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번 그알 안아키편.jpg

사니2017.11.20 18:47
머리에 똥들은 맘충들이 저러지. 애기들 위한답시고 저 지랄하는것보고 진짜 소름돋음. 처음이야 한의사년한테 속을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도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 애기들만 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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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2017.11.20 19:09
현대에 와서 유아 사망률을 극적으로 낮춘 건 백신의 발명이였다는 걸 학교에서 배울텐데...?
그리고 백신은 모두가 맞아야지 연대예방효과가 생겨서 한 지역에서 그 질병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건데 저렇게 백신 안맞으면 질병이 완전히 사라지질 않아 2차피해가 또 생김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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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2017.11.20 18:44
자기는 예방접종 다 받아놓고 자식들은 맞지말래 ㅅㅂ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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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7.11.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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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7.11.20 18:44
자기는 예방접종 다 받아놓고 자식들은 맞지말래 ㅅㅂ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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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뭐지누구왜지17.11.20 18:44
여기 오늘도 영업하고 충격적잉건 환자분들이 있단거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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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7.11.20 18:45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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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정이17.11.20 18:45
한의학의 과학화를 추구합니다. 와 비슷한 의미의 광고가 한때 개드립 배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나가는 공중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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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성기삽니다17.11.20 18:59
구글 광고는 검색기록이나 글의 연관성을 고려해서 자동으로 붙는거 아닌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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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17.11.20 18:46
여자의 얼굴에서 악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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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11.20 18:46
옛날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아이가 백 일간 살아있으면 기념으로 백일잔치 해준거에서 유래 됐다던데.. 안아키 회원들도 그런 이유로 아이들 백일잔치 해줘야 할 듯..?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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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7.11.20 18:47
머리에 똥들은 맘충들이 저러지. 애기들 위한답시고 저 지랄하는것보고 진짜 소름돋음. 처음이야 한의사년한테 속을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도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 애기들만 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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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7.11.20 19:21
멍청하고 개념없는 것들은 애 못 낳게했으면 좋것다

결혼 출산 임신도 자격증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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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죄라면나는무기징역17.11.20 20:29
멍청한 엄마들 욕하는것도 이해가감 나도 안아키 가입했었고 보면서 수두파티, 예방접종을 맞히지마라거나 숯을 먹인다거나 화상입었는데 뜨거운물에 담그는건 이해못했음
근데 방송도 문제임
엄마는 엄마지 전문가가 아님 방송에서 항생제내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항생제 내성때문에 진짜 큰병일때 쓸 항생제가 없어서 팔다리 자르거나 병원에서 쓸 약 없다고 손도 못쓰는 장면을 방송에서 보고나면
소아과에서 가벼운 감기에도 항생제 처방해줄때 엄마 마음은 얼마나 걱정스러운지 모름
그알에서도 전문의 세분 나오셨을때 남자분께서 말씀 하셨음
그런 부분이 있고, 엄마들이 그런면에서 신뢰가 떨어질수있다고.
나도 항생제때문에 한동안 소아과 안다니고 소아한의원 다니기도 했었음 지금은 다시 소아과로 옮기긴 했지만.
아토피같은건 소아과 병원 다녀도 차도없는 경우가 많음
엄마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앗다는 사람이 있으면 뭐라도 하고싶음
진짜 맘충이고 엄마 자격 없는 사람이라면
애가 아토피든 피부병이든 그냥 방임하고 방치했을꺼임
나도 방송보면서 갑상선약 안먹이고 애가 피를 토할때까지 저 한무당 말만 믿은 애엄마가 한심스럽고 미련해보이긴 했음
물론 엄마판단에 아니다싶은건 안해야하지만
모두 맘충이거나 멍청해서 그렇다고 할순없음
자격이 없다고 자격을 논하는건 너무 간거 아닐까
엄마 마음은 누구도 이해할수없고 제일 속상할것도 제일 후회할것도 엄마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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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11.20 23:45
항생제의 두얼굴 저도봤어요. 저 원장이란년 엄청 대단한사람처럼 나왔었죠 실제 그방송후에 안아키가 생겨난거나 다름없었고.. 그방송이 문제에요 물론 정신나간 추종자들도문제지만 또라이는 어디든지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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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7.11.21 05:27
핵인정되는 글인듯~~~!!!!지는 다 접종 받아 그렇게 크고선 개소리 입으로 싸는 소리하고 있는 저런 맘충들 뇌구조 조사해 봐야 할듯...싸질러 논다고 다 지 자식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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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개시바17.11.23 23:12
엄마가 혼자 애 낳았을리도 없고 애 아빠는 어디서 뭘한건지;; 그냥 부모가 쌍으로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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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1.20 18:47
와 시발 사이비 교주같다 진짜 ㅡㅡ

의학의 발달은 사람이 병에 걸려 죽음으로서
나오는 데이터를 토대로 점점더 발전해나가는
거고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딨냐;;;

더 좆같은건 안아키에 영향을 받은 아이 때문에
다른 멀쩡한 아이까지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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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7.11.20 18:48
드라마 “구해줘” 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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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1.20 18:48
... 예전에 인터넷에 아가 피부 날리난거봤는데 징그럽던데 우리아가는 예방접종 아주 꼬박꼬박 맞추고있습니다 덕분에 병원건물만들어가도 울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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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닌17.1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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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17.11.20 18:49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방송 요청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괴로운건 애기들이지 아직까지 저기 동조하고 저 장사치(한의사라고 할 수 없는) 옹호하는 엄마들도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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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7.11.20 18:52
사이비 종교랑 무슨 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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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11.20 18:52
난 저거 보면서 소름끼쳤던 거는 아이 아빠하는 하나도 안 나오고. 다 애 엄마가 결정하고 실행한거더라. 지 자식이 어떤 짓을 당하는지... 아이 아빠는 관심이 없는건가?
저 까페 회원이 도대체 몇명인데. 저렇게 관심 없는 아빠들이 많은거야? 동조하는 아이 아빠들이 많은거야? 하고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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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유사미아빠17.11.20 20:33
저정도로 맹신해서 하고 있는거라면 남편이 설득하다 싸우고 지쳐서 포기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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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닌17.1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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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17.11.21 11:15
관심이 없을리가 있나요. 그냥 엄마쪽 얘기만 비춰진거지 동조하는 남편도 있을거고 대부분은 싸우다 지친게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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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11.21 13:24
팩트 알아바지도 않고 뇌피셜을 팩트로 만드시는거 보고 소름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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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17.11.20 18:52
일부 부모들도 문제지만 양약보다 한약이 더 우수하다고 홍보하는 일부 한무당들도 문제인듯.

다이어트 한약이나 파는 주제에..

개인적으로 한약은 건강보조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라 한약제조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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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7.11.20 18:58
저 한의사년 면허부터 취소시켜야 함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거라고??그럴꺼면 너한테 면허를 왜 주겠니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걸 의료행위란 형태로 환자들에게 하라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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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7.11.20 19:06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가지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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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11.20 19:09
현대에 와서 유아 사망률을 극적으로 낮춘 건 백신의 발명이였다는 걸 학교에서 배울텐데...?
그리고 백신은 모두가 맞아야지 연대예방효과가 생겨서 한 지역에서 그 질병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건데 저렇게 백신 안맞으면 질병이 완전히 사라지질 않아 2차피해가 또 생김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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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포포17.11.21 20:40
14세기에서 16세기 유럽 역사만 공부해도 의료가 제대로 없던 시절 태어난 사람과 죽는 사람이 또이또이 해서 인구가 일정 수준을 유지했지요. (물론 식량난도 포함되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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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11.20 19:17
한의학과 양의학은 서로 보완하는 보완재 입니다.
서로 배척하는게 아니구요. 서양이 오히려 한의학에 관심이 더 높습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등은 양의학이 우세하고,
신경, 근육등의 긴장으로 인한 문제나 인체의 자연 회복력 증가등에는 한의학이 우세 합니다. 각자 전문 분야가 달라요.
이거 아니면 저거
내편 아니면 니편 하는 한국의 편가르기가 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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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기17.11.20 19:52
전형적인 한의사들 논리
그리고 양의학이란 말은 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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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7.11.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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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7.11.20 19:23
약이 필요한 상황 : 유행병, 바이러스성 질환, 생명의 위협이 되는 경우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 : 기침, 감기, 콧물, 가래 등등 면역력 관련 질환

애기들 조금만 기침하거나 콧물나면 병원부터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원인이 고쳐지지 않으면 약을 먹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애기 셋을 둔 엄마가 애기한테 약을 먹입니다.
그런데 치료가 되지 않고, 비슷한 약을 2년 넘게 세 아이에게 계속 먹입니다.
애가 추운지 안추운지, 무엇이 결핍됐는지 관심이 없으니까 원인을 몰라요~
이젠 약에 내성이 쌓여서 약한 약들은 듣지도 않을 것이고, 성인이 되어도 툭하면 콧물 감기에 시달리게 될거에요.
마치 연탄 공장에서 마스크도 안쓰곤 "왜 이렇게 폐가 아프지?" 하는 마스크를 쓰고 왜 아픈지 묻는 것의 차원이 다른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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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7.11.20 19:52
안아키에서 파견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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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11.20 20:06
치료는 크게 원인치료와 증상치료로 나뉩니다.
콧물약 기침약같은게 증상치료하는 약이긴 하죠.
참을만 하면 반드시 먹일 필요는 없는건 맞지만, 무조건 약을 먹이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생활에 불편이 있다면 콧물약 정도는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성생겨서 약이 안 들 정도로 약을 많이 먹이는 경우는 잘 없는 뿐더러...
일주일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은 없는지 제대로 진단 받는게 맞죠.
원인이 반드시 면역력이 떨어져서는 아닙니다. 집이 건조하다던가, 뭔가 다른 질환이 있다던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는 있죠.
원인을 제대로 알고 거기에 적당한 대응을 하는건 좋은데... 모든 원인이 다 면역력이라고 치부하고, 이런 종류의 문제는 약을 먹이면 안된다는건... 위험하네요.. 정말 뭔가 병리적원인이 있으면 어쩌려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시도는 좋으나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미 생긴 질환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약을 안쓴다?.... 오히려 신체를 갉아먹을껄요? 앓느라 체력닭고 면역력도 오히려 점점 떨어지겠죠.....

그리고 특히 백신. 백신만큼은 면역을 도와주는 약입니다.... 아직 몸에 침투한적 없는 치명적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등에 면역을 만들어주려고 쓰는게 백신입니다. 내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럴 수 있는 종류의 약이 아닙니다. 면역력을 생각한다면 백신을 안놓는건 정말 어불성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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훝교17.11.20 20:10
약은 먹어도 되는것 안되는것 이렇게 나누는것은 조금 과하긴 하지만.. 요점은 부모가 아기에게 관심을 갖고 아프지 않도록 미리 주의하자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으셨던 거지요?! 그러니깐 예방접종은 꼭 맞을 필요가있다 이런...ㅎㅎ
근데 감기도 약은 필요해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등으로 발전 할 수 있거든요ㅎㅎ
또한 호흡기나 바이러스관련 질환은 주변 아기들 한테도 쉽게 옮기기 때문에 내성을 겁내고 약을 안먹는것은 좋지는 않은것 같아요ㅎ 오히려 초기에 빨리 치료해서 병을 키우지 않는게 더 좋은 선택같아요ㅎ
예방과 치료를 함께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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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7.11.20 20:15
엄마들이 애 열 조금 난다고 호들갑이라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 호들갑때문에 치명적인 상태까지 가기 전에 병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도 애가 열이 잘 안떨어져서 가벼운 감기겠거니 편한마음에 병원 갔다가 가와사키로 판명나서 시껍한 적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아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의약품이 당연히 거치는 생동성시험 없이 나 혹은 내 주변 몇몇의 경우를 일반화시켜 과학적 근거 없이 치료법을 제시한다는 것 입니다.. 매 새로운 사람마다 사실상 생체시험 당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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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넣고넌받고17.11.20 22:33
MD라도 딴 증명 보여주고 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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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11.21 13:28
약먹이고 면역력이 생기는 건강한 식단이든지 운동이든지 하면 충분히 낫는거 약 안먹이고 아픈 상태에서 운동도 밥도 못먹도록 놔두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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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7.11.20 19:35
방송봤는데 저 한의사 내방법도 있다 선택하는건 너다 라면서 책임회피 장난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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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7.11.20 20:07
이런 세상에서 건강히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가 자기 몸을 잘 아는 방법 뿐인거같아요. 아이 건강은 부모가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 하고요. 약을 아예 안쓴다거나 무지한 가운데 내린 결정은 일종의 무관심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은 특성상 도시가 많고 도시는 유해성분이나 공기를 통한 질병 전염이 많아서 거기에 맞는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온다고 해요. 아이를 사랑한다면 깨끗한 음식 공기 물을 섭취할 수 있게 하고 어느정도 큰 질병은 예방하거나 항생제를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감기에도 우후죽순으로 죽었던 옛날이 아닌 이유가 분명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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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11.20 20:11
깨끗한 공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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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7.11.20 20:25
부디 그 “자기 몸을 잘 아는”이라는 말이 과학, 의학에 근거한 믿음이길 소망합니다.. 이러다가 납이나 수은으로 연단하던 도교 전통까지 들어오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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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11.20 21:07
내 아내가 안아키 회원이였으면 이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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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17.11.20 21:14
아이 열나면 37.5도 되면 해열제 그냥 먹여요
어차피 37.5도 찍으면 38도 그냥 넘기게 되요
어른들은 조금만 아파도 타이레놀먹으면서 애는 약 남용하면 안된다고 38도 될때까지 버티면 애만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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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진꽃17.11.20 22:02
어짜피 38도 넘는건 무슨 근거입니까.미열유지 될수도있어요 37.5도면 미열인데... 미지근한 손수건으로 조금씩만 닦아줘도 열떨어지겠네요.. 38도 확실히 넘는거 확인하고 해열제 주세요.. 해열제도 간에 부담되고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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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치고나가니목동17.11.21 00:24
이 무슨...

아이들은 아직 체온조절이 미숙해서 미열에 해열제 먹으면 저체온증가요..

38도 미만은 해열제 신중히 투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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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로러로로롤17.11.21 03:56
이 정도면 애 키우면 안될 사람.. 무슨 37.5도가 해열제 먹이는 수준의 체온인가.. 기본적으로 아기의 기초체온이 몇도인지 모르는 사람이네. 병원에서도 38도 안넘으면 미지근한 물 적신 손수건으로 닦아주라고 하는데 해열제라니.... 진짜 애 키우는 엄만지 아빤지 모르겠지만 아기한텐 어차피란 말은 없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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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에에에엥17.11.20 21:14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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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20 21:44
보자마자 서세원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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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17.11.20 22:17
일단 저 한의사 아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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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11.20 22:50
멍청이가 신념을 갖는거 만큼 무서운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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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7.11.20 23:39
저 여자 한의사 웃는얼굴은 일부러 넣은듯
더 혐오하라고..
징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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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17.11.21 00:21
안아키 문제 있는거 알면서도 굳이 들어가서
귀 깻잎 한장 인 마냥 믿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다 똥대가리 맘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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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7.11.21 01:45
뭔 소린지 저년이 시발년이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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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bance00117.11.21 11:35
결국 저여자는 약품허가 안난 숯가루를 28000원에 팔아먹음. 결론은 개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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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17.11.21 12:23
진짜 뻔뻔하게 인터뷰하는거보면서 티비에다가 리모콘 던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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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11.21 19:39
사기친 저 한의사년도 죽이고 맘충도 안아키도 다 죽이고 싶...아니라 알아서 나가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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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1.21 23:07
모든 효과좋은 약에는 부작용이 분명히 따르지..
하지만 그 부작용이 일어날경우도 감수해야할만큼 그 약이 필요한지 아닌지 생각을 못하게
좀 모자라신듯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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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블리17.12.02 01:45
ㅅㅂ 아기들이 뭔 죄인거야 ㅡㅡ 지들이나 하던가.
왜 아기들한테 저러는 거야. 니들도 약 안 먹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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