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침착했던 어머님.jpg

드립커피마시따2017.08.10 17:56
그렇게 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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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2017.08.10 18:54
나도 군대일병때 보이스 피싱왓엇는데 ㅋㅋ
엄마가 바로 부대 전화해서 확인하고
그날밤 점호시간에 보이스피싱이 많다고 다들 집에 전화 한통식 하라는 지시사항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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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종점2다17.08.10 17:52
얍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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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17.08.10 17:52
얍얍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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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물이라고불러줘17.08.10 17:54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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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7.08.10 17:54
엄마도 아들 못생긴건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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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7.08.10 17:56
그렇게 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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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0 18:39
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고 보이스피싱범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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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8.11 17:23
엄마는 웃고(비웃고)
아들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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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10 18:13
엄마의 팩트가... 묵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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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0 18:39
개드립에도 안심할수있는 사람 꽤 될껄?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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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17.08.10 18:54
나도 군대일병때 보이스 피싱왓엇는데 ㅋㅋ
엄마가 바로 부대 전화해서 확인하고
그날밤 점호시간에 보이스피싱이 많다고 다들 집에 전화 한통식 하라는 지시사항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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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08.10 19:48
저 하사때 보이스피싱 당한 병사 부모님이 부대에 연락하셨는데... (제 담당 분대 병사였습니다)

병사(일병)인 것을 알고있던 보이스피스 사기꾼이 아드님이 지금 부대활동하다가 크게다쳐서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저와 통화를 했기에 저에게 즉시 전화 주셨고, 저는 중대장에게 보고했습죠.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헌병대가 부대로 찾아왔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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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08.10 20:17
와 군대간건 아케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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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11 02:56
픽션이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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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싸이코패스네17.08.10 18:57
쉬운 글을 굳이 어렵게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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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8.10 19:19
전 제가 다쳐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전화를 제가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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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7.08.12 08:57
씁쓸하고 내이야기 같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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