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강에 빠져도 침착함 甲.gif

소백산벌꿀2017.11.09 08:55
조심해요... 본인은 그저 걱정되서 한다는 말이겠지만요 지금 님은 저 여자분 걱정만 하는거지 저걸 지켜보고있는 사람의 안위는 생각안하는 발언이에요.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그게 꼰대가 되는 과정중에 하나에요. 이제 40살 되시면 고집과 자기생각이 강해지기때문에 항상 넓게 생각하는 버릇들여야해요. 하지만 그게 참 힘들긴해요 ......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는 힘드네요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가끔은 생각이 단순하게 내위주가 되네요......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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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017.11.09 12:58
이거 경찰지인한테 들은 얘기긴한데,
예전 한창 추울때 00호수가 꽁꽁 얼어붙은적이 있는데 왠 젊은 여자가 혼자 호수 안쪽에 터벅터벅 걸어 들어갔음.
일단 경찰이 먼저 도착했는데 얼음 두께도 모르고 섣불리 남자 몸무게로 들어가면 같이 빠질까봐 소방 장비 올때까지 나오라고 소리쳤다고 함.
근데 시민들은 왜 들어가서 여자 안 구하냐고 야유하기 시작,
소방이 와서 일단락 될 때까지 세상 온갖비난과 야유는 다 받았다고 함.
누구하나 야유할 시간에 로프나 구명조끼 하나 구해보려고 노력한 사람은 없으면서 마치 세상 부조리와 마주한 투사들 처럼 열변을 토했다함.
(소방 올 때까지 정작 여자한텐 두어번 말걸고 나머지 시간은 그 자리에 있는 시민들한테 섣불리 못 들어가는 이유를 설득하느라 시간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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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2017.11.09 07:30
여자: 저 건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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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7.11.09 07:28
또 1등이네.. 소화는 어제 안됐는데ㅠ
잘 구출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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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17.11.09 07:29
나도 침착해야 햏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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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댸고생17.11.09 0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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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평화로워지는올바른생각을가진청년17.11.09 07:29
납치광고가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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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17.11.09 07:30
?? 출근한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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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7.11.09 07:30
여자: 저 건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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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댸고생17.11.09 07:30
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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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7.11.09 07:30
노를 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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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39살아찌17.11.09 07: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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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1.09 07:36
니가 도와주지 그러냐? 입 만 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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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09 12:44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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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09 13:24
너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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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09 15:19
정신병 걸렸냐? 왜 쫒아다니면서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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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09 15:21
얼렁 또 닉 뒤에 0 붙은 사람 찾아서 나라고 하지 왜 ㅋㅋ

에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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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09 17:20
역시나 시간이 지나도 말하는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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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09 17:50
너 욕 쳐먹고 씩씩대던 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 바꿔서 몰라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도 분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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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09 17:54
아 ~ ㅋㅋㅋㅋㅋㅋ

니가 닉 바꿔서 활동 하니까 남도 그리 할듯 싶었나 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던데... 히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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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0 17:47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옛날에싸지른 글보면서 반성좀하자 꽁치야... 나이 먹으면 제발 나이값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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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0 17:48
나이값을 왜이리 못할까.. 대가리에 담배꽁치만 가득차셔서 그런가... 아님 밖에서 욕쳐먹고 여기서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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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0 17:50
예전에 또 누구한테 시비걸어서 입턴적 있었나보네
꽁치군
제발 옛날 글들 이번 기회에 쫌 보고 반성 좀 합시다 고맙게 생각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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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10 18:21
가만있는 사람 언급해서 욕 먹어 놓고 분했는지 싫어요 도배 하는 찌질이 주제에 누가 누굴 뭐라 하는지 참 ㅎㅎ 내가 할말이 읎다 증말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인생 그리 살지 말고 ㅋㅋ 한심타 한심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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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10 18:22
꽁치 꽁치 거리지 말고 내 이름 박건웅이니까 이름 불러라 앙?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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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1 03:17
그래 꽁치 니이름이 박 건자 웅자인거 잘 알겠곸
너가 부르라고 했으니 편하게 부른다
건웅아 진지하게 옛날에 싸질러놓은 글들 다 보고왔어?? 그걸보고도 반성이 안돼?? 진짜 건웅아 대단하다 너도
부모님이 좋은 이름 지어주셨는데 정말 왜그래... 단지 싫어요 버튼 이 문제가 아니라 난 건웅이 너가 정말 반성하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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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1 03:21
정주행하다가 건웅이 너가 워낙 쓰레기같은 소리를 많이 했길래 내가 나중에 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한소리씩 해놓은거다
너가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런건 니 실존적 삶에 하나도 도움이 안돼 그런 글을 싸지르는 선택은 니가 했을지 몰라도 니가 책임을 지는 태도를 조금도 안보이고 있기 때문이지..
그래도 니가 예전에 싸질러 놓은 말들보다는 좀 나아진거 같다만.. 과거에 니가 해놓은 것들에 대해서 좀 책임을 지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다 건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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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발17.11.11 03:22
건웅이 너가 가만히 있었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아 예시가 너무 많지만 80342 개이득 이거라도 대표적으로 한번 봐봐
인터넷 상의 너가 얼마나 사회적 능력이 부족한 지 인지하기에 좋은 글이야
어차피 지금까지 니 행동으로 봤을때 글을 읽지도 않고 또 글을 싸지르겠지만 진심으로 읽고 반성하길 바라며 내 아까운 시간 너를 위해 쓴다
무튼 주말이다 건웅아 푹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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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13 00:12
어휴.. 내 정신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봐왔지만 너 같은 애는 또 처음이네

가만히 있는 사람 이름 언급하면서 기분좋은 주말 저녁에

기분 잡치게 만들어 놓고 그걸로 욕 먹은게 분했나 내 댓글 쫒아다니면서 답 댓글 달고 다니네

니가 남한테 조언할 입장은 아닌거 같다 이 친구야;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자

괜히 어플에서 욕 먹은걸로 부들거리면서 남 저주나 하고 있지 말고..ㅋㅋ

그리고 내가 언행을 어찌 했던 니가 가만히 있는 날 언급하면서 모욕줄 자격은 없단다 니랑 관계 1도 없는데 왜 오지랖을 부리니? 백수니?

이상한 댓글 단 정신병자한테 븅신이라 한마디 한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참 ㅎㅎ

인지를 못하네 뭐네 하는 양반이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랑 닉네임 숫자 똑같다고

똑같은 사람이네 뭐네 하면서 몰아가? ㅎㅎ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라하고 있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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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11.13 00:15
그리고 이양반아 ㅎㅎ 싫어요가 안중요 하긴

니 욕 먹눈 글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하던거 분해서 아무 연관 없는 글에서 찌질하게 싫어요 누르는 만큼 니가 찌질하다는걸 증명해주는 건데 ㅎㅎ 어휴 참 한심타

내 이름 부른건 다 스샷 찍어놨고 그전에 댓글 달고 다닌거 다 스샷 찍어놨다~ 시간 날때 고소장 접수하러 갈태니까 고소장 날라가면 난줄 알고~

인생 똑바로 살아라 ㅎㅎ 한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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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수정] 07-13 02:22 18.07.13 02:21
바보들이네 꽁치랑 뭐시기랑 싸우는 꼴이 극혐이다. 서로 화나게 하고 싶어가지고 안달하는 꼬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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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충17.11.10 03:38
저병신 글삭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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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1.09 08:39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모든 사람이
물에 뛰어들 수 있는거 아니다

자기도 죽을지도 모르는데
괜히 용감한 시민상 같은거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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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11.09 08:55
조심해요... 본인은 그저 걱정되서 한다는 말이겠지만요 지금 님은 저 여자분 걱정만 하는거지 저걸 지켜보고있는 사람의 안위는 생각안하는 발언이에요.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그게 꼰대가 되는 과정중에 하나에요. 이제 40살 되시면 고집과 자기생각이 강해지기때문에 항상 넓게 생각하는 버릇들여야해요. 하지만 그게 참 힘들긴해요 ......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는 힘드네요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가끔은 생각이 단순하게 내위주가 되네요......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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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11.09 09:14
젊어도 꼰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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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7.11.09 18:31
젊은 꼰대가 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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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17.11.09 09:57
댓글 처 달고 있지 말고
저 사람 어떻게 됐는지 알아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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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7.11.09 12:58
이거 경찰지인한테 들은 얘기긴한데,
예전 한창 추울때 00호수가 꽁꽁 얼어붙은적이 있는데 왠 젊은 여자가 혼자 호수 안쪽에 터벅터벅 걸어 들어갔음.
일단 경찰이 먼저 도착했는데 얼음 두께도 모르고 섣불리 남자 몸무게로 들어가면 같이 빠질까봐 소방 장비 올때까지 나오라고 소리쳤다고 함.
근데 시민들은 왜 들어가서 여자 안 구하냐고 야유하기 시작,
소방이 와서 일단락 될 때까지 세상 온갖비난과 야유는 다 받았다고 함.
누구하나 야유할 시간에 로프나 구명조끼 하나 구해보려고 노력한 사람은 없으면서 마치 세상 부조리와 마주한 투사들 처럼 열변을 토했다함.
(소방 올 때까지 정작 여자한텐 두어번 말걸고 나머지 시간은 그 자리에 있는 시민들한테 섣불리 못 들어가는 이유를 설득하느라 시간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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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후퇴17.11.09 1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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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7.11.09 07:31
첫장면때문에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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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미써17.11.09 07:31
창문에서 나올때..한곳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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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17.11.09 07:33
밧줄이 먼저일까?
구두주걱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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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09 07:33
크네...커서 좋네요

물론 부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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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7.11.09 07:36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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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르17.11.09 07:47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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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1.09 07:53
근데 옷보니까 다젖았구만... 걍 내려서...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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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7.11.09 08:07
차도 있네 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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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11.09 08:22
수영할줄알고 물이 잔잔해서 괜찮은듯.. 수영은 필수로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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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쌕사고싶다17.11.09 08:31
다급해 보이는구먼.. (쿰척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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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17.11.09 17:11
목숨이 두갠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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