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팩폭

이런...

하지만 아들 눈밑에 다크가..

다큰 아들이라

허재가 농구 허재..

오랜만에 들어도 웃겨 ㅋㅋ

깔깔깔

넌강동희였어..

허재감독이랑 술마시는거랑 박찬호선수랑 인생상담하는것중 더 힘든일은 무엇일까요?

허재감독 일화중 소름 돋았던건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남산 일대를 뛰었답니다.
남산이 내 구역이다. 이 신념으로요
키 188의 슈터, 또는 리딩가드 포워드까지 멀티 플레이 였죠.
선수시절 욱하는 성격에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성격에 안티도 많았지만 허재선수가 있음으로
아마추어 최강 기아를 만들고(참고로 아마때는 대학팀도 같이 리그를 했는데 기아를 꺾었던 팀이 서장훈, 이상민, 우지원등 있었던 연대가 있었죠
제 기억엔 기아를 꺾었던 대학팀은 연대가 최초인듯)
프로원년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제대회에서도 기 죽지 않고 플레이 하는 모습에 진짜 팬이였습니다.
허재감독님 국대에서도 특유의 화끈함으로
선수들 좀 굴려주세요

기아 허동택 트리오일때가 전성기였는데  서장훈이 연대들어가고나서 연대한테 매번 털렸었지

유명하죠. 술먹고 시합당일에 술냄새 풍기고 늦게와서 감독이랑 싸우고. 그런데도 40점씩 넣고 ㅋㅋㅋㅋㅋ

유명했지 누구누구 ㅎ
정자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