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젖짜기 체험에서 충격받은 아이엄마

어머님국이짜요2017.08.10 19:30
부모님이 30년 넘게 낙농업 했어요.

소들 원래 침 흘려요. 게거품처럼 막 부글부글하지 않는 이상 조금의 거품과 침을 흘리는 건 오히려 건강하단 표시예요.
글고 어린 송아지들 아직 근육발달 덜 돼서 가죽밑으로 갈비뼈 보이는 건 당연한 거구요.
강아지들 간식봉지 소리만 들려도 난리나듯이 사람만 보면 팔딱팔딱 뛰고 난리예요. ㅋㅋㅋ 그걸 보고 엄청 굶겼나 보다고 학부모가 오해 했나 봐요.

그리고 유방염은 소가 새끼 낳기 며칠 전부터 급히 유방이 붓기 시작하는데요. 그걸 보고 곧 새끼 낳을 거라 추정하기도 하는데 그 부은 게 특히 심할 때는 뭉쳐서 유방염이 오기도 해요.
유방염 왔을 때 우유를 짜 보면 하얀 우유가 듬성듬성 뭉쳐서 나와요.
유두침이라고 그거 젖꼭지 구멍에 꽂아 넣으면 그 침으로 물총 쏘아지 듯이 우유가 쭈욱 흐릅니다.
그렇게 유방염 걸린 젖꼭지의 우유를 빼 내고( 소 유방이 보기엔 하나의 가슴에 젖꼭지 4개가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도 사람처럼 젖꼭지마다 우유들어 있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음) 유방염 연고 넣고 마사지 해주며 뭉침을 풀어줍니다.
그 치료가 약 넣었다고 하루만에 낫는 게 아니라서 아침 저녁으로 약 넣고 마사지하면서 치료합니다.
미리 치료 했거나 곧 할거니까 목장주는 여유로운 거구요.
그리고 소들 원래 우유짤 때 뒷다리 들썩이면서 차려고 합니다.
예민한 부위니까요. ㅋ
얌전한 애들은 덜한데 초산인 소들은 날뛰고 구르고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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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사랑해아잉쪽쪽2017.08.10 21:19
선무당이 사람잡는게 아니고 잘 모르니까 글을 그렇게 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낙농업 하신다는분 윗분 글 보고 저도 소들이 아픈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요. 너무 나쁘게만 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들이 아플까봐 안쓰러운 맘에 글 쓰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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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2017.08.10 19:04
항상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는게 좋아요

글이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선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먹기 위해 죽이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저건 아닌 것 같다”, “저런 동물 학대는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목장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러나 전문 지식을 가진 누리꾼이 등장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목장을 운영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소가 침을 흘리는 것에 대해 “소가 되새김질을 하다 보면 침을 분비한다. 이를 풀과 같이 갈다 보니 자연스레 소의 입 주위에는 거품이나 침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송아지는 과식하면 설사하기 때문에 적당히 양을 조절해야 한다. 남들이 보기엔 말라보이지만 적당한 공복 상태다. 섭취량은 차츰 늘려가는 것이 맞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체험이라고 하지만 자식과 같은 송아지에게 아무렇게나 우유를 먹이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누리꾼들은 전문가의 설명에 “소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아이 엄마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학대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810/85774629/2#csidx5dc7fc79d3c7fd9ab736efc9159bd7a

+한쪽 유방은 만지지 말라는건 유방염에 걸린 소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방염 걸린 부위는 살짝만 만져도 통증을 유발하기에 소의 발작을 막기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그로인해 다치는경우는 막아야 하니까요.. 소 뒷발로 맞아서 골절하면 파열 날수도 있습니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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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08.10 18:46
미친놈들 존나 OK목장의결투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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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8.10 20:49
저렇게 세밀하게 하나하나 다 따질거면

애초에 시작부터 가둬놓고 키우는거부터 학대;

그걸 체험하러가놓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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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11 02:14
좀 달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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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흑진주17.08.10 18:46
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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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죵이시키17.08.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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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17.08.11 18:58
배댓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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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7.08.10 18:48
글만봐도 충격이다
말도 못하는 동물들로 돈벌이하는것도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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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17.08.10 19:04
항상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는게 좋아요

글이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선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먹기 위해 죽이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저건 아닌 것 같다”, “저런 동물 학대는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목장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러나 전문 지식을 가진 누리꾼이 등장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목장을 운영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소가 침을 흘리는 것에 대해 “소가 되새김질을 하다 보면 침을 분비한다. 이를 풀과 같이 갈다 보니 자연스레 소의 입 주위에는 거품이나 침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송아지는 과식하면 설사하기 때문에 적당히 양을 조절해야 한다. 남들이 보기엔 말라보이지만 적당한 공복 상태다. 섭취량은 차츰 늘려가는 것이 맞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체험이라고 하지만 자식과 같은 송아지에게 아무렇게나 우유를 먹이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누리꾼들은 전문가의 설명에 “소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아이 엄마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학대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810/85774629/2#csidx5dc7fc79d3c7fd9ab736efc9159bd7a

+한쪽 유방은 만지지 말라는건 유방염에 걸린 소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방염 걸린 부위는 살짝만 만져도 통증을 유발하기에 소의 발작을 막기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그로인해 다치는경우는 막아야 하니까요.. 소 뒷발로 맞아서 골절하면 파열 날수도 있습니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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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7.08.10 20:33
아 그렇군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만일 저 소가 유방염에 걸렸다면 더더욱 현장체험에 노출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애기들이 생각없이 만질 수도 있고 정말 양쪽 다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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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7.08.10 18:48
이거 목장하시는 어느분이 반박글 올렸는데.. 소는 관리 아무리 잘해도 유방염이 잘생기고 갓태어난 송아지는 등거죽이 처져서 말라보인다함. 글고 송아지때는 배가 터져도 먹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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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8.10 19:11
유방염이 원래 잘생긴다는건 인간의 기준아닌가요 자연에 뒀음 병안걸리고 잘살았을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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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7.08.10 20:07
동물원 한번 안가보셨나여? 아이들이 동물원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게 많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양식된 생선은 안드셔보셨어요? 치킨은요? 어디까지라고 선을 정하기가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그저 안보이는것이라고 무시해왔던 일들을 되돌아 보세요. 그럼 이렇게 쉬운말은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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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7.08.10 23:21
니가 인간의 기준인지 뭔지, 그리고 자연 상태에서는 어떤지 아냐??? 생각좀해라 아니면 레퍼런스라도 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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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7.08.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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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7.08.10 19:30
부모님이 30년 넘게 낙농업 했어요.

소들 원래 침 흘려요. 게거품처럼 막 부글부글하지 않는 이상 조금의 거품과 침을 흘리는 건 오히려 건강하단 표시예요.
글고 어린 송아지들 아직 근육발달 덜 돼서 가죽밑으로 갈비뼈 보이는 건 당연한 거구요.
강아지들 간식봉지 소리만 들려도 난리나듯이 사람만 보면 팔딱팔딱 뛰고 난리예요. ㅋㅋㅋ 그걸 보고 엄청 굶겼나 보다고 학부모가 오해 했나 봐요.

그리고 유방염은 소가 새끼 낳기 며칠 전부터 급히 유방이 붓기 시작하는데요. 그걸 보고 곧 새끼 낳을 거라 추정하기도 하는데 그 부은 게 특히 심할 때는 뭉쳐서 유방염이 오기도 해요.
유방염 왔을 때 우유를 짜 보면 하얀 우유가 듬성듬성 뭉쳐서 나와요.
유두침이라고 그거 젖꼭지 구멍에 꽂아 넣으면 그 침으로 물총 쏘아지 듯이 우유가 쭈욱 흐릅니다.
그렇게 유방염 걸린 젖꼭지의 우유를 빼 내고( 소 유방이 보기엔 하나의 가슴에 젖꼭지 4개가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도 사람처럼 젖꼭지마다 우유들어 있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음) 유방염 연고 넣고 마사지 해주며 뭉침을 풀어줍니다.
그 치료가 약 넣었다고 하루만에 낫는 게 아니라서 아침 저녁으로 약 넣고 마사지하면서 치료합니다.
미리 치료 했거나 곧 할거니까 목장주는 여유로운 거구요.
그리고 소들 원래 우유짤 때 뒷다리 들썩이면서 차려고 합니다.
예민한 부위니까요. ㅋ
얌전한 애들은 덜한데 초산인 소들은 날뛰고 구르고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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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8.10 20:02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말이 저 아이엄마한테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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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사랑해아잉쪽쪽17.08.10 21:19
선무당이 사람잡는게 아니고 잘 모르니까 글을 그렇게 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낙농업 하신다는분 윗분 글 보고 저도 소들이 아픈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요. 너무 나쁘게만 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들이 아플까봐 안쓰러운 맘에 글 쓰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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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8.10 22:35
저런걸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는거에요.
잘 모르고선 안쓰러운 마음에 글을 올린거지만 다른 잘모르는 사람들을 선동하게되는 효과가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변화를 주고자 올린 것이라면 영향력도 어느정도 가지는 글이 될수 있다는걸 알고 자기가 오해한것은 없는지 더 알아보고 공개글을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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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너무덥짜앙17.08.11 01:15
최소한 저렇게 글을 게시할꺼면
기본적인건 알아보고 써야죠....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선동글들이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퍼지는 구에요.

만약에 저 글때문에 저 농장주가 실제로 피해봤다면,
글쓴이가 사과를 하겠습니까 금전적 보상을 해주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사들도 그렇고 가만히보면
논란 혹은 선동은 많이 보도하지만
그에대한 정정보도 혹은 사과글들은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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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8.11 16:23
안쓰러운 이쁜마음인건 알겠는데 선무당이 사람잡은거 맞는거 같네요
낙농업자분은 졸지에 동물학대범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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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17.08.10 20:48
이 글을 못봤으면 오해할뻥했네요 ㅎ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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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17.08.10 20:59
수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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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7.08.10 21:50
이상으로 피고측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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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217.08.11 00:10
엄청 요정스러운답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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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8.11 00:23
유방염 잘걸린다는건 한국에서 대량으로 좁은곳에 가둬놓고 키우는 불쌍한 젖소들에게 해당하는 말인것 같아요.
그만큼 한국 젖소들은 스트레스가 크니까 면역이 약해져서 그런것 같구요.
뉴질랜드 여행갔을때 초원에 풀어놓고 키우는 소랑 젖소들에게서 유방염 걸린애들이 희박하다고 가이드가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뉴질랜드는..정말~정말 정말 소랑 말이랑 양떼가 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ㅋㅋ
다 풀어놓고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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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8.11 10:21
혹시 루리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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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17.08.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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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10 18:48
와.. 이거 조사해봐야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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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7.08.10 18:49
뭔가 맘충글일줄 알았는데..개념글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돈만 생각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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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8.10 18:49
에휴 진짜 인간들이 젤 잔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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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17.08.10 18:49
아진짜 말못한다고 좀괴롭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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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불끄고싶다여친과함께17.08.10 18:49
에효 돈도 돈이지만 저런주인 똑같이 굶기고 젖뭉치면 손발묶고 데굴데굴 구르게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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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8.10 18:50
하....정말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건 인간이 맞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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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럽놈이17.08.10 18:50
아이들체험하다 소광분해서 사고나면어쩔라고 저따위로 운영을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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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17.08.10 18:59
실수로 싫어요 눌렀어요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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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치즈17.08.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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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치즈17.08.10 19:57
다시누르면취소되던데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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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17.08.10 20:17
오 진짜네요 덕분에 취소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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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dO17.08.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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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7.08.10 19:37
여러분이 좋아하는 치킨의 재료 닭은 날개를 펴지도 못하는 좁은 틀 안에서 잠도 쥐쥐 않고 성장촉진제와 호르몬제를 밤낮으로 먹고 맞으며 병아리에러 닭으로 크기도 전에 도축되어 우리가 먹고 있답니다...

우리가 먹는 치킨의 사이즈가 가면 갈수록 작아지는 이유가 그 사료값이랑 인간비를 줄이기 위해서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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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7.08.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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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부대출동!17.08.11 10:07
개드립님 이 게시물 낚시 광고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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