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일생일대의 위기.jpg

끵꿍꽁2017.11.29 19:50
몇 조각이 아니고 몇 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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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2017.11.29 19:09
보아하니 장어인듯 한데....
저걸 보니 아버지 따라 먹었던 짚불장어가 생각이 나네요

고향 특산물이라며 장어를 저런식으로 구워서 주던데 엄청 타서 새카만 껍질을 벗기면 저런 살색의 장어가 나오더라고요
저 상태에서 저걸 씹으면 안에 있던 내장이 터지면서 씁쓸한 액이 나오던데....
맛있냐고 묻는 아버지 말씀에 차마 맛 없다고는 못하고 몇마리 주워먹고 배부르다고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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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17.11.29 18:44
최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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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7.11.29 18:41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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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코17.11.29 18:41
저게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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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7.11.29 21:07
곰장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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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쏼쏼해17.11.29 18:42
장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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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7.11.29 18:43
꼼장어같아요 저거생방으르 본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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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11.29 18:42
부산출신인데 저렇게 비스무리하게 먹었슴다.
짚불에도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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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7.11.29 18:43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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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7.11.29 18:44
최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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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11.30 01:55
아~ 이런거 넘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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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7.11.29 18:45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꺼야!

후 이제 다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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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11.29 19:09
보아하니 장어인듯 한데....
저걸 보니 아버지 따라 먹었던 짚불장어가 생각이 나네요

고향 특산물이라며 장어를 저런식으로 구워서 주던데 엄청 타서 새카만 껍질을 벗기면 저런 살색의 장어가 나오더라고요
저 상태에서 저걸 씹으면 안에 있던 내장이 터지면서 씁쓸한 액이 나오던데....
맛있냐고 묻는 아버지 말씀에 차마 맛 없다고는 못하고 몇마리 주워먹고 배부르다고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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끵꿍꽁17.11.29 19:50
몇 조각이 아니고 몇 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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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조목진지하게말하는개소리17.11.30 08:07
일전에 티비에서..
경남 기장군 짚불장어 라면서 나온갈 본 적이 있는데,
흔히 우리가 아는 장어처럼 눈알이나 입이 있지 않았던 것 같어요.
뭔가 무서운 개불처럼 보였는데, 크기가 상당히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마리가 큰~ 한입정도 크기였으니..
몇마리라고 해도 뭐... 저렇게 표현할만 한 것 같고,
저는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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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17.11.30 11:05
경남 기장군이 아니고, 부산 기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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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불17.11.30 16:09
그게바로 꼼장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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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7.11.30 17:57
손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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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17.11.29 19:53
며... 몇마리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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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11.29 20:37
거짓말을 못하시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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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7.11.29 22:37
몇마리 먹었으면 배부르게 먹은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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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17.11.30 07:56
세끼니 정도 드시고 나오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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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1.30 08:08
얼마를 먹은거야 대체... 감도안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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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1.29 19:12
저게 뭔데요? 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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