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행복했던 순간을...jpg

허언증1급자격소지자2017.09.24 12:50
그래서 얘기했자나요 꼰대가 된거같다고요
공감이 안되는분이 있더라도 타투하고 건들건들거리고 다니는꼴이 꼴사납다라고 한거에요

타투를 하나의 패션으로 이해못하는 아니고요 본인이 하고싶다는거 그런거 꼴보기싫다는게 아니고요 타투의 목적이 거들먹거림이고 보기 민망할정도로 하고 돌아다니면서 조폭이라도 된거마냥 활보 하고다니는 무개념ㅅㄲ들이 싫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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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2017.09.24 13:22
근데 워터파크 갔을때 대화내용으로 봤을 때 고딩같은 남학생 넷이 다같이 팔뚝쪽에 어마어마하게 문신하고 (애교나 패션계열이 아님) 욕을 그렇게 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막 침 뱉고 미니조폭처럼 구는 거 보니까 진짜 꼴보기 싫던데;; 이쁘게 하는 문신도 요즘은 많지만 누가봐도 조폭 문신은 워터파크나 사우나에서 보면 당연히 거부감 들어요 일반사람들은;; 일본같은데는 문신있으면 목욕탕이나 온천 입장 거부되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대다수에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 꼰대라고 몰아붙이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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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급자격소지자2017.09.24 09:19
꼰대가 되었나봅니다....
예전에는 자기가 자기몸에 타투한다는데 뭐 그걸가지고
뭐라 그러냐 라는 마인드였는데 요즘 길을 걷다보면
무분별한 타투와 그걸 자랑인냥 드러내고다니는 사람들
그걸보고있자면 거북하단 느낌을받네요

자신의 몸에 기억하고싶은 순간을 잊지않게 간직하는 행위를 비롯해 고하지않게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하는 행동은 좋지만 원시인도 아니고 위협스러운 타투를 새기고는 나 강하지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보면 한심그자체로밖에 안보이네요ㅠㅠ

타투가 무슨 감투라도 되는냥 마치 예의바르던 복학생 분들이 군복만 입으면 껄렁해지는거마냥 모든분들이 그렇진않겠지만 타투가 무슨훈장인 마냥 기세가 등등해서 돌아다니네요...

내가 내몸에 한다는데 무슨상관이냐 그러는데 미관상 보기 거북할정도의 과한 타투와 그걸 자랑인냥 보여주고 다니면서 껄렁껄렁하게 다니는 짓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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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와빠17.09.24 08:09
일부 문신들보다는 엄청 건전해 보여서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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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스타17.09.24 08:09
왜 굳이 몸에 새기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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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9.24 08:14
몸에 새기면 기부니 조크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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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7.09.24 14:11
왜 굳이 그런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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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17.09.24 08:09
헛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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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7.09.24 08:10
어릴땐 참 소소한 행복을 많이 느끼고 사소한것에도 행복했는데...
어른이 되니 걱정만 하고 사네요ㅠ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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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7.09.24 08:20
팔이 다들 수북한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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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건17.09.24 08:24
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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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17.09.24 08:52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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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급자격소지자17.09.24 09:19
꼰대가 되었나봅니다....
예전에는 자기가 자기몸에 타투한다는데 뭐 그걸가지고
뭐라 그러냐 라는 마인드였는데 요즘 길을 걷다보면
무분별한 타투와 그걸 자랑인냥 드러내고다니는 사람들
그걸보고있자면 거북하단 느낌을받네요

자신의 몸에 기억하고싶은 순간을 잊지않게 간직하는 행위를 비롯해 고하지않게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하는 행동은 좋지만 원시인도 아니고 위협스러운 타투를 새기고는 나 강하지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보면 한심그자체로밖에 안보이네요ㅠㅠ

타투가 무슨 감투라도 되는냥 마치 예의바르던 복학생 분들이 군복만 입으면 껄렁해지는거마냥 모든분들이 그렇진않겠지만 타투가 무슨훈장인 마냥 기세가 등등해서 돌아다니네요...

내가 내몸에 한다는데 무슨상관이냐 그러는데 미관상 보기 거북할정도의 과한 타투와 그걸 자랑인냥 보여주고 다니면서 껄렁껄렁하게 다니는 짓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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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9.24 09:41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받아들이면 내가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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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소년17.09.24 09:44
아디가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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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창문을그럿캐황현희17.09.24 10: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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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랑인양 보여주고 돌아다니면 안되나요? 타투도 패션이예요. 이렇게 예쁘고 멋진 거 자랑하려고, 보여주려고 새기지 누가 혼자 꽁꽁 숨겨놓으려고 수십 들여 새기나요. 아무런 위협도 안 했는데 혼자 과거의 인식에 사로잡혀 쫀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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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급자격소지자17.09.24 12:50
그래서 얘기했자나요 꼰대가 된거같다고요
공감이 안되는분이 있더라도 타투하고 건들건들거리고 다니는꼴이 꼴사납다라고 한거에요

타투를 하나의 패션으로 이해못하는 아니고요 본인이 하고싶다는거 그런거 꼴보기싫다는게 아니고요 타투의 목적이 거들먹거림이고 보기 민망할정도로 하고 돌아다니면서 조폭이라도 된거마냥 활보 하고다니는 무개념ㅅㄲ들이 싫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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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9.24 12:56
패션 타투는 그려러니 하겠는데
야쿠자 따라 한답시고 도깨비 그려넣는건 상식 밖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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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9.24 17:03
이레즈미 올드스쿨 뉴스쿨 파인라인 래터링
블랙앤그레이 치카노 트라이벌 등등
종류가 다 다르고 취향이 다를뿐
야쿠자 문신이라고 말한건, 일본어로 넣다 라는 뜻을 가진 이레즈미 라는 문신의 한 종류 입니다
보통 한냐라는 귀신얼굴이나 연꽃, 부동명왕 같은걸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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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7.09.24 23:08
취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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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7.09.24 23:14
상식이라는걸 대체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어떤사람은 위의 사진같은 일러스트화 한 문신을 좋아할수도 있는거고 어떤사람은 야쿠자문신 (이레즈미) 를 좋아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림마다 뜻이 각각 다르거든요

옷이건 문신이건 무엇이건 자신의 취향이지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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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7.09.24 23:15
타인이 왜 시인님의 상식과 취향을 맞춰야하죠?
아니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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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웡17.10.25 12:55
맞는 말이에요. 남의 취향과 상식에 맞출 필요는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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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7.09.24 13:22
근데 워터파크 갔을때 대화내용으로 봤을 때 고딩같은 남학생 넷이 다같이 팔뚝쪽에 어마어마하게 문신하고 (애교나 패션계열이 아님) 욕을 그렇게 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막 침 뱉고 미니조폭처럼 구는 거 보니까 진짜 꼴보기 싫던데;; 이쁘게 하는 문신도 요즘은 많지만 누가봐도 조폭 문신은 워터파크나 사우나에서 보면 당연히 거부감 들어요 일반사람들은;; 일본같은데는 문신있으면 목욕탕이나 온천 입장 거부되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대다수에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 꼰대라고 몰아붙이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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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허르킈17.09.28 20:40
문신있는 사람 목욕탕 출입 불가도 그렇지만 일본은 반사회적 단체라고 조폭한테 통장도 안만들어 줍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에 가하는 경제활동 제재와 비슷하죠.
통장이나 카드 보험 가입할 때 반드시 반사회적 단체와 관련이 없고 관련이 있을 때에는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서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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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09.24 14:34
저분은 좀 과하게 조폭처럼 하는 정도를 보고 보기가 거북하다고 한거 같은데,
제가봐도 아무리 문신이 패션이라고 보는 시기지만, 과한 문신은 조폭흉내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유교사상부터 시작해서 애초 문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조폭 건달들이 초반에 많이하다보니, 그런 인식이 깔려있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 있는데, 보기 좀 거북하다는 이유로 발끈하는 당신이야말로 문신해서 부모한테 욕먹거나 쳐맞아서 문신반대하는 사람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진사람으로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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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7.09.24 12:38
정말 꼰대가 되셨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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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7.09.24 13:53
허세로 문신 한것과,
예술로 타투 한것중
허세 가득한 문신들을 보셨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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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7.09.24 15:36
저도 동감하는 바 입니당..저도 타투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하는 1인 이지만 이레즈미라는 일본 야쿠자들이 할 법한 타투를 패션처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좀 더 많은것 같기도하네요ㅎㅎ아마 이런 느낌은 그간 이레즈미 타투를 한 사람들 중 나쁜 행실을 보여준 사람들이 있기에 비타투인들이 보기에 약간은 색안경이 가미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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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7.09.24 16:45
괜찮아요 문신허세쟁이 개털리면 쪽팔림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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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9.24 10:00
아무리 이쁘고 추억을 세기고 싶다고 해도 문신은 좀 약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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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09.24 10:43
가슴에 남기지 굳이...
아..그 가슴 말고 그 가슴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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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듐칫17.09.24 19:54
ㅈ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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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09.24 13:58
그애기 제작과정은 안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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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9.24 14:52
금정초 앞 CU 문신한 양아치 알바생
아직도 안짤렸더라
문신만 했다고 욕하는게 아님
더럽게 불친절하고 띠꺼움
무서워서 뭐 물어바지도 못하겠음
문신하건말건 친절은 해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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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7.09.24 14:55
점장한테 컴플레인 넣으세요 불친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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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9.24 15:10
그거 컴플레인 넣으면 점장이 존나 빡쳐해요. 알바생 그럼 태도가 바뀌던가 그만두던가 둘 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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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쭉하니17.09.25 20:06
갈비뼈 졸라아픔 하여간 무지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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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7.09.25 23:35
아니 무슨 문신한게 자랑이라고 남들한테 이해해달라고 강요를 하나? 내가 좋다고 남들도 이해해줘야한다는게 무슨 개같은 논리인지? 내가 보기엔 강남미인이나 문신(타투가 우리말로 문신이다. 영어 쓴다고 하나도 안멋있거든?)한 사람이나 똑같이 눈쌀찌푸려지는데? 관용에도 한계가 있다. 자그마한 문신 안보이는데 했는데 뭐라할사람 별로 없지만 전신에 그림을 그려놓으면 아직 천박하고 폭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정말 많다. 그런 사회적 차별 받을 각오 하고 문신 선택한거 아닌가?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게 자신들이 변화에 저항하는 기성세대의 폭력에 희생되는 희생자라고 생각하는건데, 변화 그 자체가 기성세대에게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엄마가 하지말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단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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