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휘관 없이는 전장에 안 보낸다 이거네
병사들 생사가 갈린 문제니

힐링캠프 아직도 하네

그런갑다

그래도 뭔가... 음... 뭐랄까 집밥먹고싶어서 갔는데 반찬가게에서 사온거 주는 느낌이랄까 ... 스타쉐프가게가면 그사람 요리가 먹고싶은건데 ㅠ 슬프다

중식은 국자로 조미료를 푸는거 같던데...

확실히 우리나라의 쉐프랑 해외의 쉐프랑은 차이가 큰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요리잘하는사람=쉐프'인데 외국에서는 위에 쉐프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총괄하여 관리하는 사람들을 뜻해요. 실제로 제가 마스터쉐프를 보고있었는데 당시 22살 쉐프라고 소개한 외국인이 나왔는데 요리실력은 썩.......거의 우리나라 조리학도 수준보다 조금 잘하는 수준이라서 약간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갔다 오신분이나 사회생활을 하고계시는 개드리퍼들은 잘 아실꺼예요. 위에서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사람(대대에서는 대대장,회사에서는사장이나 회장님정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P.S추가로 지식자랑을 하자면 지금 현대에 있는 주방시스템은 에스코피에라는 사람이 만들었어요. 주방을 마치 군대에있는 조직처럼 만든거죠. 그래서 옛날 주방은 많이 빡셌다고 해요.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많이 적어지고있어요.  그외에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께요

제가 알기론 이탈리안 래스토랑은 접시 나르는 일부터 해서, 실력을 쌓음 다음 마스터 쉐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아는데.. 마스터 쉐프가 요리까지 잘하지는 않을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마스터셰프라는 티비 프로그램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마스터쉐프 요리 경연프로그램입니다 요리계의 슈스케

존나 모르니 가만 있어야겠다

사장이 빠진다고 요리맛에 문제가 생기면 그 담당 요리사를 요리사라 할수 없겠지만 십수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분들이 프라이드가 있어서 잘할거같네요

웃기네. 촬영분량 보면 넌 목련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