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넘버원 ㅋㅋㅋㅋㅋㅋ

타이완 넘버원ㅋㅋㅋ

타이완 넘버원

뭐 스타크레프트는 한국의 민속게임으로 불리더만 ㅋㅋㅋ

컴퓨터 세대의 남성중 스타를 안한사람 몇 안될걸요~ ㅋㅋㅋ
여자들도 안했더라도 이름은 다 알고있으니...
블리자드가 만들어준 민속게임...

ㅋㅋㅋㅋㅋ 포켓고 나왔을때 생각나네요

사드 ㅋㅋ 자랑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이완 남바완!!!! ㅋㅋㅋㅋ

대만인 : (왈칵)

왈칵이래 ㅋㅋㅋㅋㅋㅋ

중국인:(울컥)

딱히... 

김정일은 놀림감이지 굳이 컴플렉스 수준도 아니니 상관없을듯

근데 진짜로 오버워치나 그런겜 하다보면 김정은 관련한 닉들 많이 보이는데 그냥 웃기던데

비유가 너무 다른데요...
대만은 본디 전쟁에서 져서 다른 나라로 잘 성장해나가고 있었으나 중국이 난리친 다음부터 원래 교류하던 나라와 교류도 끊기고 국가로써 인정도 못받게 되면서 강제적이고 굴욕적으로 흡수 당한건데 지금 전쟁중인 북한과 우리나라를 거기에다 비유하는 것은...

아직 흡수는 안당하지 않았나요?

나 모르는새 일어난 일인가??

중국은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 일부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국제사회에서는 가능하면 안건드리는 중이구요

한국 베트남전쟁 참전 1960년대 중반, 6.25는 1950년대 초반

맘에안드는거 쓰다가 생각나는대로 추가로 적다보니 순서가 바뀌긴했네요

역사의 순서도 이상하고, 내용도 이상하고..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에 국공 내전이 있었고,
장제스의 국민당은 부패와 전략적 오류로 전쟁에 실패해서 대만으로 쫓겨난 겁니다.

이때가 한국전쟁 직전으로
대만은 제대로 된 정부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
6.25전쟁 때는 파병을 못하고, 물자만 지원했습니다.



6.25전쟁 배경은 미국이 일본만 지키면 된다는 에치슨 선언이후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남한에 공산세력이 혁명을 일으킨다면서 거짓말해서
소련과 중공의 허락을 받고 침략한 것으로

미국은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을 무시하다가
남한까지 공산화되면 일본의 공산화가 두려워
6.25전쟁에 개입하게 된 겁니다.

물론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공산화되었겠지만
굳이 에치슨 선언을 하지 않았다면
전쟁날 일도 없었겠죠.



베트남 전쟁은 60대년대 중반
미국이 전쟁일으키려고 통킹만 사건으로 자작극을 벌입니다.

전쟁의 명분이 없었으니 우방국들은 반대했고,
미국에서도 비난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있었던 전쟁으로

대규모 전투병으로 파병한 건 한국 정도였으며,
박정희가 파병한 건 미국으로부터 인정과 돈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로인해 한국은 베트남에게 상처를 주었고,
수만명이 참전해서 수천명이 죽어나가고, 고엽제로인한 피해는 지금까지 있고,
십만여명 이상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굳이 해도 되지 않았던 게
당시 일본, 대만도 베트남 전쟁 특수를 누렸습니다.

당시 박정희 정부 때 베트남 특수로 경제개발의 도움이 됐다지만
재벌과 정치자금으로 이용했죠.



마지막으로 대만의 국교단절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긴한데
문제는 한국의 거짓말과 뒷통수죠.

90년대쯤 중국의 막강한 힘으로 대만의 단교국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국정부도 중국과 비밀리에 수교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당시 노태우 정부가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고 해서 옛 친구를 버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면서
중국과 수교협상 중임에도 대놓고 거짓말을 해왔다가
일주일만에 통보를 해버렸죠.

당시에 몇 차례 발각이 됐었는데도 아니라고 발뺌을 해왔다가
갑작스럽게 뒷통수를 치니 화내지 않는 게 이상한 거죠.

물론 아시아 4룡으로 동반성장을 해오다가
한국만 성장하고, 대만은 위축되니 라이벌 의식으로 좋지 않은 감정이 있겠지만 (중화사상도 있겠지만...)
뒷통수쳐버리니 좋은 감정이 있는 게 힘들 겁니다.

일본, 미국도 단교하지 않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시 일본과 미국은 대만에게 어쩔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죠.

일본, 미국처럼 하지 않더라도 그냥 디른 나라들처럼 단교한다고 통보를 해버리면 되는데
거짓말로 일관해오다가 뒷통수를 쳐버리니..




현재 중국의 싸드 보복도 약간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물론 중국이 한국을 압박하는 가장 큰 요인이 싸드의 X밴드 레이더 때문도 있겠지만

황교안이 시진핑에게 면전에 대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하다가
열흘만에 싸드 배치를 발표해버리니
중국으로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거죠.

너무 좌쪽으로만 박정희를 평가하신듯...

대만에 대한 얘기가 주된 것이라
박정희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뭐가 좌쪽으로 평가한 거죠?
일제의 만행과 역사왜곡, 중국, 러시아 및 서강세계의 학살과 침략,
나치와 아프리카의 독재, 학살
김일성과 박정희의 독재와 세뇌 등을 언급하면 좌일까요? 우일까요?

역사의 진실 앞에 좌우는 없습니다.



당시 미국은 통킹만 사건으로 조작해서 전쟁을 일으켰지만
미 우방국들은 대부분 거부하고,
프랑스는 노골적으로 비난, 유럽국가들은 반대
그나마 스페인은 10명 정도 파병

결국 아시아 몇 나라들에게 수당을 지급한다고 조건을 걸어서

6개국가가 참여했지만
대규모 전투병력은 한국뿐이었습니다.



박정희는 일왕에 혈서로 충성맹세한 친일 장교였다가
남로당 빨갱이 간부였다가 동료 밀고로 살아남고,
친일파들과 쿠데타로 집권했던데다가

일본과 서둘러 얼마 안되는 액수로 한일협정을 맺어서
국민들 들고 일어나 6.3항쟁을 일으키자
계엄령까지 선포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정치적 명분, 정당성이 없었던 박정희는
미국에 잘보이기 위해 서둘러 파병을 강행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1인당 군유지 비용은 미군은 1만3천 달러, 한국은 5천 달러였으니
매월 3억 5백만 달러의 이득을 보게 되서
미국측으로는 더 적은 돈을 붓고도 자국인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수당이 형편없다는 게 드러났죠.
미군은 235달러, 한국군은 51달러
전체적으로 미군의 1/3 수준

미국으로 받은 액수는 1966~1970년까지 5년 동안 6억 2502만 달러
10년간 총액으로 약 10억 달러

대만은 20명 파병하고, 5억 달러

일본은 파병 자체를 거부하고도
1965년 3억2천만 달러, 1966년 4억7천만 달러, 1967년 5억 달러, 1968년 5억9천만 달러, 1969년 6억4천만 달러, 1970년 6억6천만 달러... 한국을 뛰어넘는 액수죠.



베트남 파병 군인은 32만명이 넘고, 사망자 5100여명, 부상자 1만1천여명
그 외에 고엽제 고엽제 피해자 7만1천여명
(박정희 정부가 은폐해서 정확한 집계조차 어려움)

한국인들은 엄청난 피를 흘렸지만 수당은 줄어들고,
차관은 경제개발이란 명목하에 재벌의 특혜대출과 부동산 투기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대해 일본과 역사, 위안부 등으로 토론할 때마다
일본도 한국을 비난하는 주된 얘기가 한국의 베트남 학살입니다.

혐한하는 대만인도 극히 일부라는걸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만에 사는데 한국 좋아하는 분들도많고
길거리에서 한국노래 틀고 그러는데

한국에서 너무 과장보도를 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만에서도 기자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반한감정을 유발하고 합니다

예를들면 전에 태권도에서 대만이 실격 당한적이있았는데
심판이 한국 사람도아닌데 한국탓이라고 기자쓴분들도 있고

한국사람은 공자가 한국사람이라 말한다고 기자쓴적도있고
(정작 한국사람은 전혀 그렇게 생각안한다는게..)
여러모로 기자가 문제인듯 합니다 ㅜㅜ

이건 비유가 다르죠.
굳이 비유를 하겠다고 하면 이건 마치
'일제시대의 일본인들에게 "조선 남바완!"이라고 하는 것'정도가 비슷하겠네요

씹선비님 여기계셧군요 과거시험 치르러 가시지말입니다.

약빠셨어요?
말같지도 않은 비유를

우리가 겜 잘한다고 자부심갖는게 뽀인트가 아니고 드럽게 싫은 중궈들 놀려먹을수 있는게 뽀인트임

광역 어그로 ㅋㅋㅋㅋㅋㅋ

싸드 ㅋㅋㅋㅋ

첫번째 1등 싸드ㅋㅋㅋㅋㅋ

맨뒤에 로리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ibet!!

뒤에   [로리]언급은 없네여

내가 잘못본건가..?

저거 중국에서 오버워치 배낀 모바일게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