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 3대 살인기구.jpg

티라미수2017.09.27 18:14
정글짐...
어릴땐 저길 어떻게 손놓고 걸어다녔는지...
얼음땡 한다고 뛰어댕기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면 ㄷ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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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나2017.09.27 18:22
정글짐....미끄러져서 사타구니가 멍든 기억이 있네요 아직 못 써본녀석을 평생 못 쓸 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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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2017.09.27 18:29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간뎅이가 쪼그라드는듯.
지금 겁먹어서 못할 것들을 어렸을 때는 진짜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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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09.27 18:14
뭐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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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오빠야17.09.27 18:14
그땐 몰랐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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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17.09.27 18:14
정글짐...
어릴땐 저길 어떻게 손놓고 걸어다녔는지...
얼음땡 한다고 뛰어댕기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면 ㄷ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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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나17.09.27 18:22
정글짐....미끄러져서 사타구니가 멍든 기억이 있네요 아직 못 써본녀석을 평생 못 쓸 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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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9.27 18:33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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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7.09.28 15:38
보통 남자는 구슬이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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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17.09.27 18:58
저는 구름사다리에서 뛰다가 다리빠져서 자빠져서 다급한 마음에 손을 뻗었으나 두 손다 구멍에 빠져서 턱으로 봉을 꽝.. 어금니 앞 이 2개 깨져서 아직도 까슬까슬합니다요 30바늘쯤 꼬매고(찢어진건 3센치가 안되는데 뼈가 보일정도.. 속까지꼬매니까 바늘수가 많음) 그게 20년전쯤 됐을듯.. 흉터도 아직있네요 아 올만에 생각났음 ㅠ 코나 눈으로 안떨어져서 매우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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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7.09.27 19:05
ㅠㅠ 그때 다쳤으면 이유 하나는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드립입니다 기뷴나빠 마세요 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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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9.27 21:46
초딩때 친구들하고 구름사다리 위아래로 술래잡기하다가 위에서 도망가다가 봉을 못잡고 허공잡아서 얼굴로 떨어졌는데
놀라긴했어도 별로 안아파서 일어나서 베시시 웃으니까 애들 다 기겁함
괜찮다는데도 양호실 끌고가길래 거울보니까 얼굴 한쪽이 피범벅ㅡㅡ
그때 레이저로 상처없앤다고 눈밑에 점생겼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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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땡구리17.09.27 23:05
평생 못써볼거 그냥 헌납했어도 별 문제없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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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9.28 09:42
어차피 못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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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9.27 18:28
그러게요... 저길 뛰어다녔다는게 믿기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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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7.09.27 19:31
꼭대기에서 머리 좌우로 박으면서 떨어져봄 정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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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7.09.27 19:51
진짜 어릴때는 도마뱀 가지고 놀다가 꼬리 떨어지면 붙혀준다고 막했는데 지금은 죽은 생선도 못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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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9.27 23:17
옛날엔 저기서 술래잡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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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7.09.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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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9.29 15:33
어린아이  일수록 무게중심이 위에있습니다
머리무게가  체중의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가면서 줄어듭니다.
예로  성인이 추락하는것과 아이의 추락시 아이는 두상. 즉 머리쪽 손상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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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8.0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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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9.28 10:14
단 한번도 저기서 다친적이 없는데..
위에서 손안집고 뛰기도하고...
어린시절 운동신경이 지금보다 더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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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짓자17.09.27 18:15
뺑뺑이도 나올줄 알았는뎈ㅋㅋㅋㅋ
돌리다가 이빨나가고 나가떨어지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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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9.27 18:15
나 2위 늑목인거 첨알았다 ㅋㅋㅋㅋ

근데 저기서 떨어져서 앞니 나간애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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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9.27 18:15
갈비뼈 두세개가 나가면 시원한가보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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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17.09.27 18:1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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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7.09.27 18:15
아 어릴때 많이 놀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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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09.27 18:15
욕심안부리면 나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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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7.09.27 18:16
운동장계의 테트라포트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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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9.27 18:17
지금 생각해보니 왜 저런데를 겁도없이
기어오르고 다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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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9.27 18:17
난 멸치바디로 3개 다 매달려서 폴짝거리고 잘만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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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어리17.09.27 18:23
내학교다닐때 있던것보다 신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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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09.27 18:25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그렇게 죽기 직전까지 안 놉니다.
물론 어디 한 군데 부러져보기야 했지만...
(그네 타다가 뒤돌기 하다가 팔 부러져봄)
그래도 그 시절 흙먼지 마시며 놀이터에서 해질녘까지 놀던 기억이 여전히 참 따뜻하고 소중하네요.
가끔 땅 파면 정말 돈도 나왔고... (특히 뺑뺑이랑 철봉 밑 쏠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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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17.09.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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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빵야17.09.27 18:27
몇년전에 초등학교 가서 정글짐 하려고하니까 몸이 안들어가지더라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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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17.09.27 18:29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간뎅이가 쪼그라드는듯.
지금 겁먹어서 못할 것들을 어렸을 때는 진짜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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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7.09.28 20:34
생각해보면 그때가 근데 느렸음
재빠르게 다닌것 같지만 사실 느림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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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하마사키17.09.27 18:54
그네!!! 그네가 빠졌어요!! 순실이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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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wallwallwall17.09.27 19:05
파도타기? 라고 아는사람 있나? 구름사다리같은건데 웨이브처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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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17.09.27 21:19
시원문제 뭐옄ㅋㅋㅋㅋㅋ
똥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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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17.09.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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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9.27 22:19
시원문제는 시원한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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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솔로어17.09.28 00:02
그러고보니 늑목 같은 경우는 줄 세워놓고 선생님이 호루라기 불면 순서대로 가서 넘어가고 원위치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운동장 토끼걸음으로 걷게하고 철봉에서 턱걸이하고 윗몸일으키기하고..요즘엔 이런거 안시키나요 생각해보면 다 도움이 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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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9.28 00:54
그러고보니 동생이랑 구름사다리 타다가 동생이 턱부터 떨어져서 턱 찢어지고 피철철 났음 잘못 떨어졌음 목 나갈뻔 겁나 위험함 나도 아빠한테 쓰레빠로 맞았음 위험하게 놀았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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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9.28 03:34
전어렸을때 구름사다리 무서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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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9.28 07:25
정글짐 저거 두발로 뛰어댕기다 넘어져서 가슴뼈 박살난거 보곤 근처도 안감.. 병원에서 나오고 가슴에 이상한거 차고있었는데 당시엔 로보캅이라고 멋있어 보였던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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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보면내가불편해근데금장소리궁금17.09.28 09:41
와씨..정글짐에서 술래잡기 하다가

저 안에서 머리 겁내 쌔게 박고서 기절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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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9.28 12:58
헐 붙어있는 설명글만 봤는데 손에 땀이;;;
어릴 때 정글짐 한칸이상 올라가 본 기억없고 저 늑목은 세칸이상 못 올라갔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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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17.09.28 15:30
나 2위저거올라가다가 종쳐서 이쯤에서 뛰면 안전하겠구나 하다 뛰었다가 발이 걸려서 그대로 오른쪽 어깨부터 떨어져서 팔 빠졌는데 근대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엄청 붓고 한쪽 팔이 친구들이 길다고 해서 양호실갔더니 선생님 팔 빠진거같다고 바로 병원가야 한다 했는데 그때부터 엄청 아프더라 ㅠㅡㅠ 아직도 후유증이 있음 그런데 사실 빠진건지 금이 갔다고 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 초등학교때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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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9.28 16:24
쉬는시간마다 저 3군데서 수십명의 아이들이 재밌게 놀았음.
다치는 애도 못봤는데, 많이 다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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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7.09.29 13:22
철근이 바깥바람에 시원해져서 시원문제

따뜻했더라면 안다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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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샤 17.09.30 04:41
난 늑목 위에서 걸어다녔는데 ㅋㅋㅋ 내 친구는 늑목에서 뛰어내리던데 그건 정말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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