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람 놀래키는 방법.jpg

이거만하고공부2017.10.17 17:36
탈모인: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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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017.10.17 17:48
예의범절이나 꼰대나 뭐 이런걸 다 떠나서
같이 식사하는 당사자가 싫어하는 버릇이면
기왕이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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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2017.10.17 18:50
굳이 아버님이 틀렸다라는걸 증명해보이고 싶으신가요 어머니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버님과 단둘이 밥먹을때만 안하시면된다고 생각해요..맞고 틀리고를 떠나 같이 밥먹는사람이 싫어하잖아요 화를내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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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지않은복권은꽝17.10.17 17:35
여자친구한테 실험해보면 될 듯한데..

아참.. 여자친구가 없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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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하고공부17.10.17 17:36
탈모인: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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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7.10.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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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19:05
뭔소릴...산삼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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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17 19:40
빠진걸로 하는 거라면 지네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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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야아17.10.17 21:41
없는데 어케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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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눈팅러17.10.18 16:29
재료 다 떨어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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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17.10.17 20:57
탈모인: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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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10.18 00:13
정성호 : 모발~ 모발~ 아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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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7:36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람의 의견도 많이 들었고, 게시물과 관련없는 제글의 댓글이 베댓에 올라가길래 이제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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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10.17 17:38
어른들 식사하시는데 소리내서 밥먹으면 어른들 밥먹는데 집중안됀다는 꼰대 사상이 첫번째
잡것들이 밥상머리앞에서 소리낸다는 양반천민사상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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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0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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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17.10.17 17:39
살면서 처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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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0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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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쾅쿵쾅17.10.17 17:41
음 소리를 얼마나 크게 내느냐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닥 욕먹을 만한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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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0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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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하고싶어요17.10.17 17:45
종가집이시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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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1
의견 감사합니다. 종갓집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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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말은버찌로끝낼수있어버찌17.10.17 17:46
오히려 맛있게 잘먹는다고 칭찬을 받으면 받았지 왜 욕을 먹을 일인지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아버지말씀으니 아버지 앞에선 자제하심이,,, 35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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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1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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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10.17 17:47
일단 아버님이 말씀 하신거네요.
다들 말씀 가려가며..하시는게.. 흠..
일단 소리의 정도를 모르니 참..
예를들어주시면 어떨까요?
그 왜 일본처자들중에 예를
들만한 분이 있을까요?ㅋㅋㅋ

아버지와 그래도 친하신가 봅니다ㅎ
단 두 분이 식사도 하시고..
저는 안 친해서 그렇게 식사도 안하고
그런 말을 들으면 그냥 제가 음~이란 소리를
안냅니다. 감정낭비를 하기 싫어서요.
어차피 다른 세대라서 설득을 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정도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님과 공식적인(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밥을 먹다가 님이 부끄럽게 여겨질 정도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ㅎ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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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1
의견 감사합니다. 소고기 먹을땐 이른시간이라 가게에 아버지랑 둘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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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7.10.17 17:48
예의범절이나 꼰대나 뭐 이런걸 다 떠나서
같이 식사하는 당사자가 싫어하는 버릇이면
기왕이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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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1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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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7.10.17 18:50
굳이 아버님이 틀렸다라는걸 증명해보이고 싶으신가요 어머니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버님과 단둘이 밥먹을때만 안하시면된다고 생각해요..맞고 틀리고를 떠나 같이 밥먹는사람이 싫어하잖아요 화를내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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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2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맘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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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0.17 18:52
나이도 꽤 되신 것같은데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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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2
의견 감사합니다. 독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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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7.10.18 01:01
ㅋㅋㅋㅋㅋㅋ초연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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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10.17 19:14
표현하는건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죠. 아버님이 좋고 싫음이 맞는지 틀린지 다른사람들에게 확인 받아야되는건가요?
싫어하는 당사자 앞에서만 하지 않으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상대의 어떤 소리가 싫은건 그 사람 자체가 싫은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좀더 친해지시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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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2
의견 감사합니다. 친해질라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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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19:18
알토고소프라노고 본인이차린게아니고  윗분 (부모님)이차린것을 먹을땐  맛있네요. 맛있어요.등의표현이적절한것같습니다
음~오~이런표현과제스쳐는 직접차린분앞에서의모습으론 어~~좋아
  이렇게(건방져)보일수있어요
한글은 안녕  이란 하나의당어에도 위.아래.동료.등 대하는표현  심지어 톤까지도 다양해서  장점도단점도있겠지만
까놓고 오~~는차린거먹으면서 윗사람이 품평하듯 하는액션으로보이기충분합니다

이표현을 왜못쓰냐고말하고싶겠지만
이표현을 왜윗 세대들이쓰지말라했는지도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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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3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만드신 음식은 먹을때 음 소리만 내지않고 진짜 맛있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음~진짜 맛있어요 완전 잘됐네요.’라고 하면 거기서 음~을 지적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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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21:28
음~이 건방져보이는겁니다
꼰대고 세상이바뀌고를 떠나서
님의 아버지께서 아니라하면
아닌갑다하고 네~해주세요
부조리라해도 세상을향해싸우세요 아버지를상대로싸우지마세요
아버지께숙이고 세상에게물어보시는용기 칭찬해요
그리고 옳고그름의문제는아닙니다
서서히변하는 인식입니다
절뚝거리는아버지께 세상은 뛰고있다고하지마세요
그냥 윗세대의 그리틀린말아니라면 허허실실 보내며 윗세대 그분들 맘편히보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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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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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7.10.17 19:36
전 아버님 이해가 되요 어떻게 보면 밥먹을때 쩝쩝거리면서 밥먹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신거 같으신데요 진짜 같이 밥먹을때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제가 다 밥맛이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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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4
의견 감사합니다. 쩝쩝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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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10.17 19:45
소네 소여 음음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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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4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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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7.10.17 19:56
의문의 박해미 1패

음~ 맛있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아니...영기엄마가 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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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19:58
의견 감사합니다. 박해미씨 역할처럼 그리 큰소리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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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10.17 20:58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님께서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셨는지 듣질 못해
딱 말씀 드리진 못하겠지만요..

음~ 맛있어요~ 정도의 말하는 톤으로 말씀 하셨다면 부쥐쥐간이나 다른 어떤사람과 밥을 먹더라도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음~ 나이스~ 따봉~ 같은 감탄 시츄에이션으로 계속 해서 말씀 하셨다면 상대방이 느낄땐 좀 재수 없을 수 도 있을거 같네요.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거나 음식 뒤적 거리는거 진짜 극혐이라 생각하지만..
맛있다고 음~ 맛있어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부모님 연세를 보니 님도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전 아부지랑 가깝게 지내고 집에서 둘이 소주도 자주 마시고 해서 그런지 맛있을땐 엄지 척하며 따봉~ 이라고도 합니다

님과 아버지랑 좀 가깝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정말 식사예절이 바르셔서 그런거 같기도, 아버지께서 좀 가부장적 이셔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여튼 아버지가 싫다고 하시면 그냥 하지 마셔요.
그런걸로 아부지한테 곤조 부리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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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21:19
의견 감사합니다. 나이스따봉 같은 깨방정은 안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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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10.17 21:34
제가 어릴적 할아버지 아버지 저만 한상에서 밥을

먹었었습니다! 장손들입니다!

일단 밥상에선 그 어떤 대화도 허용이 안됐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물어보면 대답만 가능!

그때도 음식이 입에 있으면 안됨 씹다말고 삼키고 대답!

밥술을 뜨면서 음~~ 어허~~등의 감탄사는

음식을 차린 할머니 어머니에 대한 평가 입니다!

음~~은 합격이고...어허~~정도는 살짝 못마땅한

부분이 있고...헛! 흠! 등등의 감탄사는 뭔가

잘못됐습니다..그럼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뭔가 빠진걸 시키십니다. 국이 싱거우니 소금을 내오라던가

할아버지 취향에 어긋난걸 고치는 겁니다

아버님께선 그런 뉘앙스를 말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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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22:11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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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22:23
쩡매니님 ..종합해서 생각해보세요
정답은없어요 구했으니취합해서 판단은님이 이제하세요
이제 수집댓은 그만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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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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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7.10.17 22:26
저는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묘사대로의 음이라면 전혀 문제될게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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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7 23:16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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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7.10.18 01:29
하이고 이 양반아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거 같은데 뭐 자랑이라고 공개된곳에 이런 글을 올리시나.. 위에 몇 분 말씀처럼 아버님이 싫어하시면 싫어하시는구나 하고 안하면 되지 본인 말 처럼 뭐 큰일 이라고 투표를 하니 마니하고 계시나..혹시 여기서 본인의견에 긍정하는 글 아버님께 보이며 본인이 맞다고 할 생각이라면 제발 그러지 마시게 세대차이는 젊은 세대가 맞는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이해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 본인이 올린글 보면서 누워서 침 뱉기 란 속담을 생각해 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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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10.18 01:46
의견 감사합니다. 투표한거 아니고 진짜 몰라서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지인들한테 묻긴 그래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여기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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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앙17.10.17 17:36
점점 더 빠져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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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service17.10.17 17:40
바퀴를 극혐하는 입장에서 이런장난이라면 평생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년동안은 트라우마로 남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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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리이17.10.17 17:48
무슨 개복치도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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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10.17 19:38
많이 약하신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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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미17.10.17 17:40
진짜 때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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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10.17 17:40
코끼리를 잡았다며
바지를 벗는게 더 쉽습니다.
물론 감옥가기도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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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0.17 18:32
별 보여줄까? 라며 턱 깊숙히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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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17 19:44
손에 머리카락 두개를 끼우고
"바퀴버...ㄹ"
"으악!!! .....아 씨바 그 얼굴 함부로 들이밀지 말라니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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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21:34
여기분위기 이거아냐.. 빨리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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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마징가17.10.17 22:11
아우 씨… 방금 딸래미한테 시전했다가 맞을뻔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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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17 22:24
나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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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김17.10.18 07:06
이건 추임새나 표정이 더 중요한거같은대
음! 어머니 정말맛있어요 랑
음~~~~~~ 맛잇다 라고 혼자말하면서 먹을때마다
말하는건 좀 다른문제라고봄
아버지가 지적한 부분도 대충 댓글을 살펴보니
혼자서 저러니까 그러지않았나싶음
만약 어머니께 맛잇다는 표현을 하기위해서
음 어머니맛잇어요 라며 말하는데 지적을 했다면
아버님이 님을 고깝게 보는것같고
님 혼자 먹으면서 음음 거리는걸 지적하셨다면
님이 문제가 있다고보여요
어른들하고 식사하는데 겉으로 음음 거리는사람
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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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7.10.18 07:40
부럽다 머리카락이 보이는 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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