가기
67
1

기지개드립17.07.09 18:35
와... 저건 아니다...
댓글달기
31
0
승패기록관17.07.09 19:03
책임지지 않을거면서 왜 낳아가지고;;;

정몽주니어 1승!
댓글달기
0
4
끝날때까지는끝난게아니다17.07.09 21:03
볼때마다 궁금한데 정몽주니어가 뭐에요?
댓글달기
0
0
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7.09 21:07
정몽준씨 주니어욬ㅋㅋㅋㅋ
SNS에 한국인 미개하다고 했다가 욕으로 얻어맞았죠.
그래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 사건에 사람들이 몽주니어1승 챙긴다는 표현을 써요
"콩심은데 콩나고 몽심은데 몽난다."
같은 유행어가 떠돌기도 했죠.
댓글달기
0
0
당신에게좋아요를드릴게요17.07.09 18:36
부모라는 이름을 책임감 없이 지는 부모가 너무 많다
댓글달기
13
1
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7.07.09 18:47
지네들이 좋다고 싸질러놓은 새끼한테
말하는꼬라지가 참..
어른도 부모도 자식한테 할말못할말 가려서
해야돼
그걸 애들이 보고자라는것도 모를려나
댓글달기
7
0
프란치스코17.07.09 20:19
ㅇㅇ 맞아맞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댓글달기
1
0
서그리잇17.07.09 18:36
부모로써..할말일까..?
댓글달기
1
0
Grom17.07.09 18:36
심했네
댓글달기
0
0
스님부킹하다117.07.09 18:37
아니 할말이 따로있지..딸한테.
댓글달기
0
0
모두e보라해17.07.09 18:38
딸인지 어떻게 알아요?
댓글달기
0
0
호령호령김호령17.07.09 18:37
저런 엄마는 아들 자살하면 잔치할 거 같은데요ㄷㄷ
댓글달기
0
0
톳또로17.07.09 18:38
?? 딸일수도 있잖아요
댓글달기
0
0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9 18:45
말투가 남자애 같음ㅋ
댓글달기
1
0
당신에게좋아요를드릴게요17.07.09 18:37
부모가 될 준비 없이 부모가 되는 사람도 너무 많고
댓글달기
5
0
Kapell17.07.09 18:37
어머님 거기서 그러시면 안되시죠...
댓글달기
0
0
잉녀는잉녀잉녀17.07.09 18:38
열심히 살아서 독립만이 살길이겠다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7.09 18:39
미친 막장부모
댓글달기
0
0
잔열17.07.09 18:39
진짜 부모로서 자식한테 하면 안될말인데

도대체 서로 어떻게 싸웠길래 저런말이 나올정도로 싸웠을지 그게 궁금하네요.. 자식이 부모님한테 심한말을 했을 상황도 고려해보긴 해야할 텐데.. ex)이럴거면 왜 낳았냐
이런소릴 해서 저얘기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고려해봐도 저말은 서로 상처가 될말이네여 ㅠ
댓글달기
10
0
꺄ㅑㅑ17.07.09 18:40
이거는 그냥 자식을 한번 죽인거나 마찬가지인 말이다.. 어쩜 저런말이 저렇게 쉽게 나올까..
댓글달기
1
0
우왕 마이쪙17.07.09 18: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루토덕후17.07.09 18:41
...?????? 저게 심한 욕이었음????????
나 지금 굉장히 놀람...
우리 엄마가 날 늦게 나으심. 그래서 날 키우시느라 아주 힘드신건 알고 있음. 38세이실때인가 그때 낳으셨다고 함.
그런데 우리엄마가 매번 하는 말이
" 그때 널 지웠어야 하는데 왜 낳았을까" 이거임. 이거 말고도 굉장히 많음.
넌 악마야. 떨어져서 살자. 등등...
와 쓰고 나니까 좀 심했네...
난 다른 애들도 다 이런말 듣고 사는줄 알았음..
. 참고로 저 낙태 소리 처음 들은게 중 1때인가 그럼....
진심 저런 소리 듣고 사는 사람 없음??? 궁금함...
댓글달기
74
6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9 18:44
대부분 저런말은 평생 어머니한테 들어볼 수 없는 말이죠.
댓글달기
147
0
miio17.07.09 18:44
ㅠㅠㅠ
댓글달기
5
0
이게뭐라는거야17.07.09 18:57
휴...다른말없이 위로 해드리고싶네요
댓글달기
67
1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7.07.09 18:59
휴.. 고샹많으셨겠어요.
가치 있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3
1
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17.07.09 19:04
힘내요..
댓글달기
1
0
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7.09 19:06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개드립의미학17.07.09 19:24
너 같은거 키우기 싫다며 고아원 가자면서 차에 태우시던게 어릴때 매우 쇼크였는데.. 이제보니 별거 아니었네요 ㅎㄷㄷ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시한부1기17.07.09 19: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게 자랑이냐 참나<br>마치 윗글보다 내가 더 라는식으로<br>자랑하는것 처럼보이네;;
5
53
네정이17.07.09 20:00
그런 뜻이 아니라 사람들이 다들 너무 심하다는 반응이니 ,남들은 그런 소리를 한번도 안 들어 본거에 진짜 놀라신거 같은데요 ....그렇게 꼬아서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댓글달기
9
0
눈을보고내게말해요17.07.09 20:21
이런말운 좀...
댓글달기
0
0
쳐웃지마니얘기양17.07.09 20:21
너무 안좋게 보시는것 같아요 글쓴이는 그런 뜻이 아닌것 같습니다
댓글달기
2
0
풍악인데요17.07.09 21:00
드럽게 베베꼬였네
댓글달기
7
0
폴짝꿍17.07.10 00:10
엄청 꼬였네..
부랄도 꼬여서 부랄암1기 걸리셨나
댓글달기
2
0
피자탕수육20.01.01 12:28
시한부님 본인이 더 꼬였다고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요
댓글달기
0
0
아라시17.07.09 20:00
너무 안타깝네요. 어릴때부터 부모 또는 가까운 사람들에서 험한말이나 욕설등을 듣고 자라면 그게 내성이 생겨서 이게 잘못된건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가 되는말을 한다던데.. 나쁜뜻은 아니고 정신과 상담 한번받아보세요.
댓글달기
17
0
개똥개똥17.07.09 20:03
헐.. 이게 잘못된 말인줄 몰랐다는게 제일 큰 안타까움이네요 ㅠㅠ 신체적 폭력뿐아니라 언어적인것도 폭력이 될수있어요
댓글달기
10
0
부엉부엉이17.07.09 20:04
괜찮아요??
댓글달기
1
0
뉘에뉘에암요암요17.07.09 20:14
세상에... 힘내세요 ㅠ
댓글달기
1
0
모니터링17.07.09 20:14
닉네임에서 거른다 ㅇㅇ
댓글달기
1
2
눈을보고내게말해요17.07.09 20:23
지금은 어떠신가요? 어머니께서 지금은 어떻게 대해주시던가요? 그말씀을 당연하게 듣고 자랐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프네요..아파해도 될런지...
댓글달기
1
0
엥거기완전개념17.07.09 20:43
아무리 친한 모자 사이라고 해도 선이란게 있는데..
그걸 당연하듯이 생각하는 점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달기
2
0
뭐라고묻지좀마나도몰라뭘봐17.07.09 21:14
토닥토닥ㅜㅜ
댓글달기
0
0
빠17.07.09 22:08
어떤일면식도 없지만
어머니가 육아나 가정일에 지치고 지쳐 우발적으로 그런말씀 하신게 아닐까요?
물론 하고나서 뒤늦게 후회하실지도몰라요
저도 자식입장이었을땐
부모님 원망많이하며 우리엄마,아빠는
왜저럴까 왜나를낳았을까 원망만했는데
부모입장이 되어보니 내맘같지않은 자식을보며
욱하거나 우울해질때가 생긴답니다
댓글달기
1
0
패밀리17.07.09 22:38
씁쓸하네요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머징17.07.09 22: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관종새끼 그냥 꺼져
1
17
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7.07.10 08:48
얘는 머징
댓글달기
0
0
향기날듯한방귀소리17.07.12 07:59
이런새끼들이 꺼져줬으면....
댓글달기
1
0
구르르17.07.09 23:16
어머님이 거침없이말씀하시는 스타일이었을지도 모르죠. 모든 어머니가 늘 깊고 따뜻한 정으로 아이를 키우진 않아요. 각양각색의 여자들이 어떻게 다 같은 어머니가 되나요. 다들 다른어머니가 되는거지.
그저 거침없이 말씀하셨던걸거예요.
그래도 듣기좋기만한 이야기는 아니었을텐데 잘 크셨어요^^ 분명히 자라나는데 또 살아가는데 기운빠지게 할만한 말들이지만 가치있게 산다면 다른사람이 하는 나에대한 안좋은말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댓글달기
5
0
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7.07.11 04: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하나님저만잘되게해주세요저만17.07.13 16:03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깨가톡17.07.09 23: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뽀뇨뽀뇨뽄요17.07.10 00:22
울 엄마도 비슷한 소리함 최근에는 설거지 바로 안했다고 죽여버리고싶다는 소리도 들음 근데 놀랍게도 아무렇지도 않음ㅋㅋ 이런 대우를 받고 살아선지 어릴때와 다르게 이젠 엄마한테 애착이 그닥 없어서
댓글달기
0
0
그린피그17.07.10 02:41
힘내시오, 주위엔 님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더 많소
댓글달기
0
0
엉댕이찰져17.07.10 03:05
급십인가
말투거북하네
댓글달기
1
0
엉댕이찰져17.07.10 03: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7.07.10 08:47
전 진심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중에 젤심한게 : 나 아님 누가 널 키워줄거같냐 아무도 너 키워줄사람 없다

임요
댓글달기
0
0
보고싶다진짜로17.07.10 09:15
저희아빠도 저임신했을때 계속지우라했는데
아빠바람피고폭력적임
저7개월때하도 지우라욕하고난리쳐서
배발로차버릴꺼라고해서
엄마가울면서 지우러갔다가 병원에서 미친여자소리듣고쫓겨났었어요
엄마가 그때 나태어나면 나한테꼭 그소리했다고 말해줄꺼라소리지르셨다던데
고딩때인가듣고엄청상처였죠
우울할때마다 그생각이들어요
엄마가그때날지웠어야했어
엄마잘못은아니지만ㅎㅎㅎㅎ
그냥....저말이 제가쓸모없이잘못만들어진 인간이라는생각이들게만들어요
가부장적이고폭력적인아빠라4학년때이혼하고
저도얼마전에 아빠랑 연끊었어요
댓글달기
1
0
레드불17.07.10 16:27
ㅠㅠ 힘내요
댓글달기
2
0
구르르17.07.14 11:15
부모자식관계는 끊는거아니라고하지만 모르는소리죠. 그럴정도면 끊길 잘하셨어요. 서로안보는게 이득인관계가 부모자식관계가 될수도있잖아요. 진상친구하나 정리 못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사람도 많은데 용기있는선택이셨다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고 가치를 떨어뜨리지말고 행복하게 잘 사셔서 내마음편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달기
0
0
오빠거긴응꼬야17.07.10 09:32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저런거 낳지 말았어야했는데 하고 아버지한테 들었어요.. 이유없는 폭력도 있었고.. 그때문인지 가끔 조금만 화가나도 화를 참지못해 막 폭발하는경우도 있어요..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나요?? 초등학교때부터 자살하고싶다고 막 가위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댓글달기
0
0
레드불17.07.10 16:27
토닥토닥
댓글달기
2
0
모두의털17.07.10 09:51
님... 일반적으로 그런 소리는 절대 들으면 안되는말이에요 그것도 부모님한테... 담부터라도 그런소리 들으시면 연끊고 집나오세요 님은 소중해요
댓글달기
0
0
밀크셰이크17.07.10 16:03
본인이 심하게 생각안하고 잘 살고 계시면 됐습니다. 물론 아픈 말이긴 하지만 어머님이 그만큼 많이 힘드셨나봐요. 남하고 비교할 건 없고 잘 지네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달기
0
0
오호호깔깔17.07.11 08:40
저도 중학교때 사춘기가 심하게와서 엄마랑 갈등이 많았는데 우리엄마도 비슷한말 했었어요 ㅋ 근데 심했다고 느끼지 못한게 어린것도 있었고 속으론 자신도 알고있죠 내가 잘못했다는걸 저도 엄마한테 상처주는말 많이 했구요 저때매 엄마가 방문 걸어잠그고 우신적도있고 지금은 30대가됬는데 엄마랑 잘지냄
살다보니 남자는 효심폭발하는구간이 두번 있는데 첫번째는 군대갔을때고 두번째는 결혼할때인듯
댓글달기
0
0
응딩17.07.11 11:50
ㅋ 딱 그거네
니보다 힘든 사람도 있는데 니는 그런 소리 할
자격 없다
주변에 친구들 부모님 얘기를 한번도 안들어봤진 않았을테고
진짜 궁금한게 아니라 난 이렇게 살았다 강조하는거겠지..
관종아 물럿거라!
댓글달기
0
0
제목을이기겠다17.07.09 18:42
네 다음 구라.jpg
댓글달기
1
9
소리질러17.07.09 20:48
정말로 차라리 구라였으면..
댓글달기
10
0
가족모두개드리퍼017.07.09 18:43
할말 못할만 구분도 못하시네... ㅠㅠ
댓글달기
0
0
콰트로치즈와퍼17.07.09 18:43
저건 좀 아니다
댓글달기
0
0
힘내세요17.07.09 18:51
어머니한테 글쓴이라 뭐라고했는지도 들어보아야하겠지만 그걸떠나서 너무 심하셨당..
댓글달기
0
0
부자될거얒17.07.09 18:52
너무하다.. 자식도 부모한테, 부모도 자식한테 못할말 하면 안됨 ㅠㅠ
댓글달기
5
0
시리가최씨였다니17.07.09 18:53
어떤 미친부모가 저런 말을해.
주작이라 본다.
댓글달기
0
0
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7.09 18:57
저 엄마 왠지 젊은 시절에 패드립도 하고 다녔을듯 싶다...
댓글달기
1
0
자와루도17.07.09 19:06
아니 애가 공부하는 기계인가 고작 저딴걸로
그따위 말을해!!!!쓰레기년이!!!!!!!
실수라도 그말을 하면 안됩니다!!
댓글달기
1
1
wygwon17.07.09 19: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리얼참트루17.07.09 19:25
어렸을때 받은상처 평생갑니다....진짜...
댓글달기
4
0
분신샤방분신샤방17.07.09 19:34
늙으면 고려장 해드리면 되겠네~
댓글달기
0
0
kimi021517.07.09 20:45
나도 울엄마한테 중학교땐가 날 낳은게 일생일대의 후회할 일들중 하나란 얘기 듣고 그 뒤로부턴 엄마한텐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없었음..
댓글달기
5
0
s뀨뀨쀼뀨뀨s17.07.09 22:49
나는 우리엄마가 속도위반으로 내가 생겨서 결혼했고 아빠 개차반인데 나랑 동생때문에 20년동안 참고 살았다고 거의 매일을 얘기하는 통에 그럼 지워버리지 왜 낳았을까 계속 생각하고 본인들이 좋다고 피임안하고 ㅅㅅ해놓고 왜 날탓할까 너무 괴로웠다. 지금도 그렇고.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다.
나도 그딴 부모아닌 부모가 될까 두렵다
댓글달기
4
0
밀크셰이크17.07.10 16:05
힘내세요. 좋은 부모 되실꺼에요.
댓글달기
1
0
패밀리17.07.09 22:54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죠 자기 감정에 치우쳐 뱉은 그 한마디가 자녀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 박힌다는 걸 왜 모르는 까요 진짜 안타깝습니다
댓글달기
1
0
내이름을불러라17.07.10 00:57
와..나 간호사 힘들다고 관둔다 했을때 엄마가 씨발년이 너는 힘들다하면 무조건 졸졸 내려올거냐고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아예 마음에서 떨어졌는데 와..하긴 뭐 어릴때부터 넌 언니 심심할까봐 낳았어 소리듣긴했네요
댓글달기
3
0
miio17.07.10 03:02
에효 ㅠ 토닥토닥ㅠ
댓글달기
1
0
재미없는데웃어줌17.07.10 14:12
번외인데 나는 아빠가 정관수술(고환묶기) 하셨는데 극소량 정자 새어나와서 태어난 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아빠 동공지진에 멘붕이였다함
그래서 그런지 나는 드럽게 생명력이 강함
댓글달기
3
0

댓글 불러오기 (4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