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개 엑스레이.jpg

드립제조기2017.10.10 18:54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의 종류와 깊이가 다 다릅니다.
님한테 심각한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 마초마초한 아저씨가
아 뭘 이정도 가지고 짜식이~ 남자도 아니네 하면서 손 붙잡고 강제로 번지점프 끌고 가면 괜찮다 하실건가요.
비유가 심하긴 했지만 약혐 정도는 붙여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가기
59
8
드립제조기2017.10.10 18:17
약혐좀..
바로가기
29
12
승패기록관2017.10.10 18:28
생명의 신비이긴 한데 진짜 약혐좀;;;;
바로가기
10
0

드립제조기17.10.10 18:17
약혐좀..
댓글달기
29
12
승패기록관17.10.10 18:28
생명의 신비이긴 한데 진짜 약혐좀;;;;
댓글달기
10
0
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7.10.10 19:53
잌ㅋㅋㅋㅋ 이게 왜 혐이징
요놈들이 나와서 꼬물꼬물 기어다닌다고 생각해봐욬ㅋㅋ 나만 귀엽나...?
댓글달기
13
10
야뜨레기작은고추의매운맛을보여주마 폭풍17.10.10 20:27
저런 뼈들이 꼬물꼬물 기어다닌다고 생각해봐요...
안징그러워요?
댓글달기
1
0
너희어머니17.10.10 21:03
스켈레톤 공포증 같은건가요. 신기하당
댓글달기
1
0
Felix culpa 17.10.10 22:17
큰 뼈가 걸어다니는건 괜찮으세용?
댓글달기
1
0
난리부르스윌리스17.10.10 21:12
저두 귀여움^^
몇마리나 있는건지 가늠도 안되네요
댓글달기
1
0
Naomibebe17.10.11 12:38
저두ㅋㅋ 두개골로 세어보다가 골반뼈랑 헷갈려서 척추로 세어보니 7마리? 로 보이네요ㅋ
댓글달기
0
0
외계소녀17.10.10 23:26
저도 냥이 키우고, 지금 임산부로서 생명의 신비함을 체험중이긴하나.. 엑스레이사진만 봤을때는 조금 징그러운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ㅠㅠㅠㅠ
댓글달기
2
0
군대가기쉬웠어요17.10.10 23:48
노란국물 보고 카레를 맛있게 먹은 제 소견으로는

극혐입니다
댓글달기
1
0
개똥같은소리하지마17.10.11 12:11
어미개가 많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저는..
댓글달기
0
0
승패기록관17.10.11 21:37
사람 애기 태어날때도 온갖 피투성이에
양수물로 뒤 엉킨채로 나와서 굉장히
충격적이라고 애기 아빠의 썰을 본적 있어요

출산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막상보면 기괴하기도 합니다
댓글달기
1
0
도롱뇽17.10.10 18:17
왠지 고고학박사님들이 좋아할것같은 이미지 ㅋㅋㅋ
댓글달기
1
0
나혼자있고싶다17.10.10 18:17
몇마리지 7마리인가 ... 아닌가..??
댓글달기
0
0
꿈은크게가지랬어17.10.10 18:17
한마리 낳기도 힘들텐데
댓글달기
2
0
낭비의근원17.10.10 18:18
개판이네
댓글달기
0
0
제가할께요17.10.10 18:19
임신했는데 엑스레이 찍어봐도 되는건가용?
아님 새끼들이 어느정도 커서 초기에만 조심하면 되는건가..?
댓글달기
2
0
오로나민씨이이17.10.10 18:21
그냥 동물이라 찍은듯 ..
댓글달기
0
0
N행시전문가17.10.10 18:22
임신중 엑스레이 촬영의 위험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하네요...

하지만 방사선이 몸에 안좋으니 안하는거 아닐까요.
커피도 안마시는거 처럼요..

산모가 몸이 안좋은경우라면 불가피하게
엑스레이 찍는 경우도 많아요..
댓글달기
0
0
나혼자산다17.10.10 19:29
건강검진받을때 유방암 검진 엑스레이찍기전 혹시 임신중이냐고 물어보던데.. 임신중이면 배부분은 가리고 촬영하더라구요.. 위험한거 아닐까요?
댓글달기
0
0
저명한심리학자17.10.10 23:40
저이거 개드립에서 봤었는데 새끼 몇명있는지 보려고 해야한다고 했어요!!?
강아지들 숫자를 확인하고, 출산할 때 뱃속에서 모두 나왔나 확인해야한다고 했어요!
댓글달기
0
0
드립커피마시따17.10.10 18:19
윽 그냥 개드립님 개새끼를 보여줘요 ㅠ
댓글달기
2
0
샤미트17.10.10 20: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올리브식초17.10.10 18:19
몇마리를 낳게되는거죠? 전 하나도 이렇게 힘든데ㅜㅜ어미개가 고생이 많겠네요..낳는것도 수배 젖도 수배 육아도 수배
댓글달기
0
0
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10.10 19:54
7마리 같아요
댓글달기
0
0
뀨가욕이라니17.10.10 1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신이시여 왜 이 말못하는 작은아이에게 이리도 고된 시련을 주시나요....
3
14
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10.10 20:06
이런말이 대체 왜나오는거??
댓글달기
0
1
뀨가욕이라니17.10.10 20:08
그냥 내머리가 그리 느껴서 나온 말인데요??
댓글달기
1
6
저는이만갑오개혁17.10.11 04:10
그럼 비추나 드삼
댓글달기
2
0
기요미꿀비17.10.11 08:13
그러게요 힘들겠어요 임신한개도
댓글달기
1
0
모니터링17.10.10 18: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이런거마저 혐이라고 느끼면 어떻게사는거지?
6
28
드립제조기17.10.10 18:54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의 종류와 깊이가 다 다릅니다.
님한테 심각한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 마초마초한 아저씨가
아 뭘 이정도 가지고 짜식이~ 남자도 아니네 하면서 손 붙잡고 강제로 번지점프 끌고 가면 괜찮다 하실건가요.
비유가 심하긴 했지만 약혐 정도는 붙여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달기
59
8
김치냉장고릴라일락17.10.11 00:12
공포증은 병이라 병적으로 심각한 공포심을 느끼는건데 혐이랑 공포증이랑 비교하시는건 좀 잘못된듯??
댓글달기
2
5
드립제조기17.10.11 00:39
제가 말을 잘못 했다 해도 혐오증도 같은 이유가 적용 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달기
1
2
잌크앸크예잇17.10.11 00:39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당
댓글달기
0
0
오늘저녁은뚜비두밥17.10.11 01:29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6
드립제조기17.10.11 01:59
신고 드렸구요. 님 생각에 안맞으면 그냥 넘어 가세요.
댓글달기
0
1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10.11 04:09
드립제조기 / 네 말씀 잘하셨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일일히 사람마다 다 맞춰줄 수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보편적인 기준]이라는게 어느 정도 있는거고요. 저 사진 보고 혐오스럽다고 느낄 사람은 별로 많지 않고, 통상적으로 혐오스럽다는 범주에 들어간다 보긴 힘들잖아요.

이런 사진에도 약혐을 붙이고 또 다른 공포증 때문에 약혐 붙이고, 또 있을지 모를 희귀 공포증 때문에 약혐 붙이고.... 그럼 모든 게시물에 다 약혐 붙여야돼요.

잘 알려져 있고 대표적인 공포증인 고소공포증, 환 공포증, 광대 공포증, 고어, 벌레, 깊은상처 등등에 대하여 주의 표시를 할 필요는 있지만

이런 게시물에도 일일히 약혐을 붙여놓으라는 건 너무 억지스런 요구인 것 같네요
댓글달기
5
4
드립제조기17.10.11 04:59
붙이라고 강요 안했구요. 저 위에 약혐좀 이라는 댓글 단 뒤에 이런걸로 혐오 느끼면 어떻게 사냐고 비꼬듯 올라와서 설명만 한겁니다. 제가 말했듯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저는 그렇게 느꼈다고 했을 뿐입니다. 거기에 공감 하시는 분들이 좋아요 누른거고 생각 다르니 싫어요 달린거 뿐이에요. 댓글의 자유성을 이용해서 제 생각 쓴거지 붙여라 마라 억지 부린적 없습니다.
댓글달기
3
0
잉여로운잉여17.10.11 07:30
근데 이미 '임신한 개 엑스레이' 라고 나왔는데 이런거 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제목에서부터 거를 수 있지 않나요? 지금까지 혐이나 약혐 이런거는 딱 보자마자 정말 혐이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거는 솔직히 자세히 안보면 잘 모르는거고.. 굳이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정도인가 싶네요.. 임신한 개 엑스레이라면 보통 어떻게 나올지 예상 가능하지 않나요?
댓글달기
4
0
드립제조기17.10.11 17:26
저 예민하게 반응한적 없다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누가 봐도 제가 맨 위에 쓴 약혐좀 이라는 댓글에 대해서 비꼬듯이 쓰셨길래 그냥 제 생각 쓴건데 왜 이렇게 논란이 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는 제 변호 하고 싶었던 겁니다. 약혐 붙여달라는 부탁은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댓글이었고 안된다 하더라도 이미 보고 넘어간거라서 미련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무조건 동감 해달라는 강요한적 없고 조작해서 좋아요 단것도 아니고 동감하신 분들이 좋아요 누른것 뿐이구요. 억지로 떼쓴적도 없습니다.
댓글달기
0
0
SUNjaKim17.10.11 10:00
혐보다 저걸 어떻게 낳지??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사람은 쌍둥이만 임신해도 거의 제왕절개하는데.
댓글달기
1
0
승패기록관17.10.11 21:35
가만히 생각해보니 앞으로 태어날 강아지들은
귀엽기라도 하겠는데

너는 왜 그렇냐;;;;
댓글달기
0
0
흐아음17.10.10 18:47
혐을 느끼시네 이런정도에...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게 굳이 혐을 붙여야할건가..싶네요
댓글달기
5
0
김헤헤17.10.10 23:51
생명의 아름다움이라 생각하면서도 반사적으로 다소 징그럽게 느껴졌어요. 댓글을 보니 저 뿐만이 아니라 몇몇 다른 분들께서도 그런 느낌을 받으신 것 같아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분들께는 이런 정도에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혐이라는 단어가 불편할 수도 있으니 조심 정도는 어떨까 생각돼요.
댓글달기
3
0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10.11 04:14
동감입니다~
혐 표시를 붙일 필요는 없다는 주장을 하면 남의 공포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는 사람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취급해버리는 분위기가 다소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주장이 아니구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저런 것에 혐오나 공포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그런 점 때문에 게시글 제목에 표시를 해야된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라는 말이죠~ 게시물에 표시를 하는 것은 보편적이고 통상적인 기준에 의해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관성도 있고 구분도 지을 수 있고 게시물을 보는 것도 효율적이게 됩니다. 개개인의 특별한 욕구를 전부 다 맞춰줄 수는 없어요
댓글달기
0
0
발로지은닉네임17.10.10 19:12
나사 삼킨줄알았네 ㄷㄷ
댓글달기
3
0
qpqp17.10.10 19:36
드글드글
댓글달기
0
0
미스터Bomb17.10.10 19:52
인간도 태아에겐 방사능때문에 엑스레이 검사 못하게 되어있는데 저건 어떻게 찍은거죠?
댓글달기
0
0
동영상때매회원가입17.10.10 20:02
제목앞쪽에 액정이깨져있는데. 심각한 개 엑스레이로 보여서 전자기기를 삼킨줄알았다.
댓글달기
0
0
은퇴가필요해17.10.10 21:26
에일리언즈 같아요
댓글달기
0
0
맞아거기야거기17.10.10 21:52
자료 찾아보기 귀찮은 방사선관련 종사자입니다만 머릿속에 남은 숫자가 있어서 굳이 써보자면, 교과서에 혹은 논문들에 주로 이용되던 숫자 100mGy 이상의 피폭부터 아이의 (배아 착상 후 초반이 아닌 3rd trimester 에 주로 뇌가 발달되므로) 지적능력 저하가 발견될 수 있는 수준(의미있는확률차이)이라서 보통 x-Ray 한 번은 1mGy 수준이기 때문에 (에너지 및 피폭부위 등등에 따라다르지만 1미만) 저런 정도는 강아지의 건강에 의미있는 해악을 끼치기 어려우며 이는 담배 한 대나 와인 한 잔 마셔서 폐암 위암이 생기는 거 아니냐는 수준의 조심스러움일 거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수준입니다. 아 타자치기 어렵네요.
댓글달기
6
0
제가할께요17.10.11 01:34
그런거군요!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바니바니잼잼17.10.10 22:01
오 윗분 설명 굿!
댓글달기
0
0
초코초코한초코스콘17.10.10 22:07
개가 지퍼 잔뜩 먹어서 배에 차있는줄;;
댓글달기
0
1
도마도17.10.10 22:47
귀혐
댓글달기
2
0
우크라이나가자17.10.10 22:57
아이고... 고생이 많네 힘내렴
댓글달기
2
0
구르마17.10.11 03:18
아주그냥 자기똥 보고도 극혐이라할사람들이네 조금만 힘들고 이상하고 마음에 안들고 신경에 거슬리면 다 극혐이 힘들다 아프다 난리 기본적으로 참을성이라는것이 있어야지 대우를 안해준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대우 받을 짓을 해라 남을 위한 열정과 본인을 위한 열정을 구분지어 생각좀 해라
댓글달기
0
0
양학당하는양학선17.10.11 03:40
보고 폰 잠깐 내려놨다,, 깜짝놀랔음ㅋㅋㅋㅋㅋㅋ 근데 혐이긴 한데 굳이 약혐극혐 포시 안해도 될듯함.. 주변 친구들 암말없는거 보니 저만 그런듯. 피나오거나 시체나 벌리나 그런 대중(?) 적인 혐오게시물은 아니라..
댓글달기
0
0
양학당하는양학선17.10.11 03:41
아근데 이해할스가 없네 저게 왜 혐오를 느끼는 사진이지 .. 난 왜 느끼는거지
댓글달기
0
0
비명을뱉어17.10.11 07:41
저만 얼굴에 소름쫙돋고 머리털 서나요...? 제가이상한건가
댓글달기
0
0
옴마니반메홈17.10.11 08:50
징그럽다ㅜ
댓글달기
0
0
happyvirus17.10.11 10:16
제목에 임신한 개 엑스레이라고 써져있는데.....다들 정말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시는거같아요...서로 의견을 표츨한다라고 말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싸우는거같아요...
댓글달기
0
0
궁서체다17.10.11 10:38
꼬물꼬물애기들이라 생각함 혐일 이유가
댓글달기
0
0
고무오리17.10.11 20:49
진짜 요즘 댓글들보면 참 뭔가 모자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그냥 다들 다르게 살아가니까 다를만한건 다른갑다 하고 넘기면 되지. 아 어떤 사람들은 이런 부류에 약간 매스꺼운가보다. 아 어떤 사람들은 이런거도 아무 반응 안하는구나 하고. 무슨 대단히 중요한 것도 아니고, 사회적 또는 국가적 이슈도 아닌데 말이지. 뭘 저리 한마디한마디에 물고 늘어지고 피곤하게들 사는지 원..
댓글달기
1
0
핀아17.10.12 01:50
10마리 같은데.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