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는 일반적인 의식이 있지만 쟤네가 제국주의 시절에 아프리카나 인도같은 식민지 나라한테 했던 잔인하고 악랄한 짓거리를 알게되면 절대 그런말 안나옵니다

사람들이 너무 오해 하고 있길래 써봅니다.
이중잣대도 아니고 세계인들이 일본을 보는 시선도 아닙니다.



어려운거 아니고 영국사람들은 술먹으면 평소에 속에 담아놨던 앙금? 과 자신의 다른 인격인 미친놈? 의 부분을 술로 푸는걸로 유명하죠

그걸 유러피안 사람들이 아는 이유는 대부분 유럽국가 사람들이 영국을 가보았고 미국사람들은 지역적으로 먼 영국을 많이 가바지 못했던 것이지요

유럽국가들중에 영국 싫어하는 사람들 정말 드물고, 미국사람들은 가바지 못한 영국을 예전 The British Empire 시절로만 생각한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참고로 영국인들은 모든 세계 관광지의 진상으로도 유명합니다.

Working class 사람들이 더욱더 그런 경향이 심한데요, 왜냐하면 소득도 적고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Working class 사람들은 자신이 Working class라는걸 절대 두려워 하지않고 소위 상위계층 사람들과 정치인들을 정말 악랄하게 디스합니다. 요구하는것도 많구요, 못살면 말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는 대한민국 하위계층과는 많이 다릅니다.

자신이 working class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며(자신들의 직업은 누군가가 해야한다는 마인드) 그만큼 표현도 거세고 거침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술만 먹거나 어디 놀러가면 정말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