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에 상처받지 않으려면?.jpg

고양이가어흥2017.11.28 18:14
대응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건데요. 저런다고 호구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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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2017.11.28 17:59
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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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천국2017.11.28 20:54
살다보면 본인이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상황이라던가 성격면에서 보자면요. 그걸보고 답답하고 호구라고 생각할 수도 잇는 분들이 있지만, 들은 만큼 받아쳐서 갚아주자라는 생각은 안해본적이야 없겟지만 욕을 욕으로 갚아주면 하는 사람도 기분 영 안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여기서 제가 주목하고 싶은것은 욕이 아니라 단순한 말 같아요. 언어적으로 욕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보기엔 아무렇지 않지만 본인은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 있잖아요. 별거 아닌 말에 기분나뻐할 수 있는데 기분나쁘다고 화내기도 애매한 경우 말이에요. 위의 같은 방법을 떠올리면서 천천히 생각 하게 해주고 감정을 풀어가게 해주는 방법일 수도 있어요. 그것을 상대방에게 따져서 사과를 요구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지만요...
추가적으로 저도 들은 거 적어볼려고 해요. 모든 사람이 본인을 화나게 하려고 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좀 더 커뮤니케이션에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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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우이에에에에에엥17.11.28 17:57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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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똥침17.11.28 17:58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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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17.11.28 18:05
중지손가락을 검지손가락 위에 올리고 중지를 땡기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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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17.11.28 20:54
fingers cro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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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17.11.28 17:57
저러면 요즘 호구소리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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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11.28 18:14
대응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건데요. 저런다고 호구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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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11.28 18:40
음 맞아요.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저러는게 더 이득일 때가 많아요.
특히 안좋은 말을 들은 사람이 예민할 때는 더더욱..
예민한 사람은 사소한거 하나도 많이 신경써요. ㅠ
제가 그런데ᆢ 상대방이 말한 단어, 어투 하나에도 신경 많이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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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는냐옹냐옹꿩은꿩꿩키위는키위키위하17.11.28 18:18
현실적으로 대항할수 없는 상대에게 별 이유없이 먹는 욕에 대항하기엔 좋은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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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7.11.28 18:39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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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죽을래17.11.28 17:58
요즘세상에서 살려면 반쯤 해탈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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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17.11.28 17:58
그냥 멘탈강한게 아니면 상처다받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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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1.28 17:58
난 호구였구나! 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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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7.11.28 17:58
이게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죠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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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oqi17.11.28 17:59
상처를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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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7.11.28 17:59
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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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11.28 18:00
저 뒤에 아재는 담배피고있나?
욕들어 먹고싶어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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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1.28 18:02
욕 먹어도 귀 담아 듣지 말라 하지말고

처음부터 욕을 하지 말란 말이야 ㅡㅡ
왜 문제점을 피해자한테 찾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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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1.28 18:03
남의말에 상처 안받는 방법은 주먹으로 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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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1.28 18:08
저런거 하도 보다보니 이젠 전문가들이 전문가로 안보인다 나도 할수 있는소리같음 저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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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1.28 18:10
5. 총알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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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11.28 18:11
말은 말로 조져야지요. 말로 듣고 몸으로 반응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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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11.28 18: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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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1.28 18:15
많이 먹어서 굳은살 생기면 튕겨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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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천국17.11.28 20:54
살다보면 본인이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상황이라던가 성격면에서 보자면요. 그걸보고 답답하고 호구라고 생각할 수도 잇는 분들이 있지만, 들은 만큼 받아쳐서 갚아주자라는 생각은 안해본적이야 없겟지만 욕을 욕으로 갚아주면 하는 사람도 기분 영 안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여기서 제가 주목하고 싶은것은 욕이 아니라 단순한 말 같아요. 언어적으로 욕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보기엔 아무렇지 않지만 본인은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 있잖아요. 별거 아닌 말에 기분나뻐할 수 있는데 기분나쁘다고 화내기도 애매한 경우 말이에요. 위의 같은 방법을 떠올리면서 천천히 생각 하게 해주고 감정을 풀어가게 해주는 방법일 수도 있어요. 그것을 상대방에게 따져서 사과를 요구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지만요...
추가적으로 저도 들은 거 적어볼려고 해요. 모든 사람이 본인을 화나게 하려고 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좀 더 커뮤니케이션에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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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11.28 21:10
버리건 지랄을 하건 뭐 하나는 해야됨. 착한거랑 만만한거랑 한끝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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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11.28 22:13
내가 별 생각 없이 뱉은 말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면 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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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예언자17.11.29 07:17
뭔 개소리지? 호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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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1.29 07:49
예를 들어 욕하는 사람에게
"어 그래"
"그래서?"
'그냥 스마트폰 본다'
로 되받아 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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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이냐17.11.30 01:00
뒤에 베란다같은 곳에 서있는..저 모자이크한 사람은 뭔가요~ 담배피우는 사람 모자이크한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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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자17.12.05 23:20
뭐 나름 긍정적인 방법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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