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는 안물어요.gif

김간디2017.10.27 07:52
서당개 3년이면 회초리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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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2017.10.27 14:44
누가!이렇게! 길게!불편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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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nD2017.10.27 07:52
이 새끼
개 아닐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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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희인이먹고싶드아17.10.27 07:52
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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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10.27 07:52
서당개 3년이면 회초리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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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10.27 08:13
소림사 개 삼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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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10.27 11:39
서당개 삼년이면 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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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충급식충학식충회식충17.10.27 22:49
세살에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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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nD17.10.27 07:52
이 새끼
개 아닐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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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필요해17.10.27 10:02
원본이
이새끼 게이 아닐수도 있어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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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10.27 07:52
곤장을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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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아이즈17.10.27 07:52
엄마가 쟤랑 놀지 말라그랬지!
너도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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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10.27 07:57
누가! 이렇게! 짧은치마! 입으래!

제가 옛날사람이다보니,
옛생각 나서 써봤습니다.
여성이나 치마에 대해 차별을
가지고있지않아요. 유머는 유머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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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27 11: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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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직도 이런 발상이 남들에겐 웃기고 좋아요를 받는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짧은치마를 입든 말든 그걸 남이 입어라 입지 말라 할 이유도 없고 그걸 혼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짧은 치마가 성폭행과 성추행을 유발한다는 생각을 하고서 이런 글을 쓰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장난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어른들 혹은 남성들 그리고 일부 여성들이 다른 여성에게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고 훈육하는것이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나오는 발언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런 장난에 상처받는 사람도 있기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전 절대 님이 일방적으로 잘못됐다거나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단지 모를 뿐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냥 무심코 한 장난과 발언들이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남이 일러줄 때 기분 나쁠 수 있다는것도 압니다. 하다못해 맞춤법 틀렸다고 알려주는 것 마저 기분 나쁜데 생각이 틀렸다는건 오죽 나쁘겠습니까. 그걸 알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린걸 알고도 함구하고 나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일것을 알기에 입을 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독재체제에서 민주주의로 바뀔 수 있었던것도, 노동자를 위한 법이 제정되었던 것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외치고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던 사람들을 통해 변할 수 있었던 것이기에 남이 이건 뭔가 잘못됐다라고 생각하고 말을 할 때 존중해주고 그럴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 줄 수 있어야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를 지적하고 발언하는 사람들 역시 지금 당장 틀린것을 고치라, 잘못됐으니 문제다 혹은 내가 이렇게 느낀다는걸 지금 이해 못하면 안된다 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견해가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 그럴 수 도 있다는 것을 느껴달라 라고 하는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문제 지적과 그것을 본인 스스로가 문제라고 인식하기 전까지는 변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먼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기다려주어야 하고, 본인의 생각을 깨고 변화시키는 데 들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일 각오를 하고 주변인을 변화시키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먹은 사람들을 그저 프로불편러나, 진지충과 같이 보시는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이었습니다. 요새 생각이 좀 많았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 지 고민하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디 제 글이 여혐, 남혐의 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오해 없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한 사람이고 그저 제 세상만 살아 본 사람이기에 혹시라도 제 글 중에 기분 나쁘신 부분이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 점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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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10.27 14:06
님 말씀대로 라면 블랙 코미디는 절대 해선 안되는 개그인가요? 안좋았던 과거가 생각 나게 해서는 안된다니 오히려 그 부분을 고치기 위해 코미디 요소로 써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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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27 16:21
기본적으로 블랙 코미디라는 것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블랙 코미디는 '일반적인 주제와는 다르게 우울하고 잔혹한 모습이나 죽음 등과 관련된 어두운 소재 및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소재들을 익살적이고 풍자적으로 풀어나가는 유머를 일컫는 말.' 로서 비극적인 일에 대하 꼬집어서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코미디 입니다. 일종의 카타르시스죠. 절대 남을 불쾌하게 하거나 기분 나쁜 일을 희화화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코미딘데, 장난인데 왜그래? 라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혹은 본인의 자녀가 언어 폭력 혹은 실제 폭력을 당했는데 가해자는 장난이었어 왜이래? 하고 만다면 본인은 용납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 글이 길어서 말의 의도가 다 전달되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글의 의도는
1. 장난 역시 상처가 될 수 있음
2. 그리고 그런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것 뿐입니다. 당장 다 이해하고 사과하고 잘못됐고를 따지자는게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구나 라고 수용의 폭을 넓혀보자는 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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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0.27 14:13
대체 어떤말만하고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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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27 16:22
그걸 같이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긴 글을 쓰게 된것입니다. 같이 생각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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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7.10.27 14:37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는 융통성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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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27 16:23
유머에도 질이 있고 급이 있는 겁니다. 남을 희화하고 깎아 내리고, 차별하는 유머는 유머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그런 점에서의 융통성은 그저 방관하는 태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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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킬17.10.28 09:58
그냥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는걸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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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10.27 14:44
누가!이렇게! 길게!불편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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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7.10.27 16:24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마냥 불편하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라고 받아들여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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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10.27 20:36
왜 계속 싫어요 받는지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귀막고 눈막고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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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10.27 21:06
저는 원댓글 유머로서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 분 또한 불편하다고 표현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충분히 정중하게 의사표현을 하셨는데. 사람마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포인트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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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7.10.27 20:39
저는 이런 다른 시각에서 보는 분이 좋더군요.

헤겔의 변증법처럼 정과 반이 동시에 존재해야 옳은 시각을 깨우칠 수 있다는 거시적 시각은 너무 좋은데 다만 분위기를 초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마치 흥겨운 연회장 안에서 즐기진 않고 타인에게 “알콜은 몸에 안좋고 이런 걸 먹으면 인간의 판단력이 흐려져 범죄-살인이 일어날 수 있고 그 피해자는 너나 니 가족, 심지어 너희 엄마 아빠가 될수있으며..”라며 즐기는 사람에게 “생각한번해보시죠?”라며 은연중에 범죄자 취급하며 초치는건 타인에게 피로감을 주는 행위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진지해지면 사람들 대부분은 써주신 내용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읊을 수 있는 사람은 많고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글 내용도 전혀 비하성을 띄지 않고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가 전혀 안보여서요.

다시 인지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분위기에 너무 안어울려서 타인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을까 라는 공감능력을 활용해서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개드립님 긴 글 쓸때 아이폰 7은 타이핑 공간이 짤려 제가 쓰는 글 확인이 힘든데. 해결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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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27 07:57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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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7.10.27 07:57
치마 들어올리기가 아직 부족하다. 더 훈련 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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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10.27 07:58
개 패듯이가 저뜻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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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꿈17.10.27 08:04
그 대신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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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속의지우개17.10.27 08:05
매든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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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어17.10.27 08:10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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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10.27 08:14
안물고 빠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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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꿀돼지17.10.27 08:30
검은 바지 요정님 거기가 아픈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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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유사미아빠17.10.27 08:33
하 ~~. 그러네!! 안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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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10.27 09:24
"이거봐라 나 도구쓸줄안다 똑똑하지"

쟤가 이렇게 자랑하는걸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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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운개드립나라17.10.27 10:11
줘 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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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17.10.27 10:26
때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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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있네17.10.27 12:20
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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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7.10.27 12:36
마지막 여자가 웃는지 우는지 난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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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17.10.27 12:52
후드려 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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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17.10.27 13:36
차라리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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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7.10.27 14:36
개 : 내가 그레이하운드가 아닌걸 감사히 여겨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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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7.10.27 22:39
치마! 줄이라! 그랫어? 안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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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7.10.30 22:57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몽둥이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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