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모르는 한국어.jpg

빈공간있어요2017.10.26 17:48
모른다

보았느냐?기준아 영환아 무식해서 금장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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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를 번역해주마2017.10.26 18:00
관용구 ‘눈코 뜰 사이 없다’의 ‘눈코’는 눈과 코를 아울러 이르는 ‘눈코’입니다. 관용구는, 해당 관용구의 시작 단어를 주표제어로 삼아 해당 주표제어 밑에 제시됩니다. 아래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눈코' (명사) 눈과 코 . 눈코 뜰 사이 없다 - (구) 몹시 바쁘다 안비막개(眼鼻莫開) (출처: "국어대사전"[이희승(1994)]) '눈코' (명사) 눈과 코 . 눈코 뜰 새(가) 없다 - 눈을 뜨고 코로 숨을 쉴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몹시 바쁨’을 형상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조선말대사전1"(1992))
출처: 온라인가나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약팔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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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파워업2017.10.26 17:57
국어사전에는 그 눈(eye)하고 코(nose)가 맞다는데?? 뇌피셜인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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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고옴17.10.26 17:48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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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사랑해요17.10.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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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가리하와이17.10.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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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있어요17.10.26 17:48
모른다

보았느냐?기준아 영환아 무식해서 금장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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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10.26 17:57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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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트레텐메르스17.10.26 21:45
ㅋㅋㅋㅋㅋs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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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17.10.27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보고 웃다가 콧물 발사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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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쓰17.10.26 17:48
아이디에 더눈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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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엄마17.10.26 17:48
귀두컷이 눈에 젤먼저 들어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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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26 17:50
여자니깐요... 당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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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10.26 19:07
토실이 아빠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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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26 20:42
맞아맞아 그단어만봐도 신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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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17.10.26 17:48
흠 첨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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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26 17:48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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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26 17:49
안다 귀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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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ㅏㅏ17.10.26 17:49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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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7.10.26 17:49
귀두가.. 그 귀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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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크르르르르17.10.26 17:50
새없이가 아니라 새 없이라는건 왜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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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존슨17.10.26 17:50
헉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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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17.10.26 17:50
eye nose 가 더 바빠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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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띠두버거17.10.26 17:53
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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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파워업17.10.26 17:57
국어사전에는 그 눈(eye)하고 코(nose)가 맞다는데?? 뇌피셜인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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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프로그래머17.10.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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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0.26 18:05
검색해보니 그물의 매듭을 코라하고 코와 코를 이어서 만든 구멍이 눈 그래서 눈코 뜰 사이 없다. 와 헷갈리네요. 말이 달라요. 국어사전엔 눈코 는 눈과 코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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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7.10.26 19:55
제가 볼땐 코가 눈처럼 뜰 수 있는기관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저런 식의 나열된 몇칭에 붙는 동사는 뒤쪽에 붙은 것에 맞춰지는걸 생각하면 그물의 눈코가 더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코(nose)를 뜨다 vs (그물)눈과 코를 뜨다 생각해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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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10.26 20:42
국어사전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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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26 22:10
귀두컷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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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를 번역해주마17.10.26 18:00
관용구 ‘눈코 뜰 사이 없다’의 ‘눈코’는 눈과 코를 아울러 이르는 ‘눈코’입니다. 관용구는, 해당 관용구의 시작 단어를 주표제어로 삼아 해당 주표제어 밑에 제시됩니다. 아래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눈코' (명사) 눈과 코 . 눈코 뜰 사이 없다 - (구) 몹시 바쁘다 안비막개(眼鼻莫開) (출처: "국어대사전"[이희승(1994)]) '눈코' (명사) 눈과 코 . 눈코 뜰 새(가) 없다 - 눈을 뜨고 코로 숨을 쉴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몹시 바쁨’을 형상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조선말대사전1"(1992))
출처: 온라인가나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약팔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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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7.10.26 19:50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koreanlanguage_detail.htm?No=1834

일반적으로 ‘눈코’라고 하면 얼굴에 있는 ‘눈과 코’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기 쉽습니다. 실제로 사전에서도 이렇게 되어 있는 곳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눈코를 뜰 사이가 없다’는 말에서 ‘눈’을 뜬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코’를 뜬다는 것은 과연 무슨 뜻으로 사용한 것인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뜨개질을 해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뜨개질은 뜨개질바늘에 코를 걸어서 엮어 나가는 것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코’는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을 뜻하고, ‘눈’은 코와 코로 이어지는 구멍, 즉 구멍 난 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코와 코를 잡아맨 눈이 모여서 그물이 되고, 코와 코를 서로 끼워서 뜨개 옷이 되는 것이지요.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갔는데 고기떼가 몰려와서 그물의 눈과 코를 손질할 사이도 없이 다시 고기를 잡으러 나가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눈코 뜰 새 없다’라는 말이 왜 아주 바쁜 것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눈코 뜰 새 없다’에서 ‘눈코’는 얼굴에 있는 ‘눈과 코’가 아니라 그물에 있는 ‘눈과 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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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원정대17.10.26 20:39
코를 뜬다는건 콧구멍을 열다 - 즉, 숨을 크게 쉬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안비막개라는 표현만 보아도 코를 열다라는 뜻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이미 눈코는 눈과 코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눈코가 그물이라는건 하나의 설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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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7.10.26 21:49
닭도리탕 가지고 도리가 일본어의 잔재라고 닭볶음탕이라는 앞뒤 안맞는 단어 창조해서 이거 쓰라고 바득바득 우기던 그 국립 국어원이요?
국립 국어원의 주장도 하나의 설들중 하나를 국립 국어원에서 채택한것 뿐이고 그때문에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정해줬으니 이것이 정설이고 진리며 정사라고 신봉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코를 드다 라는 말이 코를 열다라는것도 정확하지 않은 추측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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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10.26 22:45
어디서 그런말을...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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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10.26 22:46
극립국어원 이노무자식들 그냥 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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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10.27 12:22
약사: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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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17.10.26 18:02
트위터 뇌내망상 자칭 척척박사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성님들..;;
믿거트는 오늘도 1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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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7.10.26 19:51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koreanlanguage_detail.htm?No=1834

일반적으로 ‘눈코’라고 하면 얼굴에 있는 ‘눈과 코’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기 쉽습니다. 실제로 사전에서도 이렇게 되어 있는 곳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눈코를 뜰 사이가 없다’는 말에서 ‘눈’을 뜬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코’를 뜬다는 것은 과연 무슨 뜻으로 사용한 것인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뜨개질을 해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뜨개질은 뜨개질바늘에 코를 걸어서 엮어 나가는 것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코’는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을 뜻하고, ‘눈’은 코와 코로 이어지는 구멍, 즉 구멍 난 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코와 코를 잡아맨 눈이 모여서 그물이 되고, 코와 코를 서로 끼워서 뜨개 옷이 되는 것이지요.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갔는데 고기떼가 몰려와서 그물의 눈과 코를 손질할 사이도 없이 다시 고기를 잡으러 나가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눈코 뜰 새 없다’라는 말이 왜 아주 바쁜 것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눈코 뜰 새 없다’에서 ‘눈코’는 얼굴에 있는 ‘눈과 코’가 아니라 그물에 있는 ‘눈과 코’입니다.

어원에 대한 추측에 의견이 다양한것 같지만 뇌내망상에 자칭 척척박사라고 비하할 사안은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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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없다17.10.26 18:07
진짜 ㅂㅅ들 왜 저 ㅈㄹ하면서 관심 리트윗하게끔하려냐. 지 관심받으려고 많은사람들 우롱하고 헛된지식 가르치는 꼬라지 뺨싸다구 개때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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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7.10.26 19:58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koreanlanguage_detail.htm?No=1834

KBS 앞에가서 바른우리말 제작진들 따귀부터 때리고 오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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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7.10.26 18:07
종니 헷갈림
국어사전에 보면 '눈과 코'라 되어있고

좀더 뒤적이면 어부 그물을 엮을때 코와 눈(뜨개질 용어?) 부분 뜰 여유가 없이 바쁘다에서 유래된 말이라 하고

더 찾아보니 국어국립원에서는 또 눈과 코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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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0.26 18:11
그렇죠 저도 한참 찾아봤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90%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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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10.26 22:47
국립국어원 이랑 산타는 7살 까지만 믿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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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10.26 22:50
일단 둘 다 있다는거네요?

결론 :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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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17.10.26 18:46
저분 아이디가...OO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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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7.10.26 19:10
암튼 졸라 바쁘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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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닉네임을찾아서17.10.26 19:20
그럼 귀두컷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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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잘해17.10.26 19:20
코는 어떻게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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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7.10.26 19:31
믿거따리 믿거따 신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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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좋아하는17.10.26 19:59
눈코’는 ‘눈과 코’이다. ‘눈치코치’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의미는 ‘눈’에 있는데 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눈과 같은 감각기관이며 가까이 위치한 ‘코’를 덧붙여 말한다. 코는 눈과 달리 항상 열려 있어서 따로 뜰 필요가 없다. ‘눈 뜰 새가 없다’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눈코 뜰 새가 없다’라고 말한다. ‘새’는 ‘사이’의 준말로서 ‘겨를이나 시간적 여유’를 가리킨다. 얼마나 바쁘면 눈코 뜰 새가 없겠는가? 과장된 표현이다. ‘몹시 바쁘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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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0.26 20:37
지금 베댓들보면 국어사전도 다 믿을건 안됩니다 정말 관용표현은 틀린부분도 있음 이거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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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7.10.27 01:30
출처가 어딘지를 확인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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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0.27 07:22
그래서 그 눈코는 어떻게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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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렀어요17.10.27 09:04
ㅋㅋ 눈꼽 땔세 없이 바쁘다 인줄알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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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10.28 00:19
모르는데 뭐 어쩌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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