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퇴사 사유.jpg

알라랄다2017.10.09 19:05
저도 옛날엔 그런줄알았는데 꼭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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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용 미용티슈2017.10.09 19:17
인내심 부족 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만두면서 난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불편함을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뜻인가요? 퇴사 사유가 관리자들 시각에 쓰여 있는것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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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017.10.09 19:07
요즘은 돈보다는 진짜 내시간과 성취감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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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변태남17.10.09 19:00
돈 많이줘봐 뭔일을 시키던 그게 내 전공이요 천직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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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17.10.09 19:05
원댓글 타타으으아아 였던 거 다 봤습니다 후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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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변태남17.10.09 19:06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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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7.10.09 20:14
물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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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랄다17.10.09 19:05
저도 옛날엔 그런줄알았는데 꼭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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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0.09 19:33
맞음
돈못벌때나 돈만 벌면 행복할거 같은데
어느정도 수입이 생기면 돈보단
업무의 질 혹은 삶의 가치를 찾게됨
사회초년생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도 취준생일때는 취업만 되면 이라는 마인드로 했다가 이게 아니올시다 라는 마음으로 그만두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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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10.09 19:44
근데 이제 돈을 많이 주는곳에 적응 되다보니 내 스펙으로 편한 곳 가면 돈이 아쉽고 스펙보단 아래지만 힘든곳 가면 일이 많고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누구나 다 편하고 돈 많이 벌고 싶으니까 어려서부터 공부좀 해라 성실해라 착실해라 등 잔소리 들었던거고 누구는 열심히 해서 편하고 돈많이 주는 일이고 누구는 열심히 하지 않아 혹은 운이없어 힘든일로라도 돈 많이 받아야 하는거고
소비는 같은곳에서 하지만 업무의 질,량은 갭이 큰 차이를 보이죠
열심히 한 사람보다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이 왜 열심히 한 사람과 돈 업무의 질,량 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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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0.09 22:13
님은 사람을 경제적으로만 봐서 그럼
열심히가 뭔데요?
살아봤자 얼마나 열심히 살았다고....ㅋㅋㅋ
님이 잘살고 계신다면 주면에 감사하고 사세요 님이 잘나서 잘사는게 아니라 우연히 우연한 기회에 운좋게 좋은선택을 할수 있는 상황에 놓여졌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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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17.10.09 22:50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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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10.09 23:19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살면서 겪을 수많은 우연한 기회를 잡게 되는게, 기존의 노력들이라고 생각해요
노력을 많이 할수록 기회를 잡을 방법이 많아 질 테고, 기회의 양 자체가 많아지겠죠

열씸히가 뭐냐고 물으셨는데,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한 사람은 공부를 전혀 안한 사람에 비해 열씸히 산겁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한 사람은 1시간 공부한 것에 비해 열씸히 산거구요.
내가 대한민국 평균보다 열씸히 했다고 생각한다면, 대한민국 평균보다 열씸히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내 주변사람들이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는데 내가 10시간씩 공부를 했다면 열씸히 하지 못했다고 생각할수도있죠.
이건, 주로 당시의 또래집단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이때문에 기성세대들은 친구를 잘 사귀라는 어긋난 걱정을 하시는겁니다.

아는사람은 서울대나와서 빌빌거리며 산다!
라고 반박하실수도 있는데,
그분은 수많은 기회를 못잡은것 뿐입니다.
반면, 별 다른 노력없이 잘 사시는분들도 계시죠.
몇안되는 기회를 잘 잡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씸히 산다는게 꼭 성공을 담보해 주진 않으니까요

다만 리플쓴 분이 말씀한것처럼.
나의 성공이 오롯이 운으로 결정되고,
나의 실패또한 오롯이 운으로 결정되니.
열씸히 사는건 부질없다.
라는건 되도않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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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10.10 00: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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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0.10 13:28
되는 소리임
그리고 님의 답변은 부족하네요
어떻게 사는게 열심히 사는거냐고 묻는 질문말이죠...
하지만 3차원적인 댓글을 2차원적인 시각으로 보면 님처럼 볼수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이해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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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10.10 04:02
둘 다 맞는 소리죠.
처음은 돈 더 주는 회사로 가고 어느정도 받기 시작하면 복지 좋은데를 찾기 시작함.
힘들어서 돈 적어도 좀 더 편하겠지 하고 연봉 깍고 가면, 돈도 대접도 박하고.ㅠ
그래서 어차피 고생하는거 돈이라도 많이 주는데를 가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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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바타17.10.10 11:26
동감... 대학교 다닐땐 그냥 돈많이 주는 대기업을 쫓았는데 취직하고 나니 (물론 엄청 많이 받는건 아니었지만) 적성에 안맞을 것도 아니지만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돈벌려고 사는 기계인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오랫동안 다니다보니 진짜 이게 진정 남들이 원하는...그리고 남들처럼 사는 인생인가란 회의감이 듬
그러나 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 수입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한 벽은 높은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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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10.09 19:07
요즘은 돈보다는 진짜 내시간과 성취감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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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ㅎㅅㅎ17.10.09 19:12
저도 그럴것 같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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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B컵인줄알고살았는데D컵이였다17.10.09 19:19
상사새끼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돈이고 나발이고 도망쳤어요
맘 편하게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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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10.09 19:3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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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상사새끼라고 말하는 투를 보니 본인도 썩 괜찮은 직원이 아니었나보네요 ㅎ<br>그런 부하직원 데리고 일하는 상사도 별로 좋진 않을듯.<br>더러운꼴 싫음 개인장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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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7.10.09 20:03
상사새끼 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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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10.09 20:10
본인이세요?
말하는거 보니까 부하직원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대충 감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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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인건아무도모를꺼야17.10.09 20:18
상사새끼 찔림 *-_-* 개인장사 해보시고 댓글은 다시는지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월급쟁이 개인장사 다 해봤구요^^ 더러운 꼴 보기 싫음???? 차라리 사장이 지랄하면 다행^^ 솔까말 사장은 돈이라도 주지 사장도 아닌데 지 회사인냥 사장급으로 지랄하는게 문제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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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하지하지하지마17.10.11 10:27
하... 개공감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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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09 20:24
얼마나 직원들을 개잡듯이 잡고 다녔을까?
내일 존나 설레겠네 개갈굴 수 있어서
하여튼 고마워요 개같은 상사새끼 인증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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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10.09 21:11
일단 상사새끼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니..?? 상사가 좋으면 새끼라고 하겠냐고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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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7.10.09 21:34
근데 제일 마지막 한 줄은 동감입니다. 더러운 꼴 싫으면 개인장사해요. 정말 동감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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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7.10.09 21:40
개인장사는 뭐 쉽나요 ㅋㅋㅋ
직장인 분들 개인장사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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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7.10.10 00:27
어려우니까 하라고 한 거예요. 회사 돈 받으면서 불만많고 일은 못하면서 하기 싫어할거면 니가 하라는 거죠. 업주가 개차반인 경우보다 직원이 개차반인 경우를 훨씬 많이 본 사람이라서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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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10.12 19:11
이건 정말 개인적인 견해네요 모두가 공감하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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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10.10 00:04
개인장사하면 손님이 사장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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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7.10.09 23:48
내가 젖같이 느꼇던
상사꼰대새끼가 했던말이랑
토시하나안틀리고 말똑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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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닉17.10.10 00:36
사이코패스상사새끼한번겪어봐라 인분교수가왜생기는지알겠더라 정신병걸린놈들이정신병원못가고 회사에사 높은자리꽤차고앉으면밑에놈들을같이정신병걸리게만듬 진심 사람미치게만든다...안겪어보면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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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닉17.10.10 00: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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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17.10.10 16:52
너같은 상사새끼때문에 내가장사함 그래서 연매출 1억5천 가까이 번다 어쩔래 꼰대새끼 입만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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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10.09 19:28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ㅠ 사람마다 다르죠..
전 오히려 딜레마에 빠질듯.
하기싫은 일은 정말 능률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옅어지더라고요.. 진짜 적성에 맞지않으면 평생 마음고생하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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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10.09 19:34
대기업 이직률은 왜 높은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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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7.10.09 19:38
본래 재료공학 전공이었는데요
대학원에서 생체재료 공부하면서
현미경류가 좋아서 공동기기원 입사후
계약만료로 퇴직.
대학원때 알던 박사님이 오래서 간 회사는
연구개발, 캐드, 견적내기, 설비, 배선 등등...
거기다 원하던 급여보다도 300만원나 까 놓고
이제는 일 못한다는 소리만 하네요.
회사 다니는 3개월간 제대로 알람시간에
깨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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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0.09 20:10
이 많이의 기준이 어느정도냐 따라 다른데 그냥 대기업 수준이면 별로 공감 안가는말이고 대기업의 3배 이상의 수준이면 공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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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09 20:25
그렇게 돈 좋아하면 마약판매도 자기 전공이라 할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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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09 21:34
왜이렇게 극단적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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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7.10.09 22:53
너무 극단적이여서 약사들 더러 마약밀수범이라 할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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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217.10.10 00:41
돈이 다가 아니에요. 돈이 중요하긴 하죠. 생계도 못 이어 간다면 진짜 뭔 짓을 해도 먹고 살 수만 있으면 좋겠다 싶겠지만 우리가 북한 꽃제비나 시리아 난민 수준의 삶은 아니잖아요. 다들 추구하는 이상이 있는데.. 생계도 못 이을 정도로 한달 수입이 1,20이면 몰라도 300 벌고 꿔다논 보릿자루 같이 의미 없는 일 하느니 150벌면서 의미 있는 일 하는 게 좋아요.(열정페이가 아니란 가정하에..) 글고 이런 생각 좀 위험한 거 같아요. 본인의 최우선 가치가 돈이라서 돈이 최고다 하는 노동자면 몰라도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상사거나 내 직장 오너라고 생각하면 소름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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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10 16:19
돈이 다는 아니죠
그런데 님이 말하는 페이받는사람들이 생계인사람들이 많아요.
모아둔 재산없으면 다 생계아닌가요?

쥐똥2님이 부하직원 입장에서만 쓴 글인데
노동자든 상사든 마인드가 그런걸로 소름끼친다고 하는것보다 남한테 피해주는사람이 소름끼친다고 하셔야죠

색안경이 두꺼우신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단편적인걸로 사람 가르는거 쫌 그러네요

글 읽는데 이상해서 계속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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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10.09 19:00
기타 : 부장님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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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옹달샘17.10.09 19:00
드뎌 1등을?

크윽... 위에 두분은 화장실인가 보군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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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7.10.09 19:00
연봉과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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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0.09 19:01
아들 같아서 훈계한다고 때리고
딸 같아서 칭찬한다고 추행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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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17.10.09 19:03
3년차도 신입으로 보는구나~
16년째 같은회사 다니고 있어용~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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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용 미용티슈17.10.09 19:17
인내심 부족 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만두면서 난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불편함을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뜻인가요? 퇴사 사유가 관리자들 시각에 쓰여 있는것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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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0.09 22:39
몰아가는것임 인지부조화 확증편향 뭐 이런거?
편하자나요 회사입장에선
조직이 좆같다 일이 좆같다 상사가 좆같았다고 말하면 회사가 문제있는건데
그만둔놈이 인내력이 없다고 말하면
그직원이 문제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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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n17.10.10 12:45
동감이요. 인내심 부족이란걸 어떻게 이유로 들수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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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10 14:09
맞아요 솔직히 인내심 부족이 아니라 윗사람들의 꼰대짓에 질리고 지쳐서 퇴사하는거죠 윗사람만 좋아도 일이 좋든 싫든간에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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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10 16:24
월급올려준대서 기다렸는데 언제쯤 될까요? 물어봤더니 당일에 근무태도불량이라고 잘린적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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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10.10 18:01
설문대상이 국내외 기업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보기에 신입사원 퇴사 사유가 뭘까 하냐는 질문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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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똥방귀17.10.09 19:37
난 이미꼰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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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따위17.10.09 21:36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친한 동료가 관두면 머지않아 따라 관두더라... 사회에서 만난 친구 사실 뭣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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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10 16:22
뭣도 아닌건 맞지만ㅋㅋ타인의 가치를 존중해줍시다
동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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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17.10.09 21:46
닥치고 가장 큰 이유는 월급이랑 고참입니다.
아!  그리고 그 외 있겠지만..
삼성을 예를 들자면 갑질입니다ㅎㅎ    씨발  똑똑한 누가 노조 좀 만들어봐~
삼성 다 연봉 쌘거 아니고 후진 계열사, 분야가 있는데 거기 월급 꼬래비 나이도 어링 허접 사원이.. 협력사, 계열사라고  한참 어른들 직급 높은 사람을 우습게 보죠ㅋㅋㅋㅋ(물론 그런 경우는 결국 지들이 피바지만) 갑질 마인드야 누구나 있는거지만.. 삼성 심하죠.  엄마뻘 분들께 막말, 각종 성희롱, 모욕 지나칩니다.

혹시 기자분 계십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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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0.09 22:49
업종별 분야별로 노조를 만들어야함
삼성노조만들면 삼성노조만 배부름
현대자동차처럼
예를 들어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가 하나가 되서 집단을 만들면
대기업에 다니든 중소기업에 다니듯 비슷한 임금을 받을수 있고 대기업에 갑질도 막을수가 있음 비슷한 업종의 납품업체들도 동시파업이 가능하니까요
여기서 가장 문제점은 지혼자 살겠다는 욕심많은 을들이 문제임 강력한 카르텔을 만들어서 파업을 하고 불매운동도 불사해야 하는데 그게 힘듬 우리나라는
자신이 좆도 아닌 사람이라면 단체에 가입하세요
자신이 평생 노동자로 살꺼면 조합을 만들고 뭉치세요
설득은 말로하는게 아니라 힘으로 해야하는것임
누군가 당신에게 막대하고 불합리하게 대한다면 그쪽은 그래도 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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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17.10.09 23:08
결국사람
나든 다른사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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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0.09 23:31
100% 연봉. 말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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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217.10.10 00:53
연구원 직함달고
걍 회사에서 오더 내린대로
보고서 쓰는 일보다
내 전공 살려 떳떳하게 연구하는 일이 더 좋음.
연봉이 반틈이라도.
물론 기본적으로
어떤 수준의 연봉이 책정된 업계인가
미혼인가 기혼인가
식솔은 얼마나 딸려 있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다 같은 건 아니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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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10 07:28
닥치고 퇴사 전 총기 난사 그게 회사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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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보면내가불편해근데금장소리궁금17.10.10 12:56
그리고 회사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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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17.10.10 17:19
그래프 모양 신경쓰이네....
.통일하던가 왜 밑에는 둥그렇게하고
위에는 깔끔하게 잘라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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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친발년17.10.10 20:49
전지금 일년짼데 사장님의 성희롱이나 살로인한 무시발언때문에 머리카락이빠지고 두통에약을 달고살아요 진짜 왜 저런말을 아무렇지않게 할까 스트레스받고 죽고싶네요 제직업이 싫어지려합니다ㅠㅠ 일적인스트레스보다 사람스트레스가 진짜 가장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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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하지하지하지마17.10.11 11:12
일 힘든 것 보다 사람이 힘든게 정말 힘들죠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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