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의 반격.jpg

엉덩이때려주세요2017.11.30 07:58
본문과 좀 엇나가지만..
진짜 나이 많아서 거동까지 불편? 느리신? 노인분들껜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자리 양보해 드리는데, 등산복 입고 등산배낭 메고 있으면 양보 안해요. 산에 갈 체력이면 양보받을 생각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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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더욱맛있게2017.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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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2017.11.30 07:56
양보하고 싶음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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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17.11.30 07:51
ㄴ너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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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7.11.30 07:52
틀딱 개쪽 오지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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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파17.11.30 07:52
크 띵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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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람쥐17.11.30 07:53
맞는말이지.. 쳐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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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1.30 07:53
ㅡ.ㅡ정말 가끔씩 자리양보하기싫은 어른들을 뵙는데 그럴땐 정말 평소에 어르신들에게 자리양보를 왜했나 하고 후회까지될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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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11.30 07:54
왜 나서서 일어나라고 그래.. 애들한테...
성인들은 말걸기 무서웠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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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7:55
승객이 아이들에게 권한 거랍니다...어르신이 요청한 게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만 있던 게 아닐텐데 굳이 걔들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최근 노약자에 대한 배려가 많이 사라지고 있기는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음. 마지막말이 이상하네요 ㅋㅋ 사라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라고 쓰는 게 더 나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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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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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8:05
시력이 안 좋으신가 보네요.
글 찬찬히 읽어보시고 오시고, 타인에게 의견을 이야기할 때는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고 오세요 ^^
못 배운 거 티 내시면 본인만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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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3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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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틀딱이들 그것도 인격없는 것들 싸고 도는 병신들은 수준에 딱 맞게 앞뒤 구분 못하는 거지....너처럼 배웠니 못배웠니 하면서 틀딱이어나 쓰면서 쉰내나는 인간들 상종해 주는게 이딴 댓글뿐이지???<br><br>여기 개드립에서 시체썩은내 풍기지 말고 똥싼 기저기나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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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8:41
옳은 말이 틀딱이 되는 세상속에 사시는군요 ㅋ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욕설을 내뱉는 게 옳은가요? 인격 운운하면서 병신이라 욕하시곸 배웠니 마니 지적 하시면서 수준을 운운하시니 말이 앞뒤도 안 맞네요 ㅋ실수를 저지르면 인정하는 게 멋있지, 우겨봤자 추해보입니다. 뭔가 굉장히 세상에 불만이 가득하신 거 같은데, 세상 좀 밝게 살아도 됩니다. 안 피곤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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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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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ㅂㅅ 꼴갑떠네 ㅋㅋㅋㅋ<br>니가 스스로 옳은 말이라 생각하는게 틀린거다. 사회에 불만이 아니라 역겨움에 대한 불만이다.정당하고 타당한거지. 니가틀리고 옳은 것도 구분 못하는게 지금 자랑이라고 떠드냐?? 틀딱이가 나이무기로 어린아이 겁박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는게 옳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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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8:53
난독증세도 있으시고 망상도 좀 있으시군여..어르신이 자리 요청한 게 아니라 승객이 한 거라고 본문에 명시되있다 말한게 뭐가 틀렸다는 것이고, 타인에게 욕설을 하는 건 매너가 아니라고 하는 게 무엇이 틀린 생각일까요?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내 의견 주장을 위해서는 타인을 비방하고 욕설하는 것이 당연하며, 이를 사회의 잘못으로 돌리는 비겁함이 타당한가요? 전형적인 틀딱이시네요. 최소 박사모 인증하세요? ㅋㅋㅋㅋ 틀딱드립을 치면서 하시는 짓은...
뭐 더이상 답글 않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 글들 보여주시고 소감 들어보세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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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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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어불성설이라는거 아니까 수정해서 글니나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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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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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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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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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역겨게 싫어요나 뒤집어쓰는 네임드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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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1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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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7.11.30 08:44
그러게요 지금 행동으로 보니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본인이 이야기하는 틀딱이 될가능성이 매우 높으시네요...

틀딱이 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어르신이 되려고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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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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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이타령이나 하는걸 보니 가진게 늙은것 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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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계인이다17.11.30 11:42
초면에 죄송하지만 말이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으시고 매우 무례하시네요.
마치 자기만 교양인이라 생각하시는 듯 하시는데 언행을 보면 교양도 없이 못 배운 사람보다 못하시네요. 정말 교양인이면 비판을 하더라도 남을 비하하는 단어는 함부로 쓰지않습니다.
사람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으나 가치관이 자기와 다르다고 타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공격하는 말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러한 언행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 옵니다. 왼손님이 부디 그런 행실을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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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7.11.30 15:28
요즘 애들 정신상태를 대변해주시네
나라에 희망이 가득혀^^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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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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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더욱맛있게17.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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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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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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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역겨게 싫어요나 뒤집어쓰는 네임드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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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즐거움 ㅋ17.11.30 09:00
이새끼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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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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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니 수준은 왜이러니 쉰내 풍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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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11.30 09:27
자리 양보를 강요하시는 분들 보고 기분나쁘실 수 있고, 화나실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잖아요.
다만 표현의 방법이 너무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여기는 친구분들과의 술자리가 아니예요.
우리는 남이고 그만큼 글을 적을때 조심해야죠...
광화문에서 출소할 어린이 성범죄자를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면 사람들이 속 시원해 하겠어요?
시끄럽다. 조용했으면 좋겠다.생각할꺼예요
여긴 서로 존댓말하고 욕도 안하고 남을 배려하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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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3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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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알아가는대학생17.11.30 09:15
꺼지세요. 제발 여기 물흐리지말고. 전 여기가 좋단 말이에요. 이제 다들 관심도 안줄꺼니까 알아서 앱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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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17.11.30 15:23
일베용어인데 ㅋㅋ메갈 동급도 일베이고 일베인거 티내지말고 물타기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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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쯉17.11.30 08:57
가까운 정신병원이나 상담소에 들러서 상담받으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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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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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7.11.30 09:54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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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거인17.12.03 16:46
ㅅㅂ이세끼 글 읽다가 암걸릴거같다 맞춤법 싹다 알아끼워주고싶다 이세끼 틀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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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na shekki17.11.30 08:58
말좀 곱게 합시다. 싸움 거는 모양새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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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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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말을곱게??? 도대체 왜 틀딱이들 감싸려 드는거지????이해가 안가네. 댁들이 편견과 오만으로 무장한 틀딱이로 밖에 생각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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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17.11.30 09:03
이거 완전 또라이새끼네ㅋㅋㅋㅋㅋ
글읽는법 학교에서 안가르쳐줬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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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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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큐멘타리17.11.30 09:16
흑백논리에 빠져가지고 말같지도 않은 말만 골라서 하고 앉아있네.. 피해의식에 쩔어가지고 나만 피해자고 남들은 모두 가해자고 내가 겪는 모든 일들이 부당하다 생각하나본데 이런 최소한의 도덕규범이 건전한 사회를 유지하는거다. 넌 안 늙을거 같지? 너도 언젠간 그 어르신의 나이가 되어서 지금의 니 또래 아이들에게 무시당할거다. 모든 일에 금전적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존중받길 원한다면 먼저 건전한 움직임과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들여라. 초면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지거리 하는 습관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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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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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최소한의 규범이 아이들 겁박해서 자리뺏는 이치???<br>너느 안늙냐는 반론은 무개념을 한 테두리에 넣어서 보호하려 발악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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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11.30 13:38
보다보다.

겁박이라는 단어는 알고 지껄이는건지.
사전한번 찾아보고와서 쓰렴.
니말대로 틀딱이고 어쩌고 쓰는거보니 너는 급식충인가보구나.
얼마나 당하고살았으면 피해의식이 이리도 쩔어있는가.
.
저 글에서 어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말이 겁박이라면
니가 여기에 쓴 욕설들은 살인혐의정도로 보면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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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33
근데 글에서 갑자기 금전적 보상이야기는 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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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11.30 12:30
정신병원 소개해드릴게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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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주인공은바야바17.11.30 21:23
고급유머 지웠니? 안지웠니? 안지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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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작가17.11.30 09:27
ㅋㅋㅋㅂㅅ은 알아서 걸러지는법이야 니가봐도보이지? 누가걸러지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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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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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식한 다수가 걸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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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17.11.30 12:59
왼손아, 실패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이 경험을 통해 넌 한단계 더 성장할테니
일단 후퇴하고 더 강해져서 돌아오너라.
넌 이미 졌고, 패배자의 발악은 너무 구차하고 안쓰럽기까지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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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7.11.30 13:40
왼손이 부들부들 거려서 흥분상태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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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11.30 09:45
관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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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11.30 10:08
물 흐리지말고 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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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장동건아니다17.11.30 15:40
너도꼭 니기 들딱이라고 말한분들 나이먹고 지금보다 10배는 싸가지없는 애들한태 능욕 당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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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11.30 08:33
제가 초등학교 때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를 툭툭 치더니 옆에 어른이 있으면 양보해야하는거다 라고 해서 보니 왠 노인이 서 계시더군요.
저는 진짜 못봤습니다.
그런데 얘기듣고 자리 양보하고나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기분이 안 좋았어요.
나한테 자리 양보하라고 했던 아저씨는 어느학교 다니냐 몇학년이냐 말을 거는데 대답도 하기 싫고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왜 나한테 이러나 내가 만만하나 싶어서 기분나쁘고 속으로 반항심만 생겼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떠올리면 기분 나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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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8:44
그러게요 ㅎㅎ 배려가 '강요'되어서는 안 되는 건데 말이죠. 어른들도 많았을 텐데, 초등학생도 노'약자'에 들어갈 수 있는 범위인데 어리다고 강요하는 건 옳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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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11.30 21:39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도 몰랐을 뿐인데..정말 불쾌한 기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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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7.11.30 09:09
본의는 아니지만 분란을 일으킨 것 같네요. 좋은 아침부터 눈살 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개드리퍼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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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11.30 07:56
양보하고 싶음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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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11.30 07:58
본문과 좀 엇나가지만..
진짜 나이 많아서 거동까지 불편? 느리신? 노인분들껜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자리 양보해 드리는데, 등산복 입고 등산배낭 메고 있으면 양보 안해요. 산에 갈 체력이면 양보받을 생각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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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30 08:04
미투......

그런 의미로 엉덩이 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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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맛핑크젤리17.11.30 18:02
저도 좋아하는데 같이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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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30 18:2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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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11.30 08:22
저도...
그리고 노약자석 있는데 굳이 중간으로 오는사람도 있어요 등산복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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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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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11.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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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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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좋아요 받는 댓글 하나같이 역겨윰을 토하는데 이 개시물에 편들고 나서는 이유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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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7.11.30 16:25
그렇게 역겨우니까 꺼지라고 ㅂㅅ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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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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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넌 일베에서 오셨나 보구나 ㅋㅋㅋ 그 범죄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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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죽을래17.11.30 14:43
그분들은 자기랑 생각안맞으면 다 일베충으로 몬다던데 사실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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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장동건아니다17.11.30 15:41
너가 일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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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비싼허리까운싸움은곗돈싸움콩팥찢고헐서17.11.30 15:49
진짜 세상에 이런사람이 존재하구나...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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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어어어리아구아17.11.30 09:29
궁금한데 넌 안 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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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7.11.30 09:57
살아온게 어땠으면 썩어 문드러지셨어요
주변 탁한물에 많이 오염되셨어요
이게 맞나 이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때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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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타는비트17.11.30 20:54
이새끼 어렸을때 틀딱이들한테 집단 강간을 당햇냐 집단폭행을 당했냐 ㅋㅋㅋㅋㅋ트라우마있냐??
왜그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틀딱들한테 세베했는데 세벳돈 조금줬어?? 왜그려 ㅋㅋㅋㅋㅂㅅ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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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커엽17.11.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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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1.30 08:34
진짜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닌데
나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틀딱충들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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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줘요17.11.30 09:03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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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11.30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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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11.30 09:37
아.. 제가 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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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얼블러쉬17.12.02 23:20
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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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7.11.30 09:54
이와중에 이분들 관계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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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11.30 21:40
서로 때려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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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7.11.30 11:57
저도 젊어보이려고 노력하시는 염색한 어르신들한테는 자리양보를 자제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나이들어보이냐며 투덜거리면서 앉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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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항국인17.11.30 15:08
근데 이게 어른이라는 공경의 의미보다는 그들의 관절이 젊은이들보다 확실히 약하고 쉽게 망가지고 퇴행되어가고 있기때문에 배려해서 양보하는 건데 산에 갓다왓다고 그럴 기력잇으면 앉을 필요없다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럼 노인인데 더 쉬도록 해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 좋아요 갯수도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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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11.30 15:15
노인이라고 좀더 쉬어야된다는 논리라면 방안에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등산 할 정도의 체력이 있는 사람을 노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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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후퇴17.11.30 17:44
앉지 말란 말이 아니고 억지로 양보받으며 앉아있을 필요는 없다는 말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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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11.30 18:43
어쩜 생각을 보이는대로밖에 못하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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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11.30 21:42
저도 동의하는게..젊은 사람들도 등산 다녀오면 기진맥진 하지 않나요..? 술냄새 풍기고 시끄러운 등산객들 떠올려서 불쾌들 하신건가.. 제가 지방에 살아서 지하철 등산객이 어떤 모습인지 잘 몰라요. 어리둥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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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12.01 11:45
본인선택으로 등산해서 기진맥진 하다고 남한테. 자리 달란건 아니죠. 클럽서 밤새 흔들고 놀고 기진맥진하니 새벽 출근하는. 사람한테 자리양보 해주세요 하는거나 같습니다. 등산하면 힘들거 뻔히 알고 드럼 탣시를. 타던가 자차를 끌어야죠. 술냄새. 땀냄새 담배냄새에 더러운 등산복및가방으러 치고 박고 하는건 차후문제고요 관악산 옆에 . 거주중이라 등산객 중 제정신 박힌 사람이 거의 없다는걸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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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17.11.30 23:18
나는 당신이 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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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12.01 11:43
미국 평생.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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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2.01 14:54
등산이 언제부터 좌석 이용권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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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1.30 15:17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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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커하자17.11.30 16:25
물론 등산갈 체력을 떠나서 글쓴새끼 인성 줒같네 평소에 대가리에 불만이 차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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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7.11.30 17:42
저는 지하철말고 KTX 타고 올라오는 길에 어떤분이 등산가서 술도 한잔하고 타셨어요. 등엔 배낭을 메셨는데 쇠로된 고리같은거 메달려있는 상태로 자리 찾는다고 이쪽 저쪽 돌아보는데 고리로 자리 퍽퍽 치고 대각선 앞쪽에 자면서 가는 사람 안경칠까봐 걱정 되더라구요. 나이드신분들이 욕먹는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행동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신체적으로 불편한건 당연히 이해하고 배려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뭐든지 마음대로만 하려한다면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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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7.11.30 22:04
저는 높은 굽 구두 신은 할머니?들...나도 힘들어서 못신는걸 신고 다니시는거 보면 나보다 건강하시구나 생각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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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NESS17.12.01 23:09
등산복 맨 양반들이 그렇게 앉을라고 바득바득 난리치죠ㅋㅋㅋ 그렇게 힘들면 집에서 쉬셔야지 뭐하러 나와서 되도않는 체력써서 남한테 폐끼치는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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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속의지우개17.11.30 07:58
양보는 내가 우러나서 하는거지 시키면 그때부터 시킨놈은 나쁜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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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30 07:59
실제로 피곤해서 앉았는데

등산세트 풀셋으로 나이 먹었다고 큼.크흠~하믄서 눈치?주면 개 짜증ㅡㅡ

전 그땐 눈감고 이어폰 꽂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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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7.11.30 08:22
전 그냥 눈 마주칩니다. 그냥 처다봐요.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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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7.11.30 08:4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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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7.11.30 08:00
무분별한 배려보다는 왜 그렇게해야하는지 알때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어르신만보면 자리비켜드리기 바빴는데 지금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짐이 많으시거나 여튼 사람을 봐가면서 실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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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어온요렢17.11.30 08:03
아서가 누군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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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분당1450타17.11.30 08:03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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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만더자자 17.11.30 10:14
야 누가 얘 관심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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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7.11.30 12:23
이 님 불쌍..정말이지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티가 난다는게 이런사람두고 하는말인듯...진심으로 불쌍 또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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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7.11.30 12:49
집에서 겜만 한다고 아빠한테 혼났냐? 왜케 화가 나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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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17.11.30 15:16
너가 제일 틀딱이같아
가서 양갱이나 처 먹고 좀 찌그러져라
여기 물 흐리지말고 예비틀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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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장동건아니다17.11.30 15:47
줄수있으면 싫어요 백만개쯤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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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타는비트17.11.30 20:58
이새끼 어렸을때 분명 무슨 트라우마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니가말하는 틀딱들한테 세베하고 세벳돈을 조금받았냐?
어니면 어렸을때 집단 폭행강간을 당했냐 ㅋㅋㅋ
아니면 어렸을때 지팡이로 대가리 쳐맞앗냐
ㅋㅋㅋㅋㅋ왜그러는거여 관심받고싶어서 그려?
ㅋㅋㅋ아까부터 틀딱틀딱거려 ㅋㅋㅋㅋ
넌 ㅅㄲ야 틀니안낄거같지?
평생 지금 그 이빨로 고기 씹어먹을거같지?
나중에 몇년뒤에 댓글보고 이불차지말고
정신차리길 바란다ㅜㅜ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상황봐가면서 자리양보도 하고 해야 뿌듯함도 알고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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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12.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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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그리고나17.11.30 08:20
아서가 뭐에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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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17.11.30 19:34
세이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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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17.11.30 08:20
출근시간 무임승차나 없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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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비웃었지17.11.30 08:24
내 옆에 자리 양옆으로 비었었을때

어떤 아줌마: 옆으로 좀 가요 내 딸이랑 앉게

무리한 부탁아니다 싶어서 옆으로 옮기는데 내 엉덩이를 세게 밀치는거 빨리가라고

나 : 기다리세요. 밀지마시구.

이러니까 요새 애들 무섭다고 요즘 초등학생이랑 싸우면 진다며? 이러면서 가는동안 엄청 들으라는듯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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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안그래요17.11.30 08:40
맞는말이긴하지
동방예의지국 유교의 조선도 옛말임
물론 나는 양보하고 그깟 몇정거장 서서 가겠지만
강요하거나 양보하지 않았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봄
배려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띠꺼울 때도 있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
틀린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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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7.11.30 08:42
양보해 주면 자유당 찍을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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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알아가는대학생17.11.30 09:23
저번에 누가 그랬던거 같은데 저 글쓴이분이 몰라서 그랬겠지만, '양보'랑 '해라'가 붙는 순간 '양보'의 의미가 변질되는 거 같아요. 양보해라 보다는 양보해드리는게 어떠니? 먼가 이상한가.. 암튼 권하는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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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11.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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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17.11.30 09:36
예전에 5년전부터 노인들이 수준이하 들임
인성을 보고 인성테스트 하구 지하철 무임승차 허용 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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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17.11.30 10:17
이거 트위터에서 저희'는' 돈 주고 탔는대요 라는 게 많이 떠돌아다니던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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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7.11.30 10:27
주변에 성인들 많았을건데 왜 초딩한태 양보하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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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2.01 14:56
유일하게 만만해보여서 그런듯
강약약강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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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11.30 11:03
냅둬요 존중받지 못한 사람들이니
늙어서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존중받고 싶어하는건데 ㅋㅋㅋㅋ

그런데 존중받을짓을 해야 존중해주죠
나이가 들수록 늘어야 하는게 지혜인데
자존감만 늘어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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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7.11.30 12:43
양보를 강요하지마라

먼저 앉은사람이 자리에 앉눈건 당연한거다

앉고싶으면 택시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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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소년17.11.30 15:03
조금 편파적인 경향이 있는거 같아 아쉽네요.
양보해드려도 원래 자기 자리였던거처럼 앉으시는 어르신들 보면 저도 기분이 좀 안좋긴 합니다만 양보하지도 않을거면서 모든 어르신들을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한테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몇년쯤 뒤에는 자리를 양보하는게 젊은 사람들 눈에 멍청한 짓으로 보이게 될까 그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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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후퇴17.11.30 17:48
고장나신거 맞는듯...
여기 대부분 양보를 강요하는 꼰대를 비꼬고있어요.
'어르신'을 까는게 아니고 '노친네'들은 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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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소년17.12.01 09:49
본글 말고 댓글중에 일부가 좀 그래서 말한거에요.. '종종 있다'라고 표현했구요.. 오해할만한 소지를 만들어 죄송합니다만 굳이 그렇게 비꼬듯이 말하셔야 속이 후련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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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17.11.30 15:11
왼손만분당1450타가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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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17.11.30 16:51
분당이 아니라 분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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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7.11.30 17:41
지금은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을꺼예요.
옛날에는 사회가 어르신이 어르신 대접을 받는 시대였죠.
지금은 어릴때부터 경쟁에 휘말리는 세대라 공경따위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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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17.11.30 18:16
이번에 처음 일본가서 지하철 타봤는데 노인분들 거의 안보이더라 우리나라랑 너무 비교되더라 근데 한국이던 일본이던 떠드는사람은 떠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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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17.11.30 18:38
애들한테 말할 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양보하면 애들이 보고 배울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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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11.30 21:37
나이 어리다고 무조건 양보해야하나..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자리 양보해라고 강요하는건 정말 아닌듯. 자기들이 솔선수범을 하든지...나 중딩때 웬 젊은 여자가 어떤 나이 많은 아저씨(할아버지 아녔음) 자리양보 하라는 눈치주며 팍 치고 지나갔던 적이 있는데 정말 기분 나쁜 기억임..시내버스도 아닌 시외버스였고 친구랑 얘기하느라 서서가는 사람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그 째려보던 눈빛이 아직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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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7.11.30 21:37
버스타고 가면 막 비키라면서 소리치던데;;
앉아 가고싶으면 돈주고 택시타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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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17.12.01 08:56
어제 지하철에서 제옆으로 교복입은 남학생들이 쪼로록 앉아있었어요. 아줌마 두분이서 오더니 야 너네 일어나! 하고 자기들이 앉더라구요. 옆에있는 저나, 주변에 다른 어른들도 눈쌀을 찌푸렸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시끄럽게 바람난 여편네(?) 흉을 보는데 스스로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걸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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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신17.12.01 13:08
전 저번에 지하철 탔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라 자리가 엄청 널널했는데 할아버님 두분 할머님 한분 이렇게 타셨는데
할아버님 할머님은 그냥 좌석?에 앉으시고 다른 할아버님은 노약자석에 앉으니
그냥 좌석에 앉으신 분들이 "여기와서 앉아요"
그러니까 노약좌석 계신분이
"거긴 돈 주고 타는 사람들 자리야"
하셨... 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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