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앉은 수능 시험장 자리는 어디였나요?

Jajil흔드록바2017.11.22 19:17
제가 배정받은 자리는 10번 자리인데 명당이라니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네요.
엄청난 상향으로 수시원서 넣은 대학교 1차합격했습니다. 농어촌전형이라 최저만 맞추면 거의 들어간다는 담임선생님 말씀듣고 그때 부터 전에 비해서 엄청 공부를 열심히 했네요. 여태까지 잘 해왔고, 여느
때처럼 내일 잘 하겠죠? 정말 간절하게 무엇을 원하여 이렇게까지 노력해본 적은 처음이네요...ㅎㅎ
마땅히 부모님말고는 누구에게 저의 속마음을 마음껏 말할 기회가 없어서 여기에나마 끄적여보네요.
개드립여러분! 저 내일 당당하고 후회없이 수능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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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르2017.11.22 19:37
진짜 고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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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virus2017.11.22 19:23
수험생 여러분 다들 힘내세요! 드디어 내일이네요!! 제 친구도 내일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데 내일 수능을 보는 모오오오오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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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타217.11.22 19:09
히터업 습격 영어시간에 행복했다 (21세 남 영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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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이은찬이아빠17.11.22 19:09
자리는 나이스했는데 부모님께서 춥다고 내복입고 가래서 입고 갔다가 점심먹고 폭풍식곤증에 영어듣기를 다 찍었죠.. 시험때는 좀 추운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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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찔찔찔이17.11.22 19:09
기억도 안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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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1.22 19:10
지진에 안전한 수능 시험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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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7.11.22 19:11
수능본적없어서 존나가만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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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11.22 19:13
15번 한번 13번 한번 군데...
나 수능 볼때는 4줄이 아니라 5-6줄은 되었던거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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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너야너17.11.22 19:13
명당에 앉았는데 왜 이럴까....(33살. 아재. 야근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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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17.11.22 19:15
1번.....하 괴로웠다 듣기평가1도안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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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7.11.22 19:15
기억이 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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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jil흔드록바17.11.22 19:17
제가 배정받은 자리는 10번 자리인데 명당이라니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네요.
엄청난 상향으로 수시원서 넣은 대학교 1차합격했습니다. 농어촌전형이라 최저만 맞추면 거의 들어간다는 담임선생님 말씀듣고 그때 부터 전에 비해서 엄청 공부를 열심히 했네요. 여태까지 잘 해왔고, 여느
때처럼 내일 잘 하겠죠? 정말 간절하게 무엇을 원하여 이렇게까지 노력해본 적은 처음이네요...ㅎㅎ
마땅히 부모님말고는 누구에게 저의 속마음을 마음껏 말할 기회가 없어서 여기에나마 끄적여보네요.
개드립여러분! 저 내일 당당하고 후회없이 수능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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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을싸는데 오줌이나온다17.11.22 20:08
화이팅입니다...!
저도 내일 시험인데 일찍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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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틀리면않되요17.11.22 20:55
님도 잘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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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7.11.22 20:31
힘내세요!!
저도 낼 시험인데 공부하고 일찍 자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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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이성17.11.22 20:44
다 잘될겁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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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틀리면않되요17.11.22 20:54
잘 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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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17.11.22 22:02
농어촌전형... 빨리 없애야 하는 수많은 전형들중 하나 어쨋건 수능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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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7.11.22 22:12
모든분들 기분좋게 치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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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예타17.11.22 23:25
어느 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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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100일남았어17.11.22 23:39
ㅋㅋㅋㅋㅋㅋ저는 8번인데 흑.. 우리 열심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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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17.11.22 19:17
21번자리에 앉았었는데 감독선생님이 내바로옆에있음 진짜 머리 기울이면 선생님다리에 기댈수있을것같이가까웠음 암것도안하는데 괜히개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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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한다내빵이다17.11.22 19:17
명당이었는데.. 왜 수능은 망쳤을꼬...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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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요단강17.11.22 19:20
고2때 방송부라 수능방송 준비하고 수능당일 참가해서 방송실에서 격은 그 장엄하고 길고도 긴 침묵을 잊을 순없어요.... 너무 지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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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11.22 19:21
4번봐서 종류별로다앉아봤음 물론 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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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빵야17.11.22 19:22
저는 명당자리에 앉았었네요~근데 앉기만하면 뭐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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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시온17.11.22 19:22
모든 중요한 시험마다 맨뒤 복도쪽 문 자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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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virus17.11.22 19:23
수험생 여러분 다들 힘내세요! 드디어 내일이네요!! 제 친구도 내일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데 내일 수능을 보는 모오오오오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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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7.11.23 06:42
이루어진다!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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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11.22 19:26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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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17.11.23 09:41
저도 수시..
수능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근가 왜이렇게 유난떠는지 공감이 안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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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쨩17.11.22 19:26
13,14,20,21번 자리 시험시간 1~2분 손해 아니예요 시험지 받고 인쇄상태 확인하고 대기하다가 본령 치면 일제히 풀기 때문입니다 :) 수능감독선생님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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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11.22 19:29
어.. 음.. 10년도 더 돼서 기억이 나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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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17.11.22 19:33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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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1.22 20:07
헷 실수. 왜 여기에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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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김스17.11.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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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17.11.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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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7.11.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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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11.23 00:27
전 11번 자리였고 수능 보다가 2교시 시작할때
나왔습니다...

저는 수시합격이라 수능 안봐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쿨하게 나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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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르17.11.22 19:37
진짜 고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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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17.11.22 19:44
기억안나면 늙은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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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7.11.22 19:47
수능 이후에도 토익여러번보고 컴활보고 한국사보고 인적성봐서 기억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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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면할머니가17.11.22 19:47
수능 안봐서 모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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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정17.11.22 19:53
우리학교는 5 X 4 배열로 한반에 20명씩 시험보던데..

수능보시는분들 모두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라고

예상못한 7일의 초과감금에 고생하신 출제자님들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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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아아아아아17.11.22 20:02
크흑 1번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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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7.11.22 20:03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절대 기억안나서 그러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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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런2런17.11.22 20:09
5번 아니면 6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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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7.11.22 20:10
어?? 나 명당이었네? 가운데라 집중안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역대급 점수가 수능에서 터져서 학교 잘가고 똑같이 일개미로 일하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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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프리져삼단변신17.11.22 20:10
아는 사람이 수능 때 자기 책상에 이렇게 써 있었다고 함

“넌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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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h17.11.22 20:32
저 수능 볼땐 한교실에 책상하나밖에 없고.. 저혼자 덩그러니 수능을 봤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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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7.11.22 21:54
또잉.. ??!! 어떻게 된 일인지 신기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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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룰라훌라훌라훌라춤을춘다탬버린17.11.22 20:34
8번이였습니다..심지어 교탁이 앞도아니고 옆에 있었어...눈치 겁나보였져....흑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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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굉장하고 대단히대단해17.11.22 20:39
중1때 개드립 초창기때부터 봐왔습니다 비가오나 명절이나 쉬지않고 고급자료들 올려주시는 개드립님과 착한 드립 많이쳐주시는 개드리퍼님들 덕분에 많이 웃기도하고 좋은정보도 많이 얻어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고급유머 덕분에 sns를 하지 않고도 친구들이 본 재밌는 자료들을 더 빨리 보고 개드립에 공부한 정보가 올라올때도 있어서 공부복습할때도 도움됐어요 진짜 고급이예요 중1때 고급유머를 보기시작했는데 벌써 6년이 지나 고3이 되고 벌써 내일 수능을 보게 되네요 이런저런 마음에 화장실 친구가 되어주는 개드립에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올해가 또 지나가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개드립님 *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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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17.11.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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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17.11.22 21:09
6번자리 평균1.4 받고 경대경영 AAT 우선선발 최초합격한지 4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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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17.11.22 21:27
전 8번이었는데 감독관이 아프리카 비제이 구경하듯 제 시험지를 팔괴고 뚫어져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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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7.11.22 21:58
개드립님 페북에 제대로 놀아보자라는 페이지가 개드립 간판 로고 쓰고있는데 서로 합의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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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7.11.22 21:58
02년도 수능인데.. 이제 기억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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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솥에누운지10년17.11.22 22:37
전 2번 이었는데 저런거 믿지 마세요. 당일 집중 잘하고 저도 예민한 성격이지만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수험장 가서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나 혼자 본다하고 하세요. 그게 성적 모호한 수험생에겐 득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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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11.22 22:56
전 8번이었는데 좋았어요 ~~ 앞에 아무도 없어서 안거슬려서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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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오이김선바는잘생겼다17.11.22 23:02
와 나 97년생 16헉번인데 자리 기억이안나 미쳣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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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생각해보면17.11.22 23:07
ㅋㅋ 전 1번자리였어요 맨앞이다보니까 사람들문제푸는거 안보여서 페이스안말리고 좋았음 그리고 스피커가바로앞에있어서 영어듣기 이어폰끼고듣는기분이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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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11.23 00:56
전 수능본지 십년도 더됬는데 아직 기억나네요 24번

창가에 히터 옆자리긴 했는데........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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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주세요헤헤헿17.11.23 07:17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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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깨고싶다17.11.23 12:07
15번...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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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11.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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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11.24 06:07
저는 사수했는데, 마지막 수능때는 모든 기출을 다 풀고, 시중문제집도 다 풀고, 오답노트까지 싹다 정리해놓아서... 더이상 풀게 없어서 EBS문제까지 다 외우고 들어갔죠.
1교시 언어영역 푸는데 모든 지문이 아는 지문이라서... 맨 앞자리에서 시험보는 내내 기쁜 맘에 감독관님 바라보며 웃으며 풀었네요.
그때는 정말 행복했지만, 돌이켜보면 감독관님은 웃으며 노려보는 빡빡이를 보며 뭐라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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