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일회용 비닐봉지 가지온여자.jpg

호크2017.08.09 18:28
개드립님 화내지 말구 휴가 다녀오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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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2017.08.09 19:44
항상 궁금한데용
판 글보면 맨위에 방탈 죄송하다는말이
무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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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017.08.09 21:52
특정 게시판들만 인기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주제에 안맞아도 죄다 거기다만 글쓰더라구요 딴데는 써도 별로안읽으니까 그래서 방주제에 안맞는 글써서 죄송하다는 의미로 방탈죄송합니다라고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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꺍낅꿹17.08.09 18:26
개드립님 또화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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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7.08.09 18:27
제목 오타까지 ㅋㅋㅋㅋ 낮술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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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8.09 19:01
본문에 오타따라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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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란인간17.08.09 18:28
호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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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17.08.09 18:28
개드립님 화내지 말구 휴가 다녀오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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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년은나야17.08.09 18:38
야! 바봉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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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17.08.09 18:42
ㅋㅋㅋㅋ 바봉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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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7.08.09 19:11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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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민두17.08.09 18:31
오타를 수정했다는데 어딜 수정한거지...
신경쓰인다 가지온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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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8.09 19:16
저 아이도 착하고 이쁘게 자라겠네요ㅎ
맘충들이 꼭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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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7.08.09 19:26
일본에서는 대체로 애기 엄마들이 저렇게 비슷하게 함...
테이블 깨끗하게 치워 놓고 가는사람 굉장히많음.
한국 엄마들은 굉장히 많이 배우고 꼭똑해서 저렇게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있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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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꼬물랑17.08.09 19:49
한국 엄마들도 저런 사람 많아요
몰상식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니
같은 국민으로써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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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7.08.09 19:44
항상 궁금한데용
판 글보면 맨위에 방탈 죄송하다는말이
무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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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17.08.09 20:54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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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힛17.08.09 20:54
방탈출할때 방탈일거에요
게시판 주제하고 벗어난 이야기를 할 때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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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7.08.09 20:55
그냥 추측인데요.. 주제?와 관련없는 글을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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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7.08.09 20:55
게시판 카테고리 성격에 맞지않는 글을 올린게 방탈..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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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로구이마시쪙17.08.09 21:37
방문판매하려다가 실패해서 탈춤만 추고왔다의 준말입니다.
글쓴이 직업이 영업사원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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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7.08.09 21:52
특정 게시판들만 인기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주제에 안맞아도 죄다 거기다만 글쓰더라구요 딴데는 써도 별로안읽으니까 그래서 방주제에 안맞는 글써서 죄송하다는 의미로 방탈죄송합니다라고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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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임17.08.09 21:53
저기 가 보면 카테고리가 엄청 많아요 10대 판, 결시친,... 등 그 중에 화력이 제일 쎈게 결시친이라는 결혼 시댁 친정? 의 줄임말 결시친인데 저기에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어서 저런 주제들과 맞지 않는 얘기들을 올릴때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를 올려서 죄송하다고 방탈 죄송하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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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7.08.09 22:21
설명요정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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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8.10 11:15
방구탈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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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7.08.09 20:39
부모님 마음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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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거냐17.08.09 21:38
아~~~~ 저런 어머니 아래서 자란아이는 얼마나 이쁘게 클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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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17.08.09 23:10
자랑같지만 저와 저희 와이프도 일회용 비닐봉지 챙겨다녀요. ㅋ. 13개월된 아들래미라 식당가면 장난아니게 지저분하게 먹는데 (와이프가 항상 식당갈때 아기먹을 이유식과 간식거리 챙겨갑니다. 따뜻한 보온밥통에)
제가 성격이 남한테 피해주는거 못참는 성격이라..저 글 엄마처럼 아기 먹은 과자며 이유식이며 아기 의자며 깨끗하게 닦고 바닥도 닦고 아이가 와서 먹고갔단 흔적이 안남을 정도로 치워놓고 옵니다. 가끔 같이 식당이나 카페같은데 같이 가는 다른 친구부부들은 너무 오버해서 치우지 말라하는데 저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거든요. 요즘 하도 맘충이 사회적 이슈라.. 제 단골 식당이나 커피숍에서는 그래서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시더라구요. 아이도 이뻐해 주시구요. 조금 불편하고 귀찮긴 해도 저정도의 노력은 필요할 듯 합니다. 항상 그러듯 내새끼 나만 이쁘지 남에게 이쁘겠나요? ㅋ 아가 키워보니 진짜 장난이 아니게 힘들어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너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 맘충이다 뭐다 선입견가지고 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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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7.08.10 02:27
앗 저랑 같네요^^
저도 일회용봉투 세장정도 챙겨오~ 기저귀 넣은용도 쓰레기넣는용도 여분1장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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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8.10 10:56
좋은습관이네요 저희도 그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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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이17.08.10 11:21
두돌 된 아이 아빠입니다

전 사실 이거 너무나 당연한 것 같은데..

안그런 사람이 정말 이상한것 같아요.

아이 때문에 물티슈같은 쓰레기가 사실 비정상적으로 많이나오니까

그냥 두고 나오는 건 너무나 민망하고 당연히 치우게 되는 건데

이게 별게 되어버린 게 참 안타깝네요

안그런 부모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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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08.10 17:44
이런현자가 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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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10 18:57
참된 엄마다 ㅠㅠ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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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7.08.10 22:18
방탈출이 아니고 방이탈인데 대댓글 달려고 하니 로그인 하라고 자꾸 떠서 그냥 댓글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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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8.11 02:21
어떤 또라이인가하고 봤다가, 훈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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