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칼라 조각정원(Parikkala Sculpture Garden)은 핀란드의 남동부 러시아와의 국경지역 근처에 있는 파리칼라(Parikkala) 숲속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는 조각을 만든 사람의 이름 따서 “비에호 뢴쾨넨의 조각공원(Veijo Rönkkönen's Sculpture Garden)”이라고도 합니다. 파리칼라 조각정원은 러시아의 국경으로부터 1 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고립된 숲속의 농장이며, 농장의 야외에 콘크리트로 만든 500 여점의 조각이 전시되어 있고, 대부분의 조각은 사람의 형상으로 그 중 200 여점은 요가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파리칼라 조각정원의 조각을 만든 비에호 뢴쾨넨(Veijo Rönkkönen)은 1944 년에 핀란드에서 태어나 파리칼라 숲속의 고립된 농장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16 살의 어린 나이부터 인근의 제지공장에서 일하는 한편, 1960 년부터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주로 사람의 형상을 조각하기 시작하였는데, 부모가 죽은 이후에도 작은 농장에 홀로 거주하며, 2010 년 자신의 사망에 이를 때까지 평생 동안 만든 조각은 500 여점에 이르렀습니다.
조각의 표정은 특히 살아있지 않은 형상의 표현으로 볼 수 있는데, 가슴이 비었거나, 움푹 들어간 눈, 골격의 비율이 높은 신체, 잔인한 웃음 등을 나타냈으며, 어떤 경우에는 실제의 인간 이빨을 사용하여 불길한 내세의 느낌을 담은 듯합니다. 이러한 조각의 표현은 그가 성장의 단계에서 겪었던 꿈과 두려움의 경험에 대한 자신의 삶이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영적조화를 달성하기 위한 열망을 배려하지만, 일부의 조각은 공격적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비에호 뢴쾨넨이 농장에 살고 있는 동안에 주위사람들에게는 어떤 은둔자로 알려졌으나, 파리칼라 조각정원으로 조성되기 이전 조각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집 주변의 빈 터에 노출되자 주위 사람들의 방문이 증가되었으며, 그의 독특한 조각을 외부에 전시할 것을 요청하는 대중들의 권유에는 사절하지만, 2007 년에 핀란드 정부에서는 그의 조각에 대하여 30,000 €(약 42,800,000 원)의 상금과 함께 문화가치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2010 년 초에 예기치 않게 사망하게 되자, 조각정원의 조성을 필요로 하는 핀란드의 제지 사업가 레이노 유어시탈로(Reino Uusitalo)가 매입하여 공식 조각정원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무서운데,,,??

갈때마다 자세가 다를것같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