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앞에서 프로포즈 거절한 여자.jpg

ICKI2017.10.06 18:38
감사합니다
드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진통9시간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와이프는 아플것 다아프고 고생만 하다가 아들녀석의 머리가 제위치로 돌지 않아서 더이상 자연분만이 진행되지않아서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요
저도 이제 나이 40에 늦깎이아빠네요
와이프한테 잘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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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2017.10.06 18:38
축하합니다!!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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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017.10.06 18:37
저번에 마술 실패한거 생각나서 더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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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10.06 18:34
거절할때 얼마나 맴찢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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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피양말17.10.06 18:37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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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7.10.07 09:48
유산은 남자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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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17.10.07 11:03
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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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주세요17.10.06 18:35
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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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7.10.06 18:37
저번에 마술 실패한거 생각나서 더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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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17.10.06 18:37
아... 무슨말이 가장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알겠네요..

남자 멋있다.. 여자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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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KI17.10.06 18:38
감사합니다
드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진통9시간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와이프는 아플것 다아프고 고생만 하다가 아들녀석의 머리가 제위치로 돌지 않아서 더이상 자연분만이 진행되지않아서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요
저도 이제 나이 40에 늦깎이아빠네요
와이프한테 잘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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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17.10.06 18:38
축하합니다!!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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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KI17.10.06 18:40
감사합니다 실감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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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17.10.06 18:44
축하드립니다~ 저도 고생하다가 제왕절개했어요ㅎ 8개월인데 그저께부터 엄마 아빠 말하는데 넘 귀여워요ㅎㅎ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고 귀여워지는 것 같아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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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난땅파서장사한다17.10.06 19:27
축하드립니다
저희 애엄마도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제왕절개
했네요 ㅎㅎ 둘째는 어쩔수없이 제왕절개..
그렇게 큰 애들이 열살, 일곱살인데 저희도 드뎌 인천공항에서 싸이판으로 가는 비행기 기다리는중입니다. 빨리커서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애들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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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10.06 20: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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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요17.10.06 20:51
축하해요 소중한 아기랑 사랑스런 부인분과 함께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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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17.10.06 21:27
아이고 형님 큰일하셨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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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7.10.06 22:02
연휴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원하며
두분께서도 건강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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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0.06 23:5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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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좀 있음 육아문재로 쌍욕하면서 싸우실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이런 소린 마누라한테 직접하세요. 좋아요 갯수 마누라한테 자랑이라도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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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기님17.10.06 23:58
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38살에 아빠가 됬네요.
6개월이라 아직도 마냥 좋지만 체력적으론 힘드네요....ㅋㅋ 화이팅 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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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서탈출17.10.07 02:42
나이 마흔둘에 올해 쌍둥이 아빠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현재 6개월이 막 넘었는대, 행복한 지옥에 입주한 초보 아빠입니다. 그 마음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립니다.

행복....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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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10.07 05:47
환갑에 애기는 수험생일수도..
우리나라같은복지에서는
열씨미버는길밖엔없네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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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10.07 06:47
저도 제왕절개로 나왔습니다.
장남, 장손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다행히 크게 벗어나지 않고, 한달뒤 한 아들의 아빠가 됩니다.
축하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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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모태솔로17.10.07 06:48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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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7.10.07 08:02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고 건강하게 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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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10.07 08:22
사랑스러운 아이 올바르게 잘 자랐으면좋겠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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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10.17 08:25
진통 다 하고 재왕 했다고 와이프분 속상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그게 나아요ㅜㅜ
저희딸은 나오다가 어깨가 걸려서 쇄골이 부러졌거든요ㅜㅜ
애기가 무사한게 최고의 선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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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내근처엔없지23.05.27 21:27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39살에 제인생에 귀한 딸을 얻었습니다 나이대가 비슷하셔서 그맘 이해될거같아요~ 같은 아빠새내기니까 같이 화이팅하시고 건강하게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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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10.06 18:40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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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06 18:48
여자친구가 시안부인데 결혼을 결심하고 청혼한다
영화에서나 흔한애기지 실제로 저런용기를 내기란 쉽지않죠..편승엽 길은정이 생각나네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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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7.10.06 19:00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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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수호대17.10.06 19:04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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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7.10.06 21:48
이사람...생각도 못 햤는대...위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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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10.06 23:12
미치것다ㅋㅋㅋ왜케 썩으셨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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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드세요17.10.06 23:56
욕하고 싶네요....
남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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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7.10.07 00:46
ㅋㅋㅋ 아 이런.. 나도 이생각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먼저 쓰신분이 계실줄이야 ㅋㅋㅋㅋ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되는거긴 한데.. 개드립이니.. 개드립치는거 너무 미워하진 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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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10.07 02:14
당신 가족 중 한명의 일이라고 생각 해보세요.
이딴 생각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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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17.10.06 19:20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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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7.10.06 20:06
최현우가 마법부에 반기를 든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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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r17.10.07 03:38
유병재 복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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