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고운 알바님.jpg

cccp2012.11.23 18:29
뽀로로:아 시발 괜히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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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2012.11.23 18:30
알바...너 이 지지배 얼굴도이쁠 꺼야 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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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거친지렁이2012.11.23 18:27
이런 글엔 드립을 안치고

훈훈한 마음만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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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상속에12.11.23 18:27
이제 읽어야딩
왕ㅋㅋ 첫코가 아니라 첫 댓글은 처음이다 근데 오히려 첫 댓글이 메달 못 받던뎈ㅋ

글구 2등님 ㅋㅋㅋ 전 3g에다가 학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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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상속에12.11.23 18:30
신난다~~~~우오어ㅏㅇ아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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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to the드립12.11.23 18:32
댓글없는지모르고 정독했다ㅠㅠ 이런사람이야말로 정말 멋진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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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12.11.23 19:16
이번겨울에도 외로운 저를 위해 십년넘개 곁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준 케빈두 고맙네....올해는 시리즈 전부다 정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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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12.11.23 18:27
와...엘티이 해도 1등 못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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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리하실례예?12.11.23 18:27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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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거친지렁이12.11.23 18:27
이런 글엔 드립을 안치고

훈훈한 마음만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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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2.11.23 23: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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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리 드립치지말란말은 하지맙시다.<br>솔찍히 우린 드립치러왔는데<br>드립치지 말라하면 왜 온거고 왜 다운받은 거겠어요.비하하거나 그런말은 안할태지만<br>드립치지 말란말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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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보.딩13.04.06 16:55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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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와이12.11.24 18:09
비야는 축구선수이름이구여 비하 말씀하시는거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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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2.11.25 23:20
오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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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미어웨이12.11.24 16:51
님아 그럼 드립치세요!! 쳐보세요!!

조선놈들은 원래 멍석깔아주면 못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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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2.11.25 23:20
조선놈은 말이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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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치12.11.24 06:51
드립치지말란게 아니라
드립못치겟단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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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져자져부잉부잉12.11.23 18:27
오..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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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누르면 애인이 생긴답니다12.11.23 18:27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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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똬12.11.23 18:28
저런 여자분들도 잇는데 거지같은것들때매 싸잡아 욕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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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12.11.23 18:28
진짜이건볼때마다감동먹구눈물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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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할멈왜먼저갔어12.11.23 18:28
가끔 폐지줍는분들보면 엄청도와주고싶은데 용기가안따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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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흥회맴버12.11.23 18:28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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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12.11.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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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p12.11.23 18:29
뽀로로:아 시발 괜히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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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23 19:05
맨날놀기만하는 뽀로로는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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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12.11.23 19:07
아시발 진지했는데 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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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허헝12.11.23 19:11
비싼 너가 뽀로로가ㅜ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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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존재합니다다12.11.23 20:33
앜ㅋㅋ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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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중지12.11.23 21:59
와 여기서 드립쳐서웃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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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2.11.23 23:06
여긴 뭐 드립치면 안됩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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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엄마12.11.24 04:10
아징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엇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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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12.11.24 08:55
아존나터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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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니더12.11.24 09:41
뽀로로가 잘못햇네 왜케 비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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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미어웨이12.11.24 16:52
우와... 진짜 존경스럽다...
이런 신선한 드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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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12.11.23 18:29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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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해주세여 ㅋㅋ12.11.23 18:29
걸어가는데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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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북이12.11.23 18:29
나랑 사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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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소이로소이다12.11.23 18:29
ㅠㅜ 할아버지가 케익사주시던거 생각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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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는특미녀12.11.23 18:29
마지막에 눈물찔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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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내가뭐가되냐고요12.11.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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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의실태12.11.23 18:29
정말 따뜻한 마음씨입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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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보는개드립나도본다개드립12.11.23 18:30
하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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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12.11.23 18:30
알바...너 이 지지배 얼굴도이쁠 꺼야 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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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마이클12.11.23 22:10
알바누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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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뭔데요12.11.24 00:16
여자라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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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12.11.24 03:28
중간에 아가씨가나왔습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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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푸딩♥12.11.24 20:14
깨알같은반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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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란말인데12.11.23 18:30
두분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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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11.23 18:30
그거 기억 나네요,마트알바생이 분유 훔치는거 보고 자기 돈으로 사서 드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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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UP-Magnesium12.11.23 18:30
올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려구요 ㅎ
봉사활동 정말 하고싶어요!!!
사랑하는 사람만 빨리 오면 돨텐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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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질질쌈12.11.23 18:30
잠깐 눈물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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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롤키스12.11.23 18:31
새상은 아직도 살만합니다
근대 내여친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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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빱12.11.23 18:31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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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사실솔로였던것입니다12.11.23 18:31
눈물이..ㅠㅠ 아직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우리도 본받으며 베풀며 살아가는 좋은 개드리퍼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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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거생각하다결국댓글달고싶어그냥씀12.11.23 18:31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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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일이없어요...슬프네12.11.23 1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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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할아버지왈: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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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똥12.11.23 18:32
애기둘 : 할아버지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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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이재미없으면추천12.11.23 18:32
그래도아직살만한세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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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강동원12.11.23 18:32
ㅠㅠ 눈물 난다.. 나라도 저렇게 했을거야..
아기들이 무슨 죄냐!
부모땜에 암것도 모르는 아기들이
가엽다..
훌륭한사람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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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고엉12.11.23 18:33
자기 치장만 신경쓰고 자기것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여자말고 그런 여자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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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ymemine12.11.23 21:18
정말 그런여자인데.... 얼굴이 박지선, 과연 만나기전에 알아가기전에 진지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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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12.11.23 18:34
진짜 이렇게 마음 따뜻한 사람이 많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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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이히12.11.23 18:35
나도 저런사람되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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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역경이죠12.11.23 18:37
......저런처자는 남자친구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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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비현승현비서요12.11.23 18:37
베댓되는사람 솔로는크리스마스에
남친&여친생기고 커플은오래오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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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12.11.23 18:41
와 진짜 가슴이 평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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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버텨줘서고마워12.11.23 18:42
ㅠ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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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피양말12.11.23 18:42
아 .. 마음이 따땃~해 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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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M12.11.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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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12.11.23 18:46
진짜 알바님과 할아버지랑 아이들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그 어머님아버님는 천벌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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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겨울12.11.23 18:53
아~~눈물 나올뻔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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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도12.11.23 18:59
예전에는 얼굴만 이쁘면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오늘처음 마음씨가 착한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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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12.11.23 19:09
마지막에 연아의 건강빵 맛있다는 광고로 반전일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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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쇠고랑차고싶어요?12.11.23 19:29
저정도면 난얼굴안이뻐도좋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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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12.11.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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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212.11.23 19:30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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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K12.11.23 19:38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이들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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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칵퉤이12.11.23 19:44
참잘했어요,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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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어디서개수작이야12.11.23 19:50
나랑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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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니쿠쿠12.11.23 20:05
근데 자기가 착한일한거 자기가 말하고다닌다는게 함정;그닦 좋아보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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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11.23 20:15
자랑하는게 아니라 우리들도 저정도는 얼마든지 할수있으니까 용기를 내서 실천을 하라고 저런글을 쓴게 아닐까요;; 저분은 저 글을 쓸 자격도 마땅히 되고;; 저런게 평범한 일상이 되는게 마땅하지 착한일 했다고 자랑한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심하시네요 마음 따뜻한 글에 찬물 부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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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렛네...개드립님몇대맞으실라우12.11.23 23:09
어딜가나 이런새끼는 꼭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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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은 빌리12.11.23 20:12
할아버지: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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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공쥬12.11.23 20:28
여기 1등 여친감이 있다해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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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여 쏟아라비안 나이트클럽12.11.23 21:05
아씨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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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이우리집에오면반기문되지12.11.23 21:08
할아버지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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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드립12.11.23 21:32
아이런글너무좋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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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융털12.11.23 21:52
할아버지: 야 이만원짜리 케잌 만오천원에 산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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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깡12.11.23 22:09
그냥 주지 돈은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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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힝12.11.24 03:01
거기서 알바생이 돈안받는다거햇으면 할아버지는 ㄱ,대로고맙다고햇을까요 ?그리고 알바분도 돈없어서 알바하신,ㄴ건데 시급몇천원받으면서 모자란돈채운것만으로도 장한일한거지 뭘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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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흘러12.11.24 00:56
할아버지:야!!뽀로로케잌 15000원에 뽀나스 김연아빵 꽁자로 얻은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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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넌12.11.24 00:58
여기어딘지아시는분?? 개인적으로 기부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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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냐12.11.24 01:04
이건희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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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찾기힘드네12.11.24 02:46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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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12.11.24 09:39
이런 개념알바같으니!!!..날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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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신청하면 닉네임 변경해주나요?12.11.24 11:15
아기: 할아버지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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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1.24 13:56
우와아앙 정말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진짜 눈물날뻔 했음 아마 저여자애는 마음씨가 착하니깐 얼굴도 역시 예쁠꺼야 아정말 진짜 최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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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댓글쓰는거 처음이지?12.11.24 17:47
지하철에서 개드립보면서 큭큭거리다가 이글보고 눈시울 붉어짐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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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나비12.11.25 09:17
만오천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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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13.06.11 15:4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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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13.08.19 05:05
아...난 이 글만 읽어도 눈물이 왈칵나와ㅠㅠ 난 아직 마음이 강해지지 못했나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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