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1든!

와리즈 오빤?







강남스딸!!! 딩 딩딩띵 딩 강남스딸!

놀랍네요

어떻게 알지?

우리나라와 예전부터 밀접한 교류가 있었던게 아니라면 뭐죠 과연 신기하군요ㅎㅎ
설명요정 안계십니까

예전 글에서 한글을 가져다 배웠나? 그랬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타밀어와 한국어는 아빠 엄마 나 너 발음이 같습니다

혀를 이용하는 발음은 영유아의 구강구조로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입술로 발음하는 비교적 쉬운 m, p(ph, f 등등)의 음가를 먼저 사용하게 되고,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부모의 단어에 이 음가를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었죠.
전세계적으로 엄마를 뜻하는 단어에는 m음가가, 아빠를 뜻하는 단어에는 p 또는 f음가가 많이 들어있는 듯 하네요. 영어의 mama, papa 또한 한국어의 a(u)mma, appa와 매우 유사하죠. 
그러나 어떻게 여러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엄마에는 m, 아빠에는 p가 대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가.

타밀어가 한국어랑 비슷? (같나?)하다는 그 언어인가요?

고추 만지는 거 신경쓰여

ㅋㅋㅋㅋㅋ저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려고 다시 본 내가 싫다..

16초부터

전 21초쯤 부터 맨 왼쪽아이의 쌍방울이 거슬리는데..

언어를 근간으로 옛국가들의 뿌리를 알아보려는연구는 꽤있습니다. 역사가 아닌 오래된 기록으로 치부되는 환단고기에 의한 정보와 각나라별 언어의 변질 형태를보면 고대에 중앙아시아에는거대한 연합국의형태로 국가가 존재했을것이다라는 가능성이 높게 제시됩니다.    예를들어 알파벳 같은 스펠링이지만 다르게불리우는 요셉 조셉.   미카엘,  미구엘,  마이클 등  지금에 이르러서야 다르게 들리지만 변환형태의 틀안에정확히 있어 모두같은 문화를 공유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지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틉에서 관심이있어 찾아봤더랬지오.  기억이나는 예중에서는 '스탄'  으로끝나는 나라의 부족단위로서 케레이 라고불리우는것이 있는데 그게 우리한테'겨레'  라고하더군요.  이거말고 엄청많습니다.  그냥 음이 비슷한게아니라 법칙안에서 변하는게 신기하더군요

환단고기요? 위서 아니였나요??

왜 하필이면 환단고기

사학과 출신 입장으로 환단고기가 언급된 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네요

사료의 가치가 전혀 없는 그런 책을...

환단고기는 그저 태백교의 종교서적에 불가합니다
(태백교의 종세가 빈약하다하여 태백교를 비하할 의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종교 서적과 역사서는 구분 하여야 합니다)

1970년대에 발간된 그런 엉터리 서적을 역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중고교 국사, 역사만 대충 들었어도 환단고기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내용인지 금방 아실겁니다

한국어,  드라비다어,  타밀어는 동족언어가 맞구요.  환단고기는 역사서가 아닙니다 위에도 말했구요.  근데 사료의 가치가없다구요?  요새 교수들이 그렇게 가르쳐요?  사료로서의 가치가 없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유일한기록으로서 당시상황을 추측이나마 할 수있다고 여전히 뜨겁게 논쟁이 되고있는데 그게 왜인지아세요?   국뽕알죠 국뽕?  설마모르진않겄지
2~3년전까지만해도 중국이 예전부터 역사 농간질을 계속했다.  백제의 기록을보면 거대한 제국이며 송. . 이었나.  전쟁을 하고 패퇴하거나 이겼다고 나오는데 해전의 기록이 없는등. 우리가 알고있는 지도가 틀렸다.  우리선조는 우리생각보다 훨씬거대했다. 등등 진행하다 점차 사람들이 국뽕에 취해갔어.  근데 그게아니거든.
국뽕이 너무 심하자.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자.  그래서 언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동일어족과 같은 문화권을 찾아봤고 동아시아가 다른인종과 부족들이 거대한 연합국의 형태를 띄었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있고.  거기에서 환단고기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  근데 그거알아?  그걸 반대하는사람들이 하는말이 다뭔지??  수많은 객관적인 사료는 차치하고서,  환단고기에비슷 한말 써져있다는이유만으로 전부헛소리래. 왜? 위서니까.

사학과? 참내. . 웃기지도않아서. . . 
좀찾아보고 말씀하시던지. . 
더웃긴건 나도 환단고기가 역사서란소리 안했어. 그저기록으로 치부된다고 분명말했다고.

일단 사학전공자는 아니신가보네요...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배움니다

2000년대 초 환단고기가 본격적으로 사학계에서 연구가 시작될 초기에는 교수중에서도 일부 의견이 갈리기는 했습니다

연구가 완료된 지금 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는 그냥 '위서'입니다
어떠한 역사적 가치고 없는 그냥 위서요...

1970년대에 이유립(저자 이름이 가물하네요)이 지어낸 책입니다

역사서를 표방하기에 일부 맞는 이야기도 있죠
하지만 흔히 논란이되고 있는 부분들은 '전부 창작'입니다

그 어떠한 역사적 근거도 없이 '그냥 1970대에 이유립이 과거에 그랬다더라' 라고 만든 역사서를 표방한 종교서적입니다

왜 이런한 책이 역사기록물 대접을 받는지 의문이네요

- 참고로 한국어는 고립어로 한국어족으로 분류됩니다



마지막으로 환단고기를 아직 안읽어 보신거 같으신데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원서는 한자로 되어 있지만 이후 한글로 발간된것도 있습니다...

직접 읽어보시면 생각이 아주 많이 달라지실겁니다

우연히 비슷한것일뿐...

그냥 신기하네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유아들이 가능한 발음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영어에서도 파파, 마마 역시 실제로 유아들이 내는 발음을 들으면 아빠, 엄마와 비슷하죠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유아들이 가능이 발음은
한정적이라 가장 처음 발음하는 아빠, 엄마의 발음은 왠만한 언어에서는 전부 비슷합니다

비슷한 예로 과자의 유아어인 '까까'가 있죠

우연히 똑같은 발음이니 그냥 '신기하네' 하시면 됩니다

위에 영어선생님의 논리라면 고조선 혹은 한반도인이 과거에 지구를 지배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미카엘/미구엘/마이클 등은 이유가 명확한 전혀 다른 예인데요..

플레이 중간중간 순식간에 지나가는 사진? 동영상? 이 궁금하다.

그냥 화질이 순간적으로 깨진걸로..

목소리가 잘생겼다

무슨의미로 찍은 영상인지 1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