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ㅇㅇㅇ

에라이

다른차로 재계약은 너무했다...

진짜 양아치다...

하...

역시 창조경제

행전사무관 생긴거부터 어휴

병신 같은 하청제도 누가 만든건지...
근로자는 일은 일대로 하고 댓가는 못받고
업체새끼들은 일터지면 책임 안지려하고 더럽다.

이명박이요

노무현때 법 만들어 통과시켰고 이명박때 실행.

하청제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그걸 악용할 수 있게 허술하게 만들었다는게 문제임. 정치인들의 무관심 혹은 대기업살리기로 하청이라는 최악의 제도가 나온거.

이동네 돌대가리를 니들이 기업하면 잘도 직접고용하겠다 평생 부모등꼴이나 빼먹으면서 사회욕이나해라

김대중하고 노무현합작이요

김대중의 계약직(개인)을 보완한게 노무현의 하청(단체)이라고 알고 있어요. 실행은 이명박이고요.

도입은 IMF 때문

권리는 맘껏 누리며 갑질 지시가능하지만 사건 터지면 니네회사(하청)책임. 다는 아니라도 이 하청 받으려고 필수적으로 술, 성접대문화 더 생기고 악순환 반복된다

하청만 없애도 중간에서 접대받는 애들 말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돈이 더 돌아갈 듯.

할 말이 겁나 많은데 할 말을 잃었다...
우체국은 직원들일 거라고 믿었는데...

저도요. 아니었군요. ㅠㅠ

어딜 꼬나봐!

우체국 공무원들 다 짤라버리고 다시 뽑아야 함

다른데도 그렇긴하지만 우체국같은 공기업이 니네들은 그러면 안되는거아니냐... 니들 월급을 줄이고 택배기사들을 정규직화해서 일을해야지.. 실질적으로 일하는 택배기사들은 위탁돌리고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늬들은 뭐 얼마나 대단한거한다고 정규직이냐 늬들부터 하청으러 돌려라 다 짤라버리고..

특히 물류쪽에 재하청 문화가 심합니다... 다른곳도 이중.삼중 도급이 흔하지만 
 제조 대기업에서는 일차로 작은건물 하나끼고 들어오는 물류업체(대표적으로 cj)를 한번거치고 물류업체는 하청에 재하청을 주게되죠. 그 중간에 떼가는 돈이 많을 뿐더러 가장 중요한 책임에 대한 회피를 할 수 있습니다.

 말뿐인 협력업체라는 타이틀과 직접지시 금지법 같은건 개나 주는 경우고 실상 현장에서 하루종일 살 부비고 살지만 대우는 귀족과 노예인 곳인 많죠.

 게다가 화물차나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많은 부담을 갖습니다.
 2~3차를 거쳐온 중간떼먹기와 마지막 행동업무를 함에 있어서 나오는 유지관리비가 본인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추가로 보통 해년마다 갱신되어야 하는 계약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해가 넘어가기 직전에 억지 계약연장이 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그렇게 동결 되는거죠.이런 불합리함은 결국 마지막 노동자에게 오는 것이고 1차 생잔자는 책임회피. 중간 물류업체는 임금가로 채기가 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대기업은 적어도 자기울타리안에 있는 노동자에게는 책임을 져야하고, 직접배차 물류회사가 아닌 페이퍼 컴퍼니인 멀티식 대기업 물류회사는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선택해서 잘못된점만 말할줄알지 잘못된것을 바꿔보려고한적은 없죠.

중간착취자의 나라

앞으로 배송료 더 낼게 인상시켜

저분들 급여 더 챙겨줘라

배송료가 인상되어도 온전히 저분들에게 다 돌아가지 않으니 문제

아 우체국도 마찬가지구나 젠장

아침부터  택배때문에  열받아있는데  택배관련 게시물이  많이  올라왔네요 한번씩  무거운거 시키면 마시지도 안는 커피도 사다놓고 드리고  하는데  넘  무뚝뚝  전화도 안하시고 문앞에 툭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물건은 좀 안 던지셨으면  물건이  다 짜부러져서 도착해  반품  ㅡ.ㅡ

하청우 형 불러서 추적해 버릴라

비단 우체국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대기업 화학회사 전산 유지보수직입니다

화학회사에서 같은 그룹 IT관련 계열사에 하도급을 줍니다

그 계열사가 또 저희 업체에게 하도급을 줍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업체에 소속되어 일합니다.

대기업 화학회사 직원들 마저도 저희가 같은 회사 소속 혹은 최소 계열사 직원 소속인줄 압니다.

근데 실상은 월급 세전 약 202만원 세후 185받고 일하는 박봉 노동자입니다

이것도 3년차 연봉으로 쌔게 준거라고합니다

이런 실정입니다. 장기근속자가 별로 없는 이유도 이것때문입니다.

대표 생각 자체가 3~4년정도 대리직급정도 월급곱하기 인원수 정도로 원청업체외 계약하기때문에 그 이상 근속하는 어떡하면 짤라볼까 고민하게 되는거죠.

원청이 계약금을 올려주면 어떻냐구요?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원청 화학업체가 1년에 2억 계약금을 줬다고 합시다
그 도급을 같은 그룹 계열사가 받습니다
2억에서 세금 띠고 뭐띠고 1억9천이라고 칩시다
그 1억 9천에서 자기네들이 적게잡아 5천만원 남겨
먹고 그 계약을 또 도급을 줍니다. 1억4천에 이 일 할 업체를 또 자기네들이랑 뭐 지연이든 혈연이든
학연이든 있는 대표의 업체한테 줍니다.
그러면 그 대표도 이윤을 남겨먹고 그 나머지를 급여 및 부대비용으로 주겠죠? 적게 잡아 한 이천 남겨먹었다고 합시다 나머지가 1억2천이 되겠죠?
1억2천으로 세금 + 급여+ 부대비용으로 굴려야겠는데
이중 이천만원이 세금 및 차량유지비 등등 부대비용으로 들어간다면 나머지 1억이 급여가 될텐데 이걸
4명이서 일합니다.
그러면 두당 수령액이 직급 차이 이런거 계산도 해야하지만 얼추 평균 2500이겠죠?
그러면 급여 + 퇴직금 이런것까지 계산해서 급여를 줘야하니까 당연히 2400언저리 주겠죠
그러면 한달 이백만원
여기서 또 뗍니다 4대보험 및 상조회비 등등 공제가 되겠죠 그러면 또 여기서 15~20만원이 빠집니다
실수령액이 약 180이란겁니다

원청인 화학회사 생산직은 급여도 낮지않지만 상여가 무려 800프로랍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이 거의 기본급 + 야간근무 + 복지비 + 상여 해서 연봉 6~7천은
받아갑니다 근속년수 2~3년된 사원인데도 말이죠

당연히 괴리감 엄청들죠 뭐 교대근무니까 그렇다 쳐도 차이가 어마어마하니까 일할 맛이 나질 않습니다.

지금 소속해 있는 대표는 연차가 올라가면 언제 짜를까~~ 하는 마인드고
원청에서 파격적으로 계약금액을 올려줄라고 하지도 않을거고 해줘봤자 중간업체에서 띠먹고 줄거고

이게 바로 불법하도급의 실체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기업도 이렇게
불법 하도급을 대놓고 하고있는데

다른데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이런 노동적폐를 청산해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요....?

택배비가 보통 2500원정도 하는데
500~1000원정도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단, 상승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분들에게 1원도 빠짐없이 다 지급해주는 조건하에...
다들 택배비 500원더 올린다고 굶어죽지는 않자나요
그런데 그 금액들이 정작 기사분들 목을 죄고 있으니...

월급문제해결을위해 택배비를 올릴게아니라 하청제도를 먼저 비난하고 없애야함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면 그렇지만 때려죽여도 그렇게 할 사람들이 아닌거 잘 알고계시자나요ㅠ

우리가 택배를 하루만에 받을 수 있는 일이 저런 시스템때문이긴 합니다. 우체국에 집배원 분들과 택배를 담당하시는 정직원분들이 계시지만 설이나 추석같이 물류대란이라도 있을 경우엔 다른 업체를 불러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죠. 우체국은  택배직원들을 모두 정직원으로 뽑고 일을 하기엔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릴뿐더러 우정사업본부가 택배뿐 아니라 예금과 같은 금융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렇게 차량유지비를 들여야 하거나 번호판 금액을 내야하는 상황이 조금 이해되지 않긴 합니다.

저거 알면 누가 저걸하나?

이와중에 또 구라치고 사람 모으는 놈들은 있고
또 거기 속는 사람도 있고..

그냥 택배비가 한 7천원대 수준으로 올랐으면 좋겠어요 기사님들이 고스라니 다 가질수있게요. 그럼 더 조심히 다뤄줄수 있고 저런 최저임금도 아닐텐데

그래봤자 용역에서 수수료%를 떼어가니..

안하면되지...저걸왜하고있노????안하면 사람없으면 사라질하청회사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