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의 따뜻함이 가져온 결과.jpg

삐까또이2017.11.29 08:03
하 요새 하루하루가 고되서 그런가..
같이 짠하고 먹먹하고 훈훈하고 훈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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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2017.11.29 07:55
오늘 개드립님 게시물 컨셉은 훈훈이네요!
정말평화로웠던 중고딩거래, 포항호텔,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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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ngchuh2017.11.29 07:58
따듯한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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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17.11.29 07:55
오늘 개드립님 게시물 컨셉은 훈훈이네요!
정말평화로웠던 중고딩거래, 포항호텔,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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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11.29 08:01
포항호텔은 베스트웨스턴 이라네요~

일본의 비지니스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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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17.11.29 08:38
근데 뭐 어쩌라고요?
일본호텔이라 훈훈하지 않다는 건가?
사이버독립투사 세요?
저번부터 참 부정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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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7.11.29 08:45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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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STA17.11.29 09:51
그냥 부가설명 아닌가요..?
어딜봐도 나쁜 의도는 없는것같은데 본인이 부정적으로 비라보시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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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17.11.29 12:03
저번에도 저분이 일본호텔이라고 부정적으로 댓글달아서 저렇게 쓴겁니다.
선행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데 계속 일본호텔이라고 강조하는게 굳이 필요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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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7.11.29 13:22
헉.... 첫번째 게시물부터 스포당한 느낌... ㄷㄷ

ㅋㅋ그래도 훈훈한 내용들이라니 좋은 맘으루 주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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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11.29 07:56
방이 추웠는데 마침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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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ngchuh17.11.29 07:58
따듯한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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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7.11.29 08:02
저런 청년들이 잘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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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또이17.11.29 08:03
하 요새 하루하루가 고되서 그런가..
같이 짠하고 먹먹하고 훈훈하고 훈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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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치킨17.11.29 09:06
훈제 닭갈비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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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17.11.29 09:41
혹시 신발 벗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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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7.11.29 12:11
네? 훈제냄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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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1.29 17:10
어렸을때 훈제치킨 사달라하면 왜자꾸 양념치킨을 사오셨을까ㅡ.ㅡ갑자기 어릴때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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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11.29 18:29
저분 너무배가고파서
밤에 노인정 들어가서 밥이랑 김치먹고
죄송한마음에 설거지는당연하고 청소까지싹하고나오신분아니신가
몇번하다가잡혀서 저렇게 되었고
후에 경찰분이 일자리도 알아봐주셨고
일한뒤 월급으로 저렇게 찾아뵌걸로알고있음
너무 안타까웠지만 잘되어서 너무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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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mon17.11.29 08:06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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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17.11.29 09:11
받은 3만원 중 만원을 로또로 샀더니 1등에 당첨되는데... 과연 로또의 주인은 누구인가? 즉시 열리는 치열한 법적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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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어머니17.11.29 11:04
닉넴에 충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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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11.29 14:20
감동 파괴넼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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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11.29 09:18
골목대장.. 저런 방송에나 나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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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뱅17.11.29 09:19
훈훈하면서 동시에 너무마음아픈 기사네요 날씨가 더추워질텐데 추위와 굶주림에 더욱 힘들어할 이웃들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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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ock2017.11.29 09:58
찬물을 끼얹는거 같지만.
이영학 사건이후로 이런 훈담도
신중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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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17.11.29 10:08
저두요 처음 의도와는 모르게 나쁜 생각 가지지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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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맛오이17.11.29 10:00
학창시절 일진이런건 아니였고 학교에선 조용하게다니다가 타학교애들이랑 잠깐 나쁜길로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길로 학교도 그만두고 몇달후 정신차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며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난 후 알바하는곳에 경찰이 들이닥치더군요. 이게 무슨영문인가 했더니 그당시 나쁜짓을하던 패거리의 후배들이 계속나쁜짓을하다가 잡혔는데 그 후배들한테 경찰들이 지금까지 했던나쁜짓과 같이한애들 다 적으라해서 제이름도 나와 저를 잡으러 왔던겁니다. 경찰서를 갔는데 경찰이 이런제안을하더라구요. 넌 그당시 나쁜짓을했지만 지금은 안하고 1년이나 지났으니 우리말만 잘들으면 그냥 없던걸로해줄게 그렇지만 말을안들으면 감옥에보낼꺼야. 라고 말하며 하는제안이 저희패거리중에 전과자형이 한명있는데 무조건 그형이 시킨거고 그 형이 주도한거다라고 말하고 그형이 있는곳을 말해라.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잘못한것에 의리고 뭐고 지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 형이 나쁜짓을한걸 본적도 없었고 같이 나쁜짓을 한적이 없었기에 그럴수없다하니 경찰이 따귀를 때리더라구요. 끝까지 전 제가 한일만 말하였고 그렇게 조서작성후 난 감옥을가는건가 했는데 결과적으론 저는 훈방조치가되어 나갔습니다. 그당시도 반성을 많이했고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느낀건 진짜 살면서 나쁜짓을하면 안되는구나 10대니까 이정도였지 나이가 더 먹고 나쁜짓을하였다면 진짜 영화같은 일들이 일어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최대한 남에게 피해 안끼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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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나가우유사와17.11.29 10:31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서 소라맛오이는 어떤 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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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서탈출17.11.29 12:37
소라맛이라자나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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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7.11.29 11:29
아 진짜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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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7.11.29 11:41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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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사브러17.11.29 13:22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
내나이 43... 철근도 씹어먹고 철근으로 맞아도 독기만 있던 젊음이 기울어짐을 느끼고... 유니세프에 애들만 봐도 눈물이 나서 지원 몇개했더니 돌아오는건 마누라 등짝 스메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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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7.11.29 14:42
저 방금 헤어졌어요 으어처렁어러으아어 도와주세여어얼ㄹ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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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계817.11.29 19:44
저런이유로 입건되면 형사든 판사든 다 저렇게 하 지 않을까? 이런게 뉴스거리가 된다는게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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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11.30 13:12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게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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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1.30 16:15
오늘은 훈훈한 대한민국날인가....
괘히 눈물을 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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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30 22:31
경찰이 칭찬받아야 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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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2.01 13:05
저래야 경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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