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뻘 엉덩이 만진 60대, 돌아온 건 '벌금 폭탄'

누가2017.09.20 18:35
그것도 성추행인데 무슨 답이 듣고싶어서 뻔한걸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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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나를보낸다2017.09.20 19:12
A씨가 B양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은 인정되지만 B양이 이를 잘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길을 비켜준 데 대한 고마움이나 귀여움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했을 것으로도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달리 판단했습니다.

손녀뻘인 B양에 대한 귀여움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일부 있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정신적ㆍ육체적으로 미숙한 피해자의 심리적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사회통념상 성적 도덕관념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면 추행으로 봐야 한다고 봤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올해 초 전주에서는 마트에서 마주친 5살 여자아이 얼굴에 뽀뽀를 하려 한 50대 남성이 벌금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몇 해 전에는 길 가는 아이가 귀엽다고 손등에 입을 맞춘 60대에게 벌금 1천 500만 원을 선고하는 등 법원은 미성년자추행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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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2017.09.20 19:33
시대가 바뀌었으면 좀 새로 배우고 적응하고 그래야지

이젠 다들 싫어하고 안된다고 합의된 걸 '나 때는 안그랬다' '뭘 그런걸 갖고 유난이냐'
이딴 논리 내세우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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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보다깊은17.09.20 18:25
한시간짜리 비디오 시간이 더 늘어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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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17.09.20 18:26
A씨 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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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짱이지은17.09.20 18:26
세상은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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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마구만지셨잖아여s17.09.20 18:28
내가 나설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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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9.20 18:27
당연히 성추행이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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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12월6일17.09.20 18:27
성희롱 하다 X된 새끼의 인터뷰를 한시간동안 틀어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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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9.20 18:28
아들 같아서 갑질하고
딸 같아서 추행한다더니

젊은이로 살기 ㅈ같은 나라네 이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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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하는말17.09.20 18:28
그렇다고 손목을 자를순없잔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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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9.20 18:28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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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거냐17.09.20 1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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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나가는 할머니가 8살 짜리 남자 아이 엉덩이를 만졌다면요?? <br /> 여자는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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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7.09.20 18:35
그것도 성추행인데 무슨 답이 듣고싶어서 뻔한걸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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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22 07:08
그건 성추행아니라는듯한 대답을 듣고
이거보세요! 이게 바로 이중성입니다
이따위로 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여자남자가 중요한게 아닌데? 피해자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면 가해자 성별,연령 상관없이 성추행을 범한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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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꾸르17.09.20 18:41
다른곳에서 맨날봐오던 역성차별에 대한 불만을 여기서 터뜨리려 하시는것 같은데 지금 여기서 하는 그 발언은 60대가 7살여아에게 성폭행한건 봐주라는걸로 보이는데. 아 혹시 영욱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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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나를보낸다17.09.20 19:10
성폭행이 아니라 궁디팡팡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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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9.20 20:04
성폭행이던 궁디팡팡이던 그냥 만지지말라고요..........말로만 고마운표시를 해도 충분한데 왜 건드려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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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9.20 18:41
누가 가해자/피해자가 되든 성범죄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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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100일남았어17.09.20 1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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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9.20 19:28
여기서 성별이 왜 중요한거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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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조뎌퍄눕17.09.20 19:50
내가 예민한걸수도있는데 남자대 남자의경우 예를들면 송해같은경우는 벌금안때렸는데 이경우는 벌금때린거면 법적으로는 성별의문제도 있지않나요? 아니면 그냥 송해라서 넘어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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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17.09.20 20:02
안괜찮은 세상이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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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217.09.20 20:59
귀엽다고 고추 만지던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요? 할머니가 남자 아이 엉덩이 만지는 것도 안되죠. 페미니스트를 빙자한
어떤 누구라든가 옛날 어르신들이라면 모를까(잘못된 겁니다) 할머니가 남자 아이 엉덩이 만졌다고 귀여워서 만진건데 그게 어떠냐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게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할 거 같아요. 이런 쪽의 피해는 남자나 여자나 어느 한쪽만 받는게 아닌데. 예전에는 남자 아기들 아랫도리 벗기고 돌아다니게 하고 여자 아기들은 꽁꽁 감추고 남자는 좀 내놔도 된다 여자는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이 팽배했죠. 그런게 여자는 행실을 바르게해야 해서 누가 건들면 큰일 나고 남자한테는 누가 니 엉덩이 두들기는 것쯤 뭐가 어떠냐는 식으로 고착된 거 같아요 윗세대까지는. 글쓴 분도 이런 편협한 시각에 잡혀있는데 역차별 역차별 워낙 말이 많으니 할머니들이 남자 애들 엉덩이 만지는 건 괜찮아하면서 왜? 라는 의문을 가지신 거 같아요. 안괜찮습니다. 그리고 의식은 바뀌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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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7.09.21 03:14
여성지원센터에서도 아주머니 할머니들 도우미로 취직하시면 꼭 하는게 성추행 교육이에요 경찰분들 불러서 크게 제대로하는 행사에요 요즘 세상이 님이 보는것 만큼만 하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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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9.20 18:37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고맙다고 엉덩이를 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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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7.09.20 18:44
요즘 애들 성교육.
부모, 가족도 애가(당사자) 싫다함 몸 못만지게 하도록 교육 받아요.
"삼촌. 뽀뽀 싫어요." 이런식으로요...
근데 하물며 생판 남이 엉덩이라뇨...
제가 저 여자애 부모믄, 계속 항소 걸어서 고등까지 가서 유죄 판례를 만들고야 말겠어욧!!!(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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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행17.09.20 18:46
요즘 궁디팡팡은 가까운 사이여도 무서워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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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17.09.20 18:58
스치기만_해도_성추행이다_이정도면_남자는_그냥_살지말란거지_쳐다만봐도_성추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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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나를보낸다17.09.20 19:12
A씨가 B양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은 인정되지만 B양이 이를 잘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길을 비켜준 데 대한 고마움이나 귀여움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했을 것으로도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달리 판단했습니다.

손녀뻘인 B양에 대한 귀여움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일부 있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정신적ㆍ육체적으로 미숙한 피해자의 심리적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사회통념상 성적 도덕관념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면 추행으로 봐야 한다고 봤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올해 초 전주에서는 마트에서 마주친 5살 여자아이 얼굴에 뽀뽀를 하려 한 50대 남성이 벌금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몇 해 전에는 길 가는 아이가 귀엽다고 손등에 입을 맞춘 60대에게 벌금 1천 500만 원을 선고하는 등 법원은 미성년자추행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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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7.09.20 19: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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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7.09.20 20:49
손등에 입맞추는건 왜?? 천오백 너무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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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9.20 23:24
모르는 사람이 뽀뽀 하면 존나 소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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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9.21 10:53
5살 짜리 애가 얼마나 성적 수치심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부모가 고소하고 벌금 천오백이면 합의금도 짭짤하게 받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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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9.22 05:04
피해자가 합의금 받는거 당연하고
부모입장에서 보호를 하는거 당연한데 짭짤하다뇨
부모가 자식팔아 장사하는건가요;;
그리고 5살짜리도 성적 수치심 느낍니다
저도 유치원때 학원건물 주차장에서 딸치는 아저씨 아직도 기억납니다
님생각하는거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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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7.09.25 16:48
저...초1정도로 어렸을때 모르는 아저씨가 학교앞에서 손등키스 한적있는데 어려서 기분은 너무 이상한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손등 피부가 마치 내 피부가 아닌듯한 그 이상한 기분이 아직까지 생각나요.
아빠가 툭하면 손등뽀뽀 하려고 하는데 죄송하지만 너무 징그럽고 소름돋아서 왜 그런가했더니 그때 기억의 영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성인 다돼서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민망하고 힘들었어요. 어린 애기들은 더 말하기 힘들고 속으로만 앓습니다. 불쾌함도 다 느껴요...내가 뭘 당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표현을 잘 못해서 말하지도 못하죠.
아무리 애가 귀엽더라도 스킨쉽 조심해야되요. 벌금형이 쎈건 그만큼 그런 스킨쉽을 하면안된다는걸 말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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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7.09.20 21:57
우와~ 마트에서 마주친 50대 남성이면 쌩판 남인데 볼뽀뽀 할라그러면 당연히 부모가 기겁하죠.
저도 모르는 할아버지가 담배찌든내 엄청 심하게 풍기면서 4개월짜리 울아가 손 잡았고 아가 얼굴앞에서 말씀해서 기겁했어요. 전 아가보다는 얼굴하나정도 뒤에 있었는데도 담배냄새가 진동할 정도여서 진짜 싫었는데 차마 뭐라고 못하고 자리 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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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9.20 22:11
잠 못자게 막고 앉은 자리에서 40시간 다 봤으면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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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peyoudieofcancer17.09.20 23:11
이제는 귀여워도 볼때기 잡는건 그만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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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7.09.20 19:23
엉덩이를 주무르듯만진게아니라 기특하고 귀여워서 궁디팡팡정도한게아닐까싶네요...1심에서 무죄판결났던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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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7.09.20 20:13
전 오히려 이런식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누군가 봤을때 그 수준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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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9.20 23:48
그수준 맞는데요 그 수준으로도 건들지 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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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9.21 10:55
엉덩이를 주무르건 치건 상관없이 그냥 고소하면 바로 성 범죄자 되고 벌금에 합의금에 변호사비용에 신상정보고지 30년에 이혼당하고 평생 성범죄자 꼬리표가 붙고 인생 망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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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내게로와17.09.20 20:13
그니까 그걸 하지마시라는 뜻입니다.. 귀엽든 뭐든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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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9.20 23:25
시발 그걸 왜만져요 생판모르는남인데
아는사람이여도 주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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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7.09.21 17:52
건들지 마세요 그냥 ㅋㅋ 남의집 자식 엉덩이 팡팡은 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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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잘해17.09.20 19:24
나 어릴때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하도 꼬추 많이 컷나~하시고 장난도 많이 치셨는데...
그땐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그러면 안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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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7.09.20 19:25
7살짜리 한태 성욕이느껴져서 엉덩이 토닥토닥을 하진않았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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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9.20 20:22
성욕이 있었든 없었든 하지 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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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찡17.09.27 04:54
답답하네 참
왜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합니까? 도대체 왜 가해자에게 감정이입 하는지 진짜 이해불가.
당한 사람이 싫고 수치스러웠으면 추행인겁니다. 도대체가 감정이입 해야 될 대상이 누군지 구분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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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7.09.20 19:33
시대가 바뀌었으면 좀 새로 배우고 적응하고 그래야지

이젠 다들 싫어하고 안된다고 합의된 걸 '나 때는 안그랬다' '뭘 그런걸 갖고 유난이냐'
이딴 논리 내세우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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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콩17.09.21 04:57
문제는 그 정도 나이가 되면 그런걸로 문제가 될거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처럼 벌금 몇백 왕창물리는건 썩 좋아보이지는.않네요

시대에 흐름에 따라와야지 이런 식에 생각은 노년층이 정보취득이 어렵다는 점을 간과하고 쉽게 말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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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17.09.20 20:01
야이시 성별이 바뀌었어도 똑같은 처벌받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성별 바뀌었으면 벌금형이였을까 이딴소리가 왜나오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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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9.20 20:49
만지지마 그냥

만지지말라잖아

성별 왜 바꿔?

바꾼다고 가정한다고 니 성별이 바뀌는건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난 업이려니 하고 살아야지

시대가 바뀜

손녀같아서 딸같아서 성추행했다는 새끼들이 많다보니

악의없이 그랬다해도 벌줘야 맞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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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스타17.09.20 21:30
어떤건 업이라 생각하고 어떤건 바뀌어야하고

뭔소리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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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9.20 23:50
남자로 태어난게 죄임?? 그건 바꿀생각 1도 안하면서 사회의 잣대가 바뀌었으니 인정한다?? 말이 앞뒤가 엄청 다르잖아 인간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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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9.21 00:57
남자로 태난게 죄랬냐?

만진게 죄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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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11.05 22:55
??????
남자로 태어난게 업이려니 하고 살아야한다고 쓰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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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9.22 05:05
만진게죄임 남자가 죄인거 아님
괜히 혼자 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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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사는거북이17.09.22 11:36
여자가 아이 여자 엉덩이 뚜드리면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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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11.05 22:56
기분나쁘면 그래도 추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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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말살17.09.20 20:54
시대를 빠르게 적응하셔야지 안타깝네, 요즘 젊은세대도 혼자살고 개인주의로 살고 침해에 상당히 민감해서 벌어진 사건같은데 입장바꿔 생각해보자면 저분 시대에는 정말 열심히 사시고 그 시대를 따른것뿐 지금 신세대를 보자면 사고의
방식이 개인주의로 바뀌어 가고있다는걸 느끼겠음.이런 실업률 최대 답도 없고 자신이 낸 세금으로 이기적인 세대를 돕고싶지 않으실듯. 시야를 바꿔 바라본다면 조금 우습기도 한게 개인주의로 갈거면 철저한 개인주의로 가던지 불리할땐 뭉치고 유리할땐 개인플로 가는게 우습지 않음? 즉 돈많은 사람은 철저히 개인플로가는데 돈도 백도 없는 서민 빈민층에 가진거론 자격지심만 있는 것들이 부러워 배아파 뭉쳐 까대기 바쁜것만 보면 토할거 같지않음? 어차피 여기서 댓글 다는 노답 거지들 수저탓 운명론 운빨탓하는 뻘짓댓글들 일일이 확인할 노력도 하기싫음. 어차피 밖에선 남이고 돈도 없음 눈피하기바쁜 루저들이니. 나 싸움잘해요 자존심상해요 이딴말 씨부리는 놈 치고 돈있는 사람한테 선빵날리는 새끼 못봤음. 대충여기 키보드 워리워들 멀쩡히 깨시민 코스프레 변화에 민감한 사람 코프하고 댓글 다는데 역겨워서 못보겠네. 자신마다 고유의 생각과 경험 가치를 싸그리 무시하고 마치 시대가 이래서 따라야 한다는 것으로 선동하니.
나라가 그리스꼴 난다 이딴소리 씨부리는데 그리스는 도편추방제를 통한 현명한 사람들을 10년동안 추방하고 시민대표들에게 선동당해서 망했다. 공무원이 많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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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9.20 23:51
음 자기소개 잘한거같네요 자격지심에 휩싸여서 싸지른거보니 ㅎㅎ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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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9.20 20:57
난 어린시절 내 고추를 500원에 팔아넘겼었지...

싸구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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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9.20 21:08
60대의 손녀뻘이면 20대 일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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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9.20 23:51
내가 애기시절에 아줌마,아가씨들 다 고소했으면 합의금으로 재벌됐을거야.

지금은 징그럽게생겼지만 어릴적엔 잘생기고 이뻐서 누님이 일부러 데리고다닐정도였다네.

아가씨들 아지매들이 내꼬추를 얼마나 따먹는지 에휴~~~지굼생각해보면 어린마음에 장난우로밖에 안받아졌는데...

요즘 애기들은 배우는것도 많다보니 저런경우에 성희롱으로 느껴질수도있겠죠.

지금 조카도 여중생이되어서 함부로 장난도못치고 최고의 스킨쉽이 잘했으 하고 머리쓰담이 전부니... 초딩때까지는 조카들 뽀뽀하고 안아주고이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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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9.20 23:55
연합뉴스 개쓰레기인건 하루이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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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랑17.09.21 00:05
성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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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7.09.21 00:09
댓글에 게시글 못지않게 재밌는 드립때문에 봣었는데 이젠 죄다 병신같은 댓글만 있네 죄다 모자란부분이 많은사람들인데 본인들이 깨어있는 사람인줄 착각하고있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네 전부터 씹선비 증가해서 짜증이 났었는데 이젠 댓글 드립 그냥 버려야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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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9.24 11:35
드립도 때와장소를 가려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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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9.21 00:58
초등학생때 혼자 버스타고 가다가 옆에 할아버지가 앉아서 허벅지 더듬거리던거 십오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요.
어디 정류장이였는지 몇번 버스였는지 어느 자리였는지...
그땐 무서워서 싫단 말 못했지만 지금은 그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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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같은유부17.09.21 02:12
ㅍㅎㅎ 여기는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이 다굴 당하는 곳이네..쪽팔려서 공공장소에서는 개드립 못 보겠더라...똑같은 놈으로 볼까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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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09.21 02:16
성추행은당연히나쁘지만 어케뚜까팬거보다
아..아니 뚜까팬게더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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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크게깊숙히17.09.21 07:21
남자아이 엉덩이 아줌마들이 만졌어봐
같지 않는 글이 배댓이네 세대가 변하긴
잣대가 변한거지 존나게 세대세대
ㅋㅋㅋ 그런말해야 달라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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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09.21 07:44
미국이면 징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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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이 전역인가17.09.21 08:26
손녀뻘 7살 아이에게 60살 할배가 성욕을 느꼈다는건가 그럼? 맘 편히 살려면 고추 잘라버리는 갓 밖에 없겠네 오해받을 일 천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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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10.22 04:33
왜 또 가해자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피해자가 싫다잖아요..
피해자가 성적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이라는데
가해자의 의도가 뭐가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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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이 전역인가17.09.21 08:36
할아버지가 변하는 시대의 흐름도 읽지 못하고 잘못한 건 맞는데 그걸 또 대단한 정의의 시민처럼 비판하는 깨시민들아 수 많은 매춘녀들 엉덩이 만진 너네들 죄는 어떻게 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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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9.21 09:01
세상에.....미성년자에다가 성판매하는사람을 갖다가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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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이 전역인가17.09.21 10:12
맞습니다. 제가 비유를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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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9.22 11:02
보통은 머리를 쓰다듬지 않나요?
어린아이가 기특하거나 귀여울땐?
그것도 성추행에 들어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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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9.24 11:40
성적 추행이던 아니던 안만지는게 좋을걸요..
만진사람이 손에 병균 득실거릴수도 있는데..
요즘 남의손타는거 누가좋아할까요;
꼭 뭐 법을 어겨야 나쁜건가요

이유야 어찌됬든 칭찬이나 각종 표현은 말로해도 충분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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