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선생 결혼식에 축의금 2만원 냄

Boo Boo2017.09.04 07:38
부모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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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hon2017.09.04 07:40
저렇게 글쓰는거면 글쓴이도 아무리 생각없어도 축의금이 문제인거 알고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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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할라고회원가입했다2017.09.04 08:12
저거 학생이 27살 인가 그렇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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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속의잡초17.09.04 07:37
1등할 수 잇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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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17.09.04 07:37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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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Boo17.09.04 07:38
부모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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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es17.09.04 07:40
식권을 받질말고 그냥 축하만 하고 오던가.. 친구는 또 왜 데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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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hon17.09.04 07:40
저렇게 글쓰는거면 글쓴이도 아무리 생각없어도 축의금이 문제인거 알고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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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9.04 07:57
미필적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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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누름17.09.04 09:33
그러게요...정말 몰랐다면 먹으러 왔냐고 물어보실때 의문을 가지고 축하드리려고 왔는데 무슨일이세요라는 식으로 여쭤봐야지 축의금이 적어서 그러세요는 알면서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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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게17.09.04 07:41
아비터 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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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09.04 07:43
뭘 잘했다고 올리고 난리여 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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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9.04 09:49
원래 이상한사람은 지가 이상한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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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짱이지은17.09.04 07:54
학교 쌤들은 애들 주려고 식권 준비하시던데
그런 경우 아니면 최소한 식권값만큼은 축의금 내고 먹든지
식만 보고 집에 오든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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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7.09.04 07:57
모르면 어른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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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할라고회원가입했다17.09.04 08:12
저거 학생이 27살 인가 그렇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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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7.09.04 08:43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요... 글 속 아이가 12살이라고 생각하며 분노를 삼켰다고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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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9.04 09:17
잉?? 27? 읭??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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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09.04 11:56
님...제발...아니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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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입17.09.04 11:56
나이가 20대 중반이고 학교 쌤도 아니고 무슨 기술? 학원 선생님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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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밑바닥에서올라온너구리17.09.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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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04 14:14
헐난 중고딩정도 된줄... 27살이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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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7.09.04 20:26
예전에 봤던 글인데 중고딩인줄 알았는데 친구들끼리 설전을 벌였다에서 요새 애들 말투는 아닌거 같았는데...
글쓴이도 무개념인데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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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9.06 12:39
...네? 17살이 아니구요...?
나보다 나이 많은것들이...
하.. 나 25살때 한 결혼식에 3만원 낸 친구도 친구들 사이에서 요새 3만원누가하냐고 밥값도 안나온다고 좀 그렇단식으로 얘기돌았는데 27살씩이나 먹은것들이 5천원...심지어 글쓴이는 안냈어ㅋㅋㅋㅋㄱ할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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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힝2힝17.09.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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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09.04 08:18
중고딩 학생들이면 와서 축하도 해드리고 나름 축의금이라고 낸게 기특하지 않나...
용돈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군필이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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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7.09.04 08:38
안기특해도 되니 안와도 됨. 6명이서 2만원? 밥값만 3만씩만 잡아도 18만임. 경조사에 금전없는 축하와 위로가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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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9.04 11: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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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요.. 좀 좋은 마음으로 베풀수는 없나요? 밥팔아서 장사하고 거하게 남겨먹고 혼수장만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돈 돈 거릴려면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조촐하게 결혼식을 하던지.. 뷔페같은거 무리하게 해놓고 돈안남을까봐 조마조마하는 것도 그렇고.. 기쁜 자리에서 학생들한테 밥좀 먹으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밥값도 안나오는 것들이라고 치부하는건 .. 저는 좀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요;; 나 결혼하니까 돈들고와? 돈없으면 차라리 오지마? 깡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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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7.09.04 11:47
경조사가 금전없이 가능한가요??? 그럼 결혼식,장례식에 갔더니 밥없으니 축하만 해주고 가라. 이러면 갔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요? 응 축하해~ 이럴까요? 쫌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럴듯하게 적지 마십쇼. 경조사에 일정 금액은 축하와 위로에 필수 입니다. 말로만 하는 축하와 위로는 의미없습니다. 뭐 당연히 미성년자는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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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9.04 12:27
음? 미성년자일 경우일 때 얘기하는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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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9.04 12:11
남의 결혼식가서 친구들이랑 돈안내고 밥먹으려는건 괜찮고 그거 잘못됐다 하면 장사치마인드?ㅋㅋ 사회생활 안해보셨거나 글쓴이 본인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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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09.04 12:46
아직 어리신가본데 ㅋㅋ 대한민국 결혼식은 좋든 싫든 일종의 계같은 거라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은 본인만 손해임...크면 2~3천 까지도 손해임....수십년간 낼 축의금 자기 결혼식때 돌려받는거예요....이건 진짜 어쩔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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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9.04 13:10
친한 동생이거나 가까운 대학 후배인데 아직 취업을 못했다라던지 뭐 그런 경우엔 그럴 수 있지만 애초에 초대도 안했다는건 결혼 당사자한테 전혀 가깝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란건데 그런 사람이 먼저 가도 되냐고 연락해서 돈도 안내고 밥값만 축내고 갔는데 그걸 좋게 보라는게 어이없네요 축하? 저게 축하로 보이겠어요? 점심 해결하러온 거지들로 보이겠어요? 꼭 본인결혼식은 본인 분수에 맞게 부페를 하든 스테이크를 하든 동네 잔치 한번하세요 축의금은 안내도 된다고 전단지 꼭 뿌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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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베베17.09.04 13:20
결혼을 안해봤군...그럼 아무나와서 먹거나 불쌍한사람들몇백명이와서 밥먹어도 불쌍하니까 배고플테니까 밥줘라? 할수있다면 너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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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04 21:37
애초 초대도 안한거 기어코 가서 저짓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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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7.09.05 02:05
님 ㅋㅋㅋㅋ 그럼 축하만 하고 가야죠... 왜 밥은 처먹고 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고(그러니 연락도 안했겠지) 왜 쌩판 얼굴도 모르는 지 친구는 왜 댈꼬옴??
님 제정신임?? 그게 축하라고??
그럼 서울역 거지들 다 댈고와서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니 한핏줄로써 축하한다고 하고 매일 부페먹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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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을쓴다17.09.05 15:11
무슨 헛소리를 이리 장황하게 하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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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밑바닥에서올라온너구리17.09.04 12:19
좋은마음으로만 축하하기엔 현실적 소모비용이 너무크네요 글쓴이 혼자온것이라면기특하다하고 십원한장안내도 이해해줄수있는 문제지만 친구포함 다섯명이면 이건 축하하러온게아니라 놀림당한기분인게맞습니다. 마음의로의 축하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대한 고려도 필요한법입니다 41970 에 더 잘나와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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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7.09.04 08:44
문제는 글 속 사람이 친구까지 데려왔으니 문제죠. 누가 봐도 공짜밥 얻어먹으려고 한 짓거린데 이제와서 축하하려 했는데 욕먹었다고 글을 쓰다니 인성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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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7.09.04 08:31
★중복된 게시물 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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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킴17.09.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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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민재17.09.04 09:17
하는짓 귀엽고 열심히 공부하면 간식도 사주고 하는데 좀 쪼잔한거 아닌가..
저라면 누구 누구는 얼마냈다며. 깔깔깔
에험 어쨌든 고맙다.
돈은 안내도 되는거였는데 냈으니까 그돈으로 간식먹자~~ 하면 성인되서도 찾아오는 제자 많은 선생님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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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사죠v17.09.04 09:24
당사자는 20대이고 같이 간 친구는 모르는 사람이래요 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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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9.04 09:24
그 애 혼자가서 축하해주면 선생님으로서 기쁠텐데 친구 4명(허락을 안받아서 돈내라고 한거보면 학원애 아님) 을 결혼식에 끌고와서는 밥만먹고 가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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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9.04 10:42
당신이 선생이라면 그렇게 하세요.
보편적인 선생 쪼잔하다 까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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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9.04 13:19
뭐 시바 말은 다 하죠 내가 선생이면~ 내가 축구선수면~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초대를 안했는데 애제자겠어요? 그냥 직장에서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텐데 눈치없이 먼저 연락해서 가도되냐는데 안된다고 할 수 있겠나ㅋㅋㅋㅋ 어휴 마냥 그냥 선생이면 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에 막 존경하고 감사하고 막 그럴것 같죠? 본인 상상은 본인 일기장에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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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17.09.04 14:31
별로 친하지도 않은애가 본적도 없는 지 친구들 우루루 델고와서 밥먹고 가면 좋게보일까?

주변에 결혼식 있다하면 주변사람 20명쯤델고 가서 2만원내고 그사람한테 괜찮은지 물어보삼 님 이론대로라면 6명은 괜찮고 20명은 안되란법없으니

당한사람이 추행이라 느끼면 성추행이야
난 괜찮은데? 이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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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7.09.04 15:05
학교 아니고 학원선생에 같이 간 애들은 그 선생 모르는 애들이 다수였고 고등학생 아니고 20대 중후반 애들이 다니는 학원이었다는데요? 전문 링크거니 읽어보세요.

ver.kr/S4eL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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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7.09.04 16:46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건 초대했을때나 가능한 얘기 아닐까요?
진심으로 축하하려는 예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었음 부모님한테도 여쭤보고 준비하거나 선물이라도 준비할 것 같은데..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6명이 2만원이라니... 다른 건 다 몰라도 밥 주는 지는 알고 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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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민재17.09.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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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04 21:38
안친한데 가서 먹는건 무전취식아닌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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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05 22:19
저건 중학교 고등학교 사제간에 벌어진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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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사죠v17.09.04 09:22
저거 후기 올라왔는데 학생들이 십대 아니고 이십대....였다는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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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04 09:27
부모님께 물어보기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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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9.04 09:33
개념없는 것들..
나 초5때도 반애들이 각5천씩 냈었다..

그게 십년도 더 전에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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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9.04 09:58
학생이 선생한테 축의금을 낸다고?? 그걸 또 뭐라고 한다고???? 것두 돈이 적다고???????
ㅋㅋㅋㅋ 장난하는걸까요????

댓글 읽어보니 이십대에 선생님 모르는 아이들도 있다네요... 학생실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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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9.04 10:16
예전시대 학교 선생님과
제자 사이도 아니고
학원강사랑 수강생 관계인데
기특함을 봐주세요 보단
지킬건 지켜야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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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9.04 10:53
청소년이면 축의금 안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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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17.09.04 11:04
41970에 같은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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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04 12:44
난 한 학생당 2만원인줄 알고.. 뭐 학생이니까 한명당 2만원도 나쁘진 않은데?라고 생각하다가 다 읽어보니;;;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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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뭐냐이게맛살17.09.04 15:48
...ㅋㅋㅋㅋㅋ잘모르겠다.... 그냥 저게 기분 나쁜일인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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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9.04 17:04
님이 결혼식 초대도 안한 친하지도 않은 20살 넘은 사람이 갑자기 결혼하는걸 알아내서는 결혼식에 님이 모르는 자기 친구들 데리고 온다고 함.
님이 오라는 답변도 안했는데 결혼식날 모르는 친구 4명을 더 끌고와서 5명이서 2만원 내고 결혼식 밥먹고 간다고 생각해보세용(찡긋)
저거 화 안나면 님 결혼식때 식장이랑 시간 알려주세여. 제 친구들이랑 아기들까지 10명 정도 데려가서 2만원 축의금 내고 맛있게 먹어주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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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04 17:16
뷔페도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계산하는건데..돈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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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7.09.05 02:08
님 결혼때 축ㅎㅏ해주고 부페먹을사람에 줄서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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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을쓴다17.09.05 15:13
당해봐라 그럼이해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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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9.06 12:45
결혼하실때 여기에 댓글달아서 알려주세요.
2만원들고 친구 5명해서 6명이 축하해주고 밥먹으러갈께요.그럼 저 선생님 기분아실듯ㅋㅋ
요새 결혼식장 식대 최소 35,000원이라 6명이면
21만원인데 2만원빼고 19만원으로 초대안한사람 강제로 밥사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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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7.09.04 17:58
축의금은 10만원 위로가 아니면 홀수단위로 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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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7.09.04 20:03
난 10대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20대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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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짱17.09.05 02:00
어린애들이 모를수도 있지 그걸가지고 굳이 저렇게 몰아붙일 필요가 있을까?? 선생이란 사람이 알려주지는 못할망정 계좌찍어줄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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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깐수17.09.05 08:54
글쓴이 20대 후반에다가 친구들이 선생님이 모르는 글쓴이 지인임.결혼식 식비 인당 3만원 잡아도 15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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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을쓴다17.09.05 15:13
답답하네 참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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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8.10.16 11:21
거기다 지 친구들은 왜 델고가..
친구 한명도 공짜로 밥 얻어 먹으려다가 축의금 조금이라도 내라는 말듣고 그냥 가버린거 보니 역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틀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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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칭찬러17.09.06 12:45
비수기 10 성수기 5 가까운친인척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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