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초고층 아파트 주민의 삶.jpg

개드립No.840422017.08.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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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짤박스

별똥별님2017.08.07 17:41
해무땜에.. ..계약안했어요. 돈도 없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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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2017.08.07 21:18
저두 바다에 햇빛 반사 되어 들어오는게 너무 따가워서 계약안했어요.. 돈도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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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치킨2017.08.07 17:41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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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치킨17.08.07 17:40
비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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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인데요17.08.07 17:40
제니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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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8.07 17:41
부럽.. 이번생에는 무리고 담생에 금수저로 태어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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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버뱅크17.08.07 17:41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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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치킨17.08.07 17:41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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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값잢똢랎잆17.08.07 18:23
오케이~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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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8.08 07:02
어 죄송합니다.. 전 싫어요를 다시 누르면 취소되는줄 알았어요 악의는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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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7.08.07 17:41
해무땜에.. ..계약안했어요. 돈도 없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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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8.07 18:35
광안대교하판에서 해무끼었을때 보면 천공의성 처럼 보이지요..굉장히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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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애앇ㄱㅅㄷ17.08.07 19:18
후자가 더 큰 이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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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8.07 20:58
해무가 왜요?
광안리 해운대에 해무 끼면 보기만 좋던데.
위에서 내려 보면 더 멋질 것같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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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7.08.07 21:02
집 포기는 1%의 해무와 99%의 돈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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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7.08.07 21:18
저두 바다에 햇빛 반사 되어 들어오는게 너무 따가워서 계약안했어요.. 돈도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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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8.07 22:27
해무: ....허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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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17.08.08 07:58
바다 바로 앞에 살면 주거의 쾌적성은 포기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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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8.10 13:37
놀러갔을때 앞에서 올려다봤는데 진짜 크긴 크더라고요 마치 한층이 한 집인것처럼 ..
유명한 자장면집가려고 아파트내로 들어가니까 대형견 목줄잡고 산책시키는아자씨들하고 드라마에서 본듯한 원피스를 입고 동네아줌마와 애기 학원얘기하고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구름다리같은것도있고 ㄷㄷ

근데별로 부럽진않더라구요 사람들이 구경하느라 요리조리 보고 건너편 베이101인가 거기서도 밤마다 아파트배경으로 사진찍고 ㄷㄷ
아주 높은층 아니면 거실도 보이고 쫌 사생활이 침해되는것같아요
영화처럼 태풍이와서 파도로 치면 그대로 작살날거같고 ㄷㄷ
집에 돌아와보니 울집이 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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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탄불경17.08.07 17:43
경기도 권 16평아파트라도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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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맛청국장17.08.07 17:49
첨 사진 빌딩 맨 모서리에서 찍은건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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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07 17:52
뭔데 저렇게 뾰족하게 만들었냐?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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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07 17:53
저런데는 '내 방 거실' 이라는 곳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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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7.08.07 21:19
넵 ㅋㅋㅋ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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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6617.08.07 18:14
저기도 좋겟지만 아파트살돈으로 멋진 전원주택에 살아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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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7.08.07 18:45
전 고소공포증 때문에 못살겠네요 저기사는 사람들 하나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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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8.07 21:08
왼쪽 아파트 옥상에 저거 게임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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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8.07 21:11
저긴 유리에 기대서 함부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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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17.08.07 22:20
저 아이파크 에버비엔비에 있더라..
하룻밤 빌리는데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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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08.08 00:22
에어비앤비 라고 쓰고싶었던거죠?

근데 1박 45마넌이면
특급 호텔급 인데 괜찮네요.
아이파크 해운대
월세만 500 이상 하는곳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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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08 12:53
오호.. 그럼 월세 들어가서 대실 사업 하면 3배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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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랑17.08.07 22:41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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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숀17.08.07 23:57
심즈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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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8.08 00:55
좋아 보이긴한데...그래도 단독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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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7.08.08 01:33
손님중에 저기 사시는분인데 아들 집 얻어줄라고 서울 오신분있었는데 확실히 서울 집값비싸다고 놀라시더라구요..아들 혼자 사는집인데 원룸은 아들이 싫다고 해서 투룸으로 한남쪽 알아보는데 비싸다고.. 아들 혼자사는집에 2억이면 ...ㅡ.ㅡ 비싼정도가 아니라 일반인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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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8.08 11:25
고소공포증 때문에 계약 안했어요.. 돈도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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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나는닉네임이없다17.08.09 05:36
와... 죽기전에 저런집에서 한번 자볼순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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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7.08.13 00:42
나는 평생 저런데 못살아 보고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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