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이 무덤에서 나와서 박수칠듯

이런 말하기 좀 뭐한데 4대강 물고기 같음.

추가:4대강 녹조가  떠올라서 그런게 맞습니다.

4대강이 여기서 왜나와요..

왜 안돠요? 유머에 정치 검열을 스스로 하고 유머해라 이거요? 님은  정치질 검열하시네....

제발이런데서 정치질좀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사대강 물고기 같다는게 녹조가 많아 녹색인걸 보고
그냥 사대강 물고기 같다고 한거같은데,,
사대강이란 단어가 나왔다고 정치적 댓글이라고 볼수 없을거 같네용,

사대강이라는 한단어만 보고 정치질이라고 단정하는건 맞지 않아보이네요,
저기 정치질이 왜 맞는지 납득을 하게 해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지랄하네

저한테 한건지 정치질 맞다고 한사람한테 한건지 모르겠네용

저도 소년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대강이라는 말만 나와도 정치질입니까?
그럼 말끝마다 ~~했노 하면 다 일베충이겠네요?

이건 사대강이아니고 연구물이고 과학 입니다
정치질은 딴데에서 하세요

멘델 박수무당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는건 좋은거죠..

그냥 내버려 뒀으면..

닌자금붕어의 탄생

뭔가 방사능 검출되게 생긴 비주얼이다

저런 초록은 뭔가 바이오하자드 같음........

저런거 보면 좀 씁쓸하던데...
일본은 물고기분야 생명과학계열 세계 탑임...
세계 각지 과학자중 물고기연구하려면 일본으로 유학가요.. 미국 이런데 안가구요.

한국은 어떤 분야에서 독보적이라 다른나라에서 유학오는게 있나요...;;  한참 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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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분야에서 말하는거에요...
이공계 계열에서요..

요즘 이공계 인재들은  수능다시봐서 의치대가거나 졸업해서 의치전으로 간답니다..
끝까지 연구에  뜻있는 사람은 결국 유학가서 해외인재가 되구요.

국내 대학원 처우나 그 후 비전, 정부의 연구투자 등등을 말하고 싶었던건데..

이스포츠?? 한국에 유학도오고 전지훈련도오든뎅..

E스포츠요. 게임 말하는거에요 ㅋㅋ

양궁은 코치들이 해외로 스카웃 되지요.
올림픽 결승오른 팀들보면 죄다 코치나 감독이 한국인들이죠.ㅋㅋ쇼트트랙역시!!

저는 과학분야에서 말하는거에요...
이공계 계열에서요..

요즘 이공계 인재들은  수능다시봐서 의치대가서나 졸업희서 의치전으로 간답니다..
진짜 뜻있는 사람은 유학가서 해외인재가 되구요.

아주맞는 말씀이신데.. 똑똑한 친구들 다 치의전가고 서울대 농생다니는 친구는 이번에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의대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소득 전문직아니면 답이없다 하면서요

반도체요 우리 나라가 원탑이에요

반도체 품질 자체는 한국이 원탑이긴 한데 그 생산공정에 들어가는 설비중에 한국 장비는 하나도 없어서... 조금 그렇죠..

많은데;;

어떤 장비가 있죠?? 제가 지금 1차협력으로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A-4 출근하고있는데 생산공정 들어가는 한국산장비 없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세메스요

그리고 장비는 여러부품으로 만들어지죠...부품중 국내 업체에서 만든 것도 꽤 되요... 어플라이나 텔, 램 모두 한국내 공급업체와 거래 합니다.

님이 1차협력사 cs라 모르는거죠;; 같은 cs들끼리 싫어요 엄청박고가네 ㅋㅋㅋ

과학분야 찾아보면 많죠. 인건비 싼대로 해외로 공장돌려서 그렇지. 기술은 한국꺼 인경우도 많답니다. 죄다 하청으로 만들다보니...
IT는 기술은 좋은데, 대접이 푸대접이라.(다른 중소기업보다는 낫지만 해외평균치에 미달이고 근무시간이 해외보다 차이가 엄청 남) 해외로 나가는거고요. 기술은 뛰어난 곳이여도 대우가 좋지 않은데. 누가 들어오겠습니까. 배워서 좋은대우 받으려고 배우는건데.ㅋㅋㅋㅋ 대기업 쪽은 외국인도 꽤 들어온다고는 합니다.
그나마 의료기술은 한국으로 배우러 오네요. 의료 쪽은 의료보험 때문에 해외보다 낮은 의료비용으로 낮은 병원문턱이다보니. 진료 건수나 수술이 많아서 발달했다고 하고요. 의사는 대우도 좋고, 영어 가능한 사람들도 많고 서로 협연도 잘 되니까. 배우러 꽤 온다고 하네요.
한국은 기술력은 좋아도 언어 장벽 때문에 잘 못들어온다고 하더군요. 바둑은 세계 넘버원인데. 언어적 장벽도 높고 한국 바둑의 폐쇠적인 문화로 배우러도 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누군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외국인이 문화생으로 들어가기 힘드니... 한국 기사들이 한국에서 대우가 나쁘지 않으니까, 언어장벽으로 해외에 나가지도 않는다고요.
배우러 오지 않는다고 뒤처져 있는건 아닙니다. IT, 전자, 조선, 제철은 정말 세계에서도 유명합니다. 언어장벽도 높고 해외교류도 잘 안하다보니. 한국으로 배우러 오는 루트가 개척하기 힘들죠.
근무 환경이 그리 좋지 않아서 다른 나라를 선택한다고 하네요. 미국은 능력있는 사람이면 비자도 지원해주고 비싼 인력이여도 데려오지만. 한국은 그냥 내부를 쥐어짜잖아요. 외국인은 백인계열 아니면, 푸대접이고요.
캐나다 간 지인이 지인이 버는 돈은 비슷하거나 적는데. 주변 업무 수준은 오히려 낮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은 야근하면 무능력하게 보고 야근하게 일 준 사람도 펑가가 낮다고 하네요. 항상 칼퇴하고 페이도 비슷한데. 정년퇴직하고 연금도 두둑하게 나올꺼여서 다시는 한국에 안 들어온다고 하네요.

외국사람들이 그냥 기술 배우려고 오는게 아니고 더 나은 대접 받으려고 배우는 건데. 기술력 뛰어나도 개고생하러 안 오겠죠. 적당히 배워서 편히 돈 잘 주는 곳을 선택하겠죠. 저 같아도 그럴꺼 같네요.
한국이 시간이 지났을 때에는 일하는 사람들의 대우가 외국보다 더 좋았으면 좋겠네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바꾸도록 노력해야겠죠?

문맥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저분은 기초과학 분야
말하시는 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순수과학(기초과학)에 투자를 안함 과학기술발전에 발판되는게 순수과학인데 맨날 돈벌어야한다고 응용과학만 쑤셔대고...
당장 우리 학생때 대학들어가서 자연계 갔다하면 주변에서 하는말들이 거기 나와서 뭐먹고 살려고 편입해 이러고..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자과대보다 돈 잘 벌어 오는 공대투자가 훨씬많아요
대학 과 정할때 과학좋아하는 사람들도 자과대가면 굶어 죽는 줄 알고 비슷한 이름 붙어있는 공대로 가죠
그렇게 공대를가면 물리 수학이 수문장이자 최종보스로 등장해서 학생들이 뻗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