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문과 어린이.jpg

지국총지국총2017.08.13 08:44
열받아서 철수 머리 찼는데 철수 몸이 점점 차가워졌댘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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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2017.08.13 08:52
3번 맞아요. 사랑을 썼고(write), 사랑은 쓴것(bitter)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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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2017.08.13 09:33
저기 어디에 출제의도 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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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7.08.13 08:40
1등이 쉬운거였구나..

이 어린이는 커서 수포자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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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7.08.13 11:52
마지막 문장보니 어르신이 혹시 한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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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08.13 13:19
그건 아닌것같네요
그렇게 보시려면
철수 살해범으로 체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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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어떻게만들면잘만들었다고소문이날17.08.13 08:42
중복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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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7.08.13 08:42
미라클은 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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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13 08: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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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3번 틀렸는데 선생님 채점 실수임!! 진지한! 마치 이과같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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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8.13 08:52
3번 맞아요. 사랑을 썼고(write), 사랑은 쓴것(bitter)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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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13 09: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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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러니까요~~ 출제의도는 동사와 동사인 write와 use입니다~ 동사와 형용사 bitter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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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7.08.13 09:33
저기 어디에 출제의도 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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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8.13 09:58
출제자의 의도 따위 파악하느라 창의적인 생각의 폭이 좁아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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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8.13 10:06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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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8.13 10:08
저기 어디에 동사와 동사라고 써있음?
자기 상상을 진짜라고 착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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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7.08.13 10:13
뜻이다른 짧은 글을 지으라고 했을뿐인데요;;;
같은단어 다른뜻으로만 짧은 글을 쓰면 된다는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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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매미17.08.13 11:00
같은 품사를 쓰라는 말은 없는데.. 그럼 4번도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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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8.13 11:38
출제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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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17.08.13 11:41
동음이의어 사용하라는게 출제의도 아닌가요.
그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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섥괆몷뉢17.08.13 12:59
친구없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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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8.13 14: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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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8.13 16:24
어디를 봐서 다른 뜻을 가진 두가지 동사를 사용하라는 출제의도를 알 수 있죠?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두가지 단어를 사용하라는 걸로 보는 편이 훨씬 더 맞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렇게 지적할거면 차다(cold)에 대해서도 지적하셔야 일관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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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8.13 09:53
이것이 진정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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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배가고팠는데17.08.13 11:02
난 윗줄은 사람, 아랫줄은 사랑으로보이는데..
직원을쓴다,일을해결한다는식의~
사람을 썼다와
사랑은 독약과같이 쓰다 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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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밥사줘17.08.13 09:44
저 감수성을 그냥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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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8.13 16:26
그렇게 말씀하시면 분신샤방님의 지적이 옳지만 그냥 봐주자, 정도의 뉘앙스로 해석되잖아요

분신샤방님의 지적이 옳은게 아닙니다.

위의 학생은 동음이의어를 활용하라는 문제의 출제의도를 잘 파악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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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감지기17.08.13 12:34
삐빅.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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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로지붕을덮으면골판지두둥탁17.08.13 14:33
친구없는 티 너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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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17.08.13 21:09
이 분 문과임.ㅋ
괜히 저 사람 재능과 감수성이 부러워서 딴지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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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8.13 08:42
하여간 문과놈들 말은 오질라게 잘해요.

손수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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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08.13 08:44
엄마 숙제해줭 ~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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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7.08.13 08:44
감수성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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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8.13 09:11
보자마자 와... 했음... 초등학생이든 96살 어르신이든 둘다 놀라움.. 특히 첫번째 눈이없어도 내마음은 겨울이다 눈이 있어도 너를 볼수없기에... 와 이 문장 진짜 감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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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17.08.14 10:28
어설픈 명품이나 swag(style with attracting girls or men 우리나란 이뜻이나 알고 쓰는지 모르겠음) 찾는 랩퍼워너비들보다 백배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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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총지국총17.08.13 08:44
열받아서 철수 머리 찼는데 철수 몸이 점점 차가워졌댘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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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8.13 08:45
미래의 문과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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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지나감17.08.13 08:47
우리학생은 춘추가 어찌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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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8.13 08:53
글씨체 보면 어린이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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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7.08.13 08:57
어린이가 아니라 진짜 96세 어르신으로 알고있습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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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eny17.08.13 09:24
가슴에 그대를 묻어도, 매일밤 그대'에게' 묻는다
라고해야 서로 확실히 다른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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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17.08.13 17:40
저도 그생각했는데 여기 비추준 사람 뭐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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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ll17.08.13 18:11
매일밤 '그대를' 묻는다. 그대를 을 목적어로 썼을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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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8.17 10:27
시적 허용같이 '그대를 묻는다'-> 누군가 불특정 대상 혹은 물체에게 그대의 안부를 물음
으로 해석 될 수 있지도 않을까요?!
저도 이렇게 많이 쓰는데 가사쓸때 ㅎㅎ
'그 마음이 없어도 늘 그대를 묻는다' 이런식으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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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8.13 09:40
저게 초딩 글씨냐. 어른이 대신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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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17.08.13 09:45
96세 초딩 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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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7.08.13 09:54
대신해줄거면 받아적으라고 했겠죠. 걸릴게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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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7.08.13 11:05
아니 감성터지다가
4번은
호러무비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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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17.08.13 12:01
철수머리 : 헛소리 하지말고 119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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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ru17.08.13 12:04
근데 2번은 둘다 땅에 묻는다 할때의 묻다 아닌가여

어휘력이 떨어지나 둘이 같은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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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17.08.13 12:09
두번째는 질문하다의 묻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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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7.08.13 12:21
OOO,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는다

는 식의 책을 서점에서 잔뜩 보실 수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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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를위하여17.08.13 12:13
철수머리 ㄷㄷ 죽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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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8.13 12:28
애들 수준이 아냐... 숙제 누가 대신해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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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오늘잇다17.08.13 13:39
크게 될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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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가최씨였다니17.08.13 15:42
주작 아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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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남17.08.13 15:55
인생 2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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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17.08.13 17:48
가슴에 그대를 묻는다
매일밤 그대를 묻는다

해석하는 형태가 앞 문장에 의해 살짝 다르지만 묻는다는 의미만 보면 같다고 생각해서 살짝 의문이 드네요 아마 문제자의 출제의도는 "물어보다"랑 "땅이나 가슴에 묻다"두가지 의미로 쓰게하고싶었을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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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ㄴ17.08.13 18:06
*가슴에 묻고 ㅡ 잘가요 그대 이젠 안녕.
*매일 밤 그대를 묻고
ㅡ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아무렇지도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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